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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무리지어 행동하는 엄마 군단

조회수 : 5,535
작성일 : 2017-09-22 04:24:15
동네에 한 유치원에서 여러명이 모여 다른 유치원으로 왔어요
대장 엄마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유치원에 뭔 일만 있다하면 우루루르 대장 중심으로 집단으로 몰려와요
대장엄마가 정보가 많고 집단에 끼지 않거나 비협조적이다 싶으면 험담을하고 다니는데 문제는 아이까지 험담을 하고 별일 아닌것도 큰일로 부풀려지고 문제아로 만들어 버려요
다른 동네에서 오는 엄마들도 포섭하는데 세상 이리 좋은 엄마 없는 것처럼 굴면서 포섭 그리고 비주류 험담...

유치원에서도 머리 아파 하는데 어찌 할 수는 없고...
이런 분위기 흔한 분위기인가요?



IP : 119.64.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김
    '17.9.22 4:41 AM (223.33.xxx.99)

    저희 아파트에도 있었어요
    차량운행 순서도 바꾸고
    없던 차량까지 만들어 내는 재주까지...
    아주 극성맞는 대장엄마와 그 밑에 엄마들

  • 2.
    '17.9.22 5:55 AM (118.217.xxx.104)

    그 엄마 학교가면 장난 아니겠군요. 학교가면 그런 증상 더 심해요. 왕따가 학교만 있는게 아니에요. 그런 엄마에게 미움 받으면 왕따되요. 엄마들에게 애들이 배운건지 학교에서 하던 버릇 하는건지

  • 3. 동네마다
    '17.9.22 7:29 AM (221.141.xxx.218)

    있지요....
    사람 사는 데 섬처럼 하나씩 서 있는 게 아닌지라
    큰 대륙처럼 여럿이 모여 있는 데도 있고
    옹기종기 한 곳고 많도
    드물지만 혼자 있는 섬도 있지요.

    다른 점이 있다면
    오랫동안 음직이지 않는 진짜 섬들과 달리
    작은 비바람, 태풍 불면 흔들흔들 뭉치지도 하고
    떨어져 나오기도 해요...
    스스로 섬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한때 다 부러워하는 큰 섬 일부였는데
    이제 떨어져 나와 멀리 보니
    좀 알 듯도 해요....이런 인생사가 말이죠.

    아이들 어릴 때 만나 여왕 노릇 하던 엄마들
    이제 아이들 크니 동네일까지 휘어잡네요.ㅎㅎ

    지역 행사 한다고 예산 나온 거
    참여한답시고 비공개로 지네들끼리 놀고 먹는 거..
    도대체 누구???했는데
    아하...^^;;

    그렇게 티고 났나봐요..ㅎㅎ

  • 4. ...
    '17.9.22 8:04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미친뇬들 애미인성들 개쓰레기 할짓없으니 모임 만들고
    휘어잡고 지애 핑계로 튀고 싶으니 학교일에 나대고 임원돼고 그자식들은 또 반에서 갑질해서 왕따놀이 주체되고요.
    유치원때부터 저래서 초등까지 나대다가 이사안가면 애새끼들이 교묘하게 사춘기 중딩에 더 진화해서 반에서 또는 학년에서 기약하게 밀려나온 애들을 은근한 따~로 기를 못펴고 왕따가 스스로 돼요.친구를 사귀려면 원래도 친하지 않았는데도 꼭 반에 한명은 친구 있으니 한두명 데리고 와서 안친한 애고 왕따여ㅛ을 애한테 들러붙어서 왕따 벗으려 새로운애랑 말하고 있음 꼭 쫓아와서
    껴주다가 싹데려가 버림 혼자 남는답니다. 이런일이 학기초 4월임 다 뺏어가고 그룹이 만들어지죠. 패턴이 그렇데요.
    샘도 알아요. 상담해도 애들이 그렇다고 하면서 방임해요. 그리고 아인 자살도 하죠.
    반에 꼭 저런애들이 한두명은 꼭 있어서 끼리끼리 주도하고 셋씩넷씩 다녀도 저 한두명이 왕따 조장해서 반을 만든거라 혼자 걷돌수 밖에 없데요.
    친구가 걔들만 있는건데 왜 다른애랑 못어울리니가 안된답니다.
    저런것들은 사회 어디서나 살면서 먹을수없는 독을 품는 독버섯 처럼 서식해요.

    일단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빨리 옮기세요.
    꼴갑 떠는 뇬들 때문에 아이가 외롭고 상처입어요. 개뇬들 지옥으로 가라입니다.

  • 5. ...
    '17.9.22 8:12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미친뇬들 애미인성들 개쓰레기 할짓없으니 모임 만들고
    휘어잡고 지애 핑계로 튀고 싶으니 학교일에 나대고 임원돼고 그자식들은 또 반에서 갑질해서 왕따놀이 주체되고요.
    유치원때부터 저래서 초등까지 나대다가 이사안가면 애새끼들이 교묘하게 사춘기 중딩에 더 진화해서 반에서 또는 학년에서 기약하게 밀려나온 애들을 알아보는 재주가 탁월해서 그 은근한 따~로 기를 못펴고 왕따가 스스로 돼요.친구를 사귀려해도 원래도 친하지 않았는데도 꼭 반에 한명은 친구 있으니 한두명 데리고 와서 안친한 애고 왕따여ㅛ을 애한테 들러붙어서 왕따 벗으려 새로운애랑 말하고 있음 꼭 쫓아와서
    껴주다가 싹데려가 버림 혼자 남는답니다. 이런일이 학기초 4월임 다 뺏어가고 그룹이 만들어지죠. 패턴이 그렇데요.
    샘도 알아요. 상담해도 애들이 그렇다고 하면서 방임해요. 그리고 아인 자살도 하죠.
    반에 꼭 저런애들이 한두명은 꼭 있어서 끼리끼리 주도하고 셋씩넷씩 다녀도 저 한두명이 왕따 조장해서 반을 만든거라 혼자 걷돌수 밖에 없데요.
    친구가 걔들만 있는건데 왜 다른애랑 못어울리니가 안된답니다.
    그러다 고등되면 조용해요. 다들 일반고만 가는게 아니고 실업고도가고 가는길이 갈려요.
    잘난척 나대던 뇬들 자식새끼들 별볼일 없으니 학교서 싹 정리돼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저런것들은 사회 어디서나 살면서 먹을수 없는 독을 품는 독버섯 처럼 서식해요.특히 여자가 더많아요


