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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노시호.기사 보고 깜짝 놀랐네요

ㄱㄴㄷ 조회수 : 33,095
작성일 : 2017-09-24 11:44:12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924060326963?f=m&rcmd=re
댓글들 보고도 놀랬구요

IP : 175.223.xxx.17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이구
    '17.9.24 11:46 AM (211.36.xxx.112)

    뭘 보고 놀란건지?
    원글 추사랑 프로 작가?

  • 2.
    '17.9.24 11:47 AM (221.146.xxx.73)

    딸 앞에서 대놓고 아들 갖고 싶다니

  • 3. 외롭다는 말에는
    '17.9.24 11:48 AM (110.70.xxx.154)

    좀 짠하네요.
    추성훈이랑 사랑이가 항상 세트로 나오니까요.

    원래 엄마들은 아들사랑임.

  • 4. ...
    '17.9.24 11:49 AM (50.67.xxx.52)

    저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추사랑하고 추성훈이 너무 닮아서.. 더 애틋한게 있나?

  • 5. 질투
    '17.9.24 11:52 AM (221.164.xxx.214)

    야노시호가 아들낳고 싶어하는 마음은 슈돌 녹화때부터
    있었어요
    솔직한마음 표현한건데.사랑이가 그런 엄마 마음도 모르고
    질투내고 울고.불고 하는게 더 엄마 당황하게 만들구만
    뭐가 댓글이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6. ...
    '17.9.24 11:53 AM (125.133.xxx.68)

    야노시호는 방송나올때마다 둘째이야기해요. 성훈과 사랑이가 반대 심하게하는거고

  • 7. 추성훈추사랑 빼박닮고 찰떡이고
    '17.9.24 11:53 AM (223.33.xxx.27)

    야노시호도 자기빼박아들낳고싶은거당연하구만
    원래 아들은 엄마빼박임
    여긴 아들얘기만 나옴 ㅂㄷㅂㄷ
    그러지말아요
    첫째아들임 딸낳고싶다했을텐데
    그걸론 또 딸없어불쌍
    이랬을꺼아니요

  • 8. ...
    '17.9.24 11:57 AM (220.86.xxx.41)

    어린 사랑이 나이에는 질투하며 울고불고 하는 게 당연한거지 엄마 마음 이해하며 서운함을 감추면 그게 애에요? 전부터 둘째 낳고 싶어했고 첫째가 여자애니 둘째는 이왕 아들이였음 하는거죠 남편이 운동선수 출신이면 부인들도 대부분 아들 하나쯤은 낳고 싶어하더라구요. 좋은 유전자 활용?차원이나 남편의 로망 실현을 위해서 그런 듯.

  • 9. ㅇㅇ
    '17.9.24 11:57 AM (175.223.xxx.178)

    사랑이는 엄마한테 상처받고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상처받고..
    근데 딸 낳으면 어쩌려고요. 그리고 아들 낳았는데 아들도 아빨 훨씬 더 좋아한다면 어쩌려는지;;;;
    아이가 울 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 10.
    '17.9.24 11:58 AM (221.146.xxx.73)

    남자아이 보고 부러워서 울 정도면 정상이 아니죠

  • 11. ...
    '17.9.24 11:59 AM (14.1.xxx.243) - 삭제된댓글

    둘째 타령 방송에서 몇번짼지...

  • 12.
    '17.9.24 12:01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아들 앞에서 딸 낳고 싶다고 하는건 아무렇지도 않아하면서
    유독 아들 원한다고 하면 부들부들하는 글들이 많네요.

    전 남자형제와 차별 없이 자라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은데
    서럽게 산 딸들 많나보다 싶어요.

  • 13. 그만 좀
    '17.9.24 12:01 PM (115.136.xxx.67)

    굳이 딸 앞에서 아들가지고 싶다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라도 서운할듯요
    엄마는 나로는 부족한가 내가 남자가 아니어서 그런가 등등

    방송이라 과장된 면도 있겠지만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네요

  • 14. 참나
    '17.9.24 12:04 PM (221.164.xxx.214)

    사랑이가 남한테 지기 싫어하고 자기만 이뻐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고 맨날 우쭈쭈하니 자기밖에 모르니 그런거죠
    동생 생기면 그게 다 뺏기는걸 아니까 저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 15. .....
    '17.9.24 12:06 PM (211.229.xxx.50)

    저런 건 상처가 아니라 사소한 삐침이죠.. 어디 크리스탈 멘탈이신가. 유리멘탈인 사람들도 공감능력 부족이에요. 모든 감정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맥락없이 다른 사람 말 한디, 행동 하나하나 판단하고 비난하고..

