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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시나요?

단풍나무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17-09-24 08:39:33

병원이나 한의원, 미용실 등에 신문이 조선일보 구독하는 곳은 되도록 안 가요. 

사람도 지지 정당이나 사고가 새누리 쪽이면 마음이 안 가고 되도록 피하게 됩니다. 

운동 모임에 기독교인 몇 분 있는데, 거절해도 본인들 교회를 넘 강권해요.

사람들이 소탈하고 좋아서 그럼에도 꿋꿋하게 거절하며 만났는데..

지난 대선 앞두고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 안했다는 이야기 듣고 정이 뚝 떨어져서 다시 보이더라고요.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IP : 124.49.xxx.241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나기는해요
    '17.9.24 8:41 AM (211.245.xxx.178)

    그런데 정치 얘기 안하고 아무래도 거리감은 생겨요.
    정치병 환자냐고 하는분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가치관이 반영된거라서 아무래도 생각이나 성향이 많이 다른탓도 있어요.

  • 2. ...
    '17.9.24 8:46 AM (119.70.xxx.164)

    원래 정치나 종교이야기는 피해요.
    좀 더 사귀어보다가 코드 맞으면 그냥 사귀어요.
    정치성향 맞아도 묘하게 배신때리는 친구 겪고는 무관하게 사귀는쪽으로 바뀌네요.

  • 3. etyuu
    '17.9.24 8:48 AM (116.33.xxx.68)

    이번대선중 계모임후 모임깼어요
    20년알고지낸사람들인데 도저히 만날수가없더라구요
    사람들은 참좋아요
    그래서 맘은아팠지만 대선때 너무실망해서 도저히 볼수가없더라구요

  • 4. 아주 친한
    '17.9.24 8:49 AM (112.161.xxx.17)

    친구가 503 빠
    이것만 아니면 정말 말도 잘통하고 서로 인생 상담도 해주는데 에효~
    세월호 이후 만남은 줄였지만 그래도 만나서 수다떨땐 정치 이야기는 안해요

  • 5. 안 봤으면 가장 좋겠지만
    '17.9.24 8:49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자들을 상대해야할 때가 있죠.
    상대하면서도 뭐랄까, 사람처럼 안보이고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경원시 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 6. ㅇㅇ
    '17.9.24 8:56 AM (58.140.xxx.121)

    인간관계가 다 엮인게 사회인데 안 만날순 없죠.
    하지만 정치 종교 이야기는 안함요.

  • 7. 단풍나무
    '17.9.24 9:05 AM (124.49.xxx.241)

    만나기야 만나죠. 되도록 피하긴 하지만 초등아이 엄마 모임도 있고 하니까요.
    근데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없다보니 관심도 없고 만나면 대화가 재미없네요.

  • 8. Hh
    '17.9.24 9:07 AM (175.212.xxx.213)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엠비나 503 두둔하고 촬스 지지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것도 그들과 닮아 있어요.
    멀리하게 돼요

  • 9. ff&gg
    '17.9.24 9:10 AM (59.15.xxx.124)

    정치성향같다해서 다 맞다면 여기에 수많은 고민글올리는사람없겠죠?
    이사람싫어서 잘라내고 저사람싫어서 끊어내고..
    난 독야청청해하지만,
    젤 하수에요

    기독교인도 불교인과 한하늘아래 숨쉬어야하고
    누군가 싫어하는 나라는 사람도, 내아이에겐 내부모에겐
    세상에 둘도없는 엄마이고 소중한자식이에요

    그렇게 단순하지않을거예요 세상은..

    안맞는 주제는 얘기를 피하면되지

    그럼 부모 형제 자식도
    나랑 정치성향다르면 밀어낼건가요?

    우리아이반 일진여자애들 그룹이있는데

    촛불집회갔다온얘기 엄청한답니다
    문대통령좋다고 문블리 문블리하고..
    아이들에게는 욕도 막말도 망신도 잘주는
    학교에서 경고를 수없이
    받는아이들..

    좋으세요?
    님 아이랑 적극적으로 어울리게하고싶어요?

  • 10. 정치이야기하다가
    '17.9.24 9:10 AM (124.54.xxx.150)

    쌈날뻔... 내가 알던 그사람이 제대로 새누리빠였다는걸 알고 진짜 오랜시간 속은 기분... 난 그이후 정치이야기 피하는데 그쪽은 슬금슬금 나를 간봄.. 예를 들면 자식들이 속썩인 인물들 이야기.. 안경환 이야기라던가... 김명수대법원장이 친동성애라고 하며 동성애에 대해 거품물던가... 진짜 짜증남...

