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보는데
한국이 외국인들이 관광하기 괜찮은 나라인가 싶어서요
어던나라는 떠날때 너무 아쉽고 어떤 나라는 다신 안와 시시해
뭐 이러잖아요
한국 보면 옛것 보존도 잘 안했고 개발도 많이 했고
옆에 일본 중국도 있어서 외국인이 놀러오기 좋은가/ 싶어서요
어서와
보는데
한국이 외국인들이 관광하기 괜찮은 나라인가 싶어서요
어던나라는 떠날때 너무 아쉽고 어떤 나라는 다신 안와 시시해
뭐 이러잖아요
한국 보면 옛것 보존도 잘 안했고 개발도 많이 했고
옆에 일본 중국도 있어서 외국인이 놀러오기 좋은가/ 싶어서요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겪었는지
어떤것을 먹고 줄겼는지에 따라 달라질듯해요
독일편은 좋은 경험을 많이했으니 좋은 기억으로 가겠죠
관광하기 좋은나라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관광홍보를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많이 안해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볼게 많아요
그리고 치안 안전하고 관광하기 편하죠
우리나라사람들 해외만 계속 나가고 싶어하는데
저도 해외 가봤습니다만 우리나라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외국 이민간 친구가 하는 말이 우리나라가 놀기엔 전세계 최고래요.
놀 것도 많고 '안전하고' 너무너무 재미나대요.
근데 살기는 힘들 것 같대요. 너무 정신없고 힘들 것 같대요.
놀기는 좋다- 돈이 있으면
살기는 힘들다- 돈 없으면
그런가요
그런데 음식이나 이런거 보면 너무 빨개서..
한정식이나 고기류 빼면 한식으로 외국인들이 즐길수 있을까 싶고 그렇더라고요
화장실무료 물무료.. 삐가번쩍한건물많고
홍대 삼청인사동 북촌 도시안에 궁이잇고 산도 어느방향이던 도시에서 보이고 터널많고 글 오르막길많고 신기함
서울은 와볼만하죠.
미주유럽은 택시비싸서 너무좋데요.ㅋ
211님댓글 임팩트 ㅋㅋ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한식만 먹나요?
동네마다 갖가지 브랜드의 햄버거집 파스타집 수두룩한데요.
유명한 양식집은 얼마나 많구요. 싼 먹거리 탑 클래스 레스토랑 별별게 없는게 없을 정도인데요.
한국 여행와서 꼭 한국 전통적인 것만 고집할 필요가 있나요?
한식 안먹고 고궁 안가도 한국을 즐길 것은 많은데요.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도 한국 음식 전혀 안먹고 사는 사람 많아요.
외국 사람들도 타문화를 받아들이는데 개방적인 사람들만 시도하는 거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 취향대로 선택해요.
물론 여행씩이나 오는 사람들은 타문화에 비교적 개방적인 사람들이겠지만, 서울 한정으로 보자면 이미 메트로폴리탄이라 한국적인 것 이외에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무진장 많잖아요.
그게 장점일 듯해요.
꽤 높았던 걸로 봤는데
휴양보다 놀이나 활동을 하고 싶음 서울처럼
밤에 상점들이 열려있고 놀 수 있는 곳이 다양한 외국 도시들이 별로 없어서
거기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과 강 바다라
알면 재밌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나라는 맞아요
1년에1700만외국인방문. 프랑스8천만
삼성휴대폰외화가득율8.8 관광수입은 9.2?
남는장사죠. 평창올림픽어떨지궁금하네요
관광만하고 가고눌러살지 말았음 좋겠어요.ㅠㅠㅠ
이해안가는 점. 독일 친구들이 우리나라 자연환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했는데..그것도 꼴랑 북한산 올라가보고. 독일처럼 그림동화같은 나라에 사는 그들이 그런 얘기하는게 가식같았어요. 저는 매일보는 한국 산의 모습이라 적응돼서 그런건까요? 북한산에 둘러쌓인 서울의 모습이 흔치 않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인건지 모르겠어요
서울처럼 산, 강, 계곡, 바다가 어우러진 도시가 없어요. 우리는 국토의 70%가 산지라서 산에 대해 아무런 감각이 없는데 사실 산이 이렇게 많은 나라 그것도 동네마다 산이 있는 나라 참 드물어요. 서울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죠. 한강이 유유히 흐르고.거기에 비하면 파리 세느강은 동네 개천. 그리고 다니엘 친구들은 산보러 가려면 5시간 차 타야 하는 곳에 산다고 하지 않았나요? 보면 볼수록 우리 나라는 금수강산이예요. 사는 사람은 그걸 몰라요.