  • 16. ....
    '17.9.24 12:07 PM (125.186.xxx.152)

    추성훈처럼 딸바보인 경우는 야노시호를 사랑이엄마로만 대해요. 아내가 아니라 보모처럼요.
    사랑이는 엄마 아빠 양쪽의 애정을 다 누리고요.
    돌봄은 엄마한테 받지만 애정은 아빠한테 더 받아요.
    엄마는 훈육을 하려는데 아빠는 오냐오냐하잖아요.
    그럼 야노시호가 외로워지는거 당연하죠.
    야노시호 지금도 참 이쁜데 추성훈이 시호 안 이쁘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었어요. 장난처럼 말했지만 딱 보니까 어떤 상황인지 알겠던데요.
    시호가 외롭다는 얘기도 여러번 했구요.
    리스 확률도 높음.

  • 17. ㅇㅇ
    '17.9.24 12:08 PM (175.223.xxx.178)

    이게 한두번 일이 아니니까 그렇죠. 그런 일이 쌓이니.더 아빠한테 더 갈 거구요

  • 18. 저도
    '17.9.24 12:10 PM (180.230.xxx.161)

    점넷님 댓글에 동감
    남편한테 애정을 갈구하는게 아들 타령으로 이어진듯
    너무 궁예질인가요ㅋㅋ

  • 19. ㅇㅇ
    '17.9.24 12:10 PM (175.223.xxx.178)

    그래요.추성훈씨도 문제인듯.

  • 20. 아휴
    '17.9.24 12:13 PM (221.164.xxx.214)

    이제 사랑이는 어릴때 그 귀엽던 아이가 아니라 별로예요
    아빠한테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모래.확 집어던지는거보고는
    참 오냐오냐 하면서 추성훈이 키운거같다는.생각밖에 안들어요

  • 21. ....
    '17.9.24 12:1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들 .딸 있고 형님네는 아들만 셋인데
    명절에 장성한 아들 셋이 세재를 하는데 와~ 찐짜 든든한 그 맘 알겠더군요.
    아들 셋 다 인상 잘 타고나서 잘 자라줘서 더욱 든든.
    저희 부부한테도 세배 하는데 받는 저도 벅찬 그 감동 ...

    사실 전 아들 딸 어느쪽이 더 좋다 이런 편견 없는 사람인데도 그런감동을..

  • 22. ....
    '17.9.24 12:17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야노시호 저러는거 보통 여자들 맘 아닌지...
    특히 동양쪽..
    중국 여자들도 아들아들 하더군요.
    시대에 뒤떨어져 보인긴 함

  • 23. ...
    '17.9.24 12:20 PM (220.86.xxx.41)

    딸타령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은 그럼 시대를 앞서가는거구요? 일본은 남자도 여자쪽 성따르기도 하는구만 무슨.
    카메라 꺼지면 추성훈이 야노시호한테 그렇게 잘 한다고 제작진이 이야기하던데요 자기 외롭게 하는 남편이면 방송위해 몽골까지 가고 어쩌고 하겠어요? 너무 궁예질이에요.

  • 24. ....
    '17.9.24 12:22 PM (125.186.xxx.152)

    사랑이도..보통은 동생이랑 놀고 싶다고, 동생 낳아달라 조르는 애들도 많은데 어른들한테 귀염받는거만 익숙해서 동생 원치않죠. 동생이랑 노는거랑, 어른한테 애정받는거랑 다른데.

  • 25. ..
    '17.9.24 12:25 PM (183.102.xxx.78) - 삭제된댓글

    아들 앞에서 딸 낳고 싶다고 하는건 아무렇지도 않아하면서
    유독 아들 원한다고 하면 부들부들하는 글들이 많네요. 2222

    딸만 키우면 아들도 키워보고 싶은거고
    아들만 키우면 딸도 키워보고 싶은거고 그런 사람들도 있는거죠.