  • 11. @@
    '17.9.24 9:10 AM (121.182.xxx.168)

    정치..종교 얘기는 되도록 안해요...더더군다나 나랑 다르면...
    좋은 인연인데 정치종교땜에 멀어지기는 싫네요...
    그냥 취향의 차이로 생각해 버리니 뭐....괜찮던데요..

  • 12. ..
    '17.9.24 9:12 AM (175.115.xxx.188)

    웃긴건 돈 쌓아놓고 사는 건물주도 아니면서
    그들편에서 말하고 지역감정 세뇌된대로 말하고
    한심하긴 한데 그거빼곤 인심좋고 재밌고 그래서 가끔 봐요.
    속으론 한숨을 쉽니다.

  • 13. 동네
    '17.9.24 9:16 AM (220.75.xxx.191)

    조선일보 보는 싸가지 없는 치과 절대 안가요.
    근데 환자 엄청 많고 성의있는 동네 내과 알고보니 거기도 조선일보를 보더라눈 ㅠㅠㅠ
    이 땅의 가진 자들은 예외가 별로 없네요

  • 14. ...
    '17.9.24 9:19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

    정치성향 뿐 아니라 가치관이 다른 거니까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됩니다.
    내 정신 건강은 소중하니까~
    세월호를 보는 관점으로 가까이 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별합니다.
    마치 리트머스 시험지로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를
    구분하듯...

  • 15. 10년
    '17.9.24 9:20 AM (121.174.xxx.64)

    10년넘은모임..나이많은 언니 자리앉저말자 첨부터끝까지 이번정부욕합니다.더 기막힌건 이명박은 잘못한게 뭐있어서 건드리냐고....우울증 생길 지경입니다.

  • 16. 가게 정도야 가지만
    '17.9.24 9:24 AM (125.184.xxx.67)

    애초 그런 지인이 주변에 없어요.
    대학교 때부터 이미 끊어낸 듯ㅋㅋㅋㅋㅋ

  • 17. 단풍나무
    '17.9.24 9:26 AM (124.49.xxx.241)

    하수? 인생을 그냥 사는거지 뭔 하수 인생 고수 인생이 있나요?
    정치성향으로 세상을 이분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그리고 이쪽이 무조건 선이라는 뜻은 당연 아니죠.
    그렇게 이해했다면 그거야 말로 하수죠.
    병원, 미용실 등 선택 한다는 거죠.
    정치가 일상에 매우 밀접하다보니 뉴스나 사건 사고를 대하는 태도나 가치관이 다름에 이질감을 느끼는 거죠.

    사실 주위에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분이 있는데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해 입에 올리지 못할 말을 하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결국 가치관이 안 맞으면 친밀한 관계가 되긴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더이상 마음을 나눌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저에겐 무의미하네요.

  • 18. ㅠㅠ
    '17.9.24 9:38 AM (182.230.xxx.199)

    저랑 비슷하세요..조선일보 구독자와 말 섞기 싫고 단절 선언도 했어요. 제 친정아버지랑도요.
    그러그러 해서 투표 안한다 하는 사람들과도 멀어졌고, 최근에 부산에서 집단 폭행당한 여중생 사건을 보고, 내 일 아니니 별 관심 없다던 딸 둘 가진 젊은 남자, 속으론 때려주고 싶더군요.

  • 19. ..
    '17.9.24 9:38 AM (175.124.xxx.193)

    맞아요
    정치적입장은 가치관 세계관과 별개일수 없어요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

    세월호에 대해 입에 담지못할말 하는 사람은
    사람좋은척 하는거지
    진짜 좋은 사람일수 없는거죠

  • 20. phua
    '17.9.24 9:39 AM (175.117.xxx.62)

    제 생계와 연관 되어 있으면
    참으면서 보지만
    관계없으면 칼 같이 끊어 냅니다.

    기본적인 소양들이 아주 이기적이더 라구요..
    제가 만난 사람들은 모두.

  • 21.
    '17.9.24 9:41 AM (183.98.xxx.200)

    글쎄요..정치성향만 나랑 같지 인품도 별로고 얍실하게 뒤에서 뒷담화하고 꾼 돈 안갚고 신용도 없는 사람들 처내면서 정치성향따위로 사람 가리지 않아요...
    원글분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업소들이야 오는 사람들 위해서 그냥 조선일보 보는거지 그걸 가지고 판단해요? 뭔가 좀 모질라 보여요..

  • 22. ...
    '17.9.24 9:42 AM (175.113.xxx.105)

    그렇게 살기에는.. 여기는 대구...ㅋㅋ대구라서 그렇게 살기에는 힘들구요...정치이야기를 안해요...

