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치는 인연이라 하기엔
우여곡절을 함께 나눈 시간들이 많아서
마음이 짠한 사람은..
붙잡아야 옳은것인가요..?
1. 음
'17.9.24 7:24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도대채 무슨 말이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먼저 들어봅시다.2. 음
'17.9.24 7:2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도대채 무슨 말이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먼저 들어봅시다.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다'3. ..
'17.9.24 7:28 AM (124.111.xxx.201)아뇨, 정말 스치는 인연이었을지도 모릅니다.
4. 음
'17.9.24 7:30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마음이 짠한 사람은 당연히 붙잡아야죠.
가고나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요.5. ㅡㅡ
'17.9.24 7:34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그사람 인새을 책임져줄껀가요?
짠하다고 거둬주고
사는 내내 같이 힘들어도 참으시게요?
내가 편하고 행복해야죠
버리세요 얼른6. 음
'17.9.24 7:34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마음이 짠한 사람은 당연히 붙잡아야죠.
가고나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요.
근데 나중에 왜 그냥 보내지 않았을까
후회하는 경우도 있는데 악연이라고도 하죠.7. @@
'17.9.24 7:52 AM (121.182.xxx.168)보내세요...
행복하게 안 싸우는 커플도 많아요..
처음부터 우여곡절이면 앞으로도 우여곡절입니다..
처음...첫단추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그깟 짠내는 모른척 하세요.8. ...
'17.9.24 8:07 AM (61.72.xxx.191)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보내는 게 서로를 위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9. ha
'17.9.24 8:24 AM (122.45.xxx.28)스쳐야 할 인연이었어요.
그 짠함 이루지 못한 아쉬움, 오래 겪은 사연 뭐 이런 거 때문에 만나야 하는 인연이다 싶었어요.
그런데 역시 그렇게 스쳐야 딱 좋을 것을...잡은 꼴이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다른 내 진짜 천생연분을 만나면 헷갈리지 않아요.10. 잡아서 잡히면
'17.9.24 8:56 AM (59.6.xxx.151)스치는 인연이 아니겠죠
11. ㅎ
'17.9.24 9:11 AM (223.33.xxx.142)케이스에 따라
놓치면 평생 후회하기도12. 00
'17.9.24 10:57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습니다~13. 저도 마찬가지
'17.9.24 10:5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습니다~ - 22222222214. 투르게네프
'17.9.24 1:58 PM (110.70.xxx.113)악연은 끊어야하는데... 항상 속아버리네요...이런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