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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선 인터뷰 나오네여..

ㅡㅡ 조회수 : 14,385
작성일 : 2017-09-24 00:04:17
김민선 인터뷰 그알에서 나오네요.
맘이 아픕니다.
오열하네요.ㅜㅜ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뭔짓을 한건지..
IP : 123.108.xxx.3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4 12:05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근데 좀 작위적인 느낌.. 별로다..

  • 2. ..
    '17.9.24 12:05 AM (180.224.xxx.155)

    안스럽네요..
    한창 전성기에 모진일 당한거 다 보상받을수 있음 좋겠어요

  • 3. ...
    '17.9.24 12:05 AM (1.231.xxx.48)

    에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하는 의사를 밝혔다는 이유 하나로
    10년동안 넷상에서 비웃음거리되고 조리돌림 당했죠...

    그런게 그걸 주도한 게 정부였고, 국정원이었다니
    얼마나 허탈하고 억울하겠어요.

  • 4. 울컥합니다
    '17.9.24 12:06 AM (121.160.xxx.59)

    억울함과 통한이 절절히 느껴져요

  • 5. ㅅㅈㅅㅈ
    '17.9.24 12:06 A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첫댓글은 환자같아요.

  • 6. **
    '17.9.24 12:06 AM (59.19.xxx.122)

    눈물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 7. ...
    '17.9.24 12:06 AM (220.75.xxx.29)

    아뇨 저는 전혀 작위적이라고 보이지 않는데요...
    그저 미안하고 가슴 아플 뿐...

  • 8. 쓸개코
    '17.9.24 12:06 AM (218.148.xxx.204)

    정말 많이 힘들었겠어요.. 성묘가는데도 욕을 하다니..

  • 9. 첫댓글 뭐죠
    '17.9.24 12:06 AM (59.8.xxx.175)

    정원이?????

  • 10. ㅠㅠ
    '17.9.24 12:06 AM (211.216.xxx.217)

    아... 첫댓글 정말...

  • 11. 한이
    '17.9.24 12:07 AM (116.125.xxx.103)

    인터뷰에 작위라? 아직도 근무하네
    저인터뷰가 어떻게 작위냐?

  • 12. ㅇㅇ
    '17.9.24 12:07 AM (211.36.xxx.150)

    첫댓글 벌레니.
    엄마 성묘가는데 욕먹었다며 우는데
    나도 눈물나더라.
    버러지 다 죽었음 좋겠다.

  • 13. ...
    '17.9.24 12:07 AM (1.235.xxx.58)

    진짜 첫애는 왜저모양인지..ㅉㅉㅉ

  • 14. 버러지
    '17.9.24 12:07 AM (211.36.xxx.150)

    ..
    '17.9.24 12:05 AM (175.223.xxx.17)
    근데 좀 작위적인 느낌.. 별로다..

  • 15. 김민선씨
    '17.9.24 12:08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인터뷰 보니 가슴 아프네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을까...

  • 16. 짱아
    '17.9.24 12:08 AM (223.62.xxx.104)

    완전 비번도 잊었눈데 첫댓글때문에 실패함서도 로긴했어요 와 진짜 반말로 욕하고 싶다 너도 이명박처럼 오~~~~래 살아라 글구 죽어서 보자 진짜 지금 그런 말이 하고 싶니? 저런건 직원도 아닐거야 살마 자란갓들한테 돈주겠어?

  • 17.
    '17.9.24 12:08 AM (61.84.xxx.112) - 삭제된댓글

    첫댓글 뭐가 작위적이죠?
    당신이 당해보고 그런소리 하나요

    국정원 댓글부대 였나요

  • 18. 하....10년을
    '17.9.24 12:08 AM (182.226.xxx.200)

    정말 오열할만...ㅜ ㅜ
    개성 있는 마스크로 참 이쁘다 했는데
    이렇게 고생을 했군요
    이제 좋은 일만 있었음 해요 ㅜ

  • 19. ㅇㅇ
    '17.9.24 12:08 AM (116.121.xxx.18)

    첫댓글 댓글 알바 아이피 인 것 같아요.

  • 20. 쓸개코
    '17.9.24 12:09 AM (218.148.xxx.204)

    작위적인 느낌 전혀 못받았어요. 너무 안쓰럽고 위로해주고 싶은 생각만 들던데요.
    길가다 마주치기라도 하면 힘내라고 말해줄거에요.

  • 21. mm
    '17.9.24 12:10 AM (223.33.xxx.52)

    첫댓글 찴둥이네
    mb미니미 안찴빠답네ㅎㅎ

  • 22. 작위적?
    '17.9.24 12:10 AM (110.11.xxx.161)

    음...직업이 감수성 특별하고 표현력 특출한 사람이라 그런거겠죠?
    그렇지 않은 저도 사실 저 상황이었다면 어찌 인터뷰했을지 모르겠어요.
    그저..견디고 계속 곁에 있어줘서 고맙네요.

