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가는길,
지금 막 스맛폰으로 봤어요.
좋네요,.장미, 초콜렛, 저도 좋아하는데,
여주가 중간중간 행복해하는 장면에서 감정이입되요.
,친구들아ㅡㅡ우리 같이 파리 자동차 여행 같이 가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대 중년, 보기 좋은 영화네요
루루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17-09-23 23:47:16
IP : 39.119.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7.9.23 11:52 PM (211.228.xxx.123)저도 어제 봤는데 제목만 보고도 이 영환줄 알았어요.^^
저도 자동차로 유럽 여행 가고 싶어요~(전 40대 초반)2. 오호
'17.9.24 12:03 AM (180.65.xxx.124)저도 남편이랑 넘넘 재밌게 봤어요. 끝나는 게 아까울 정도로 ㅎㅎ 다이안 레인 주름 많어졌지만 우아하고 매력적이에요. 그렇게 나이 들고 싶어요~
3. ㄴㄴ
'17.9.24 1:04 AM (61.74.xxx.241)그런데 상대 남자와
로맨스도 아니고 결국 다 작업이였고
그냥 찍쩝대는 거였다는게...참...아쉽더군요.4. ..
'17.9.24 8:00 AM (218.38.xxx.153) - 삭제된댓글자동차 여행하는 배경화면은 좋았지만
70대로 보이는 상대남의, 똥개처럼 여기저기 집적대는 캐릭터가 역겨웠어요.
수작거는 장면들이 젊은 사람들처럼 싱그럽지 않고 징그러웠어요.
담백하게 늙은 사람들답게 남여의 관계를 떠나 지난 이야기하면서 파리까지 가는 여정을 보여주는 거면 좋았을 것 같아요5. 로맨스로
'17.9.24 8:59 AM (59.6.xxx.151)남으면 너무 환타지고
담담란 여정이면 너무 득도의 경지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