  • 23. CKA
    '17.9.24 9:46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그러니 좌파소리 듣는듯.
    나랑 정치성향이 안맞아서?? 에고 생각의 차이예요.
    당신이 믿고있는 정치신념이 옳다고 누가 장담하나요?
    상대편에선 당신이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할꺼예요.
    정치성향이 안맞으면
    그사람과는 정치이야기를 안꺼내면 됩니다.
    지지성향으로 사람 판단하지 마세요.
    오해하실수있겠지만
    난 문대통령 뽑았고
    특별히 어떤당을 지지하진않지만
    박근혜는 모지리라고 엄청욕하는 국민입니다.

  • 24. 근혜명박
    '17.9.24 9:46 AM (108.56.xxx.240)

    편드는 사람들 보면 다시 보여요.
    바보같고 생각도 없는 멍청이로 ....
    끊어낼수 없는 사이면 보고 지내기는 하지만 크게 믿음이 안가는 건 어쩔수 없어요.

  • 25. 00
    '17.9.24 9:47 AM (118.127.xxx.136)

    전 이런 사람들하고 끊어요. 극단적이라.. 사람 다 다양한거고 나만 옳은건 아닌데 답답해 보여서요.

  • 26. 단풍나무
    '17.9.24 9:49 AM (124.49.xxx.241)

    업소들이야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왜 조선일보만 보는걸까요?
    저도 님이 좀 모질라 보이긴 해요.

  • 27. 00
    '17.9.24 9:50 AM (118.127.xxx.136)

    그리고 좌도 우도 진보도 보수도 아닌 사람에게는 어쩌실건데요???그것도 싫죠? 내편 아님 다 싫으실테니... 웃기는거죠

  • 28. 신기한게요.
    '17.9.24 9:50 AM (58.231.xxx.76)

    저랑 정치성향이 다르면
    그걸 몰랐을때도 뭔가 거리를 두게되요.
    행동에서 무개념이 보이거든요.
    도덕적으로도 약간 그렇구요.
    순실일터지고 친한 엄마들은 죄다 성향이 저랑
    같더라구요.
    근데 평소에도 아니다싶은 사람은 역시나
    그게 아니어서 좀 신기하긴했어요.
    본능적으로 감지가되는건지.

  • 29. 00
    '17.9.24 9:54 AM (118.127.xxx.136)

    교회 강권하는 모습이 당신의 모습이에요

  • 30.
    '17.9.24 9:54 AM (39.120.xxx.98)

    정치성향외엔 아무것도 안맞는 사람이 몇있어요..정치이야기 외에 다른모든것이 이기적이라서 정치성향이 맞는것도 부정하고 싶어요
    정치성향 따져가며 사람을 사귈건 아니더군요..인간성은 정치와 상관이 그리 깊진 않더군요

  • 31. 단풍나무
    '17.9.24 9:56 AM (124.49.xxx.241)

    사실 우를 싫어하긴 해요.
    커피 맨날 얻어 먹으려고 하는 사람은 좌든 우든 싫고요.
    부탁을 넘 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안 좋아하긴 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보는 잣대가 심하게 왜곡 되어 있는 사람은 피하고요.
    ㅋㅋ

  • 32. ㄹㄹ
    '17.9.24 9:57 AM (221.132.xxx.33)

    기껏해야 건전 보수인데 대단한 진보인줄 아는 82쿡 아줌마들 보는 것도 힘들어요

  • 33.
    '17.9.24 9:57 AM (183.98.xxx.200)

    업소에 오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신문이 조선일보니 놓는거겠죠...뾰족하게 댓글 다는 꼴하곤....현실에선 님같은 분은 정치 성향을 떠나서 성격이나 인품때문에 가까이 안하고 싶을거 같아요..
    이런 글 올리면 본인 스스로 창피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여간 새삼 참 모자란 분 같아요.,..

  • 34. ㅇㅇ
    '17.9.24 9:58 AM (112.184.xxx.17)

    서로 다를까봐 걱정 스러워서 다들 말을 잘 안하죠.
    근데 다른거 알면서도 만나면 일부러 꺼내는 사람은 안만납니다. 다르면 불편하니 서로 말 안하는건데 일부러 꺼내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크게 한 방 쏴주고 안만나요.

  • 35. ㅡㅡ
    '17.9.24 9:58 AM (118.127.xxx.136)

    그 세상을 보는 잣대가 왜곡된 사람이 당신이라구요 .