  • 23. 진짜
    '17.9.24 12:10 AM (1.224.xxx.193)

    인터뷰가 너무 절절하게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24. ..
    '17.9.24 12:11 AM (180.224.xxx.155)

    첫댓글처럼 느끼라고 10년동안 저짓을 한거죠
    저런 무뇌 걸리라고..
    보여줘도 비뚤어진 대가리로 받아들이니 다 비뚤어져 보이는거죠..개쓰레기..

  • 25. ...
    '17.9.24 12:11 A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음...김민선이 특히 엄마 관련해서 감정이 그렇게 터지더라고요. 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난 후에 연말시상식에서 소감 말하는데 안 좋게 보자면 왜 저렇게 오버해서 횡설수설하나 싶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도 엄마 성묘 가는 상황과 욕 먹는 자기 상황이 겹쳐져서 그런 거 같으니 굳이 안 좋게 보지 마시길...

  • 26. ㆍㆍ
    '17.9.24 12:12 AM (119.71.xxx.47)

    우리 벌레같은 아이피를 외워둡시다.
    그알에서 보니까 아이피 추적때문에 pc방을 옮겨가며 댓글 단다고 하던데.

  • 27. ....
    '17.9.24 12:12 AM (222.101.xxx.27)

    첫 댓글 네가 남에게 준 말 그대로 네가 받을거다.

  • 28. ..
    '17.9.24 12:13 A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마음이 너무 아파요.
    힘내세요.

  • 29.
    '17.9.24 12:13 AM (49.167.xxx.131)

    젊은 아가씨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저 개쉬끼들 똑간ㅌ이 해줘야해요 쥐떼들 아직도 꼴갑들떨고 있는데

  • 30.
    '17.9.24 12:13 A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

    첫댓글 버러지같은것
    넌 사람도 아니여
    너도똑같이 당해보고 지껄여라
    내가다 분해서 눈물이 나오는데
    지금이순간도 악플달고있네
    저것들다 쓸어버려야해

  • 31. 지금 이순간도
    '17.9.24 12:14 AM (121.160.xxx.59)

    댓글부대팀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 사이코틱 첫댓글

  • 32.
    '17.9.24 12:15 AM (61.78.xxx.132)

    정말 화납니다.
    진짜 천벌을 받을겁니다.
    모든곳곳을 통제했네요

  • 33. 진짜
    '17.9.24 12:15 AM (180.230.xxx.161)

    심하게 당했나보다 싶던데 ㅜㅜ
    작위적이기는 무슨...

    김민선씨, 응원합니다!

  • 34. ..
    '17.9.24 12:16 AM (110.70.xxx.115)

    친일의 길벗 이것도 댓글부대팀인듯...쓰레기 글 기재가 냄새 겁나 남..

  • 35. 달려라호호
    '17.9.24 12:16 AM (49.169.xxx.27)

    공무원들이 할 일 더럽게 없네요.
    개인 사찰이나 하고 밥줄 끊고 사람 죽이는 일만했네

    할 일 안 하고
    쓸 데 안 쓰고
    결국 9년간 나라의 근간을 흔들었네. 개탄스럽다ㅠ

  • 36. ㅡ.ㅡ
    '17.9.24 12:18 AM (121.145.xxx.169)

    엄마랑 사이가 각별했다고 하네요.
    민선씨 개성있는 마스크로 항상 좋아했는데 안쓰럽네요.

  • 37. ...
    '17.9.24 12:18 AM (218.236.xxx.162)

    김민선씨 힘내길 !
    응원할게요

  • 38.
    '17.9.24 12:18 A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

    175.223.×××17
    글지우고 도망간 댓글부대야
    너 그렇게 살지말아라

  • 39. ..
    '17.9.24 12:18 A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김민선씨 관련 글 보면 유독 청산가리에 포커스가 맞춰졌었어요 저도 사실 표현이 좀 쎄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전부터 비판을 했었는데 댓글에 죽어라 죽어라 하니까 저런 표현을 했었네요 ㅠ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40. ..
    '17.9.24 12:19 AM (180.224.xxx.155)

    에휴..찰랑둥이..마음이 없는 악마

  • 41. . .
    '17.9.24 12:21 AM (49.161.xxx.86)

    김민선씨!!
    힘내세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응원하고 있으니
    너무 절망마세요. . .

  • 42. 여배우
    '17.9.24 12:22 AM (223.39.xxx.101)

    한참 잘 나가야 할 때... 진짜 뭐로 그 시절을 보상 받을 거에요...