  • 26. ....
    '17.9.24 12:25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그냥 자식이면 되지 아들이니 딸이니 운운하니 시대에 뒤떨어져 보인다는거죠
    자식을 내맘대로 골라낳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 27. 딸이 있으니
    '17.9.24 12:26 PM (182.239.xxx.44)

    아들타령하죠
    대부분 아들집은 딸 갖고 싶다하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둘째 아들 원한다 솔직한게 왜 잘못인지
    참 별게 깜짝 놀랄일에....
    햐,,,,,

  • 28. 이휴
    '17.9.24 12:28 PM (222.112.xxx.116) - 삭제된댓글

    사랑이처럼
    정상적이고 멋지고 인성좋은 엄마 아빠 밑에서
    사랑받고 태어나 잘지내고 있는데
    정말 걱정없구요

    저도 그방송 봤는데 우리나라처럼 가부장제로 아들을 원하는게 아니구요
    야노시호가 아들이 갖고싶나봅니다
    그리고 또 타미르라고 정말 저도 눈물나게 감동적인 말타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저런아들이 있었으면 할것 같아요.. 남아선호사상으로가 아니구요

    그리고 야노시호 정말 너무 예쁘더군요 40대 롤모델 찾으시던데 야노시호처럼 입을수있다면..
    정말 모자 스카프 악세사리도 너무예쁘고 표정 태도 몸매
    뭐하나 빠지는구석이 없어요

    방송보면서 추성훈도 대단한 남자지만 야노시호 정말 멋진여자입니다

    야노시호 탕웨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들어요

  • 29. .....
    '17.9.24 12:30 PM (58.126.xxx.107) - 삭제된댓글

    5살짜리보고 엄마맘을 몰라준다니;;;
    그럼 성인인 엄마는 5살짜리가 왜 섭섭해하는지 그맘을 왜 몰라주나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아이일때 부모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야노시호가 애정결핍같더라고요..
    연약하고 남자에게 기대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사랑이에게 가르치던데
    추성훈은 사랑이 스타일 성격 여자를 좋아할거 같더라고요..

  • 30. ㅇㅇ
    '17.9.24 12:33 PM (1.253.xxx.169)

    저 어렸을때 다섯살때쯤 차타고가는데
    뒷자석에서 자고있다가 잠시 깼는데 누군가가 엄마한테
    남편이 아들아니어서 서운해하지않냐고물었고 엄마가
    약간 그랬다고 대답하는걸 들었을때 울며 다시잠들었어요
    너무졸려서 다시 잠드는데도 그게 파고들어 아프더라고요
    지금이야 어른들의대화 뻔히 알지만 그땐 엄마아빠는
    내가 아들이 아니어서 싫었나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이앞에서 공공연히 저말하는거 사랑이에게 상처고
    그럴수록 아빠찾는게 당연하지 않나싶어요

  • 31. 라라라
    '17.9.24 12:33 PM (58.126.xxx.107)

    5살짜리보고 엄마맘을 몰라준다니;;;
    그럼 성인인 엄마는 5살짜리가 왜 섭섭해하는지 그맘을 왜 몰라주나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아이일때 부모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야노시호가 애정결핍인지 남자 아이낳으면 자기만 바라볼꺼라는 생각에
    자기 이기심에 애를 원하는게 커요..
    걔도 아빠 더 좋아하면 어쩌려고..

  • 32. ㅡㅡ
    '17.9.24 12:41 PM (175.223.xxx.188)

    동생 거부하는 애 앞에서 계속 저래야하는지 ㅡㅡ

  • 33. 둘만
    '17.9.24 12:42 PM (123.111.xxx.10)

    부부일은 둘만 아는 거겠죠.
    슈돌 때부터 둘째 얘기했는데 새삼...

  • 34. 솔직히 거의 대부분
    '17.9.24 12:51 PM (58.231.xxx.209)

    아들있음 딸있고싶고
    딸이면 아들있고싶고 그럴걸요?
    말들을 안해서그렇지.