  • 36.
    '17.9.24 9:59 AM (125.185.xxx.178)

    암시랑토 않아요.
    저 나름의 정치성향에 대한 이유와 결과가 있거든요.
    단지
    어쩌다 저런 매국노집단을 좋아하나 싶은 생각에
    왜 그리 생각하냐고 자꾸 캐물으면 말을 못잇더라고요.
    세월호때 유가족부모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어찌 저러나 싶었는데
    유난히 이기적이더라고요.
    그사람들이 정치 이야기하면 가만히 쳐다만 봅니다.

  • 37. 단풍나무
    '17.9.24 10:01 AM (124.49.xxx.241)

    음 님?
    뭔가 안풀리는 일이 있으신가요?
    님과 가까이 할 일도 없으니 염려 놓으시고요.
    왜 이 글이 창피해야 하나요? 전 님이 좀 진정하시고 다른곳에서 노셨으면 싶네요.

  • 38. 이런사람들을
    '17.9.24 10:02 AM (39.120.xxx.98) - 삭제된댓글

    전 조심해요 정치성향으로 사람을 사귄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을 아끼는게 아니죠.북한이랑 다를바가 뭐가있나요? 같은 정치성향 가진 사람들끼리도 다른면에서 안맞는 경우 허다해요..좋은사람이지만 어느 한부분은 맞지않을수도 있는거예요
    그런부분은 피해가면되죠

  • 39.
    '17.9.24 10:07 AM (183.98.xxx.200)

    여기 회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했는데 왜 가라 마라 그러나요..
    세상에 할일없는 것이 종교나 정치로 사람 편가르고 그룹짓는 사람이거든요..
    저는 님이야말로 82 물 흐리는 글 올리지 말고 다른데서 놀았으면 좋겠네요...좋아하는 정치성향(솔직히 님이 좋아한다는 정치성향이 뭔지도 안 올리지 않았나요)있는 곳에 가서 놀길...

  • 40. 이런글
    '17.9.24 10:10 AM (211.246.xxx.57)

    정치성향을 떠나 어느댓글처럼 좀 한심해보이긴 해요 원글논리면 북한과 다를게 뭐있나요
    내가 지지하는 사람을 지켜주려면
    이런글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시길

  • 41. 바뀌니까.
    '17.9.24 10:10 AM (118.32.xxx.208)

    그러다 바뀔수도 있어서 이해는 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조선일보만 보고 커서 당연히 조선일보만 결혼후에도 쭉 보면서 나는 정치에 무심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결과적으로 정치에 아예 무관심보다는 나은듯 해요.

    이유는 관심이 있으니까 나중에 진실도 보게 되고 판단도 하게 되는듯.

  • 42. . .
    '17.9.24 10:12 AM (124.5.xxx.254)

    세월호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말 하는 사람은 도저히 마음 줄 수 없더라구요. . .

  • 43. 단풍나무
    '17.9.24 10:12 AM (124.49.xxx.241)

    제가 좋아하는 정치성향도 모르시면서 왜 이러시는지...
    제 글에 님이 들어오셨습니다. 82를 떠나라는 말은 아니고요. 말뜻을 잘 이해못하시는 것 같네요.
    정치 성향이 모두 같은 사회가 있나요? 북한?
    종교, 정치 다 다들 수 있어요. 진정하시고 평화를 찾으세요.

  • 44. 대화주제
    '17.9.24 10:12 AM (125.131.xxx.235)

    정치애기 금물이죠

    근데 문대통령님 지지율이 친힙퍼센트 되는거 보고
    셋중둘은 생각이 비슷하려니 하고 조금 얘기합니다.

    근데 자한당이나 그네빠랑은 못만날듯ㅠ

  • 45. 아뇨
    '17.9.24 10:17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정치관까지 맞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하면 정치
    얘기 안해요.
    박근혜 지지자 인데도 정 많고 봉사 많이 하는 친구도
    있고 문지지자지만 매일 쓰레기 밖에 내놓고 살고
    애들은 운동장처럼 뛰어다니는 윗집도 있어요.
    정치 얘기는 맘 맞는 친구들과 있을때만^^;;

  • 46. ....
    '17.9.24 10:25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대회주제로 삼지 않아요.
    단지 우연히 알게되면 멀리해요.
    특히 안츠하이머 지지하는 사람은 멀리하는 걸 넘어서 1도 얽히지 않으려 애써요.
    애들한테도 친구중에 안츠하이머 지지자는 멀리하라해요.
    사고방식 제대로 안돼는 사람이라고요.