넘 멀어서 아닐까요??ㅋㅋ
그사람들 산타려면 4-5시간 가야하는데 여긴 서울내 산이 있으니까 그런점에서...
객관적으로 알프스가 그림같죠 비교가 안돼요
영국 구릉이 참 좋아보이던데 취향문제니까~
자기나라풍경과는 많이 다르니까 새롭고 더좋게느껴지는거아닐까요? 우리도 도심 빌딩숲에 있다가 조금만 교외로 나가도 좋다~ 하잖아요.
연애할때 한국 왔었는데 ㅎㅎ
솔직히 크나큰 매력을 느낀 것 같지는 않아요
고궁 롯데월드 서래마을 등등 돌아다녔고
제일 좋아했던 곳은 한옥마을 그리고 봉은사 좋아하더라구요
한식은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외국인의 호불호가 나뉠 것 같아요
북한산이 외국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인데,
세계 어디에도 서울같은 거대도시에 북한산같은 국립공원이 있는데가 없어요.
그리고 북한산 진짜 예쁘죠.
대중교통이 잘 돼 있고 어디에나 영어표지판이 있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깨끗하죠. 볼 것들은 아기자기하지만 잘 보면 꽤 있는 편이고 이 정도면 관광인프라는 훌륭한 편입니다.
자기가 평생보던 것과 다르니까 이국적이죠.
지형과 식물종이 다르기 때문에 색다르고 특색있고 아름답죠.
어제 고부열전 첨봤는데 머리에 스팀 올라왔어요.
시어매도 답답했지만 아들이 더답답.. 자기엄마를 소중히 안여기고 베투남 거지장모와 지딸이 베트남서딴남자랑 살면서 낳은 애 자기엄마가 죽여? 보물처럼 방에 숨기고 엄마를 오라가라 나쁜ㅅㄲ
베트남 며느리가 지아들과 친정엄마를 한국에 끄들여 살더군요. 것도 시어매 몰래ㅜㅜ
동남아가 일찍 결혼하는 풍습으로 20살 전에도 애낳고 사는 경우가 다반사에 혼전동거도 많아요. 성자체가 개념이 없어요.
그여우가 한국와서 3년 사아에 한일은 지가 얻은집도 아닌 집에 시어매 단한번도 못오게 남편 통해 막고 얻어다 먹으며 일도 나가고 친정 도우며 살더라고요.
남편이 타일공 기술저이라 돈 좀 벌텐데 베트남에서 여자가 나은 아이 입양한다고 함부로 입놀리던데
보니 지도 전여자한테 나은 아들 10살은 어미에게 맡겨 키우고 여자랑 낳은 딸 3살 베트남서 여자가 낳은 애 5살 해서 애가 셋이던데 한국 시댁은 시골서 나름 잘 살아요. 집도 번듯하고 농사도 노인이 지어서 나눠먹고요. 그냥 혼자살지 동남아 여자랑 인연맺어 베트남서 데려온 아이 입양한다니 그돈 다 한국세금이죠. 시바ㄹ 이라고 욕나오데요.
나라에 손벌리고 저런것들이 다 뺏아다 쓰는데 우리나라 아이들만 불쌍해요
동남아에서 나이 어리다고 처년줄 알고 결혼해야 처녀 별로 없고 재수없으면 애딸란 여자 수두룩 거기다 그애까지먹여살리는건 좋은데 처갓집 떼로와서 놀고먹고가는데도 ㅂㅅ같은 한국ㄴ은 그여자들 좋다고 실실 허벌레에..에효ㅜㅜㅜ
지가번돈으로 동남아 애들 가르키고 먹이든가 무작정 한국데려오면 국적은 한국인데 세금혜택은? 의료혜택은요??
다문화도 한국에서 한국사람과 낳은 애만 다문화지 인정을 해줌 안되게 나라서 똑바로 행정적인 일처리가 필요해요.
그리고 외국인들이 살기 좋으니 안가고 쥴리앙이니 기욤이니내친구들 편에 나온 외국인들 쉐프들 등등
돈 한푼안들이고 와서 정착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 민족에겐 칼같고 외국인에게만 관대해요.
