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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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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추석에 시댁 언제 내려가세요?

...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7-09-22 12:44:22
토요일부터 쉬는데
명절당일엔 시댁에 있어야하고
그럼 너무 길어지는데..
걱정이네요
IP : 175.223.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7.9.22 12:45 PM (110.70.xxx.153)

    추석 전날 가서 추석날 아침에 나옵니다

  • 2. ,
    '17.9.22 12:48 PM (115.140.xxx.74)

    욕먹든말든 그냥 명절전날가서 명절당일아침
    먹고 오는걸로 정하세요.
    계속 그리하면 그러려니.. 합니다.
    눈치보지 마세요 ㅠ

    저희는 시어머니는 전날오시고
    동서네는 당일아침에 와서 차례지내고
    밥먹고 갑니다.

  • 3. ...
    '17.9.22 1:11 PM (220.75.xxx.29)

    연휴가 길거나 말거나 전날 아침에 그 집 들어가고 당일날 아침상 치우고 나면 나옵니다.,

  • 4. 명절 없어져라
    '17.9.22 1:13 PM (59.31.xxx.242)

    전날 갔다가 음식해놓고 집에 갔다가
    추석날 새벽같이 다시 시가에 갑니다~
    차로 20분 거리라서요

    그것도 그집 아들은 8시 넘어서 천천히
    애들 데리고 오고
    며느리인 저만 먼저 와서 차례상 차려요

    아침먹고 정리하고 청소까지 다 해놓고
    친정으로 가요
    시누들 셋있지만 명절에 오는걸 못봤어요
    친정에 이렇게 안오는 딸들도 처음 봅니다
    다행히 시누보고 가란 소리는 못하시죠~

    울엄마 저 결혼할때 막내아들이라서
    부담없다고 좋아하셨는데
    위에 둘있는 남편 형들과 부인들이
    시가에 신경을 안쓰고
    명절에도 싸우고 안오기 일쑤고~

    시가 가까이 사는게 죕니다
    이번에도 형님이 올까 안올까로
    신랑과 내기중입니다
    잘지내다가 명절만 가까워오면 쌈박질해서
    남편과 애들 셋만 보내거든요~

    신랑도 미안해서인지 아침상만 치우면
    친정가자고 난리에요
    덕분에 일찍 나오네요

  • 5. ....
    '17.9.22 2:44 PM (211.246.xxx.22)

    명절전날가죠 쉰다고 미리갈 이유가 있나요

  • 6. ...
    '17.9.22 7:02 PM (221.139.xxx.210)

    저도 명절전날 갔다가 24시간 채우고 나와요
    더는 못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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