  • 47. ...
    '17.9.24 10:34 AM (119.64.xxx.92)

    어떤쪽이던 정치얘기하는 사람을 멀리합니다 ㅎ

  • 48. .....
    '17.9.24 10:35 AM (118.176.xxx.128)

    좌파건 우파건 상식적인 사람들이랑은 친하게 지낼 수 있는데
    우파 중에는 상식적인 인간들이 별로 없더군요.

  • 49.
    '17.9.24 10:36 AM (58.234.xxx.114)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어요.
    특이한 환경 속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 50. ..
    '17.9.24 10:36 AM (59.5.xxx.186)

    정신건강에는 안좋더군요.
    저런 사람들이 이명바뀐애 탄생에 일조하고 아직도 지지를 보내니 사라져야 할 당이 건재해 내 삶에 스트레스를 주니...
    4~5회 볼거 한 번 보거나 그마저 안보거나.

  • 51.
    '17.9.24 10:37 AM (58.226.xxx.120)

    저도 이번에 친하게 지내던 아이엄마 옛날 카톡사진에 황교안이 올라와있는걸 보고 너무 깜짝놀라서 82에 글 올리려했어요. 성격잘맞고 괜찮은 엄마였는데 황교안사진 본 이후로 그냥 제맘에 거리감이 너무 딱 생겨서 좀 힘들어요 ㅠㅠ 정치얘긴 전혀 안해서 아예 몰랐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잘지내자 마음잡고 있어요 .

  • 52. ㅡㅡㅡㅡ
    '17.9.24 10:37 AM (61.254.xxx.157)

    어떤쪽이던 정치 .종교 얘기는 가능한 안하죠.
    나와 다른 정당 지지한다고 해서 다른부분도 나랑 안맞는건 아니쟎아요.
    인생에 정치가 다가 아닌데요.

  • 53. 정치적 성향이
    '17.9.24 10:39 AM (117.111.xxx.95)

    그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이라는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정치와 사람의 성향은 별개라
    생각했는데
    겪어보니 결국 둘은 같다라는 결론 나오더라구요

  • 54.
    '17.9.24 10:42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몇년 해온 단톡방 펑된거 있어요
    작년겨울이었어요
    가을부터 광화문나갔는데
    저만 나갔거든요
    사진찍어서 세장올렸는데 말을 히안하게 돌려까더라구요
    그들과 알고 지낸지 십여년이넘었는데
    나와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우는자와 함께 울어주라는 말씀을 말로만
    행하는 그들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후로 서먹한 사이가 됐네요

  • 55.
    '17.9.24 10:48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성치성향을 모를때도 깊은 관계는 안되더라구요.
    그치만 정치얘기 대놓고 하며 합리적인 토론 설득하는 문화였음 좋겠어요.
    안하고 피하지말고

  • 56. 박사모 숙모
    '17.9.24 10:52 AM (117.111.xxx.106)

    안본지 꽤 된 박사모 숙모가 톡으로 세월호 유족들에
    대해 모욕적인 말들과 허위사실을 보내요.
    신고하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카스엔 온갖 유언비어와 박사모에서 얻은 정보로 도배.
    광신도 개독이라고 주변분들이 싫어한 이유가 있었음.
    오직 본인과 자식에만 관심있던데
    어찌 인간이면 그렇게 독하게 세월호에 대해 말하는건지.
    겉으로 사촌들이 허허 대해주니 그 나이에 여왕벌 행세까지
    하려고 하더군요ㅉㅉ

  • 57. ㅎㅎ
    '17.9.24 11:02 AM (118.176.xxx.6) - 삭제된댓글

    정치인들도 당을 떠나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고 모임도 하고 그럽니다. 직업인인 정치인도 그러고 사는데요
    서로 소통해야 대화가 되는거죠 같은 생각아니라고 배척하면 대화는 누구랑 하나요?

  • 58. 이런생각이 놀랍네요
    '17.9.24 11:06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나와다르다고 생각해야지
    그사람의의견도 의견입니다
    정치의견이 다양해야 나라가 발전됩니다
    마치 80년대 전 두환의 한가지사상
    만 강요하는 나라로
    바뀌는거 같네요
    다양한 의견들이 자유롭게 공존하는 나라
    그게 진정한민주주의 입니다
    여기82에도 정치색이 다양해요

  • 59.
    '17.9.24 11:11 AM (118.176.xxx.6) - 삭제된댓글

    정치인들도 당을 떠나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고 모임도 하고 그럽니다. 직업인인 정치인도 그러고 사는데요
    서로 소통해야 대화가 되는거죠 어떤 이슈에 대해 상대가 반발하면 어떻게 설득을 시키나요? 평소 대화 한번 안하고 경시하던 사람에게 이번 건은 지지해달라고 말한번 붙여볼수 있겠어요? 그런건 정치인들이나 하는 것이니 나는 상관없는걸까요?
    정치인들의 의견은 유권자의 생각을 따라갑니다. 민중에서 생각을 바꿔가야 결국 위에서 바뀌는 거에요. 정치인들만 반대당을 설득하고 토론하고 하는게 아니라 국민들도 그렇게 해야되는거에요 생각이 다를수록 많이 얘기하고 토론하고 설득하고그게 정치에 참여하는 겁니다.

