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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원동 아파트가격 왜이래요?

왜이러지?? 조회수 : 20,146
작성일 : 2017-09-21 21:53:58
망원동 한,두동 정도의 아파트들

16년 봄에 3억5천하던게 5억5천.

4억이던건 6억으로 올랐어요..

딱 1년반만에 2억이라니...

IP : 223.33.xxx.11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7.9.21 9:55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그렇다죠.
    그러나, 그래도 안 감. 어우 지저분~~~

  • 2. ...
    '17.9.21 10:00 PM (180.92.xxx.147)

    다들 그렇게 멘붕오다 집 사요.
    저의 과거를 보는 듯...

  • 3. 원글
    '17.9.21 10:05 PM (175.112.xxx.105) - 삭제된댓글

    안가면 좋겠네요...
    못사요ㅜㅜ
    작은애가 겁이많아서 혼자못있고 학원끝나고도 집에 제가 없으면 무서워서 경비실주변에서 제가 올때까지 기다리던.. (외계인이 있다고 철썩같이 믿어서 혼자있을때 외계인이 잡아갈까봐.. 진심 무서워해요..ㅎㅎ)그런 겁쟁이 초등 저학년 아이를 놔두고 취직해서 온갖 진상고객에 진상상사참아내며 한푼도 안쓰고 2년 모은게 3천정도인데...
    진심 오늘은 알콜땡기네요... 난 뭘한건지...

  • 4. 원글
    '17.9.21 10:11 PM (175.112.xxx.105) - 삭제된댓글

    ...님
    그런가요? 쫌만 모아서 사려고 했는데...
    이젠 닭쫓던 개 신세네요ㅜㅜ
    멘붕은 왔는데... 살수는 없어요 2억을 대출받을 간이 아니라.. 은행서 해주지도 않을테고요..ㅎㅎ

  • 5. 우선
    '17.9.21 10:16 PM (61.98.xxx.144)

    돈에 맞는 집을 사세요 인서울로
    것두 있다보면 오르거든요

    그냥 넋놓고 있단 못사요

  • 6. ...
    '17.9.21 10:21 PM (180.92.xxx.147)

    저도 멘붕오다 집 샀는데 사고나니 집값 몇천 올랐네요.
    망원동 아니어도 경기도 신도시에도 새아파트 많아요. 꼭 서울이어야 해요?
    부부연봉 8천 이하면 디딤돌 대출 검색해 보세요.
    생애최초 내집마련, 청약저축, 다자녀 금리우대, 정부의 일시적 금리우대 등 더하면 1%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어요.
    최대 30년 상환에 고정금리, 집값의 70%까지 대출해 주고요. 저도 이걸로 집을 사서요.

  • 7. 오늘
    '17.9.21 10:27 PM (211.36.xxx.71)

    전체 서울 집값이 올랐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 8. 감기조심
    '17.9.21 10:32 PM (110.70.xxx.67) - 삭제된댓글

    6억이면... 왜 거기 아파트를 사나요??? 다른 좋은 지역도 살수 있는데
    이해불가~

  • 9. 소시민
    '17.9.21 10:34 PM (175.112.xxx.105) - 삭제된댓글

    그냥 차곡차곡 모으고 굴려서 알콩달콩은 옛날 고리짝 얘긴가봐요.
    부동산투자만이 답인건가요??
    오를수야 있지만... 세상에나 1년반만에 2억은 너무하지 않나요??
    망원동... 진짜 정감있는 서민동네인데 말이에요ㅜㅜ
    서울은 직장이 서울인데다 근무시간이 변동이 있고해서 경기도 출퇴근은 힘들어요ㅜㅜ

  • 10. 소시민
    '17.9.21 10:38 PM (175.112.xxx.105) - 삭제된댓글

    감기저심 님..이웃이랑 얘기나누다 오늘 알게됐어요..
    6억엔 살수없으니 사지 않을거구요.
    집회사 집회사 하느라 도통 관심 두질않았는데....
    그렇더라고요.. 무슨 이슈라도 있어서 이러나 했어요.
    이제 이곳은 더이상 서민동네 아닌걸로...

