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보기 : http://news.newbc.kr/m/page/view.php?no=828
우리 총리님.
당연한 얘기가 이리 감동적인걸 보니
우리 사회가 참 메마른거죠.
총리님 정말 훌륭합니다.
정말 당연하고 상식적인 얘기인데 우리사회가 얼마나 비정상적이면 이렇게까지라도 해서 호소를 할까요
문재인정부에 이낙연총리라 더 든든하고 이번에 대법원장도 든든할듯요
저도 이 생각에 진심 동의하는데요 저 특수학교를 반포 서초 잠실같은 곳에 좀 지었으면 좋겠어요.
네. 서울시 여러군데에 많이 세웠으면 좋겠어요. 강서구 가양동에만 밀집시키지 말고.
강서구 가양동은 장애인 몰아넣은 동네. 왜 한 곳에 몰아넣는지 이해 안돼요.
강서구 교남학교(특수학교)와 지금 세우려는 옛 공진초 자리는 2km 거리니까, 서울에 2km 마다 특수학교 세우면 되겠네요.
조희연 교육감에게 새로 이사하는 용산교육청에 특수학교 교실도 만들면 되겠다고 하니까, 다른 데 다한 뒤에 하겠다고 했대요.
반대하는 이유는 뭔가요?
휠페어 타고 다니는 사람 보기 싫어선가요?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요?
휠체어 타고 다니는 사람 보기 싫어선가요?
휠체어 타는 사람이 왜 보기 싫지?
이해가 안되나요.
특수학교는 스쿨버스 타고 학교안에서 내리는데.. 휠체어를 보고 싶어도 못봅니다.
그리고 강서구 가양동에 딱 가면 전동휠체어가 이미 수십대가 다녀요. 수십대요!!
보기 싫고, 안좋고를 떠나서 하루에 수십대를 보는 동네예요.
그 동네는 장애인 임대아파트가 있어서 이미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요. 한 곳에 몰아넣기 하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다른 지역에서 싫으니 강서구로 몰아넣는거 아닌가요?
특수학교는 스쿨버스 타고 학교안에서 내리니까, 휠체어를 보고 싶어도 못봅니다.
윗님, 장애인 휠체어 수십대가 다니는 모습 보셨어요?
강서구 가양동에 딱 가면 전동휠체어가 이미 수십대가 다녀요. 수십대요!!
보기 싫고, 안좋고를 떠나서 하루에 수십대를 보는 동네예요.
그 동네는 장애인 임대아파트가 있어서 이미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요. 한 곳에 몰아넣기 하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다른 지역에서 싫으니 강서구로 몰아넣는거 아닌가요?
윗님, 강서구 가양동에 가면 거리에 장애인 휠체어가 많이 보입니다.
보기 싫고, 안좋고를 떠나서 하루에 수십대를 보는 동네예요.
그 동네는 장애인 임대아파트가 있어서 이미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요. 한 곳에 몰아넣기 하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다른 지역에서 싫으니 강서구로 몰아넣는거 아닌가요?
강서구에만 장애인 시설이 몰려있는걸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예요. 너네 구 하나만 참으면 전체 서울이 쾌적해지니 참아라 하는 거죠.
며느리 하나만 참으면 집안이 조용하다 윽박지르는 꼴이라고나 할까....
강서구 분들이 그렇게나 말했는데도 도돌이 표.
여론 몰이 중.... 정말 정치 거지 같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