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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적인 맞춤법..ㅜㅜ

싱글이 조회수 : 17,776
작성일 : 2017-09-23 18:25:20

이목굽이....

 

이목구비가 굽이치냐

강물이냐

ㅜㅜ

어떤 남자가 이렇게 쓰네요

으으... 싫다

IP : 125.146.xxx.66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이
    '17.9.23 6:32 PM (218.49.xxx.118)

    ㅋㅋㅋㅋ 웃기긴 한데 충격적이진 않네요
    워낙 상상초월하게 맞춤법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 2. 임영박
    '17.9.23 6:36 PM (1.231.xxx.187)

    제 아들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3. 희귀하게? 써서 웃기는 것보다
    '17.9.23 6:39 PM (211.203.xxx.105)

    저는 은근히 자주 틀리는 것들이 계속 보일때 더 보기 싫을때가 있는거 같아요. 어의가 없다..문안해서 좋다.. 구지 필요하나요? 뭐 이런 것들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쓰더라구요~;

  • 4. 부두
    '17.9.23 6:42 PM (223.62.xxx.19)

    그냥 지적해주지말고 계속 그렇게 살게 냅두면안되나요

  • 5. ㅇㅇ
    '17.9.23 6:44 PM (61.75.xxx.65) - 삭제된댓글

    전 얼마전에 가구 검색하며 본 포스팅인데
    "가구 마중편에 책장이 있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마중편이 뭘까.. 생각했는데 맞은편이었음 ^^;;;

  • 6. ㅋㅋㅋ
    '17.9.23 6:47 PM (175.223.xxx.159)

    최근본것중엔

    육구시타리아

    뭔지 아시는분??

  • 7. ㅇㅇㅇ
    '17.9.23 6:50 PM (114.200.xxx.23)

    한글을 제대로 못배웠나

  • 8. ^^;;
    '17.9.23 6:51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요크셔테리어

  • 9. 육구시타리아
    '17.9.23 6:53 PM (183.98.xxx.142)

    오래된건데요 ㅋ
    난 며칠과 설거지나 좀...
    너무 기본인데

  • 10. 싱글이
    '17.9.23 6:58 PM (125.146.xxx.66)

    전 이목굽이는 처음 봐서 충격이 ㅋㅋ ㅠㅠ
    임영박,문안,구지...아 듣기만 해도 괴로워요

    육구시타리아는 으로봉 카드만큼이나 고전아닙니까
    며칠은 저도 잘못 쓴 적이 있.....;;ㅠㅋ

  • 11. ...
    '17.9.23 6:59 PM (58.231.xxx.21)

    김오바지도 있습니다.

  • 12.
    '17.9.23 7:01 PM (219.254.xxx.210)

    흙인ㆍ엉털이

  • 13. 싱글이
    '17.9.23 7:01 PM (125.146.xxx.66)

    김오바지...
    맞춤법 파괴의 끝은 어딜까요
    혼란하다 혼란해

  • 14. 싱글이
    '17.9.23 7:02 PM (125.146.xxx.66)

    진짠가요 ㅠ
    그런 맞춤법 엉털이 ㅠㅠ

  • 15. ......
    '17.9.23 7:03 PM (39.116.xxx.27)

    가보치..ㅠ

  • 16. 오렌지
    '17.9.23 7:03 PM (121.160.xxx.222)

    단백한.... 단백한...
    정말 싫습니다 단백한 맛.... ㅠ.ㅠ

  • 17. 싱글이
    '17.9.23 7:04 PM (125.146.xxx.66)

    이 글의 가보치를 찾았네요 ㅠ

    단백한 진짜..ㅜ 단백질을 그렇게 찾더라구요 그만 찾아라 ㅠ

  • 18. ㅋㅋㅋㅋ
    '17.9.23 7:04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흙인, 김오바지.. 넘 욱끼네요ㅋ
    욱낀다,욱껴~~~~^^

  • 19. 잠꾸러기왕비
    '17.9.23 7:08 PM (222.103.xxx.142)

    젖가락
    새우젖

  • 20. 문안, 낳나요?
    '17.9.23 7:13 PM (112.155.xxx.101)

    이옷 문안합니다
    이옷이 더 낳나요?