자금 200만이면 광역시 두개 인구입니다.
이슬람 까지 큰목소리 내면서 개인자유 주장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다 쫓아보내고 관리하기 쉽데 거주지역 정하고 70만명으로 줄여줬음해요.
어디도 중구난방살고 있어서 치안도 불안해요.
특히 흉노족인 조선족들과 얄밉게 소리도 없이 숨어사는 일본인들요.
솔직히...돈있고 시간있고 건강있으면
한국은 관광하기 좋은 나라예요
쇼핑하기 일단 좋구요(홍콩이나 싱가포르보다 쇼핑공간이 좀 넓어요.일반적으로 농협만 가더라도
통로가 홍콩보다 훨씬 넓고 쇼핑하기 좋죠..옷 쇼핑하기도 좋구요)
음식 다양하고..몇주일동안 보고 즐길게 있죠
외국 몇달 살다 들어와보면 ....아 한국이 그래도 살기가 괜찮구나..싶어요
서울은 그야말로 훨씬 다양하고 다이나믹해요
난 가끔 한국에서 살기가 힘들다...싶으면
나는 관광객이다...하는 마음으로 관광객놀이해요.
그런면에서 외국몇달 몇년 갔다올만 해요..ㅋㅋ
관광객놀이 하기 쉬워지거든요.
독일친구들이 산에 가려면 차로 4,5시간씩 가야 한다고 했으니 아무리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가지고 있어도 접하기가 쉽지는 않잖아요.그리고 거기 산이랑 여기랑 좀 다르다고 한 것 같아요.
어쨌든 우리는 국토가 작으니 조금 가도 강도 바다도 산도 쉽게 접할 수 있고요.
전 이런저런 차이 이야기하다가 독일이 부러웠던 점 하나
인구가 8천만인데 수도 베를린 인구가 3백만이라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서울에서만 놀지
지방은 안가요. 대부분
어제 고부열전 첨봤는데 머리에 스팀 올라왔어요.
시어매도 답답했지만 아들이 더답답.. 자기엄마를 소중히 안여기고 베트남 거지장모와 그딸이 베트남서 딴남자랑 살면서 낳은 애 몰래 데리고 사윗짐에 무단거식.. 자기엄마가 죽여? 보물처럼 방에 숨기고 엄마를 전화로 오라가라 나쁜ㅅㄲ
베트남 며느리가 지아들과 친정엄마를 한국에 끄들여 살더군요. 것도 시어매 몰래ㅜㅜ
동남아가 일찍 결혼하는 풍습으로 20살 전에도 애낳고 사는 경우가 다반사에 혼전동거도 많아요. 성자체가 개념이 없어요.
그여우가 한국와서 3년 사아에 한일은 지가 얻은집도 아닌 집에 시어매 단한번도 못오게 남편 통해 막고 얻어다 먹으며 일도 나가고 친정 도우며 살더라고요.
남편이 타일공 기술자이라 돈 좀 벌텐데 베트남에서 여자가 나은 아이 입양한다고 함부로 입놀리던데
보니 지도 전여자한테 나은 아들 10살은 나이 많은 어미에게 맡겨 키우고 여자랑 낳은 딸 3살 베트남서 여자가 낳은 애 5살 해서 애가 셋이던데 한국 시댁은 시골서 나름 잘 살아요. 집도 번듯하고 농사도 노인이 지어서 나눠먹고요. 그냥 혼자살지 동남아 여자랑 인연맺어 베트남서 데려온 아이 입양한다니 그돈 다 한국세금이죠. 시바ㄹ 이라고 욕나오데요.
나라에 손벌리고 저런것들이 다 뺏아다 쓰는데 우리나라 아이들만 불쌍해요
동남아에서 나이 어리다고 처년줄 알고 결혼해야 처녀 별로 없고 재수없으면 애딸란 여자 수두룩 거기다 그애까지먹여살리는건 좋은데 처갓집 떼로와서 놀고먹고가는데도 ㅂㅅ같은 한국ㄴ은 그여자들 좋다고 실실 허벌레에..에효ㅜㅜㅜ
지가번돈으로 동남아 애들 가르키고 먹이든가 무작정 한국데려오면 국적은 한국인데 세금혜택은? 의료혜택은요??