  • 60. 불법이나 친일이
    '17.9.24 11:19 A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른건 아니죠.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세금 빼돌리고
    조작질에만 올인한 자들을 지지하는단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사리분별력 같아요.
    진보쪽이 항상 옳은건 아니니 사안마다 다르게 판단해야 하지만...기본적으로 자바국 지지자는 정치 무관심쪽보다는 비양심이 많더군요

  • 61. 정치성향이 다른 사람보다
    '17.9.24 11:26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사고가 경직되고 편향된 사람 경계합니다.

  • 62. 불법이나 매국행위가
    '17.9.24 11:28 AM (117.111.xxx.106)

    생각이 다른건 아니죠.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세금 빼돌리고
    조작질에만 올인한 자들이잖아요. 그런 자들을 아직도 지지한다는 것은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사리분별력 같아요.
    진보 지지자들도 사안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어요.그리고 모두 양심적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기본적으로 자바국 지지자는 정치 무관심쪽보다는 비양심이 많더군요.
    조작과 불법사실이 다 드러났는데도 자바국을 지지할수 있는건 본인도 비슷한 성향인 사람인거겠죠.

  • 63. .....
    '17.9.24 11:42 AM (110.70.xxx.36) - 삭제된댓글

    교회강권하는 사람이나
    정치성향 다르다고 욕하는 사람이나
    똥고집에 편협하고 꽉 막힌 사람인건 매한가지죠.

    예전 독재정권일때는 원천적 부당성때문에
    독재정권지지하는사람을 비판할수있는 정당성이 있었지만요.

  • 64.
    '17.9.24 11:47 AM (211.246.xxx.19)

    지금 우리나라 우파, 좌파 갈린게 아닌데 아직도 그런 선전에 휘둘리시는 분 많으시네요.
    범죄 저지른 세력, 그 세력을 옹호하는 당/ 범죄를 밝혀내고 비리를 근절하려는 세력 으로 나눠지는거죠.

    생각의 다름이 범죄 옹호/ 범죄 근절로 나눠지는건 아니잖아요?
    자한당, 바른당은 분명 범죄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책임이 있습니디.

    사람들하고 정치 이야기 피하려고 하는데요.
    굳이 하면 정치에 무지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회의론자 정치에 관심많은 사람들은 문재인정부 지지자 에요.

    아직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아서 오프라인에서는 이야기 안꺼냅니다. 정치성향 달라도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이상은 그냥 만날것 같아요.

  • 65. 범죄 가담이나 다름 없죠
    '17.9.24 11:52 AM (119.67.xxx.219)

    정치얘기 안하고 싶은데
    자한당 지지자가 가짜뉴스를 단톡에 자꾸 올리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뒷돈 좋아하는 인간이에요.
    양심은 1도 없고 자한당이랑 하는짓이 똑같음

  • 66. 단풍나무
    '17.9.24 11:55 AM (124.49.xxx.241)

    어떤 한의원은 쇼파며 주변이 꼬질꼬질해서 안가고
    어떤 미용실은 미용사가 말이 많아서 안간다고 하면 것도 이상한가요?
    저는 소비 선택에 있어 저만의 기준이 있는거에요.

    군부시절부터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 갖는걸 터부시 하도록 선동했다죠.
    생각이 다른 사람이 마주 앉아서 불편한 이야기를 꺼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 이런데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하고 묻는 글을 정치 성향을 강요한다고 받아들이는 정신상태는 왜 때문에 그런거죠??