  • 21. 문안, 낳나요?
    '17.9.23 7:15 PM (112.155.xxx.101)

    그래도 지적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22. ㅇㅇㅇ
    '17.9.23 7:18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이런 방구도 없이

  • 23. 평소
    '17.9.23 7:20 PM (125.177.xxx.11)

    틀린 맞춤법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 이해못했거든요.

    근데 제가 거슬리는 말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티브.. 티브.. 이게 뭐라고 왜 거슬릴까요? ㅠㅠ
    웹 검색을 해봐도 티브라고 쓰는 사람 별로 없던데
    유독 82게시판에선 자주 봐요.
    집에서도 티브라고 하는 걸까요.

  • 24. 거 참
    '17.9.23 7:2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교육열은 극성인데 정작 본인들은 받아쓰기하면 빵점정도 면할 실력들인지 원.

  • 25. 난또
    '17.9.23 7:22 PM (183.98.xxx.142)

    누구시라고 ㅋ
    싱글이~~~잘지내심?^^

  • 26. 싱글이
    '17.9.23 7:27 PM (125.146.xxx.66)

    당사자한테 지적했단 건 이런방구도 없었습니다

    교육열이랑 받아쓰기가 왜 나와요
    난 애도 없는데
    그리고 받아쓰기 잘했음

    난또/요샌 간간히 댓글달며
    만사 귀차니즘에 빠져서 운동도 안하고 숨만 간신히 쉬며 사는 중이란...ㅋㅋㅋ ㅠㅠ

  • 27. ...
    '17.9.23 7:27 PM (223.32.xxx.212)

    ㅋㅋㅋㅋㅋ 아 저도 그 남자 다신 못 볼 거 같아요 ㅋ

  • 28. 평소님
    '17.9.23 7:30 PM (183.98.xxx.142)

    찌찌뽕~
    저도 82서만 볼 수 있는
    티브땜에 돌겠어요
    바퀴벌레보다 더 싫어요 진심

  • 29. 싱글이
    '17.9.23 7:33 PM (125.146.xxx.66)

    티브라고 쓰신 분글에 어느 분이 티브 얘기한거 봤었는데
    각자 신경쓰이는 영역이 다른 것 같아요
    그게 한번 눈에 띄면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인력으로 어찌 해결이 잘 안되더란 ㅠ

    나는 이목구비를 가졌고 그 사람은 이목굽이를 가졌으니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인 걸로 ..........ㅎㅎ

  • 30. ...
    '17.9.23 7:34 PM (116.39.xxx.29)

    전기렌즈, 저녘..ㅜㅜ
    정보 찾느라 무작위로 링크 타고 들어가면 맞춤법 제대로 쓴 블로거를 거의 못 봐요. 오글오글 별명으로 자기를 지칭하거나 뻔한 광고성 글이 차라리 나을 지경이에요.

  • 31. 음..
    '17.9.23 7:3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육구시타리아는 재미있으려고 사용하는거 아닌가요?
    웰시코기는 육식고기~라고 하는거처럼

    저는 육구시타리아 볼때마다 웃긴데
    맞춤법으로 욕먹는거 생각도 못했네요.

  • 32. 공부 열라해서
    '17.9.23 7:4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어의없는 마춤법 무식자에서 황골탈퇴하세요~.ㅋㅋㅋㅋㅋ

  • 33. --
    '17.9.23 7:52 P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 창의력 넘치는(?) 맞춤법 파괴보다,
    실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데 오히려 상당수의 사람들이 잘못 쓰는 맞춤법이 더 황당해요.
    찌개, 육개장, 플래카드, 이런 것들을 찌게, 육계장, 플랭카드.플랜카드 뭐 이런 식으로요.

  • 34. ..
    '17.9.23 7:53 PM (211.192.xxx.80)

    다른 신박한거 하나 봤어요.
    유관으로~ 유관으로~ 계속 이렇게 쓰길래 뭔가 했더니 육안으로 였어요.

  • 35. ==
    '17.9.23 7:53 PM (220.118.xxx.236)

    저는 저런 창의력 넘치는(?) 맞춤법 파괴보다,
    실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데 오히려 상당수의 사람들이 잘못 쓰는 맞춤법이 더 황당해요.
    찌개, 육개장, 플래카드, 내로라, 이런 것들을 찌게, 육계장, 플랭카드.플랜카드, 내노라 뭐 이런 식으로요.
    특히 플래카드는 기자들마저 틀리는 경우를 많이 봤고 일반 게시판에서는 열명 중에 한명 제대로 쓸까 말까 해요.

