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샀는데 전세를 주고싶어서요

. .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7-09-23 09:25:32
집이 넘 마음에 들어 계약금을 넣었어요
인테리어하고 실거주 하려구요
그런데 며칠간 인테리어비용도 아깝고 윗집이 시끄러우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가기가 싫어졌어요
이럴경우 전세를 주고 나머지 차액만 내고 이집을 매도 할수 있나요
이럴경우 소위 말하는 갭투자가 되는건가요?
이렇게 전세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까요
절차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갑자기 막막해지네요
IP : 116.34.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금만 넣은 상태선
    '17.9.23 9:4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되고 잔금 다 차루고 명의이전까지 다 한 상태에서 세입자 구한후 1년 이후에 팔아야 중과세(50%) 안물고 일반세율로 적용해 세금 냅니다.
    차익 발생이 안났으면 아무것도 안내지만 세금과 중개료 합치면 매입가 1천 이상 높여 팔아야 하는데 1천 조차도 1년 미만에 판다면 최소 500이상 세금 내야죠.

  • 2. 집앞
    '17.9.23 9:40 AM (182.239.xxx.44)

    부동산가서 해결하세요

  • 3. 계약금만 넣은 상태선
    '17.9.23 9:4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되고 잔금 다 치루고 명의이전까지 다 한 상태 두달후에 세입자 구한후 1년 이후에 팔아야 중과세(50%) 안물고 일반세율로 적용해 세금 냅니다.
    차익 발생이 안났으면 아무것도 안내지만 세금과 중개료 합치면 매입가 1천 이상 높여 팔아야 하는데 1천 조차도 1년 미만에 판다면 최소 500이상 세금 내야죠.

  • 4. 부동산하고
    '17.9.23 9:41 AM (118.222.xxx.105)

    잔금 날짜를 집 판 사람과 상의해서 잔금 주기 전에 전세가 나가서 돈이 들어오면 차액만 주고 사는 게 되고 전세가 안 나가면 알아서 잔금 마련해서 주셔야죠.
    너무 충동적으로 집을 사셨나보네요.
    집 산 부동산에 가서 상의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5. 원글님이
    '17.9.23 9:59 AM (1.225.xxx.50)

    생각하신 대로 진행 가능해요.
    이 경우 아직 명의자가 전주인이기 때문에
    전주인하고 전세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보통은 전 집주인이 싫어하죠.
    그래서 매수하는 사람하고 전세계약을 맺고
    전세계약금이 들어오면 전 주인에게 입금시켜 줍니다.
    이런건 부동산에 문의하면 잘 알려줘요.
    문제는 지역이 어단지 모르겠지만
    서울 경기는 요즘 전세가 너무 안 나가서
    세입자 구하기가 힘들어요.
    그런 현황도 부동산 가서 물어보세요.

  • 6. 부동산이
    '17.9.23 11:01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서 현주인과 세입자간 전세계약서 쓰고, 매도과정이므로 등기완료시 새주인과 계약서 다시 써야 한다고 세입자에게 고지해줍니다.
    세입자가 현주인에게 낸 계약금 및 중도금은 매매대금으로 간주됩니다.
    계약 완료 전에 세입자가 구해질 경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468 한옥호텔 가보신 분 2 Jj 2017/09/23 1,802
732467 별거 하고 계신분. 8 별거 2017/09/23 3,529
732466 새벽 6시 비행기시 인천공항 가는 방법~? 10 새벽비행기 .. 2017/09/23 6,158
732465 정년 연장을 1년씩이라도 늘려야되지 않나요? 2 ... 2017/09/23 1,072
732464 사장하고 여직원 둘이서 근무하는 회사요 14 보름달 2017/09/23 8,246
732463 I can speak 영화추천해요 3 .. 2017/09/23 2,726
732462 남매나 자매중 사이안좋은분들 있으세요? 12 2017/09/23 6,845
732461 추석차례상 봐주실래요? 10 ㅇㅇ 2017/09/23 1,842
732460 원래 세상이치가 이런걸까요? 5 매너와 비매.. 2017/09/23 2,083
732459 정진석 페이스북.jpg 31 아오 2017/09/23 4,174
732458 컴 잘 다루시는 분께 문의요.중딩 아들 인터넷접속 건ㅠ 22 jjj 2017/09/23 2,046
732457 자유학기제? 학년제? 대구요 5 2017/09/23 981
732456 산들의 서른즈음, 세월이 주는 1 초가지붕 2017/09/23 834
732455 아동화 크게 신음 무리일까요? 7 happy 2017/09/23 1,026
732454 심리학에서 말하는 감정저축계좌의 개념중에서요. 24 궁금증 2017/09/23 6,798
732453 아이가 아파요 6 엄마 2017/09/23 1,410
732452 베란다에서 채소키우시는 맘님들께 질문해요.. 3 .. 2017/09/23 1,077
732451 김형경씨 책읽다가 처음에는 이해안되는 몇 부분이 있었는데 2 tree1 2017/09/23 1,950
732450 애들 친구 엄마들때문에 속상하시다는 분들 8 동네엄마들이.. 2017/09/23 3,864
732449 중딩 딸이 콘서트 가는데 친구 아버님이 데려다 준다는대요. 9 콘서트 2017/09/23 2,884
732448 ABBA-Super Trouper (1980년) 2 뮤직 2017/09/23 408
732447 김어준의 주광덕 법원내부 정보 입수에 관한..../펌 5 와이것들 2017/09/23 1,270
732446 남편이랑 싸우면 시댁행사 어찌하시나요? 27 ..... 2017/09/23 6,110
732445 롯데월드 오늘 사람 너무 많을까요? 2 .. 2017/09/23 710
732444 블랙리스트 명단 본 손석희가 참담하다고 한 이유는 3 단어까지 같.. 2017/09/23 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