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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에게 메일보내기

...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7-09-22 11:27:03

여기에다도 예전 글 올린적있는데

저번달에 남자의 잠수로

몇일뒤에 미안하다는 한줄로 끝이 났죠

그때 따져물어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지났어요

전화나 톡하긴 그렇고 이젠 너무 시간이 지나서

메일 한통을 보내고 싶어요

오래 만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사연이 길지만...

마지막 만남이 해외여행이었는데

한국들어온날 다음날부터 연락을 피했었거던요

그럴거면 여행을 같이 가지 말았어야지 하는 내용

이런 메일 조차 구차해요?

답장을 구하는게 아니라

제가 너무 억울해서요

IP : 203.228.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2 11:28 AM (119.67.xxx.194)

    구차해요.
    보내지 마세요.

  • 2. 하지마요
    '17.9.22 11:29 AM (112.216.xxx.139)

    구차합니다.
    장담하건데
    보내고나면 이불킥 하면서 후회합니다.

    하지마요. 절대.

  • 3. 음...
    '17.9.22 11:30 AM (222.111.xxx.79)

    그래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게 뭔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 4. 메일의 목적
    '17.9.22 11:41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억울해서 메일 보내면요?
    개선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그래서 뭐 어쩌시려고요
    잠수를 타버리면 상대가 얼마나 황당한지에 대해 당사자가 모를거 같아서 알려주시려는 거예요?
    님이 아니어도 그는 이미 넘넘넘넘넘넘넘넘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기 때문에 잠수를 탄거예요
    공연한데 시간 허비하지 마세요~

  • 5. ..
    '17.9.22 11:44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의미없고 구질구질해요
    이불킥 합니다.
    절때 절때 저얼때 하지 마세요.

  • 6. ..
    '17.9.22 11:44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괜히 그 남자한테 지가 잘나서 좋아하는 줄 알아요

  • 7. ...
    '17.9.22 12:00 PM (125.132.xxx.167)

    메일보내도 무반응일듯
    더 속터져요

  • 8.
    '17.9.22 12:32 PM (39.7.xxx.136)

    그냥보내세요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요 매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저절로 정 떨어집니다

  • 9. ㅓㅓ
    '17.9.22 12:43 PM (223.62.xxx.245)

    케이스는 다르지만 어떤 심정인지 잘 알아요. 그렇게라도 속풀이해보고 싶으실거예요. 그런데 상대방은 오해해요. 미련이 남나 하고 더멀리가요. 돌아오라는거 의도가 아니라는거 알아요. 그런데 저런식으로 오해하면 나만 더 비침해지잖아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니 보내지 마세요. 정 보내고 싶으면 써서 책상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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