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로 가장 악명높은 바르셀로나 여자 둘이서 갑니다.
때론 혼자 다녀야 할일도 있을 것 같은데요.
소매치기가 무섭네요. 폭력을 쓰거나 해를 입히지는 않는다고는 하던데요.
일단 가방자크에 열쇠걸어다닐 생각이고 핸드폰 카메라 지갑 다 스프링 고리에 걸어가려고요
혹시 호신용 호르라기라도 가져갈까요?
동양여자라 딱 표적이 될 것같은데요.
요즘엔 새똥 묻었다고 둘이 접근한다 하더라구요..
최근에 바르셀로나 다녀오신분 알려주세요.
소매치기로 가장 악명높은 바르셀로나 여자 둘이서 갑니다.
때론 혼자 다녀야 할일도 있을 것 같은데요.
소매치기가 무섭네요. 폭력을 쓰거나 해를 입히지는 않는다고는 하던데요.
일단 가방자크에 열쇠걸어다닐 생각이고 핸드폰 카메라 지갑 다 스프링 고리에 걸어가려고요
혹시 호신용 호르라기라도 가져갈까요?
동양여자라 딱 표적이 될 것같은데요.
요즘엔 새똥 묻었다고 둘이 접근한다 하더라구요..
최근에 바르셀로나 다녀오신분 알려주세요.
서울에서 젤 많이 당하고 상하이에서 한번.
파리보다 훨씬 덜 합니다.
안전하고요 밤거리도 안전해요
그러나 소매치기는 있긴 있어요
그래도 안전합니다. 파리보다는요
전 지금껏 소매치기 한번도 당해 본적 없는데요...
일행중 잠깐 뭐먹으려 옆에놨다 가방 송두리째.여권까지 잃어버려 마드리드까지 갔다 와야했어요.
제가방은 윗면 지퍼 달린 쇼퍼백이고 겨드랑이 앞쪽에 지퍼손잡이가 오는 식.
딴나라 소매치기들은 가방을 찢진 않는다더라고요.
우리나라 소매치기처럼 기술이나 장비가 뛰어나진 않은 것 같아요;;;
바르셀로나는 괜찮았는데 마드리드에서 소매치기 당할뻔
식당안에서 의자에 올려뒀는데 뒤에 앉은 사람이 만지는걸 직원이 알려줬어요
혼자 있으면 오히려 긴장하는데 일행과 얘기하다 긴장 풀렸을때 당할뻔 했어요
조심하세요
저희 일행도 눈깜박할 사이에 소매치기
당했어요 그런데 위험하지는 않다고 해요 다치게 훔치진
않는다네요
저는 가슴에 매는 색을 안고 다녀서 그런지 괜찮았구요
가는 끈으로 된 가방은 금방 끊을 수 있대요
고전 중 고전인데...
암튼, 난데없이 도움을 주겠다고 다가오면 무조건 모른척,
가방은 절.대. 테이블 위에도, 아래에도, 옆의 의자에도 두면 안 됩니다.
가방 안고 밥 먹고 커피 마셔야해요.
안내 받아 테이블 지정 받는 곳 아니라면...
거리에서 돈은 절대 보이지 마세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상점 밖, 식당 밖에서 돈을 들고 세고 확인하고 그러는데...조마조마합니다.
지하철같은거 탈 때도 앞뒤로 막아서서 가방열고 그러거든요.그것도 조심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새똥공격 유명해요.
저도 한번 당했는데... 냄새가 정말 기분나쁘게 구려요.
저는 뻑뻑 하면서 겟아웃어히어. 폴리스 부르면서 난리쳐서 걔네들 접근도 못하게 했어요.
주로 인적없는 골목길 여자 혼자 다니면 그런 거 같아요.
거기가 그렇게 악명높대요? 그런 사전지식없이 느긋하게 편히 여행했던 제가 이상했군요..암튼 조심해서 나쁠것 없으니 조심하며 즐기는 여행하세요.
지난 사월 대한항공 직항노선 신규취항시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저는 바로셀로나에선 괜찮아서 안심하다 말라가에서 당했어요
손에들고 있는 핸드폰을 잡아채서 달아 나는걸 젖먹던 힘 다해 따라갔다가 죽을거 같아 포기하자 주위에 있던 젊은남자아이들이 그놈 잡아서 찾아 줘서 스페인 미워했다 고마워 했다 ㅋ
그 뒤로 가까이 사람만 와도 노이로제 걸려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호르라기 하나 사가야 겠어요...ㅠㅠ
주워주지 마세요.