  • 43.
    '17.9.24 12:23 AM (124.49.xxx.246)

    그때 그녀를 고소한 여당의 국회의원에게 왜 고소하냐고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공인이 그러면 안된다며 아주 비열한 답응 들은 기억이 있네요

  • 44. 국정원 상대로
    '17.9.24 12:23 AM (121.167.xxx.150)

    소송해서 500억쯤 받아내야...

  • 45. ...
    '17.9.24 12:23 AM (223.62.xxx.127)

    첫댓글....찰랑둥이가 저리말하는것보니 안촰도 mb과네요

  • 46. ㅠㅠ
    '17.9.24 12:23 AM (211.186.xxx.154)

    김민선 김제동 진짜 고맙고 미안하네요.................ㅠㅠ

    쥐새 ㄱ ㄱ ㅣ 너 두고봐라!!!!!!!!!!!!!!!!!!!!!!!!!!!!!!!!!!!

  • 47. ..
    '17.9.24 12:2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게 사람을 죽이는거죠.
    mbc아나운서들도 한창 활발히 활동해야할 인생 황금기 10년을 그렇게 썩힌거잖아요..ㅜ

  • 48. 웃기네요
    '17.9.24 12:25 AM (103.228.xxx.249) - 삭제된댓글

    김민선은 딱 남의 집 장례식에 와서 자기 설움에 펑펑 우는 꼴.

    저런 스타일 대부분 자기연민이 많고 감정적이라 이성적 객관적 판단이 안돼요.

    그거 아세요? 김민선 청산가리 발언 내뱉고 미국가서 인앤아웃 버거 먹은거.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사람한테 자꾸 더 서러우라고 울라고 부추기는 그것이 알고싶다도 나빠요.

  • 49. 103.228
    '17.9.24 12:26 AM (121.167.xxx.150)

    꺼져라 ...

  • 50. 쓸개코
    '17.9.24 12:27 AM (218.148.xxx.204)

    웃기네요

    '17.9.24 12:25 AM (103.228.xxx.249)

    김민선은 딱 남의 집 장례식에 와서 자기 설움에 펑펑 우는 꼴.

    저런 스타일 대부분 자기연민이 많고 감정적이라 이성적 객관적 판단이 안돼요.

    그거 아세요? 김민선 청산가리 발언 내뱉고 미국가서 인앤아웃 버거 먹은거.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사람한테 자꾸 더 서러우라고 울라고 부추기는 그것이 알고싶다도 나빠요.
    =================
    누가 부추겼어요? 쓸데없는 소리 하시네요.

  • 51. 103.228.xxx.249
    '17.9.24 12:28 AM (211.186.xxx.154)

    니가 더 웃기다.

  • 52.
    '17.9.24 12:29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윗분 말 이상하게 하시네

  • 53. 103.228
    '17.9.24 12:35 AM (175.115.xxx.182)

    공감능력 떨어지는 너같은 사이코들이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거야.
    너도 명박이랑 똑 같이 천벌받길 바란다.

  • 54. ...
    '17.9.24 12:36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저거 저거 미국가서 인머시기 버거 먹었다고 댓글 쓴 거 보니 죽으라고 댓글 단 인물들 중 하나네... 저리 줄줄 흘리고 다녀요

  • 55. 진짜
    '17.9.24 12:37 AM (218.50.xxx.122)

    국정원(이명박정부)상대로 소송해서
    보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 56. 103.228
    '17.9.24 12:38 AM (182.222.xxx.109)

    차라리 댓글부대라면 이해가 갈것같아요 돈때문에 그렇다치고...
    근데 그게 아니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생각이 그렇게밖에 안된다는게..

  • 57. 쥐를 잡자.
    '17.9.24 12:40 AM (119.207.xxx.35)

    얼마 전 팟케에서 정봉주가 말하길
    2012년 대선발표 후 흘려들어 장소는
    잘 생각이 안나는데 여튼 투표 날 늦은 시각에
    모였었는데 갔더니 김민선이 그날 대성통곡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 울음이 너무 절절해서 가슴이 아팠다고.
    그만큼 김민선 입장에선 절실했던 거죠.
    5년을 있는 힘을 다해 버티고 정권 바뀌기만을
    기다렸는데 다시 그네가 되고.
    그 절망감이 느껴져 듣는 저도 울컥하더군요.
    여배우 김민선, 꽃처럼 빛나야할 9년이란 시간이
    그냥 사라진 거죠.
    할 수 있다면 쥐새끼 상대로 손해보상 청구라도
    해야 합니다.

  • 58. 쓸개코
    '17.9.24 12:42 AM (218.148.xxx.204)

    182님 그러게요.

  • 59. 헐~
    '17.9.24 12:42 AM (121.171.xxx.185) - 삭제된댓글

    103.228.xxx.249
    뭐가 남의 집 장례식이에요? 본인이 직접 피해입은 당사자인데...
    10년 동안 억울하게 감내해야 했던 일들 생각하면 북받치는 게 당연하지.
    그래서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사람은 자신이 받았던 고통 언급하면 안 돼요?
    감정 표현하는 게 뭐 죄라도 되나요?