  • 35. 추사랑네
    '17.9.24 12:53 PM (125.177.xxx.55)

    가족이 하는 sbs 프로가 재미가 없긴 없나보네요
    요즘 케베스, 엠비씨 파업하느라 상대쪽 sbs 프로 시청률이 많이 뛰었다고 하는데 추사랑네 시청률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니...이런 글 올라오길래 심심풀이 삼아 시청률이 얼마나 안나오길래 하고 찾아보니 심각한듯

  • 36. 잘 모르지만
    '17.9.24 12:57 PM (112.151.xxx.203)

    둘째 불임일 수도 있다 싶어요. 옛날 슈돌 때 저 가족 제주 가서 아들 가지고 싶담서 추성훈도 돌하루방 코 만지고 그러는 장면 기억 나거든요. 그 앞뒤론 마치 추성훈이 추사랑만큼 이뻐할 자신 없어서 둘째 낳길 꺼린다 나오던데, 야노 시호가 저렇게까지 원하는데 추성훈이 무조건 싫다 할 거 같진 않아요.
    근데, 다 떠나서 남편이랑 딸이랑 너무 끈끈해서 엄마가 소외감 느낄 수 있겠다 싶긴 해요.

  • 37. ???
    '17.9.24 12:59 PM (1.236.xxx.107)

    아들갖고 싶다는 말에 너무 편견이 많은거 같네요
    임신전부터 딸 갖고 싶다는 사람 많아요
    아들있는데 딸 맘 부럽다 딸 키우고 싶다고 그러고
    아들딸 있는데 자기는 대놓고 딸바보라는 아빠들도 흔해요
    그런 말들에 너그러우면서
    딸있는 야노시호가 아들 있었으면....하는 말이 그렇게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38. ....
    '17.9.24 1:05 PM (219.250.xxx.231)

    예전에 슈돌에선가....
    둘째 계속 시도하는데.... 난임이라 했던것 같아요.
    시험관도 시도했던것 같던데.....
    임신때 임신중독에 휠체어 타고 다닐정도로
    위험한 상태였어서....
    추성훈이 아내 생각하는 마음에
    자기는 지금 이대로 좋다라는 식으로 말했었어요.

    딸을 더 사랑하고 삼각관계고 그런건 아닌듯한데.....
    억측이 넘 심한듯;;;;

  • 39. ..
    '17.9.24 2:46 PM (121.137.xxx.215)

    추성훈-야노시호 가족은 방송 좀 그만 나오면 좋겠어요. 슈돌로 한국에서 돈 벌만큼 벌지 않았나요? 방송에 수없이 많은 광고에....추성훈과 야노시호가 방송인 또는 운동선수나 모델 등의 본업으로 돈 벌 생각을 해야지, 딸 앞세워서 자국인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만 주구장창 나오는거 솔직히 보기 불편하네요. 언제는 딸이 방송에 공개되는게 위험하네 어쩌네 했으면서 주구장창 한국 방송에만 나오는지 원..가족의 고민은 가족끼리 하시길.

  • 40. ........
    '17.9.24 2:4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자기애가 엄청 클 거 같은데,
    의외네요.
    사랑이 때도 정말 고생 많았는데,
    아직도 미련이 있군요...

  • 41. 추성훈은
    '17.9.24 2:58 PM (218.152.xxx.5)

    아들 1도 필요없으니 싫겠죠. 저희도 딸 하나 낳고 남편이 둘째 필요없다고 했어요. 대신 딸애한테 꿀 떨어지는건 추성훈이랑 비슷해요.

  • 42. ...
    '17.9.24 3:13 PM (220.86.xxx.41)

    검색해보니 사랑이 낳을 때도 위험했고 둘째는 시험관 했는데 유산했네요. 추성훈이 야노시호 걱정해서 더 말리는 듯 하구만 남의 집 가정사 잘 알지도 못함서 아들 1도 필요없네 리스네 헛소리들은 이제 그만.

  • 43. 추성훈
    '17.9.24 3:50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정말 아들 필요없어서 싫다 하는듯..

    근데 부모라고 해서 항상 희생만 할수는 없죠.. 저 어렷을 때 아빠가 완전 제 딸바보 셨는데, 고생은 엄마 더 시키고 저 우쭈쭈 하니까, 엄마가 아빠한테 화낸적 있어요.

