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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치미에 김용림씨 발언

옛날사람 조회수 : 18,782
작성일 : 2017-09-24 13:46:26

며느리가 결혼을 한 이상

시댁의 사소한 것들까지 다 알고 있어야 집이 편안하다.

사소하더라도 다 알고 있어야 한다.

시댁의 대소사를 직접 챙기고

여자가 할 일이기에 남편이 나서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나서서 해야 큰 탈이 없다.

적당히 알려고 하면 몇년이 지나도 손님같기 때문에 다 알아야 한다 등등

 

어쩜 우리 어머님, 시누 얘기랑 똑! 같은지...

집에 사람이 잘들어와야 화목하다

아랫사람이 무조건 연락하고 살펴야한다

너가 잘해야 집안이 잘돌아간다

여자가 할일이 따로있다 등등

그럼 결혼하면 남자는 처가에 뭘해야할까요?

 

괜히 듣다보니 짜증나더라구요;;

 

전에 별거가 별거나? 그 프로에서

남성진 김지영 나오던데

남성진이 깐깐하고 가부장적으로 보이던데

저럴 수 밖에 없겠어요.

김지영이 그 성격 맞추느라 완전 피곤할듯

 

 

IP : 112.152.xxx.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추면서
    '17.9.24 1:49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살잖아요.
    그 문화를 받아 들여 오케이 하겠다는데 왜 불쌍한건지.
    그집 문화 싫다면 이혼하면 돼졍....이혼이 흔한 세상에 왜 욕만 하고 살겠어요.능력있는 여자가.

  • 2.
    '17.9.24 1:51 PM (39.113.xxx.80)

    김지영 씨 예쁘지 않나요?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피부가 너무 뽀얗고 좋고 얼굴이 모난 구석 없이 부드럽고 원만하고 선하게 생겨 저는 참 예쁘다고 생각하거
    든요.

  • 3. 그래서
    '17.9.24 1:5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안풀리면 며느리를 희생양으로잡음.
    에자가 잘 들어와야 어쩌구 하면서

  • 4. ㅇㅌ
    '17.9.24 1:54 PM (223.62.xxx.105)

    자기는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고생해본적 시집살이도 없었다고 얘기하면서 헐

  • 5. 원글
    '17.9.24 1:55 PM (112.152.xxx.32)

    너무 이쁜건 모르겠고 에너지가 좋아요.
    제가 볼땐 김지영씨가 그냥 둥글게 둥글게 남성진씨를 맞춰주는것 같은데
    진지함, 생각이 없다고 받아들이더라구요.
    똑같이 진지하면 맨날 싸울듯

  • 6. 고루한
    '17.9.24 1:59 PM (59.5.xxx.186)

    시어머니네요.
    김용림씨가 효도는 셀프라는 말 모르시나 봅니다.
    김지영씨가 불만 없다면 서로 잘 만난거고.

  • 7. 김용림씨가
    '17.9.24 1:59 PM (175.120.xxx.181)

    정이 많고 마음이 약하더라구요
    남편, 아들에게 너무 잘해요
    며느리도 아주 예뻐하는데 아들이 무심한거 같더군요
    동치미는 본인의 바램을 많이 얘기하는 듯요
    말만 그렇지 서로 바빠서 얼굴도 못 보는듯요

  • 8. 한니
    '17.9.24 2:01 PM (1.216.xxx.150)

    김지영 성격 완전 좋아보이던데. . . .
    그리고 저렇게 어마한 재산 받을거있는 집 시어머니에겐외려 잘보이려 며늘들이 더 애쓰던디.

  • 9. 원글
    '17.9.24 2:03 PM (112.152.xxx.32)

    정이 많고 마음이 약해보이시지만
    깐깐하고 완벽주의가 있으신 것 같아요.
    물론 아들이 따라주질 않으니 좀 내려놓은 분위기긴 해요.

  • 10.
    '17.9.24 2:06 PM (112.173.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환갑이지만 김용림씨 사고방식 넘 늙었어요. 어떨땐 엄앵란씨보다 더 갑갑하더라구요.

  • 11. 피곤
    '17.9.24 2:11 PM (125.182.xxx.27)

    하네요 며느리는 자기인생없나요 며느리한사람 에게만 짐지우는 우리나라 결혼 풍습 참안바뀌어요 집안잘돌아가려면 서로 관심가져야죠 함께사는데ᆢᆢ

  • 12. ..
    '17.9.24 2:13 PM (121.137.xxx.215)

    김용림 "며느리 미워하면 내 아들이 괴로워" 폭소(마마도)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40109220805821

    예전에 이거 보고 아 김용림씨는 본인이 시집살이 호되게 했다더니 마인드가 다르구나 싶었는데 방송일 뿐이었나 보네요.

