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햇반먹기 감당이 안되요
그렇다고 상시 밥먹는집은 아니구요
남은밥 얼려서 해동해먹으려고 하는데
안퍽퍽하게 먹는 방법있을까요?
얼린걸 레인지에 돌리면 밥알이 딱딱하거나 수분이 다 날아가던데
찜통에 찌는게 나을련지
살림 고수님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매번 햇반먹기 감당이 안되요
그렇다고 상시 밥먹는집은 아니구요
남은밥 얼려서 해동해먹으려고 하는데
안퍽퍽하게 먹는 방법있을까요?
얼린걸 레인지에 돌리면 밥알이 딱딱하거나 수분이 다 날아가던데
찜통에 찌는게 나을련지
살림 고수님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적정시간을 찾는 게 중요하던데요.
그 정도 양에 몇분 돌리면 딱 좋다 하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딱딱해지고 마르는 건 너무 돌리면 그렇게 되구요.
밥을 지은 후 바로 용기에 담아 뚜껑닫아야해요
식은후 냉동실 넣으면 냉동상태에서 바로 전자렌지에 돌려도 갓지은 밥처럼 됩니다
물 좀 넣고 돌려요.세스푼정돈가.
전혀 그렇지 않던데 어떻게 얼리신 거예요?
일단 저는 뜨거운 밥을 냉동실용 유리용기에 담으면 바로 두껑을 덮어서 수분을 안에 머금게 해요.
그런 다음 식으면 냉동실로 넣고
데울 땐 두껑 없이 전자렌지에 2분 ~ 2분 30초 정도 돌리면 촉촉한 밥 상태가 돼요.
한번도 딱딲해진 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전 3일안에 먹을밥을 주로 냉장실(제일 차가운곳)에 넣어넣고 쪄먹는데 3분이면 되던데요.
제가 햇반 얼렸던걸 해동했을때 그랬거든요 댓글들 보니 뜨거울때 넣는게 포인트인가봐요
저도 뜨거울때 유리통에ㅡ 실리콘뚜껑 바로 덮구요
만약에 딱딱해지면 물을 좀 넣어서 돌리면 괜찮아오
집에서 밥은 전혀 안 하시는 거예요?
자주 못 하실 상황이면 한번에 많은 양 하셔서 얼려놓으심 되는데요
햇반 얼린 건 아무래도 직접 한 밥과 다르겠죠
밥을해도 그때 해서 먹고 말았지요. 진작 물어볼걸 그랬네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얼리고 녹이고 하느니 그때 그때 일인분씩 해서 드세요
길어야 30분이면 밥 새로 하니까요
밥 얼릴때 종이호일에 싸서 얼리거든요
이거 통째로 그릇에 담아 중탕해서 먹으면 새밥같아요
밥 얼릴때 뜨거운밥 바로 얼리셔야 쪄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