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하고 남 중상모략하고 험담하는 인간들
1. ㅇㅇ
'17.9.23 11:47 PM (211.36.xxx.196)잘 살던데요..
2. richwoman
'17.9.23 11:47 PM (27.35.xxx.78)왕따는 정말 나쁘다고 생각해요. 조기숙 교수가 그렇게 말씀하셨죠.
왕따가 생기는 건 왕따를 시키는 사람과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과
그것을 그냥 보고만 있는 사람이 있어서라고요. 한사람이라도 왕따당하는
사람 편이 있으면 왕따당하는 비율이 확 줄어든데요.
일반인들 사이나 학교에서만 왕따가 있는게 아니에요.정치권을 보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왕따를 당한 건 고졸에, 지방 출신이어서 그랬다구요.
정치권에서도 그런데 일반인들, 학생들은 어떻겠어요.3. 흠.
'17.9.23 11:52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뭣모르고?알면서 즐기고? 40.50대 그리살면
60초부터.건강.돈.가장소중한거등등.
타격받는거 봤어요.
그런거보고는
남의가슴에 상처는 안주고 싶은데
어렵네요.4. ㅡㅡ
'17.9.24 1:07 AM (121.190.xxx.20)당한 사람은 정신과 다닐 정도로 힘든데,
정작 가해자들은 몰라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정신과 입원해야 할 만큼
속이 썩고 아픈 사람들인데..
그들도 행복하진 않을거예요 자기 열등감에.5. 결국
'17.9.24 2:03 AM (182.239.xxx.44)죄 받죠
어찌 안받겠어요
누가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겠어요6. ..
'17.9.24 2:10 AM (211.176.xxx.46)살인자도 로또 1등 당첨될 수 있는 거에요.
하물며 중상모략한 자들도 마찬가지겠죠.
즉 중상모략에 덩달이로 역할안하게 우리 모두 정신 붙잡고 사는 게 중요.
연예인 대상 우리는 늘 연습당하잖아요.
연예인에 대해서 하는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이죠.
그 연예인이 내 주변 사람이라고 했을 때 우리는 입증안된 이야기임에도 신나게 퍼돌릴 확률이 높다는 거에요.
이런 실태를 이용해먹는 게 거짓말쟁이들.7. 시원한 바람
'17.9.24 7:50 PM (218.209.xxx.233)포인트을 다른사람에게 두고 살어서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질못해요.
판단두 제대로 못 해요
그래서 심은대로 거둔다구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