다문화도 한국에서 한국사람과 낳은 애만 다문화지 인정을 해줌 안되게 나라서 똑바로 행정적인 일처리가 필요해요. 저런게 까지 세금 날리게 생겼어요 . 우린 쓰지도 못하고요.
남의나라 사람들만 배불리고 편안하게 살라고 노력하는게 보기 싫어요.
다문화도 지들이 좋아서 결혼한거니 혜택 주지말고요.
외국인들이 만만하고 살기 좋으니 다시 안가고 쥴리앙이니 기욤이니 내친구들 편에 나온 외국인들 쉐프들 등등
돈 한푼안들이고 와서 정착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 민족에겐 칼같고 외국인에게만 관대해요.
외국인 통털어 200만이면 광역시 두개 인구입니다.
이슬람 까지 큰목소리 내면서 개인자유 주장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다 쫓아보내고 관리하기 쉽게 거주지역 정하고 70만명으로 줄여줬음해요.
어디고 구속규석 안사는데 없고 안가는데 없고 중구난방살고 있어서 치안도 불안해요.
특히 흉노족인 조선족들과 얄밉게 소리도 없이 숨어사는 일본인들요.
어제 고부열전 첨봤는데 머리에 스팀 올라왔어요.
시어매도 답답했지만 아들이 더답답.. 자기엄마를 소중히 안여기고 베트남 거지장모와 그딸이 베트남서 딴남자랑 살면서 낳은 애 몰래 데리고 사윗짐에 무단거식.. 자기엄마가 죽여? 보물처럼 방에 숨기고 엄마를 전화로 오라가라 나쁜ㅅㄲ
베트남 며느리가 지아들과 친정엄마를 한국에 끄들여 살더군요. 것도 시어매 몰래ㅜㅜ
동남아가 일찍 결혼하는 풍습으로 20살 전에도 애낳고 사는 경우가 다반사에 혼전동거도 많아요. 성자체가 개념이 없어요.
그여우가 한국와서 3년 사아에 한일은 지가 얻은집도 아닌 집에 시어매 단한번도 못오게 남편 통해 막고 얻어다 먹으며 일도 나가고 친정 도우며 살더라고요.
남편이 타일공 기술자이라 돈 좀 벌텐데 베트남에서 여자가 나은 아이 입양한다고 함부로 입놀리던데
보니 지도 전여자한테 나은 아들 10살은 나이 많은 어미에게 맡겨 키우고 여자랑 낳은 딸 3살 베트남서 여자가 낳은 애 5살 해서 애가 셋이던데 한국 시댁은 시골서 나름 잘 살아요. 집도 번듯하고 농사도 노인이 지어서 나눠먹고요. 그냥 혼자살지 동남아 여자랑 인연맺어 베트남서 데려온 아이 입양한다니 그돈 다 한국세금이죠. 시바ㄹ 이라고 욕나오데요.
나라에 손벌리고 저런것들이 다 뺏아다 쓰는데 우리나라 아이들만 불쌍해요
동남아에서 나이 어리다고 처년줄 알고 결혼해야 처녀 별로 없고 재수없으면 애딸란 여자 수두룩 거기다 그애까지먹여살리는건 좋은데 처갓집 떼로와서 놀고먹고가는데도 ㅂㅅ같은 한국ㄴ은 그여자들 좋다고 실실 허벌레에..에효ㅜㅜㅜ
지가번돈으로 동남아 애들 가르키고 먹이든가 무작정 한국데려오면 국적은 한국인데 세금혜택은? 의료혜택은요??
다문화도 한국에서 한국사람과 낳은 애만 다문화지 인정을 해줌 안되게 나라서 똑바로 행정적인 일처리가 필요해요. 저런게 까지 세금 날리게 생겼어요 . 우린 쓰지도 못하고요.
남의나라 사람들만 배불리고 편안하게 살라고 노력하는게 보기 싫어요.
다문화도 지들이 좋아서 결혼한거니 혜택 주지말고요.
외국인들이 만만하고 살기 좋으니 다시 안가고 쥴리앙이니 기욤이니 내친구들 편에 나온 외국인들 쉐프들 등등
돈 한푼안들이고 와서 정착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 민족에겐 칼같고 외국인에게만 관대해요.
외국인 통털어 200만이면 광역시 두개 인구입니다.
이슬람 까지 큰목소리 내면서 개인자유 주장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다 쫓아보내고 관리하기 쉽게 거주지역 정하고 70만명으로 줄여줬음해요.