  • 36. ==
    '17.9.23 8:00 P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

    요새 또 많이 보이는 일상 맞춤법 실수로는 들어나다, 드러나다, 이거 헷갈리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37. ==
    '17.9.23 8:01 PM (220.118.xxx.236)

    요새 또 많이 보이는 일상 맞춤법 실수로는 들어내다, 드러나다, 이거 헷갈리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진상이 들어난다는 둥, 이런 글 보면 에휴..

  • 38. 옛날사람
    '17.9.23 8:04 PM (110.70.xxx.240)

    이상하게 요즘 자주 보이는 '쟎아요'
    ~쟎아요 로 쓰인 글 보면 왠지 읍니다체로 답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39. 맞춤법 틀려도 고치면 되는데
    '17.9.23 8:06 PM (42.147.xxx.246)

    웬 일본말을 그리들 쓰는지

    스지(힘줄) / ㅇㅇ찡(ㅇㅇ형)/뎃헤 / 등등

  • 40. 반대의 경우.
    '17.9.23 8:0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흔히 겨드랑이 땀을 겨땀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곁땀이란 정식 표준어가 엄연히 있는 말이라는데 충격.^^
    대부분이 쓰는 뇌졸증도 뇌졸중이 맞는 것도 충격.^^

  • 41. ..
    '17.9.23 8:08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국을 끊이다라고 블로그에서 많이 봅니다ㅜㅜ
    끓이다에요 끓이다 ㅠ

  • 42. ..
    '17.9.23 8:27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국을 끊이다라고 블로그에서 많이 봅니다ㅜㅜ
    끓이다!!!!! 끓이다!!! ㅠ

  • 43. 이 계통 최고는
    '17.9.23 8:35 PM (211.224.xxx.236)

    일해라 절해라 인걸로

  • 44. 타이거릴리
    '17.9.23 8:37 PM (218.236.xxx.174)

    제주 신라에서 2박3일 묶었는데 정말 조아요. 으~ 묶긴 뭘 묶었다는건지...일부러 틀리게 쓰는것도 싫고...

  • 45. 타이거릴리
    '17.9.23 8:43 PM (218.236.xxx.174)

    또 두껍다와 굵다, 가늘다와 얇다를 구분 안하는 것도 좀 이상해요.

  • 46. 그냥이
    '17.9.23 8:48 PM (218.49.xxx.118)

    전 근데를 근대로 쓰는 분 많이 봤어요
    자꾸 먹는 근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 47. 최고봉
    '17.9.23 8:49 PM (122.34.xxx.201)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렷던 그 얘"........

    ㅜㅜ

    오래전 82에서 보았던 장문의 코믹한 글
    첫문장 이에요..
    아주 다 외워졌네요 ;;

  • 48. 수십년을
    '17.9.23 8:56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알고 지낸 절친인데 연락을 계속 열락으로 써서 미치겠음.
    열락할께~ 해서 저도 그래 연락해, 나도 연락할게~하고 답장을 그리도 여러번 보냈건만...
    대놓고 얘기 해 줘야 할까요?

  • 49. 최근에 본 것
    '17.9.23 8:58 PM (42.29.xxx.84)

    귀신이 곡할 노릇을 귀신이 고칼로리라고 쓴 걸 봤어요. ㅋㅋㅋ. 요긴하게를 욕이나게 용이나게라고 쓴 사람도 있구요;

  • 50. 혼자 빵 터짐
    '17.9.23 9:05 PM (180.69.xxx.83)

    엿주어볼게요 ~~

  • 51.
    '17.9.23 9:06 PM (59.12.xxx.119)

    아름아름..

    아름아름 찾아들 오겠지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족권도 참 무식해보였어요.

