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면 혹시 섭섭해하지 않을까?
이렇게 얘기하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정작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저처럼 이렇게 혼자 오버센스 하시는 분
그래서 인간관계가 늘 피곤하신 분 안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감정까지 신경쓰느라 피곤한 분 안계신가요?
..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7-09-23 20:42:37
IP : 211.246.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게시판엔
'17.9.23 8:47 PM (124.49.xxx.151)거꾸로,모든 말에 필터달아 듣는 분이 더 많은것 같아요.
어떤말을 들어도 섭섭하고 기분나쁘고..2. ㅇㅇ
'17.9.23 8:52 PM (222.238.xxx.192)저도 그래요
누구 만나고 오면 아 그말은 왜했지? 왜 그렇게 말했지 ? 제 자신이 싫어여3. ...
'17.9.23 8:58 PM (1.235.xxx.120)저요
너무심해요 고치고싶네요4. 제 딸이
'17.9.23 8:59 PM (1.225.xxx.199)그래요.
좋게 말하면 배려를 늘 깔고 사는
나쁘게 말하면 자신보다 남이 더 중요한...
자신감이 결여된 ㅠㅠㅠㅠ
사랑 많이 하고 많이 베풀라 가르쳤는데
절못 가르친건지 ㅠㅠㅠㅠ5. 근데 문제는
'17.9.23 9:04 PM (211.246.xxx.27)가족은 남이라고 생각 안해서인지 가족한텐 너무 편하게 막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ㅜ
6. 밖에서
'17.9.23 9:06 PM (1.225.xxx.199)진이 다빠져 집에 오면 더 맘대로 하눈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정신이 피폐해져 못살거 같이요 ㅠㅠㅠㅠ
7. ㅜㅜ
'17.9.23 9:46 PM (115.143.xxx.109)저요ᆢ
지존감이 낮아그런가보다해요
너무피고ᆞ하고 남 눈치보는거같고ᆢᆢ
내자신이싫어요8. 저요~!!!
'17.9.23 10:33 PM (121.190.xxx.20)시크해지려 노력중예요
나에 집중학ᆢ
나를 아는만큼 남도 보이는 듯요
나를 몰라서 남의 눈치를 살피는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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