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이 안좋은건가요?
친정아버지가 거제도인가 어디 놀러가셨다가 현지에서 산모미역이라고 사오신건데 금방 풀리네요
많이 담근것도 아닌데 .
아침에 미역초무침 해먹으려고 담궜다 끓는물에 삶아냈더니 금방...
그냥 먹어야겠죠? 식감이 확 떨어졌어요.
꼬들끼가 사라지고 미끌미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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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물에 담궈났더니 코처럼 풀렸어요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7-09-22 08:59:08
IP : 125.177.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공
'17.9.22 9:03 AM (125.146.xxx.22)버리세요.
2. 버려
'17.9.22 9:2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구제방법 없는, 아주 오래 묵힌 미역, 한 몇년 묵히면 코처럼 흐물, 그미역이 처음엔 좋은 미역이였을텐데 그걸 몇년씩 묵히면 상태가 그래진다는
3. 진짜 산모미역은
'17.9.22 12:14 PM (42.147.xxx.246)초 무침 못합니다. 뻣뻣하고 질기고해서요.
그 미역은 보통 미역인가 봅니다.
금방 풀어지는 미역은 삶는게 아니라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바로 꺼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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