    '동치미' 김용림 "시집살이 고통..딸 출산후 이혼통보"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60124070842856
    근데 남일우-김용림 부부에게 남성진이 무녀독남 외아들 아닌가요? 여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딸도 있나 보네요.

  • 13. ㅇㅇ
    '17.9.24 2:24 PM (116.127.xxx.20)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보면 딸을 그닥 안 좋아하는 듯 했어요
    방송에 나와서 아들 얘기만 하고 딸 얘기는 거의
    안 해서 딸이 없는지 알았네요
    김미숙이 아들 낳았을 때
    아들 하나로 끝내라고 하면서 딸 필요없다고 하고
    아들 편애가 심한 여자라고 생각했었네요
    아줌마 연예인들 보면 딸하고 더 친하게 지내고
    딸자랑 많이 하던데 참 특이하구나 했음

  • 14. 그발언은
    '17.9.24 2:43 PM (218.48.xxx.126)

    김용림씨가 쫌 그렇지만....그외에 동치미에서보면 정말...괜찮은 시어머니상이던데...외모와 풍겨지는 이미지보담 맘여리고 소녀같으시더라구요...자식에게도 눈치어느정도보고 잘베푸는 스탈....

  • 15. ...
    '17.9.24 2:45 PM (122.43.xxx.92)

    하는 말은 드럽게 쿨하죠 행동은 글쎄 올시다...김지영씨가 뭐가 아쉬워서 저딴 집으로 갔나 모르겠엉ㅛ 예전에 여노친네들 네명 여행 갈때도 김수미가 개데리고 온 거 가지고 히스테리 장난 아니던데 아 싫어요

  • 16. 속으면 안됨
    '17.9.24 2:50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본인 사고와 행동의 불일치를 모르는 경우입니다
    사고는 저렇게 하고
    며느리에게 쿨하고 엄청난 재산도 물려 주고
    애정까지 주는 행동을 하고 있어요
    저 말은 남의 며느리 판단할 때만 쓰입니다
    ㅎㅎ

  • 17. ...
    '17.9.24 3:17 PM (58.127.xxx.106)

    말과행동이 다른듯...절대 쿨한사람 아님 별거가...김지영씨 마음고생 심하게 하고 살지 싶던데요

  • 18. ^^
    '17.9.24 3:39 PM (203.226.xxx.107)

    사람 잘들어와야 된다는말
    결국은 자기맘에 드는 사람 들어와야 된다는거 아닌가요?
    얼마나 못된말인더ㆍ
    그걸 다 며느리한테 옴팍 씌우는지
    정말 못되쳐먹었어요.
    김용림한테 하는 말이 아니구요.
    이세상 저말하는 시모들이요.

  • 19. 김용림씨 딸은ᆢ
    '17.9.24 3:58 PM (59.20.xxx.96)

    52세 미혼인데 미국산다고 알고있어요
    제 사촌언니랑 중학교동창이라 얘기들었어요

  • 20. ....
    '17.9.24 5:09 PM (106.248.xxx.117) - 삭제된댓글

    김지영씨..
    모르긴 몰라도 홧병 있을듯 ㅜㅜ
    시모도, 남편도 강성이라

  • 21. 그 시대
    '17.9.24 5:16 PM (223.62.xxx.5)

    그 나이대가 대부분 그런 사고방식에 살았죠.
    유교와 가부장 문화를 지키지 않으면 비난받고.
    사회도 가정도 시대가 바뀐걸 인식 못하는게 문제죠.
    세대차이는 윗사람이 먼저 극복할 일인듯 합니다.

  • 22. 남일우 어머니는
    '17.9.24 5:43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김용림을 며느리 역할(?)잘한다고 생각했을까요.
    며느리때는 시집 욕하더니 시모되니 입장이 바뀌나봐요.
    악의 고리를 끊지 못하는 거죠ㅉ

  • 23. 아이고
    '17.9.24 9:25 PM (14.34.xxx.175)

    오늘은 김용림이 씹히는 날이구만 남일우 엄마가 즉 김용림이 시어머니가
    말도못하는 고약한 시어머니 였데요 남일우씨가 중간에 너무 괴로워서
    휘발유라나 한통사들고 거실에뿌리고 다같이 죽자고 했데요
    그후로 시어머니가 좀 수그러들었다고 하더만 옛날에 고약한 시어머니는
    요즘 시어머니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나는 김용림씨 좋아요 반듯해서