  • 11. 소시민
    '17.9.21 10:39 PM (175.112.xxx.105) - 삭제된댓글

    감기조심 님..이웃이랑 얘기나누다 오늘 알게됐어요..
    6억엔 살수없으니 사지 않을거구요.
    집회사 집회사 하느라 도통 관심 두질않았는데....
    그렇더라고요.. 무슨 이슈라도 있어서 이러나 했어요.
    이제 이곳은 더이상 서민동네 아닌걸로...

  • 12. ...
    '17.9.21 10:43 PM (180.92.xxx.147)

    경기도엔 30평 3억짜리 새아파트도 많은데... 님은 경기도에 직장 알아보실순 없나요? 남편은 서울출퇴근하게 하시고요. 남편 직장이랑 지하철이나 버스편 잘된 곳으로 알아보셔서요.

  • 13. 항상
    '17.9.21 10:49 PM (118.127.xxx.136)

    자기 수준에서 살수 있는 집은 안 알아보고 오른 집값만 욕하다 영원히 집 못사요

  • 14. ...
    '17.9.21 11:12 PM (221.140.xxx.146)

    최근 서울 집값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5월이후 6.7월에 일제히 1억~1억 5천 정도는
    기본으로 올랐어요. 더 오른곳도 많고요.
    그냥 느낌에 지금 추격매수하면 안될것 같아요.

  • 15. ...
    '17.9.21 11:14 PM (175.112.xxx.105) - 삭제된댓글

    항상님....
    그 수준차가 넘 급격히 커지니 자괴감 든다고요~
    강남을 넘본것도 아니고.. 소시민이 서민동네도 못넘봐서 야...ㅜㅜ
    직장은 서울인데 경기도로 밀려나야 하는게... 맞는건가보네요.
    외곽으로 자꾸간들... 간격은 점차 더 벌어지겠죠...
    그나저나 망원동 왜이런걸까요??? 홍대연남망리단.. 뭐 이런것 땜에 이리된건가요? 상암 시너지인지...

  • 16. ??
    '17.9.21 11:20 P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부동산 관계자예요
    자주 그 동네 얘기 올리시는듯.
    어떨땐 세입자 코스프레하면서까지..
    엄청 뜨는 동네라 월세 못 감당한다고
    부동산 업다글 업다들 욕 해 가며..

  • 17. ??
    '17.9.21 11:23 PM (110.11.xxx.161) - 삭제된댓글

    부동산 관계자예요?
    자주 그 동네 얘기 올리시는듯.
    어떨땐 세입자 코스프레하면서까지..
    엄청 뜨는 동네라 월세 못 감당한다고
    부추기는
    부동산 업자들 욕 해 가며..

  • 18. 엥???
    '17.9.21 11:26 PM (175.112.xxx.105)

    ?? 님... 제가요???
    글자채를 몇년만에 쓴 10년눈팅족입니다..
    자게 선검색해봐도 별정보 없길래....
    진심 궁금해서 물어본거랍니다~ 오해마셔요~
    왜뜨는지 진심 모르겠고 궁금한 일인입니다~~

  • 19. ...
    '17.9.21 11:38 PM (116.40.xxx.46)

    망원동뿐만이 아니라 서울 시내가 1~2억은 기본으로 올랐어요.
    제가 직장이 마포쪽이라 결혼 후 쭉 마포에 살아서 시세를 알아요.
    마포쪽에 새아파트 들어오고 이쪽이 맞벌이 신혼부부들한텐 살고싶은 동네라 가격이 계속 올랐어요. 망원동은 대단지가 없지만
    아파트 가격은 결국 주변이랑 키를 맞추거든요. 따라 오릅니다.
    싼 것들도 결국 올라요.. 진작에 집을 사셨어야 했어요.
    저도 전세살다가 2014년도에 홍대쪽에 집을 샀어요.
    그 후로 부동산 투자에도 눈 떴구요. 직장 다니는 맞벌이에요.
    여기서는 투기라 매도하지만 열심히 직장다니면서 악착같이종잣돈
    생기면 그걸로 내 집 마련하고 전세끼고 아파트 사면서 돈 불리는거에요 서민들은.. 근로소득 자산가격 상승이 같이 가야 재산이 늘어나지 저축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 20. 가격이
    '17.9.21 11:50 PM (182.239.xxx.44)