  • 60. ....
    '17.9.24 12:44 AM (182.211.xxx.215)

    정예댓글요원이 여기에도....

  • 61. ...
    '17.9.24 12:47 AM (1.231.xxx.48)

    103.228.xxx.249

    김민선은 쥐박이 정부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국정원 댓글부대로부터 집중공격당한 당사자에요.

    뭐가 남의 장례식 가서 우는 꼴이란 거에요?
    김민선 본인이 피해 당사자라구요.

    공감 능력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사실관계 파악 능력도 떨어지는 주제에
    함부로 댓글로 남을 매도하는군요.

  • 62. ...
    '17.9.24 12:51 AM (211.36.xxx.131) - 삭제된댓글

    그때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쓴 글이 문제가 되었잖아요.. 개인 홈피에 내 의견을 쓰고..정부 비판은 국민이면 당연히 할 수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국가기관이 개입해 블랙리스트란걸 만들어 한 사람을 조롱거리 만들고.. 너무 화가 나네요

  • 63. ㅇㅇ
    '17.9.24 12:52 AM (1.232.xxx.25)

    9년을 줄창 욕만 먹었지
    왜 그런 상황이 벌어지게 된건지
    단한번도 김민선한테 인터뷰 한곳이 없다잖아요
    이제야 되서 그알에서 인터뷰 요청하니
    얼마나 만감이 교차하고 서럽겠어요
    그러니 얘기하다 말고 울음이 터진거죠
    이런것도 이해못하고 비웃는 사람은
    얼마나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이 결여된 사람인가 싶네요

  • 64. ...
    '17.9.24 1:14 AM (218.39.xxx.98)

    윗님 그러게요.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 65. 쓸개코
    '17.9.24 1:22 AM (218.148.xxx.204)

    오유반응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64238

    오유가서는 댓글달 용기들도 없으면서 익명 82에서만..

  • 66.
    '17.9.24 2:56 AM (211.114.xxx.59)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 이젠드라마에서 자주보고싶네요

  • 67. ...
    '17.9.24 3:33 AM (38.75.xxx.87)

    연예인이 본인의 대중적 입지가 있는데 정치적 발언을 하는데는 찬반 논란이 많아요.

    정부가 여론 조작한 것 잘못이나 연예인 본인도 위험부담 안고 말한데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려 한만큼 저항 의견도 있는거죠.

  • 68. ...
    '17.9.24 4:15 AM (211.36.xxx.73)

    윗님아 연예인도 한 나라 국민인데 정치적 발언하면 누가 안된대요? 아~~ 지위 이용해 의견 피력해서 저리 블랙리스트올라 고생하는구나~

  • 69. 토닥토닥
    '17.9.24 8:49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한이 맺힌 울음이네요..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힘내시란 응원밖에 ㅠㅠ

  • 70. ㅇㅇ
    '17.9.24 9:16 AM (175.223.xxx.241)

    미국에서 쓰는 소월령과
    한국에 오는 소월령이
    같다며
    김규리 욕하는 ㄸㄹ이들이
    아직도 있네요
    ㅋㅋㅋ

  • 71. phua
    '17.9.24 9:35 AM (175.117.xxx.62)

    (103.228.xxx.249) 회원님~~
    나 좀 만납시다^^
    36개월 넘는 미쿡소뼈로 진하게 곰탕 끓여서 선물할테니.. 오케이?
    쪽지 쥉^^

  • 72. ...
    '17.9.24 9:58 AM (222.233.xxx.64)

    김민선 무용 엄청 잘 해요 선이 곱고
    박용하랑 친햇는데 용하 죽었을 때 그렇게 애통해 하고
    김민선 엄마가 박용하 팬이엇다고 용하 시디 늘 끌어안고 잤다고

    좋은 사람이 상처받는 사회 참 만만치 않아요 살아가기가..

  • 73. ...
    '17.9.24 9:59 AM (222.233.xxx.64)

    규리씨 응원할게요 배우로서 성공하는 모습 꼭 기다릴게요. 맘 추스리시고 화이팅!!

  • 74. 저희 아버지
    '17.9.24 11:48 PM (58.236.xxx.65)

    나이가 많아서 젊은 연예인에 대해 거의 아는게 없는 분이 재작년엔가 뵜을때 흥분해서 김규리씨 욕을 해서 놀랐어요. 명박이의 선동이 연예인이나 시사에 대한 지식이 없는 노년층까지 다 뻗쳤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치더군요. 저희 아버지가 그럴 정도니 김규리씨는 그동안 얼마나 욕을 많이 먹고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셨을지...참 쪼잔하고 잔인한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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