  • 24. 김지영
    '17.9.24 11:28 PM (112.164.xxx.149) - 삭제된댓글

    친정하고 가까이 살고
    친정부모하고는 여행도 가고
    할거 다 하고 살겁니다
    밖에서 보는게 다가 아니예요
    울 시엄니도 김용림 같은 분인데 저도 할거 다하고 살아요
    오히려 그래서 더 괜찮아요

  • 25. 별 대단치도 않은 한마디 말만 가지고 한 사람 잡지 마
    '17.9.25 1:09 AM (121.167.xxx.243)

    김용림씨 예전에는 아들며느리 신혼집 값을 반밖에 못해줬다고
    그게 지금까지도 너무 미안하다고 하신 분이에요.
    며느리가 이쁜 내 식구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애정어린 발언을 했던 거고
    당장 며느리인 김지영이 일 때문에 술먹고 들어와도 김용림씨가 술국도 끓여준대요.
    이 정도면 친정어머니처럼 좋은 시어머니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며느리가 시댁 대소사를 알고 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도
    내집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한 말일거구요.
    그 세대 시어머니들 한테서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사고방식이기도 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생각하고 다른 말을 한다고 이렇게 나쁘다고 비판하는 거 보기 안좋네요.

  • 26. 실제 그렇지 않으니까
    '17.9.25 1:09 AM (112.150.xxx.163)

    방송에 나와 말로라도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거죠.
    안그러는 사람들이 속에 맺힌게 많아 말을 독하게 하긴 하는데....실제로 사는모습은 말과 다르다는거....

  • 27. 아마
    '17.9.25 1:17 AM (49.50.xxx.115)

    사랑해서 결혼한거지만 김지영씨가 무슨 난치희귀병 있지않았나요?
    남편이 그것도 다 이해하고 받아준걸로 아는데...
    아마도 병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진않았을듯..

  • 28. ///
    '17.9.25 3:14 A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별거가 별거냐 프로에서
    김지영 안돼보이더라구요 남성진 성격도 유한 편은 아닌듯하고
    김용림도 무슨프로에서 보니 좀 쿨한 시모라고 생각했는데
    김지영이 낙지인가 못만져서 남성진이 해주려고 하니까
    자기아들 못하게 하는거 보고...그냥 다른 시모랑 똑같구나 싶더라구요

  • 29. .......
    '17.9.25 3:34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어후.... 요즘 여자는 결혼하면 옛날에 하던 온갖 시댁수발, 제사, 살림, 남편수발, 육아에 플러스로 돈까지 벌어와야 하니 진짜 뭐하러 결혼하는겨.
    남의 집 하녀로 일하면 월급이라도 나오지. 쓰벌....

  • 30.
    '17.9.25 6:03 AM (218.232.xxx.140)

    방송은 방송일 뿐ᆢ
    실제로는 맘약하고 좋은 시어머니일거 같아요
    며느리 이뻐하는게 보여요

  • 31. 왜욕하는지
    '17.9.25 6:14 AM (175.123.xxx.11)

    하든 안하든 집안 대소사 알고 있으면 편하죠 .
    며느리 이뻐하는것 같은데
    무척 조심스러워하고.
    친정엄마도 가끔 서운한데
    시어머니가 잘해즈는 거에요
    님운 모든 인간관계가 완벽하나요

  • 32. ...
    '17.9.25 7:06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실제로 김지영이 그렇게 살까요..???김지영정도 되는 능력자가 일반여성이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이 벌테구요... 시댁에 돈좀 있다고 그렇게 참고 살일도 없잖아요.... 말만 저렇게 세게 하지 실제로는 김지영 바빠서 얼굴 볼시간도 잘 없을것 같은데요..

  • 33. ...
    '17.9.25 7:16 A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실제로 김지영이 그렇게 살까요..???김지영정도 되는 능력자가 일반여성이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이 벌테구요... 시댁에 돈좀 있다고 그렇게 참고 살일도 없잖아요.... 말만 저렇게 세게 하지 실제로는 김지영 바빠서 얼굴 볼시간도 잘 없을것 같은데요.. ...