    울엄마가 나쁘고 철없는 사람은 절대 아니고요, 저는 그 마음이 이해가가요..입장 바꿔보면, 엄마가 아들만 끼고 있으면 남편 겉돌죠.. 야노시호 오지랖이지만 힘냈으면

  • 44. 나옹
    '17.9.24 3:54 PM (39.117.xxx.187)

    저도 남편이 둘째 싫다해서 울었던 기억이 나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 45.
    '17.9.24 4:18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임신중독으로 휠체어 탈정도로 위험해서
    추성훈이 극구 둘째 안가지려는것처럼 보였는데요
    엄청 걱정하더라구요
    혹시나 아내 잃을까봐 둘째 거부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딱봐도 아내 여자로써 엄청 좋아하는것 보이는데요

  • 46. ..
    '17.9.24 4:53 PM (175.223.xxx.111)

    인공수정 시도했다가 유산되었다요.
    사랑이 임신때는 휠체어탈정도로 상태 안좋고
    다요트 하다보니 애가 생길 몸 상태가 아니겠죠

  • 47. ㅇㅇ
    '17.9.24 5:17 PM (1.236.xxx.107)

    추성훈은 사랑이한테도 잘하지만
    아들있으면 아들이랑도 잘 맞고 좋아할 스타일 같던데..
    아내 걱정때문에 단호하게 말하는거 같아요
    아이 좋아하는 남자들은 경제적문제가 아니면 외동보다 형제자매 있는거 좋아해요

  • 48. 똑똑한 여잔데
    '17.9.24 5:25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상황과 이유가 있겠죠
    추성훈씨 야노시호 미녀와 야수처럼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49. 과해요
    '17.9.24 5:37 PM (188.23.xxx.219)

    그냥 슈돌로 끝냈어야지, 욕심이 지나쳐서 망테크 탔어요.
    누가 이 가족 광고를 찍겠어요, 이미지 비호감인데.
    적당히 해쳐먹고 물러갔어야지.

  • 50. ...
    '17.9.24 7:0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아이 갖기가 힘든가보네요
    근데 아이는 원하고.
    원하는 아이를 못갖는 괴로움은 상상이상이라는데
    그런 상태인가보네요.

    엄마 입장에서 아들도 좋거든요.
    저는 첫째 딸이어서 너무 이쁘게 키우고, 둘째에 대한 기대 없었는데, 낳고보니 아들은 또 아들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키워놓으면 또 든든할거고.
    그걸 야노시호는 알고, 바라는 듯 한데, 안타깝네요

  • 51. ...
    '17.9.24 7:0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아이 갖기가 힘든가보네요
    근데 아이는 원하고.
    원하는 아이를 못갖는 괴로움은 상상이상이라는데
    그런 상태인가봐요.

    엄마 입장에서 아들도 좋거든요.
    저는 첫째 딸이어서 너무 이쁘게 키우고, 둘째에 대한 기대 없었는데, 낳고보니 아들은 또 아들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키워놓으면 또 든든할거고.
    그걸 야노시호는 알고, 바라는 듯 한데, 안타깝네요

  • 52.
    '17.9.24 7:44 PM (223.38.xxx.224)

    재력 미모 다가졌고 아이 키울돈 넉넉하니
    아들도 가지고 싶어할수
    있지만 뭐가 괴로움이 상상 이상 이라는둥
    웃기네요
    럭셔리하게 잘먹고 잘살겁니다

  • 53. ㅋㅋㅋ
    '17.9.24 9:54 PM (222.238.xxx.234)

    에휴 여기아줌마들 본인걱정들이나하세요
    아빠가딸이랑 사이좋은거 자랑하는거로이는구만ㅡㅡ
    여자는 남편이 자식물고빨고하면 흐뭇하거든요
    그거 흐뭇한마음 겸손하게 아들갖고싶다는 말로아들만있는 가정배려해서 딸바보 남편 그저자랑하는거구만

  • 54. 그냥
    '17.9.24 11:38 PM (125.177.xxx.106)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건데 너무 뭐라할 거 없지 않나요.
    아마 딸 없었으면 딸 가지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거고
    아들 없으면 아들 가지고 싶다 할 수 있는 거죠.
    물론 그게 갖고싶다고 다 가지게 되는 건 아니지만
    전 그냥 순수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한 걸로 봐요.
    추성훈 닮은 아들 낳고 싶을 수도 있죠.

