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알번역을 기다리는 즐거움도 마지막이군요..아쉽
1. ...
'17.9.22 12:03 AM (203.234.xxx.221)근데 독일로 돌아가 각자 세 명이 영상편지 보낸거보니
마리오가 정말 잘 생겼다는걸 알겠네요2. ....
'17.9.22 12:08 AM (121.131.xxx.33)마리오..잘생겼죠..안경을 끼고 있을 때는 그게 가려져서 그렇죠
정작 본인은 전혀 그런것 생각도 안하고 있을걸요?
남자치고는 피부도 좋고... 수염을 깔끔하게 깍으면 더 젊어 보일텐데..
독일 남자들이 옷을 입어도 옷태가 좋고
신체 비율이 좋아서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동양인과 너무 다르더라구요.3. 독일은
'17.9.22 12:12 AM (175.120.xxx.181)가정교육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들이 엘리트들이라ㅈ그럴까요
호텔에서 짐다시 점검하는거 보고 체력만큼이나
교육참 잘받았다 싶었어요4. ㅇㅇ
'17.9.22 12:24 AM (180.230.xxx.96)저는 이번 독일편 보고
내친구의집 다니엘편 찾아봤네요
혹시나 친구가 나오진 않을까 했는데
안나오더군요
근데 다니엘 어머니 미인이시고
다니엘은 파이프오르간도 연주하더라구요 ㅎㅎ5. 마리오
'17.9.22 12:29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갈채.ㅋㅋㅋㅋㅋ
6. 전 다니엘
'17.9.22 12:31 AM (116.121.xxx.93)마리오도 잘생겼지만 다니엘이 딱 제 이상형이네요 ㅎㅎㅎㅎㅎ 므흣 ~~~
7. ;;;;
'17.9.22 12:33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왜 새벽 볼링을 다섯시까지 쳤을까요 ㅋㅋㅋ
아마 다니엘이 여자 친구들 소개 시켜줬을거같네요8. ///,,,
'17.9.22 12:52 AM (61.106.xxx.231)어쩜 그리 체력들이 좋을까요?
산행하는데 땀만 조금 흘리지 변화가 없어 부러웠어요
근데 다들 미혼인가요?
알베친구들은 여친들 다 데려와서 놀았다던데요9. 동감
'17.9.22 1:11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페터 보면 몸자체가 근육량 많은 체격이라 너무 부러웠어요
체력이 제일 좋아보이던데10. ...
'17.9.22 1:39 AM (180.92.xxx.147)이태원 하면 클럽인데... 클럽이나 데려가지 볼링을 5시까지 치다니 안믿겨져요.
11. 좋아하는 프로
'17.9.22 6:19 AM (203.254.xxx.134)독일편 넘 재밌죠. 아쉬워요.
12. ...
'17.9.22 12:30 PM (113.216.xxx.50)다들 반듯하고 우리 아들이
저렇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싶은 모범시민 이더라구요.
등산가서 음악 트는데 독일인이 틀지 않을거 같은 곡으로 틀어달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