  • 52. 저는
    '17.9.23 9:19 PM (175.212.xxx.108)

    발음 좀.
    빗으로 빗다 ㅡ비스로
    빚이 많다ㅡ비지
    꽃이 예쁘다 ㅡ꼬치
    빛을 내다ㅡ비츨
    다같이 읽을거면 받침을 왜 다르게 쓰겠어요
    생각좀 하자구요

  • 53. ㅋㅋ
    '17.9.23 9:30 PM (114.30.xxx.52)

    부로꼬리 ㅋ

  • 54.
    '17.9.23 9:40 PM (74.90.xxx.254)

    그랫군아 ㅠㅠ

  • 55. 호갱님
    '17.9.23 9:47 PM (222.235.xxx.143)

    희안하네요

  • 56. 아놔 ㅋㅋ
    '17.9.23 9:56 PM (125.177.xxx.11)

    귀신이 고칼로리...ㅋㅋㅋㅋㅋ ㅋㅋㅋ
    간만에 눈물나게 웃었네요.

  • 57. 티브
    '17.9.23 10:09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저네요.
    바퀴벌레보다 더 싫은데 참으시냐구. ㅠㅠ
    어머. 그게 전 줄 저도 ㅠㅠ
    그러게 저는 왜 티브라고 했을까요. 꼭 티브이!!

  • 58. 어떤 이는
    '17.9.23 10:11 PM (182.230.xxx.199)

    암호를 아모 라고...
    시말서를 심할서 로...
    어제를 어재 로...
    깨끗이를 깨끗히 로...
    끝물을 끗물 로...

  • 59. ^^
    '17.9.23 10:14 PM (175.113.xxx.21)

    동해번쩍 서해번쩍.
    차마 고쳐주지못했지요.ㅜ

  • 60. 제일 최고는
    '17.9.23 11:38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3계탕이었어요

  • 61. ...
    '17.9.23 11:45 PM (116.120.xxx.124)

    이런방구?

  • 62. 으휴ㅜ
    '17.9.23 11:50 PM (218.50.xxx.154)

    그냥 넘어가시죠

  • 63. 아도라블
    '17.9.24 12:47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이런방구는 일언반구 같아요

  • 64. ㅋㅋ
    '17.9.24 1:09 AM (211.186.xxx.154)

    괘니

    도 봤어요.

  • 65. 아이고 ㅎㅎ
    '17.9.24 1:14 AM (221.190.xxx.192) - 삭제된댓글

    어르봉카드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66. 아이고 ㅎㅎ
    '17.9.24 1:15 AM (221.190.xxx.192)

    덮집회의와 어르봉카드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67. ....
    '17.9.24 1:21 AM (180.158.xxx.145)

    안된다.. 등등
    안,않 구분 안하고 무조건 않으로 쓰는거 미치겠어요.
    그러면 않된다. ㅜㅠ 가 아니라 그러면 안된다!!!!! 아니된다의 준말이기 때문에.

  • 68. 맞춤법은 아니지만
    '17.9.24 1:23 AM (36.39.xxx.218)

    "배웅"과 "마중"을 왜 그렇게 바꿔서 쓰는 지 모르겠어요. 독일 친구들과 여행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친구들 떠나는데 다니엘이 "마중"간다고 자막이 나오더군요. 맞이 하는 게 마중이라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데 왜? 왜?

  • 69. ㅇㅇ
    '17.9.24 1:24 AM (121.168.xxx.41)

    치르다ㅇ 치루다×
    이거 틀리는 사람 아주 많아요..

  • 70. 렌즈 티브
    '17.9.24 1:37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틀리는거 있으니 남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전자렌즈랑 가스렌즈, 티브는 정말 잊을만하면 한번씩 82에 나타나서 미칠 것 같아요. 제발 좀... ㅠㅠ

    그리고 부동산 블로그들 그놈의 북박이장.
    붙박이라고요!!!
    집에 원래 붙어있는 장이라서 붙.박.이!

  • 71. ㅋㅋㅋㅋㅋ
    '17.9.24 1:39 AM (211.186.xxx.154)

    북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
    '17.9.24 1:54 AM (210.218.xxx.164)

    아 진짜 댓글 읽다가 눈물남요
    저희 딸아이가 커뮤니티에서 보고 알려준건데 아마 최고봉일걸요? ㅋㅋㅋ

    이게 뭘까요? ㅋㅋㅋ

  • 73. ..
    '17.9.24 2:04 AM (12.233.xxx.2)

    명예회손!
    훼손!!!!! 이라고 골백번 말해도 계속 회손...이라 쓰는사람들 나오더라구요.