  • 55. ..
    '17.9.25 1:14 AM (218.148.xxx.222)

    아들문제라기보다는요..
    예전부터도 야노시호는 둘째를 원했고 추성훈이 반대한걸로 알아요.
    야노시호보니. 아들말고 몰골에 아주큰딸보고도 눈시울이 붉어지던데요..
    아내는 반대하는데 남자가 자식들을 원하는 집이 워낙 많다보니.. 남자가 자식을 거부하고 둘째셋째 못낳는 집에 대해서는 잘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추성훈은 사랑이한테 가는 사랑이 부족해질까봐 다른 자식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구요..
    제가 다둥이를 원했는데 남편이 피임하며 둘째를 못낳게해요. 야노시호가 다큰 다른 아이보며 우는데 너무 공감이 되는거에요. 부부둘다 건강하고 경제력되는데. 외도할것도 아닌데 남편이 현재 낳은 아이만 물고빨고 아이잘못도 엄마를 탓하고 둘째도 안낳는다고 하고..
    제 남편도 잘생기고 능력도 있어요.
    그런데 저러네요...
    전 셋은 낳고 싶었는데..
    아무튼 추블리 보는데 야노시호 자꾸 우는거..
    저도 딱 자꾸 그 포인트에서 눈물이 나서요.
    아들이 갖고 싶다기보단 아이를 낳다보면 아들도 낳았겠지..
    그런 감성으로 보여요

  • 56. 댓글중 위쪽에
    '17.9.25 3:15 AM (123.213.xxx.130)

    점네개 125.186님 댓글 격하게 공감!!
    통찰력이 보통 아니시네요.

    저희집이 거의 비슷한 구도인데요,
    이분말씀과 같은 상황이에요.

    잠깐씩 추성훈네 가족볼때마다 야노시호의 외로움이 너무
    보이던데요.
    아내를 기본적으로 사랑이엄마로만 보고있고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어머니상에서 빗겨가면
    혹독해집니다 저런 경우.

    부부란 관계에서 서로 아이부모이기전에
    남편,아내, 남자, 여자란 정체성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야하는데
    한쪽에서 대전제를 건너뛰게 될 경우 다른 한쪽의 상실감은 경험해본 자만이 알수있음.
    벽을 바라보는 심정일겁니다.

    바람피고 도박하는것만 힘든게 아님.
    평온해보이지만 당하는 사람은 지옥입니다.

  • 57.
    '17.9.25 4:11 AM (211.114.xxx.59)

    여긴 유독 아들낳고싶다는글엔 부들부들하는듯 ~ 사랑이가 딸이니까 다른성별 아들낳고 싶겠죠

  • 58.
    '17.9.25 4:16 AM (211.114.xxx.59)

    저두 아들만있어서 딸낳고싶어요

  • 59. //
    '17.9.25 4:46 AM (218.238.xxx.86)

    야노 시호같은 예쁜 여자를 애 엄마로만 볼 수 있다니
    추성훈도 정말 대단하네요 ㄷㄷ
    저는 여자 아니라 같은 인류로도 안보고 로봇청소기정도로 볼 듯 ㅠㅠ

  • 60. 여자의 마음
    '17.9.25 5:42 AM (1.237.xxx.175)

    남편 사랑이 아이에게만 쏠려있으면 상대적으로 외롭고 소외되지요.
    가족 구성원이 셋이면 어쩔 수 없는 구조거든요. 저도 비슷한 감정 느껴봐서 공감되네요.
    그래서 하나 더 낳았고. 균형은 맞춰졌습니다.
    아이들끼리 잘 노니 부부중심이 되거나 따로 따로 편먹거나. 그런다고 남편이 갑자기
    아내를 존중하거나 여자로 보지는 않지만. 가정내 소외는 없으니 왕따 기분은 사라졌어요.

  • 61. 뭐가 어때서
    '17.9.25 10:40 AM (220.118.xxx.92)

    딸 갖고 싶은 마음이 있음 아들 갖고픈 마음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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