    더 떨어지진 않을거예요
    10년전에도 껑충 뛰었다 난리였은데 결국 그 가격 그대로 계속 올라
    그때 7억 8천이 지금 9억 8천됨

  • 21. ...
    '17.9.22 12:27 AM (180.92.xxx.147)

    제 생각엔 마곡단지 개발되면서 이쪽에 들어오는 기업들 근무하는 직장인만 2만명이라고 하더라고요.
    무슨 대기업 본사(기억 가물가물) 가 마곡에 들어가잖아요.
    상암 엠비씨도 일산엠비씨에 있던거 완전히 다 들어와서 약간 영향 있을거고요.
    마곡단지 아파트는 분양가에서 3-4배 올랐을걸요.
    그 여파가 그쪽까지 간거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이 신축은 없고 당분간 분양도 없으면서 멸실주택만 많아서 집이 부족한 상황이예요. 서울 전체적으로 그래요.

  • 22. ...
    '17.9.22 3:01 AM (210.105.xxx.64) - 삭제된댓글

    거기 혹시 마포구민체육회관 건너편 동네인가요? 애 바둑대회한다고 따라갔다 심심해서 네이버 부동산 검색해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동네도 정비되지 않아 정신없는 분위기고 아파트도 이름없큰 한 두 동 짜리 아파트인데 집값이 너무 비싸서... 그거보고 새삼 서울에 내 집 한 채 장만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꼈어요.

  • 23. ...
    '17.9.22 10:30 AM (125.128.xxx.248)

    음...망원동 그쪽이 한강변으로 개발 안된곳 중에 마지막 남은 곳이거든요..
    앞으로 그쪽이 개발이 되면 많이 오를꺼란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그리고...홍대와 연남동에서 퍼저나가는 상권에 영향을 받고 있고
    최근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서 집값 고공행진하고 있는 합정동하고 딱 붙어있어요
    항강변 끼고 있고 주변 상권이 퍼지고 있고 상암동 합정동은 점점 고급화 되고 있고
    망원동이 그 사이에 딱 껴 있어서 언젠간 개발이 크게 될꺼란 생각들을 하고 있죠...

  • 24. ㅎㅎ
    '17.9.22 11:01 AM (117.111.xxx.106)

    윗님 거기사시는군요
    우리나라가 홍콩도 미국도 아닌데.
    언제 북핵 터질지도 모르는데
    저렇게 급히 오른데는 굽히 빠져요

  • 25. 딴데도 다 비싸요
    '17.9.22 11:01 AM (223.62.xxx.250)

    있는돈에.맞춰서 아무데나 사세요

  • 26. 그 망원동 아파트 주인입니다
    '17.9.22 11:01 AM (175.115.xxx.181)

    위에 감기조심 님~
    망원동 가보셨어요?
    그 가격에 망원동 사는게 왜 말이 안되나요?

    걸어서 1~2분
    눈앞이 바로 한강 이구요

    YG가 있고
    합정 연남 홍대 상암에 둘러쌓인 살만한 곳입니다
    영화 추적자에 나오는 망원동을 혼동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름만 갖다 썼을뿐 실제 촬영지는 망원동이 아닙니다

  • 27. 그 가격이
    '17.9.22 11:07 AM (223.62.xxx.250)

    말이 안되면 딴데 사세요..

  • 28. ...
    '17.9.22 11:19 AM (125.128.xxx.248)

    117.111.xxx.106 님
    저 거기 안살아요...ㅎㅎ 저는 지방(충청도) 삽니다~
    원글님 그 근처에 꼭 사셔야 한다면 합정도 상암동은 이미 오를데로 올라서 너무 비싸니
    망원동이 그나마 싸게 사실 수 있으실거예요~

  • 29. ㅋㅋㅋ
    '17.9.22 11:26 AM (210.178.xxx.186)

    마포 공덕 합정 상암 가격을 보세요 망원이 왜 안 오르겠어요
    전 공덕 살지만 여기보다 망원이 실거주하기 더 좋아보이던데요

  • 30. 망원동 위치가
    '17.9.22 12:06 P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좋은 지 모르시는 분이 있네요.
    돈 좀 있다면 망원동에 투자하고 싶음.
    마포구청 역.