  • 67. 샬랄라
    '17.9.24 12:03 PM (58.137.xxx.82)

    사람들이 다양한 음식은 먹을 수 있지만 쓰레기는 먹으면 안되죠

    쓰레기 먹는 것을 다양성으로 이해해달라는 것은 말이 안되죠

    정말 보통 사람들 중에 음식으로 쓰레기를 알고 먹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모르고 먹다가 식중독 걸리는 거죠

    그렇습니다
    몰랐기 때문에 먹으면 병원가서 입원해야되었던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던 햄버거를 먹었는 것이지
    알면 누가 먹겠습니까

    그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도 일반인들이 몰랐기 때문에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죠

    이제 뭐가 문제인지 아실겁니다

    무엇을 선택할 때 먼저 해야될 것이 그 선택지에 대한 공부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실수할거나 속이는 자에게 속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부 안하고 시험 잘 본다고 하면 웃을겁니다
    어제는 아니더라도 그전에라도 공부를 했기에 시험을 잘 볼수
    있는겄이지 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 잘보는 것은 없습니다

    정치행위중 중요한 선거도 시험과 마찬가지로 뽑기이고 선택입니다

    공부 안하고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바란다는 것은 공부 안한 학생이
    백점 먹겠다는 생각과 무엇이 다릅니까?

    스스로와 가족을 사랑하시면 정치에 무관심하지마시고 공부하세요

    그래야 속지않고
    이나라에 악성 종양같은 쓰레기 정치인 쓰레기 신문도 사라집니다

    습기를 제거하면 곰팡이가 생길 곳이 없어지고
    모기 서식지를 줄이면 모기 숫자기 줍니다

    쓰레기 정치인 쓰레기 신문의 서식지는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입니다

    무관심한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면 그들도 선택받지 못하기에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가능하면 정치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공부가 주업중 하나인 학생들도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이 많은데
    일반인들이 공부 좋아하는 이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래서 공부 많이해 이나라가 또 이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아시는 본들은 좀 귀찮을지라도 자주 수위조절해가며
    정치이야기 해야합니다

    초딩 수준에 미적분이야기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기에 수위 조절 잘해야죠

    쓰레기 정치인 쓰레기 언론들은 사람들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서로 이야기를 해 진실과 거짓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버리면
    그들이 속이고 사기치기가 어려워지니까요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신문 이야기는 전반적으로 아직 선진국 수준이 안되어 음식에 비유하면

    일식 중식 한식 이런 이야기 수준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음식인가 상한 음식인가의 수준에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될 때 쯤이면 상한음식이 아니라
    더 맛있는 음식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68. ......
    '17.9.24 12:04 PM (121.166.xxx.33) - 삭제된댓글

    민주당 지지하면 좌파
    자유당 지자하면 우파?

    ㅎㅎㅎ

    종북 좌파 프레임 씌운게 국정원입니다.

    표창원같은 사람은 골수 우파인데 왜 민주당의원입니까?

    상식 대 비상식이지... 비상식이고 부정 사리사욕 블법등이 판치는 자유당이 어찌 우파에요?


    이건 좌 우 논리가 아니에요?

    친일파 후손이 많은 집단이 어디에요?
    본인이나 자식들 군면제 많은 집단이 어디에요?

    국정원 프래임에 놀아나지 맙시다

  • 69. .........
    '17.9.24 12:07 PM (121.166.xxx.33)

    민주당 지지하면 좌파
    자유당 지자하면 우파?

    ㅎㅎㅎ

    종북 좌파 프레임 씌운게 국정원입니다.

    표창원같은 사람은 골수 우파인데 왜 민주당의원입니까?

    상식 대 비상식이지... 비상식이고 부정 사리사욕 블법등이 판치는 자유당이 어찌 우파에요?


    이건 좌 우 논리가 아니에요.....!!!!

    친일파 후손이 많은 집단이 어디에요?
    본인이나 자식들 군면제 많은 집단이 어디에요?

    국정원 프래임에 놀아나지 맙시다

  • 70. 옛날에는 그랬어요
    '17.9.24 12:17 PM (211.203.xxx.105)

    정치성향 같은 사람, 종교같은 사람, 음악취향 같은 사람, 내가 좋아하는걸 똑같이 좋아하는 사람, 대인관계에 소심한 면이 있어서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그사람자체를 알아가는것에 자신이 없다보니 우회적으로 그사람의 부수적인 정보들, 프로필 관찰해서 좋은사람 아닌사람 구분하고 그랬는데 나중에보니 그게 나쁘다기보다는 제 손해더라구요. 좋은사람일수도 있는데 단면적인거 하나로 사람을 쳐내니까요. 너무 방어적이었죠.
    저 남편 너무 좋고 결혼 참 잘했다 생각하지만 서로 음악취향 참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남편은 정치별로 관심없어요ㅋ 대학생일때 만났다면 얘랑은 통하는게 하나도 없겠네~ 하면서 안 사귀었을거예요..그런 사람들이 살다보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다른게 느껴지면 순간적으로 거리감은 생길수있어도 그것만으로 관계를끊진 않아요. 반대로 그사람을 더 알고싶은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구요.오히려 내가 진리처럼 확신하는 것에 대해서라도 다르게생각하는것 하나로 그사람인격 전체를 평가하고 먼저 막말하는 같은생각의 사람이 더 싫어져요. 저는 저스스로 사람보는면에서는 옛날보다 좋은쪽으로 성숙해졌다고 생각해요