제 남동생은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소매치기 당해서 경찰서 갔대요.ㅠㅠ
물론 찾지도 못했공..
무조건 크로스백으로~
이유없는 친절은 사양하시고^^
전 바르셀로나에선 괜찮았는데 마드리드에서요~
마드리드 백화점에서 계산한다고 카운터에 잠시 지갑 올려 놨는데
그사이에 가져간거예요.
정말 잠깐 사이요.
근데 경찰에 리포트 하는게 더 고생스러웠어요.
우리처럼 바로 하는게 아니라 순서 기다리고
리포트 쓰고 정말 완전 시간 낭비.
물론 찾지도 못했지만요.
돈은 별로 없었는데 카드 신고 하느라 신경쓰고
암튼 지갑이든 뭐든 바로 바로 챙기시구
항상 조심 하세요~~~
작년에 바르셀로나 갔었는데요, 소매치기 당할뻔 했어요.
람블라스거리에서 파생된 작은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남자 두 명이 제 신랑한테 무슨 공연 티켓을 사라고 해서 싫다고 거절했어요. 그러자 한 명이 신랑 다리를 걸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이게 다리 걸어서 정신 흐트려놓고 지갑 훔쳐가려고 한 거더라구요. 똑같은 수법으로 동양인 남자가 당하는 거 봤어요
바르셀로나, 안달루시아지방, 마드리드 등 2주 정도 다녀왔는데, 저 경험 빼곤 이상한 사람은 못만났어요.
마드리드마지막날 당했어요.
눈깜짝할사이에.
남편이 더워서 잠바벗는다고 잠시 어깨에 메고있는거
내려놨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저위에분처럼 경찰서에서 조서꾸미고 그뒷날 새벽부터
대사관에 가서 여권만들고‥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앞에서 크로스로 맨 가방 채갔어요. 채가는데 안 뺐기려고 잡느라고 넘어졌는데 질질 끌고가서 결국 채갔어요.
옆에 친구도 있고 약간 해질녘에 사람들 많았는데도요. ㅜㅜ
멀리서 부터 계속 따라붙었다 기회보고 행하니
돈쓸 때 조심해야 해요.
따라붙지 않게요.
25년전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한번 지갑 다음날 찾았어요. 매장 옷들속에서 발견해 찾았구요. 3년전 로마 콜로세움앞에서는 제딸이 바로 옆에서 보고있는데 지퍼를 열더라구요. 딸이 소리쳐서 바로 알아 괜찮았어요. 바르셀로나에서는 소매치기 안당했구요. 그래도 사람들 많은곳에는 조심해야죠.
제 친구는 범죄에 연류된 듯 하니 신분증 보자고 하며 정신 쏙 빼놓고 다 털어 갔대요.
자기가 경찰이라고 하며. .
나는 괜찮았어요. 하는 소린 듣지마시고 긴장 늦추지 마세요. 특히 지하철에서 주의 하세요. 만원도 아닌 아침 열차에서도 멀쩡하게 생긴 신사가 양복 웟도리 손에 걸친걸로 가리개 삼아 주머니, 가방에 손 넣습니다.
심지어 일행까지 있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손 넣어요.
뒤에서 빠른 걸음으로 다가와 어깨에 걸친 가방 채가기도 해요. 큰 여행가방 때문에 잡으러 쫓아가지 못하는 걸 이용해요.
나는 괜찮았어요. 이런 소린 전혀 염두하지 마세요. 그 분들은 운이 좋았던 겁니다.
크로스백 메고 다녔는데 운이 좋았는지 가족 모두 별일 없었어요. 파리,로마에서도 괜찮았구요. 평범한 차림새라 그랬을까요?? 휴대폰 소매치기도 많대서 늘 목에 걸거나 가방 속에 넣고 다녔어요. 몸에서 떼어놓질 않았구요.
소문듣고 지퍼팬티도 챙겨가서 고액권 관리 잘 했어요. 속바지처럼 덧입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