  • 31. 망원동 위치가
    '17.9.22 12:07 P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좋은 지 모르시는 분이 있네요.
    돈 좀 있다면 망원동에 투자하고 싶음.
    마포구청 역, 망원 역 근처.

  • 32. ㅋㅋㅋ
    '17.9.22 12:49 PM (122.45.xxx.92)

    근데 진짜 망원이 6억에 살만한 동네예요?
    1년 사이에 2억 오르는 게 단연하다 하시니 그냥 웃어요
    대출내서 집 사면요 월급이 일년에 1억씩 오르는 거 아닌데 그거 나중에 어떻게 갚아요?

  • 33.
    '17.9.22 1:01 PM (74.75.xxx.61)

    대학교 때 미친 듯이 과외 알바 뛰어서 모은 돈으로 일억 이천에 사 놓은 잠실 아파트 지금 9억이래요. 배 아파 할까봐 사촌들한테도 말 못해요 ^^

  • 34. ...
    '17.9.22 1:07 PM (221.139.xxx.166)

    다 부럽다

  • 35. 원래
    '17.9.22 1:20 PM (220.118.xxx.92)

    집값은 오를 땐 몇 천은 우습고 내릴 땐 찔끔찔끔이에요.
    예나 지금이나 근로소득만 갖고 집 살 수 있는 시대는 없었어요.
    82에서 집 사면 미치광이 소리 들을 때 두 번이나 집 갈아탔는데 사고나서 항상 올랐어요.
    내 상황에 집을 사야겠다고 판단되면 그냥 사는 게 답입니다.

  • 36. ㅋㅋㅋ님
    '17.9.22 1:35 PM (223.62.xxx.250)

    대출 많이 안내고 6억 사는 사람들 많나보죠.

    돈없으면 외곽 빌라 사면 되잖아요

    경시도 새아파트는 억이면 사요

    분수에 맞는 집 사세요

  • 37.
    '17.9.22 1:40 PM (218.50.xxx.154)

    무일푼 월세인 사람은 더 자괴감들어요
    그거라도 감사하게 생각하시길

  • 38. ..
    '17.9.22 2:34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내가 예전부터 역세권 소형 투자하라고 정보를 줬건만...
    8.2. 대책 이후 한달 사이 4~5천씩 더 올랐는데...

  • 39. ..
    '17.9.22 2:35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내가 예전부터 역세권 소형 투자하라고 정보를 줬건만...
    8.2. 대책 이후 한달 사이 4~5천씩 더 올랐는데...

    마포 새아파트 30평대는 이제 10억선이에요...
    20년 넘은 여기서는 코웃음칠만한 동네 복도식 25평짜리도 5억이고...

  • 40. ...
    '17.9.22 2:35 PM (180.64.xxx.195)

    그래서 내가 예전부터 역세권 소형 투자하라고 정보를 줬건만...
    다주택자들 발악이라는 댓글 달리더니...

    8.2. 대책 이후 한달 사이 4~5천씩 더 올랐는데...

    마포 새아파트 30평대는 이제 10억선이에요...
    20년 넘은 여기서는 코웃음칠만한 동네 복도식 25평짜리도 5억이고...

  • 41. 망원동...
    '17.9.22 2:39 PM (223.131.xxx.244)

    망원동이 은근 많이 살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한강변도 넓고 공원도 많고 경의선 숲길도 있고

    대부분 평지여서 아이들 기르기도 좋습니다.

    망원 월드컵 시장도 커서 생활비도 적게 들고요...

    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 42. dd
    '17.9.22 3:31 PM (116.36.xxx.83) - 삭제된댓글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길... 아이들 커가면서 앞으로 10여년은 소비가 갈수록 커가요. 대출 많이 받아서 부담되면 삶의 질도 떨어집니다. 기회는 또 온다고 생각하시고 .. 오늘은 알콜 섭취 하시고 맘 푸세요. 직장 잘 다시시면서 계속 총알은 총알대로 모으시고 ... 부동산 공부도 계속 하시면서 기회를 다져가야죠 ㅠㅠ

  • 43. 누가
    '17.9.22 6:39 PM (175.116.xxx.169)

    망원동을 6억에 사나요? -_-

    그냥 그러고 살라 하세요...