    일단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빨리 옮기세요.
    꼴갑 떠는 뇬들 때문에 아이가 외롭고 상처입어요. 개뇬들 지옥으로 가라입니다.

  • 6. ...
    '17.9.22 8:17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미친뇬들 애미인성들 개쓰레기 할짓없으니 모임 만들고
    휘어잡고 지애 핑계로 튀고 싶으니 학교일에 나대고 임원돼고 그자식들은 또 반에서 갑질해서 왕따놀이 주체되고요.
    유치원때부터 저래서 초등까지 나대다가 이사안가면 애새끼들이 교묘하게 사춘기 중딩에 더 진화해서 반에서 또는 학년에서 기약하게 밀려나온 애들을 알아보는 재주가 탁월해서 그 은근한 따~로 기를 못펴고 왕따가 스스로 돼요.친구를 사귀려해도 원래도 친하지 않았는데도 꼭 반에 한명은 친구 있으니 한두명 데리고 와서 안친한 애고 왕따여ㅛ을 애한테 들러붙어서 왕따 벗으려 새로운애랑 말하고 있음 꼭 쫓아와서
    껴주다가 싹데려가 버림 혼자 남는답니다. 이런일이 학기초 4월임 다 뺏어가고 그룹이 만들어지죠. 패턴이 그렇데요.
    샘도 알아요. 상담해도 애들이 그렇다고 하면서 방임해요. 그리고 아인 자살도 하죠.
    반에 꼭 저런애들이 한두명은 꼭 있어서 끼리끼리 주도하고 셋씩넷씩 다녀도 저 한두명이 왕따 조장해서 반을 만든거라 혼자 걷돌수 밖에 없데요.
    친구가 걔들만 있는건데 왜 다른애랑 못어울리니가 안된답니다.
    그러다 고등되면 조용해요. 다들 일반고만 가는게 아니고 실업고도가고 가는길이 갈려요.
    잘난척 나대던 뇬들 자식새끼들 속시원히 학교서 싹 정리돼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저런것들은 사회 어디서나 살면서 먹을수 없는 독을 품는 독버섯 처럼 서식해요.특히 여자가 더많아요


    일단 그에미들 놀게 냅두고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빨리 옮기세요.
    꼴갑 떠는 뇬들 때문에 내아이가 외롭고 상처입어요. 개뇬들 지옥으로 가라입니다.

  • 7. 남의 자식
    '17.9.22 8:17 AM (223.62.xxx.195)

    죽이는 악마년들
    엄마가 물러터지면 애 어느 순 간ㅂ ㅅ 돼요.
    그래도 그 여자도 엄만데.. 하는 생각은 버려요.
    남의 아이 죽이는 게 자기 자식 위한다고 생각하는 악마들입니다.

  • 8.
    '17.9.22 8:21 AM (223.39.xxx.18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윗님 ㅋㅋㅋ
    지역행사에 꼭 참여해서 뭐라도 하고 있어요.
    단체에 꼭 가입하고 끼리끼리 주도하는 모임에 꼭 껴요.
    술들도 잘처먹는 것도 주특기죠.
    지역맘 까페에도 팔아주기 해서 조금이라도 맛없다 소리 나오면 대표로 칼자루 잡고휘두르며 원천봉쇄도 합니다.

  • 9. 동네 마다
    '17.9.22 9:05 AM (49.165.xxx.11)

    있는 사람이네요.
    어쩌면 어는 동네나 그런 분이 계시는지
    의아해요.

  • 10.
    '17.9.22 9:25 AM (175.117.xxx.158)

    어디가나 여왕벌 있어요ᆢ웃긴게 초딩도 아니고 유치원 엄마들 대리고 대장치레ᆢ애키워보니 제일 한심한 짓거리가 떼로 다니며 여왕벌 모시는거예요ᆢ왕따 주동자 라생각해요 질나쁜ᆢ눈에 나면 남의 애 문제아로 소문내고ᆢ진상인거죠

  • 11. 원글
    '17.9.22 9:40 AM (119.64.xxx.27)

    여왕벌은 행동대장이고 주위에세 교묘히 부추기는거 같아요
    원하는 혜택 얻고 박수쳐주고 부추기고 뒤에서는 또 자긴 아닌데 ... 안그런척 하고... 써놓고 보니 부역자네요ㅋ
    한사람 한사람 보면 안그렇게 보이는데 집단으로 행동하고 하는거 보면 순진한 얼굴이 더 무섭다 싶네요

  • 12. ..
    '17.9.22 9:54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몇해전 바로 앞집 여자가 그랬는데 항상 5,6명이 몰려다니고
    집앞에 유모차들이 가득했어요.ㅡ.ㅡ
    그런 무리들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피곤하더라구요

  • 13. 엄마군단
    '17.9.22 1:29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여기 게시판만 봐도 잘 알지 않나요.
    한사람 병신 만드는거 우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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