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BBA- Fernando (1976년)

뮤직 조회수 : 568
작성일 : 2017-09-23 20:06:50

https://www.youtube.com/watch?v=sEHdTPnuEnE

 


Can you hear the drums Fernando?
페르난도, 당신은 북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I remember long ago another starry night like this in the firelight Fernando
난 오늘같이 별이 반짝이던 오래 전의 그 날밤이 기억 나는구만

You were humming to yourself and softly strumming your guitar
당신은 혼자 흥얼거렸지 부드럽게 당신의 기타를 치면서 말이야

I could hear the distant drums
난 멀리서 들리는 북소리를 들었어

And sounds of bugle calls were coming from afar
그리고 집합을 알리는 나팔소리도 들었지

They were closer now Fernando
페르난도, 이제 그 소리들이 가까이 들려

Every hour every minute seemed to last eternally
모든 시간은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보이지

I was so afraid Fernando
난 너무 두려워 페르난도

We were young and full of life and none of us prepared to die
우린 젊었고 생기가 넘치니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었지

And I'm not ashamed to say
난 부끄럽지 않아

The roar of guns and cannons almost made me cry
요란한 총과 대포소리는 날 울리게 한다고 말하는게 말이야

There was something in the air that night
밤하늘에는 뭔가가 있었지

The stars were bright, Fernando
별들이 빛났었지, 페르난도

They were shining there for you and me, For liberty, Fernando
페르난도, 당신과 나를 그리고 자유를 위하여 별들은 반짝였지

Though I never thought that we could lose, There's no regret
우리가 전쟁에서 진다는 것은 결코 생각해 본적이 없고 후회도 없어

If I had to do the same again, I would, my friend, Fernando
만약 또 전쟁을 다시 해야한다면 난 그리하겠어, 나의 친구, 페르난도

If I had to do the same again, I would, my friend, Fernando
만약 또 전쟁을 다시 해야한다면 난 그리하겠어, 나의 친구, 페르난도

Now we're old and grey Fernando
이제 우린 나이도 들고 머리도 희어졌네. 페르난도

And since many years I haven't seen a rifle in your hand
수년이 지난 지금 난 당신의 손에서 총을 본지도 오래되었지

Can you hear the drums Fernando?
페르난도, 당신은 북소리를 들을 수 있나?

Do you still recall the frightful night we crossed the Rio Grande?
우리가 리오 그란데강을 지나던 그 무서운 밤을 아직도 기억하는가?

I can see it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서 난 알 수가 있지

How proud you were to fight for freedom in this land
이 땅에서 자유를 위해 싸웠던 추억들을 ...

There was something in the air that night
밤하늘에는 뭔가가 있었지

The stars were bright, Fernando
별들이 반짝였잖아, 페르난도

They were shining there for you and me, For liberty, Fernando
페르난도, 당신과 나를 그리고 자유를 위해서 별들은 반짝였지

Though I never thought that we could lose, There's no regret
우리가 전쟁에서 진다는 것은 결코 생각해 본적이 없고 후회도 없어

If I had to do the same again, I would, my friend, Fernando
만약 또다시 전쟁을 해야 한다면 난 그리하겠어, 나의 친구, 페르난도

If I had to do the same again, I would, my friend, Fernando
만약 또다시 전쟁을 해야 한다면 난 그리하겠어, 나의 친구, 페르난도


 

IP : 180.67.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때땡큐
    '17.9.23 8:14 PM (121.182.xxx.168)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867 문재인 대통령, '고향 잘 다녀오세요' 5 반가웠겠다 2017/10/02 866
735866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세요? 24 질문 2017/10/02 6,111
735865 한기를 유난히 심하게 느껴서 힘들어요 18 한기 2017/10/02 7,410
735864 안철수가 감추고 싶어하는 경력들.jpg 10 웃기는짬뽕 2017/10/02 3,894
735863 오늘 음식하면 추석날 괜찮나요? 5 새미 2017/10/02 1,474
735862 [더러움 주의]샤워하기 전 뒤를 닦아 보면.. 31 고민 2017/10/02 14,581
735861 싱글와이프 프로를 보며 느낀 점 1 제목없음 2017/10/02 2,441
735860 아랫사람에게 싫은 소리들은거 오래오래 기억 2 시누 2017/10/02 905
735859 서울대 공대 대학원 학비 8 여쭈어요 2017/10/02 7,238
735858 직장다니는 조카는 추석 용돈 안줘도 되지요? 12 ... 2017/10/02 3,514
735857 이명박비리 총정리(언론이 안하니 우리가 한다) 7 richwo.. 2017/10/02 1,819
735856 6세 아이 항상 피곤해 해요 49 엄마 2017/10/02 5,110
735855 이곳에서 요즘 추천받은 영화, 미드 다 좋았어요!! >. 6 정말감사 2017/10/02 2,933
735854 남편과의 문제 5 잉키 2017/10/02 1,898
735853 편육 보관은 ??? 2017/10/02 1,017
735852 전 부친거 어디에 올려두시나요?? 8 ... 2017/10/02 2,020
735851 세계적인 석학 안철수 교수.jpg 4 뭐라굽쇼 2017/10/02 1,960
735850 오늘이 최진실 떠난지 9주년인데 9 최진실 2017/10/02 5,029
735849 갈비찜 급질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도와주세요 2017/10/02 1,061
735848 팔자주름 언제 찐해지나요? 어휴 2017/10/02 1,236
735847 당근 오일 ㅎ 10 ㅇㅇ 2017/10/02 3,169
735846 감기올거같은 느낌 살짝.. 이때 뭐할까요 44 자취생 2017/10/02 7,675
735845 은갈치와 먹갈치 차이 있나요? 7 허당 2017/10/02 2,362
735844 된장미역국에 들기름 넣기도 하나요? 1 리리컬 2017/10/02 880
735843 재고를 불태우는 '루이비통' 28 2017/10/02 2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