  • 44. 하나더
    '17.9.22 6:41 PM (175.116.xxx.169)

    지금이 딱 2006년 그 꼴이더라구요
    다 올랐다고 난리난리더니
    그 다음부터 2008년까지 1억 떨어지고
    2010년까지 1억 더 떨어지더니
    그 다음부터 하나도 안오르다가 작년에 몇 천 올랐는데
    안팔려요

  • 45. 망리단길 모르세요?
    '17.9.22 6:51 PM (61.82.xxx.218)

    제 친구도 작년에 망원동에 집 샀는데, 너무 잘한 결정이었군요.
    아직 오르지 않은 지역을 잘~ 골라보세요.
    이 친구는 집값이 오를거란 기대로 산게 아니예요.
    그저 아이키우며 이집저집 이사 안다니고 한곳에 정착하고자 대출내서 장만한집이예요.
    정작 내집한채 가진 사람들은 떨어지든 오르든 신경 안써요.
    내 수준에 맞는 작은집 한채는 필수죠.
    돈 없다는 소리 다~ 거짓말이예요.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작은 평수 외곽으로 아파트 비싸면 빌라라도 장만해야죠.
    눈은 높고 남들 사는 아파트 남들 좋다는 지역으로만 눈높이가 가 있으니 집장만 못하는겁니다.
    아직도 저렴한 집들도 많고, 빌라 등등 눈높이만 맞추면 내 경제력에서 집장만 가능합니다.

  • 46. ...
    '17.9.22 7:30 PM (223.62.xxx.178)

    2017년 말에 주택보급율 100% 초과한다고 해요. 부동산 블로거들은 2018년부터 집값 떨어진단 말을 몇년전부터 했고요.
    8.2대책 효과는 내년 4월 이후에 나올거예요.
    아직 집을 안사셨으면 내년을 한번 지켜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전문가들 말대로 2018에 떨어질지 궁금하네요.

  • 47. 이래서
    '17.9.22 9:01 PM (121.124.xxx.48)

    점점 사람들이 남의 얘기를 잘 안듣고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그러네요
    이곳에 글쓰기가 무서워요~ 조금만 자기생각과 다르면 공격하고 무시하고 비판하고..
    다들 싸우자고 달겨들 기세죠~ 정말 무슨 말을 못하겠어라는 말밖엔...
    저도 요즘 집값 너무 급히 오른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은 조정을 거치면서 천천히 올라가길 바라지만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ㅠㅠ

  • 48. ,,
    '17.9.22 9:38 PM (49.173.xxx.252) - 삭제된댓글

    댓글 안읽고 적어요.
    3천 만드느라 애쓰셨어요. 대견하시네요.
    그 돈을 종자돈으로 이용하시면 집 사실 수 있죠.

    주식이 참 권하기 어려운거지만
    앞으로 주식장이 좋을 것 같아서
    절대 망하지 않을, 혹여 내가 잘 아는
    그래서 더 알아볼수도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사보시길 권합니다.

    자본이 일하게 하라..
    인플레이션 따라잡으려면 집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해야하는데 집값은 작년부터 넘 갑작스레 올랐고
    3천으로 투자할 수 있는건 주식 같아요.

    신문 읽으시고..아님 티비 속 광고라도 유심히
    보시고 몇종목 골라보시길...
    삼성전자 10주도 괜찮은 것 같고요. ^^

  • 49. 에고고
    '17.9.23 1:33 AM (117.111.xxx.43)

    댓글들 감사해요.
    여러분들 글 읽으니 여러 발전가능성들이 있었네요...제가 넘 괄시하고 있었나봐요.ㅎㅎ
    여전히 1년반만에 4억이 6억된건 황당하리만치 당황스럽지만...
    일단은 때를 기다리며 총알 많이 모으고 있을게요..
    자본이 일하게할 방법도 공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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