  • 71. 세뇌교육
    '17.9.24 12:30 PM (173.34.xxx.67)

    원글님 같은 분이 세뇌교육의 희생자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흑백논리의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판단 할려고 하죠.
    사람을 정치적 성향으로 차별한다는 것은 남녀차별, 종교차별, 인종차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72. 굳이 어울릴 필요 있나요
    '17.9.24 12:35 PM (117.111.xxx.8)

    업무상 만날 일 아니면
    에너지쓰면서 피곤한 사람 상대해주지 않아요.
    그런 사람 입장 동조해주는것도 바람직한게 아니니까요.
    가끔 가는 식당 있는데 조선TV랑 엠방송만 틀어놓고
    살충제 계란 파동때 계란 반찬 위주로 나오는거 보고
    의심스럽더군요. 갈때마다 식당에서 축사 냄새 비슷한
    냄새가 많이 나서 찜찜했는데 이젠 안가게 되네요

  • 73. ...
    '17.9.24 12:46 PM (58.126.xxx.107)

    네.. 님같이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사람은 꼭 피합니다.
    사상적으로 미친 사람들은 내쪽 아니면 죽창으로 찔러 죽이려고 덤벼요

    이해 안되면 사이비 종교 빠진 사람들 떠올려보세요.
    자신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 74. 58.126.xxx.107
    '17.9.24 12:50 PM (119.67.xxx.219)

    58님 글이 더 극단적이네요.
    여기서 죽창은 왜 나오는건지.
    댓글이 살벌해 지난글보니 악플러네요

  • 75. 119.67.xxx.219.
    '17.9.24 12:56 PM (58.126.xxx.107)

    에구.. 본인이 정치적으로 극단주의자인가 보네요.....
    남을 악플러라 몰아대는게 더 살벌한 짓이라는걸 모르는가 보네요..

  • 76. ///
    '17.9.24 12:57 PM (173.34.xxx.67)

    정치성향 이전에 그사람의 인품을 봅니다.
    아무리 정치적 성향이 같더래도 , 다른사람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비방, 조롱하고 왕따시키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 77.
    '17.9.24 12:57 PM (110.70.xxx.206)

    이상한 댓글도 많네요. 이상한 댓글은 걸러 보세요.

    아직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당장 설득하기는 힘들고 시간이 지나가며 차차 변할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가며 국민들이 빠르게 현명해져 가고있어요.

    지금 문재인대통령 지지율 보세요.
    젊은 세대는 굳건하게 지지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왜곡된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날거에요. 이건 인력으로 막을수 없어요.

  • 78. 친한언니
    '17.9.24 12:58 PM (218.51.xxx.151)

    아직도 친박이에요. 503잘못이 도대체 뭐냡니다.
    노무현 문재인은 김정은 하수인이라 이제 적화통일 된다고 난리예요
    참 착한 언니인데........ 만나면 답답해서 안보게 되요

  • 79. 58은
    '17.9.24 1:01 PM (117.111.xxx.21)

    사상타령,극단,사이비,죽창이 단골멘트인듯.

  • 80. 분당
    '17.9.24 5:27 PM (59.13.xxx.29)

    음... 아무래도 알게되면 거리는 생겨요
    근데 그 전부터.. 뭔가 사람대 사람으로
    결이 같지않다는 느낌이 가끔들었었죠.
    전엔 이해해보려고 노력도했고 달라도 또 다른부분에서 잘 맞을수도 있겠지 했는데
    이젠 점점 어렵네요
    조용히.... 멀어집니다
    제가 먼저....

  • 81. 오래된 지인
    '17.9.24 5:39 PM (124.53.xxx.131)

    심심하면 이상한 카톡,
    센스도 재미도 없고
    어버이 노인들 연상되는 카톡을 보내와서
    묵묵 부답하고 있다가 몇 달을 지켜보고 있다가
    그런 허접한걸 왜보내는지 사람까지 이상하게 보여
    더이상 친하고 싶지 않아지고 그동안 이말 저말 속내 열어보였던거 마저 후회되고
    조용히 연락 줄였어요.
    인정 많고 사람만 좋다고 좋은게 아니고
    서로 잘 맞아야 오래도록 싫증 안나고 상대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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