어디고 구속규석 안사는데 없고 안가는데 없고 중구난방살고 있어서 치안도 불안해요.
특히 흉노족인 조선족들도 너무 늘어나서 싫고요. 얄밉게 소리도 없이 숨어사는 일본인들도요.
물론 독일이 인구밀도도 낮고 자연환경도 더 보존되어 있겠지요. 서울이나 한국이 난개발로 콘크리트
아파트가 난립하는 거랑 다르게 유럽은 옛날 유적이나 고성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그것은 참 부러운 것 같아요. 집들도 다 난개발 아니고 오밀조밀 빨간 지붕 같은 걸로 아기자기하게 지었고요.
하지만 한국의 특성은 어디를 가더라도 올라갈 수 있는 산과 강과 들판이 어우러져 있다는 게 다른 나라와
다른 개성입니다. 다른 나라 산들은 쉽사리 트래킹 못해요. 알프스도 어디 운동화 신고 룰루랄라 올라갈 수 있는 산이던가요?
특히 서울은 원래 개발할 때 계획적으로 자연을 살려 도시를 설계했다면 세계 탑의 도시에 속했을 텐데
그 점이 너무 아쉽죠.
북한산 같은 웅장한 산이 서울 전체를 연꽃처럼 감싸안고 있고 한강도(세느강은 비교불가) 굉장히 폭이
넓은 강으로 유유히 도시를 관통해 흐르고 도심 한가운데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궁궐이 있고
옛 서울 성벽은 도시를 돌아가며 쌓아져서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고
현대식 문화시설이 구비되어 있지요.
한강은 너무 폭이 넓어서 오히려 걷기도 애매하고 산책도?
오히려 유럽의 강들이 더 좋았어요.
우리나라도 작은 도시들의 하천이 더 좋구요.
유럽의 넓은 들판 구릉 아기자기한 골목들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좋았구요.
국내여행도 평창이나 제주 중산간 같은 곳은 너무 멋지죠.
서양인들에게 한국은 너무나 이국적인데 너무 멀고 한국이 아니더라도 훨씬 아프리카나 동남아 또 라틴아메리카가 있죠.
한강은 너무 폭이 넓어서 오히려 걷기도 애매하고 산책도?
오히려 유럽의 강들이 더 좋았어요.
우리나라도 작은 도시들의 하천이 더 좋구요.
유럽의 넓은 들판 구릉 아기자기한 골목들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좋았구요.
국내여행도 평창이나 제주 중산간 같은 곳은 너무 멋지죠.
서양인들에게 한국은 너무나 이국적인데 너무 멀고 한국이 아니더라도 훨씬 가까운 아프리카나 동남아 많이 가더라구요.
저 국제결혼, 주위도 국제결혼 많은데요
친구네 시부모님은 한번 오시고는 음식이 너무 힘들어서 더 안오고싶어하신대요. 제 남사친은 저 없을때 한국 왔었는데 ....DMZ 가고 사먹은 음식사진 보니..... 우동에 김밥 이런거 먹고 갔더군요;;;;
울 신랑은 좋았으니 한국에 있는거긴 한데... 사실 저랑 지방 여행할때 보믄.... 참 난해한데가 많아서(전주,안동....뭐 사람 빼곡한 마을이나 유적지) 여행하다가 흥미를 잃어가는듯해요. 제주,부산은 좋아하구요.
외국인들은 일본여행을 참 좋아하더군요. 자기 색깔 딱 있고 음식이 강하지 않다보니... 더 적응이 쉬운듯요. 제가 외국에서 문화소개 작은 축제할때 보면...일본 부스가 제일 바글바글해요
저 국제결혼, 주위도 국제결혼 많은데요
친구네 시부모님은 한번 오시고는 음식이 너무 힘들어서 더 안오고싶어하신대요. 제 남사친은 저 없을때 한국 왔었는데 ....DMZ 가고 사먹은 음식사진 보니..... 우동에 김밥 이런거 먹고 갔더군요;;;;
울 신랑은 좋았으니 한국에 있는거긴 한데... 사실 저랑 지방 여행할때 보믄.... 참 난해한데가 많아서(전주,안동....뭐 사람 빼곡한 마을이나 유적지) 여행하다가 흥미를 잃어가는듯해요. 제주,부산은 좋아하구요.
