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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알번역을 기다리는 즐거움도 마지막이군요..아쉽

345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7-09-22 00:02:06

그동안 우리를 또 즐겁게 했던 
어서와 한국 독일편 깨알번역...

오늘은 꺠알이 좀 적겠지만..
그래도 토씨하나 빠지지 말고 깨깨알로 번역되길 바래요 ^.^
깨알번역 기다리는것도 마지막이라 아쉽네요

어릴적 친구만나서면  헤어져있던 세월을 잊고
마치 어제 헤어지고 만난것처럼 금방 어릴적처럼 그때로 돌아가서 재미있게 지내다가..
문득 다시 현실로 돌아와 재회의  그시간을 그리워하잖아요...역시 어릴적 친구가 편해...하면서 말이죠

공항에서 독일 다니엘도 얼마나 허전했을까요.어릴적 친구들 보내놓고..
그래도 즐겁게 알차게 지냈으니 여한은 없겠지만..
그동안 무척 즐거웠네요.생각보다 독일편이 알찼어요.그죠?
35도 험한 산행도 하길 잘 한것 같아요. 내려다본 서울모습이 너무 멋있더군요

더구나 여기82에서 82친구가 있어
우리는 번외를 즐길 수 있으니..더욱 미리 고마워요 ㅎㅎ

어서올라오길..깨알번역


IP : 121.131.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2 12:03 AM (203.234.xxx.221)

    근데 독일로 돌아가 각자 세 명이 영상편지 보낸거보니
    마리오가 정말 잘 생겼다는걸 알겠네요

  • 2. ....
    '17.9.22 12:08 AM (121.131.xxx.33)

    마리오..잘생겼죠..안경을 끼고 있을 때는 그게 가려져서 그렇죠

    정작 본인은 전혀 그런것 생각도 안하고 있을걸요?
    남자치고는 피부도 좋고... 수염을 깔끔하게 깍으면 더 젊어 보일텐데..

    독일 남자들이 옷을 입어도 옷태가 좋고
    신체 비율이 좋아서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동양인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 3. 독일은
    '17.9.22 12:12 AM (175.120.xxx.181)

    가정교육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들이 엘리트들이라ㅈ그럴까요
    호텔에서 짐다시 점검하는거 보고 체력만큼이나
    교육참 잘받았다 싶었어요

  • 4. ㅇㅇ
    '17.9.22 12:24 AM (180.230.xxx.96)

    저는 이번 독일편 보고
    내친구의집 다니엘편 찾아봤네요
    혹시나 친구가 나오진 않을까 했는데
    안나오더군요
    근데 다니엘 어머니 미인이시고
    다니엘은 파이프오르간도 연주하더라구요 ㅎㅎ

  • 5. 마리오
    '17.9.22 12:29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갈채.ㅋㅋㅋㅋㅋ

  • 6. 전 다니엘
    '17.9.22 12:31 AM (116.121.xxx.93)

    마리오도 잘생겼지만 다니엘이 딱 제 이상형이네요 ㅎㅎㅎㅎㅎ 므흣 ~~~

  • 7. ;;;;
    '17.9.22 12:33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왜 새벽 볼링을 다섯시까지 쳤을까요 ㅋㅋㅋ
    아마 다니엘이 여자 친구들 소개 시켜줬을거같네요

  • 8. ///,,,
    '17.9.22 12:52 AM (61.106.xxx.231)

    어쩜 그리 체력들이 좋을까요?
    산행하는데 땀만 조금 흘리지 변화가 없어 부러웠어요
    근데 다들 미혼인가요?
    알베친구들은 여친들 다 데려와서 놀았다던데요

  • 9. 동감
    '17.9.22 1:11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페터 보면 몸자체가 근육량 많은 체격이라 너무 부러웠어요
    체력이 제일 좋아보이던데

  • 10. ...
    '17.9.22 1:39 AM (180.92.xxx.147)

    이태원 하면 클럽인데... 클럽이나 데려가지 볼링을 5시까지 치다니 안믿겨져요.

  • 11. 좋아하는 프로
    '17.9.22 6:19 AM (203.254.xxx.134)

    독일편 넘 재밌죠. 아쉬워요.

  • 12. ...
    '17.9.22 12:30 PM (113.216.xxx.50)

    다들 반듯하고 우리 아들이
    저렇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싶은 모범시민 이더라구요.

    등산가서 음악 트는데 독일인이 틀지 않을거 같은 곡으로 틀어달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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