  • 74.
    '17.9.24 2:11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임옥굽이도 봤었는걸요ㅋㅋ

  • 75. 티목
    '17.9.24 2:19 AM (115.93.xxx.58)

    티목이 좋다

    진짜 잠깐 멍했었네요
    팀웍(팀워크)

    위에 꽇은 봄에 법꽇구경간다고 할때 봤네요^^;;

  • 76. 이건 못이길걸요
    '17.9.24 2:39 AM (188.23.xxx.219)

    영맛살

  • 77. 진짜
    '17.9.24 3:43 AM (58.122.xxx.66)

    티브 티브 티브 티브

    완전 짜증나요. 티브가 뭔가요 대체 진짜 쓰지좀 마세요.

  • 78. ㅇㅈ
    '17.9.24 3:43 AM (211.114.xxx.59)

    애숭모가 잊혀지지가 않네요ㅋㅋㅋ

  • 79.
    '17.9.24 4:53 AM (58.148.xxx.66)

    말로만 듣던 권색 봤어요ㅋㅋ

  • 80. 델꼬, 1도가 싫어요
    '17.9.24 5:45 AM (210.183.xxx.241)

    저는 델꼬, 델고가 이상하게 싫어요.
    진지한 글에 델고나 델꼬가 나오면
    교양있는 말하다가 갑자기 혀짧은 사투리 하는 느낌이 들어요.
    델꼬보다 데리고가 쓰기도 훨씬 쉬운데..

    그리고 2틀과 3흘에 이어
    1도 없다라는 말도 이상해요.

    농담하는 글이 아니라 아주 진지한 글에
    잘 나가다가 왜 갑자기 혀짧은 애들 말투를 쓰는지..

  • 81. 토옹
    '17.9.24 6:32 AM (128.210.xxx.65)

    "우리 남편이 습기가 없어요.."

    저는 이게 82 에서 처음 본 글이라 잊을 수가 없네요. 거기 달리던 주옥같은 댓글들...남편에게 수분 크림이라도 사 주라면서...

  • 82. ...
    '17.9.24 7:45 AM (223.39.xxx.211)

    저는 임광보

  • 83. ...
    '17.9.24 7:58 AM (203.234.xxx.239)

    그래도 레전드는 입문계, 시럽계 입니다.

  • 84. ㅋㅋㅋ
    '17.9.24 8:05 AM (121.185.xxx.205)

    모든일이 숲으로 돌아갔다

  • 85. ㅇㅇ
    '17.9.24 8:30 AM (49.167.xxx.69)

    전 카톡이나 메세지에 띄어쓰기 안하는 거...

  • 86. 웃다웃다
    '17.9.24 9:04 AM (59.6.xxx.151)

    일언방구

    에서 미친듯이 웃어젖힌 오늘 아침^^

  • 87. 이게 충격이지
    '17.9.24 9:13 AM (210.219.xxx.237)

    덮집회의

  • 88. ㅇㅇ
    '17.9.24 9:20 AM (50.205.xxx.66)

    2틀
    3흘
    체크살 (채끝살)
    시래기 (실외기)
    B염 (비염)
    어패 (어폐)
    고렴이 - 렴 자가 이미 싸다는 뜻인데 앞에 고 자만 붙여서 저렴이 반대로 씀.
    그리고 '애'와 '얘' 구별 못하는 사람들

  • 89.
    '17.9.24 9:26 AM (182.230.xxx.199)


    임광보 랑 덮집회의 는 뭐예요?

  • 90. 위님
    '17.9.24 9:34 AM (39.116.xxx.27)

    인과응보, 더치패이

  • 91. 볼때마다짜증
    '17.9.24 9:37 AM (175.223.xxx.3)

    단톡방에 웬 아저씨가 인권비라고 해요. 몇번씩 저러는거 보니 ㅡ.ㅡ

  • 92. ㅡ.ㅡ
    '17.9.24 10:02 AM (1.245.xxx.77)

    저는 얼마전에 문자로 어떤 사람과 얘기 나는던중에 계좌에 "익금"해주세요 그러는데 처음에는 입금의 오타인가보다 했는데 계속 익금이라고 하는거예요ㅡ허걱 했습니다,중고물품 거래였는데 거래하고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더군요ㅡ결국 그사람 물건 안샀어요.