외국인들은 일본여행을 참 좋아하더군요. 자기 색깔 딱 있고 음식이 강하지 않다보니... 더 적응이 쉬운듯요. 제가 외국에서 문화소개 작은 축제할때 보면...일본 부스가 제일 바글바글해요
관광객한테 좋을지 몰라도 산이 많은게 그 나라 국민한테는 나쁜거죠 평지가 부족하니 빽빽한 아파트에 밀집해서 사는거
한국이 아름다운곳은 진짜 맞아요
해외여행 다녀봐도 우리나라 풍광 좋은 건
인정합니다. 특히 가을 하늘아래 모든 풍광은 예술이죠
하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요
제가 외국인이라면 동남아 특히 베트남 정도에서
장기여행하고 한국은 서울에 3,4일 잠깐 거쳐 가는
정도로 선택할 거 같아요
장기로 있기에는 물가가 비싸지 않나요?
윗댓글에 이어
동양적인게 우리눈에는 중국 일본 한국 다 다르다 생각하지만
외국인 눈에는 거기서 거기겠죠
서울은 젊은 친구들이 홍대클럽, 이태원밤문화 즐기러
잠깐 왔다가고 동양적인 감성은 중국이나 일본으로
쏠리는 거 같아요
한국 아름다워요
쇼핑하기도 좋구요
밤에 놀때도 많아요
치안도 안전한 편이구요
매식비도 폭이 다양하고 종류도 엄청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중국이 볼거리 많고 먹을거리 많아서 위협적이긴 하나
중국엔 한국처럼 세련됨,자유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아서
뭔가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한가지 중요한 흠은
여유가 느껴지질 않아요
역동성이 넘치는 반면에요
고로
관광객층을 젊은이들 타겟으로 잡아서
바다와 산을 이용한 레져
클럽문화로 유치하면
젊은 관광객들 많이 모여들듯해요
같은 돈이면 일본 가야죠. 비교 불가입니다.
관광객이 안 찾는 나라는 필시 이유가 있어요.
전세계 다녀봐도 이렇게 관광객 없는 나라가 없어요.
외국애들이 인도네시아 발리는 가도 자카르타는 안 가요.
거기 사는 외국인 말고는 관광객 전멸이거든요.
기똥차게 알고 안 가더만요.
한국이 딱 그래요. 관광객 없어도 너무 없어요ㅋㅋㅋ
외국애들이 바본가요 어디ㅋㅋㅋ
산 전혀 없는 평지민 펼쳐진 도시에 살아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곳인지 알게 될거예요. 가까운데 산과 강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입니다!
근데 전 이게 관광객들에게 큰 메리트인지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서울은 홍콩이나 오사카처럼 쇼핑을 위한 단기여행엔 좋을지 몰라도 다시 오고싶은 아름다운 여행지는 아닌것 같아요.
동양적 정취를 느끼기에는 중국 일본만 못하고
물가가 비싸니 동남아시아 만큼 장기/잦은 여행의 잇점도 없어요
한국의 발전상황에 비해 세계 일반대중들이 느끼는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 많이 떨어져요. 한번 와본 사람이나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층 외에는 한국이란 나라=북한 전쟁광 김정은 정도 이니까요.
독일애들이 인텔리들이라 예의 바르게 띄워준거로 너무 오해가 심하네요.
한국은 관광지로 큰 매력이 없죠. 그들이 원하는건 동양적인 정취일텐데 울나라는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보존된게 터무니없이 없죠.
그리고 그 독일친구들이 사는 도시가 산이 없나본데 독일도 남쪽 지방엔 도시 곳곳이 발트(숲)이예요. 얼마나 자연환경이 대단한데요..울나라 발도르프(숲마을) 유치원이 어디서 왔게요..독일꺼예요.
강도 솔직히 라인강가가 훨씬 이름다워요. 강가를 따라 나무들이 있어서 산책하기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시멘트와 땡볕만 있는 한강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음식도 한국인인 저도 한식만은 주구장창 물려서 못먹어요. 맵고 마늘냄새에 쫌 그래요.
한국을 무지 좋아하는 외국인에겐 이거저거 괜찮겠지만 일반적으로 막 좋아하기는 힘든 나라같아요.
한국음식..영국음식처럼 순위 낮습니다
탄수화물 위주라 영양식으로 취급받지않아요
여행비 전액 받고 출연료도 받고 작가 붙어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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