  • 34. ..
    '17.9.25 7:25 AM (175.113.xxx.105)

    실제로 김지영이 그렇게 살까요..???김지영정도 되는 능력자가 일반여성이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이 벌테구요... 시댁에 돈좀 있다고 그렇게 참고 살일도 없잖아요.... 말만 저렇게 세게 하지 실제로는 김지영 바빠서 얼굴 볼시간도 잘 없을것 같은데요.. ... 결혼생활 십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그 흔한 불화설 한번 나오지 않는거 보면 서로 행복하게 잘사시겠죠...

  • 35. ㅇㅇ
    '17.9.25 8:18 AM (49.142.xxx.181)

    오래된 프로그램인데 한 십년 전?프로그램인듯.. 가물가물하네요.
    어느 프로그램 게스트로 김용림씨가 나왔는데,
    그 프로그램 컨셉이 게스트가 어디가서 뭘 배워서 (음식같은 종류) 그걸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프로그램이였어요.
    꽤 어려운 음식이였고, 그 당시 며느리에게 선물했죠. 제가 그거 보면서 느낀게 (물론 예능이고 짜고치는 고스톱이고 뭐 대본도 있고 했겠지만 ㅋㅋ)
    김용림씨가 보기보단 소녀같고, 김지영씨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것 같더라고요.
    그게 한회 나오고 끝이 아니고 그 음식 배우고 선물하는 미션?을 해결할때까지 몇회분량이에요. 계속 카메라가
    쫓아다니고 뭐 그런거죠. 진심도 분명히 묻어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
    원글에 쓰여진 발언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당시는 김지영씨하고 사이가 굉장히 좋았던것 같았어요.

  • 36. ....
    '17.9.25 8:24 AM (14.39.xxx.18)

    내가 장담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남 사는거 관심법 동원해서 이러니저러니 하는 사람들 나중에 하나같이 시모짓 끝내주게 잘할 거라는거.

  • 37. ..
    '17.9.25 8:43 AM (125.178.xxx.196)

    시어머니가 같은 일하는계통의 대선배이고 남편도 같은 계통이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익도 있겠지만 만약 만약 최악으로 안좋게 깨지게 되면 일자리 다 끊길듯 ㄷㄷㄷㄷ

  • 38. ㅇㅇ
    '17.9.25 9:50 AM (1.236.xxx.107)

    김지영이 강단있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유순하고
    남편이랑 시모 눈치 보고 쩔쩔 매더군요
    돈을 못벌어서 기죽어 사는 여자도 있지만
    기질이나 성격적인건 어쩔수 없어요
    카메라가 있는데도 시모나 남편이 김지영을 그렇게 대하는거 보면...좀 그렇더라구요

  • 39. 그냥
    '17.9.25 10:47 AM (220.118.xxx.92)

    방송은 절반만 믿으세요.
    실제로는 김지영이 남편보다 훨씬 잘 나가잖아요.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니 유지되는 부부관계이지 한쪽이 한없이 퍼주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 40. 김지영씨 친정 상황이 안좋아서
    '17.9.25 11:06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빚 갚아주고 결혼 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면 저런 구도일수도요.
    김지영씨 연기가 넘 발연기라 싫어했는데
    별거가 별거냐인가 에서 사람다운 모습 많이 보여줘서 호감으로 돌아섰어요

  • 41. 말과
    '17.9.25 12:44 PM (221.150.xxx.233) - 삭제된댓글

    행동이 다른 시어머니가 더 싫어요
    주는것도 없이 기싸움하는 시어머니

    김용림씨는 말은 그렇게 하셨지만 예의바르신 시어머니 같아요
    본인도 일하고 시집살이도 하고 다 해봤기때문에 누구보다 며느리에 대한 이해가 클것 같아요
    직업에 대한 이해도 크고요

    김지영씨도 좋은 에너지가 많고 이집은 걱정할건 없는 집안입니다

  • 42. 김용림씨
    '17.9.25 1:28 PM (115.143.xxx.134)

    동치미 에서 보고 김용림씨 이미지 달리보이네요
    드라마에서 무섭고사나운 이미지로만 보여졌는데ᆞᆞ
    품위있고 패션센스도 있고
    성격도 강하지만 여린면도 있고
    반듯해서 좋네요
    젊을때부터 시어머니 할머니 역할만해서 속상하겠어요

  • 43. 김용림씨
    '17.9.25 1:34 PM (115.143.xxx.134)

    꽉막히고 고지식하고
    며느리 괴롭히는 시어머니는 아닐듯해요
    예전 직장상사중에 저런분 계셨는데
    세보여도 양심바르고 사람들 잘챙기고 멋장이였어요
    김용림씨
    팬됐어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골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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