  • 93. 핵갈린다
    '17.9.24 10:12 AM (112.149.xxx.194)

    핵갈린다...독서길옥장

  • 94. 하느냐고
    '17.9.24 10:27 AM (1.251.xxx.84)

    하느라고. 라고 쓰지않고 문어 구어 가림없이 저리 사용하는거 지방 사투린가요?
    진정 모르겠사옵니다

  • 95. 안돼 안되
    '17.9.24 10:33 AM (1.251.xxx.84)

    되, 돼도 정말 많이 보는 글입니다ㅜ

  • 96. 하던지 말던지
    '17.9.24 10:47 AM (1.251.xxx.84)

    하든지 말든지

    티비 자막에서도 엄청 많이 틀리게 쓰더라고요

  • 97. ..
    '17.9.24 11:28 AM (182.228.xxx.161)

    그냥 오타 아닐까요?
    블로그 심각하게 쓰지는 않으니까요.
    사실 맞춤법 신경쓰면서 하자니 무슨 논문 쓰는것도 아닌데
    싶어서 걍 쓰긴 하는데 내 블로그에도 저런거 있지 않을까 걱정 ㅠㅠ

  • 98. . .
    '17.9.24 11:34 AM (124.5.xxx.254)

    임광보씨가 최고죠
    인과응보

  • 99. 알리자린
    '17.9.24 11:35 AM (49.1.xxx.117)

    육구시타리아...를 아직도 이해 못한 1인..-.-

  • 100. 맞춤법
    '17.9.24 11:35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틀린것보다 더 싫은거 외색풍 말들이예요.
    맞춤법 틀리는건 그냥 한심해보이는데
    데헷,기모찌 이런 말 들으면 혐오감이.

  • 101. 맞춤법
    '17.9.24 11:4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틀린것보다 더 싫은건 왜색풍 말들이요.
    맞춤법 틀리는건 그냥 한심해보이는데 데헷,기모찌 이런건 혐오감이.
    재밌자고 썼겠지만 뇌는 뒀다 뭐할까 싶은 생각들어요.
    그리고 쓸데없이 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 이런거 많이 넣은 글
    그사람의 수준이 보이는거같아 읽지않고 패스.

  • 102. 육구시타리아
    '17.9.24 12:35 PM (211.244.xxx.154)

    욕은 해야겠는데 노골적으로는 못하겠으니

    이런 조카 18색 크레파스 같으니라구...하는 것 처럼

    이런 시베리안 요오쿠셔테리아 같으니라구...하는데 그걸 육구시타리아라고 하는 듯..

    모든 것이 숲으로 돌아갔다로 검색하면 소설 전문에 들어있어요.

  • 103. 티브
    '17.9.24 12:47 PM (1.253.xxx.169)

    티브제발좀....!!
    고구마먹다 먹에 걸린느낌
    냉면먹는데 한쪽은 목구멍에 내려가고 한쪽은 입안에
    있는 느낌
    화장실 갔는데 큰거보고 손안씻은 기분
    자꾸 뒤에 글이 없는데 '이'자를 기다리게 하는 단어 티브...(이 제발!)

  • 104. 고백합니다..
    '17.9.24 1:15 PM (211.109.xxx.166)

    나이드니 자신감이 ...없어져요..
    지금 댓글에서도 ㅠ.

  • 105. 지뢰사정
    '17.9.24 1:26 PM (116.39.xxx.166)

    남자가 쓴글이었는데 여친과 관계했는데 임신될까 걱정이라고, 지뢰사정했는데 임신이 되냐고 물어봄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임신걱정하길래 ㅠㅠ

    지뢰사정이란 문구가 세번이상 나와서 오타가 아니구나 알았어요

  • 106. 외않되
    '17.9.24 1:40 PM (112.151.xxx.203)

    전 애숭모를 본 이후로 어떤 파괴자도 두렵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나이 드니 저도 모르게 틀리거나 긴가민가해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디다. 니도 늙어봐라를 맞춤법 세계에서 체험할 줄이야.

  • 107. 하느냐...
    '17.9.24 1:41 PM (110.70.xxx.251)

    저 같은 분 계시는군요. 정말 거슬려요.
    윗지방분들 많이들 쓰시던데, 저한텐 티브 보다 더 거북해요.
    ~하느라 ○ , ~하느냐 × (보통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을때 쓰죠)
    근데 82보면 설겆이(설거지) 만큼 많이들 쓰더군요. 지적하는 분도 적어 더 놀라요.

