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다보니 비행기 예약도 못하고
남편이 혼자 운전하고 가자니 힘들것 같아서
회사 차를 타고 가는데
우등버스에 일찍 출발해서 덜 막힐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화장실을 자주간다는건데요.
뭐 양이 많다기 보다 그냥 자주 그런거죠.
평소에는 그냥 지나다보면 잊고 그럴수도 있는데
차의 진동이 참으로 참을수없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서...
장거리에 자가 운전이 아닌 교통수단은 오랜만에 타고...
임신전에도 약간 이런쪽에 예민한편이라서
주로 운전하고 다녔거든요.
써보신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