  • 108. 그런데..
    '17.9.24 2:04 PM (59.12.xxx.253)

    어르봉카드는 무슨 의미인가요?

  • 109. 싱글이
    '17.9.24 2:12 PM (125.146.xxx.118)

    윗님 의료보험카드요

  • 110.
    '17.9.24 3:40 PM (183.103.xxx.107)

    문안하다
    쵝오에요
    하도 여러분들이 그렇게 쓰셔서 그동안 바뀐줄 알았어요

  • 111. 뇌까지 늙어
    '17.9.24 4:09 PM (124.53.xxx.131)

    요즘 부쩍 느끼는 건데요.
    작년에 비해 맞춤법이 생각이 잘 안나요.
    뻔히 쉬운 글인데도 이럴줄은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죠.
    아직 할머니도 아닌데 스스로 놀랄때도 많아요.

    '일해라 절해라'는 말 그대로 누군가가 일과 절로 알게 될까봐 진짜 고쳐주로 싶더라고요.
    그리고 '곡간(곡식을 넣어두는)에서 인심난다'로 알고 있었는데 다들 곳간으로 써서 이상해서 찿아봤더니
    비슷한 말이더군요.
    요즘은 오타나도 귀찮아 잘 고치지 않는데 신경써야 겠네요.

  • 112. ..
    '17.9.24 4:33 PM (221.151.xxx.50)

    무의자 활부 로 줄기차게 쓰는 지인이 있어서...
    쇼핑을 좋아하는 아이라 무의자 활부 참 자주보는데 볼때마다 거시기해요 ㅋㅋㅋㅋㅋㅋ

  • 113. 임금님귀당나귀귀
    '17.9.24 4:39 PM (211.204.xxx.101)

    자주가는 쇼핑몰, 정말 좋아하는 쇼핑몰인데
    자꾸 몸매가 "들어난다", "구지" 등등 몇 개를 자꾸 틀려요.
    너무 답답해서 2년 전쯤 문의글로 맞춤법 조금만 신경 써달라고 용기내어 적어 봤으나
    ...안고쳐 지대요ㅠㅠ 정말 옷에 대한 코멘트는 감성적이고 문학적인데 그놈의 맞춤법ㅠㅠ

  • 114. 아아아
    '17.9.24 5:11 PM (125.142.xxx.135)

    청화대....

  • 115. ㅎㅎ
    '17.9.24 5:14 PM (188.23.xxx.219)

    설합, 설겆이

    임광보는 82에서 봤어요 ㅎㅎㅎㅎㅎ

  • 116. 참네
    '17.9.24 5:53 PM (175.223.xxx.19)

    마춤법 갖고 일해라절해라 하는 분들 참 어의가 업슴요.
    남의사 틀리던 말던 뜻만 통하면 돼지 구지 지적질하는 건 또 무슨 자각지심인지.
    그냥 좀 문안하게 살면 않되? 티브에서도 마니 틀리잖아요.
    그런 것 가리킬 시간에 자기 역활 잘 하는 얘들이 백배 낳아요.

  • 117.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17.9.24 6:09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우리 얘 간식좀 챙겨주고~
    우리 얘들은 아직 안왔어~ 등..
    동네엄마가 맨날 이래요ㅜㅜ
    아잉 난몰라 어떻해, 어떻해요....
    딴 거 다 이해할게요....
    제발 이것만 좀 지켜줘요~ 혀가꼬이고 손발이 오글오글...

  • 118.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17.9.24 6:10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우리 얘 간식좀 챙겨주고~
    우리 얘들은 아직 안왔어~ 등..
    동네엄마가 맨날 이래요ㅜㅜ
    아잉 난몰라 어떻해, 어떻해요....
    딴 거 다 이해할게요....
    제발 요거 두가지만 좀 지켜줘요~ 혀가꼬이고 손발이 오글오글...

  • 119.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17.9.24 6:11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우리 얘 간식좀 챙겨주고~
    우리 얘들은 아직 안왔어~ 등..
    동네엄마가 맨날 이래요ㅜㅜ
    아잉 난몰라 어떻해, 어떻해요....
    딴 거 다 이해할게요....
    제발 두가지만 좀 지켜줘요~ 혀가꼬이고 손발이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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