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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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계는 왜 동성애에 그렇게 목을 매나요?
1. ;;;
'17.9.21 8:1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호모 포비아죠
2. 그게
'17.9.21 8:20 PM (58.230.xxx.234)일부 목사와 광신도들에게는 적군이 필요하거든요.
지들이 십자군인 줄 알아요. 아 십알단도 있었지..3. ㅇㄹㅁ
'17.9.21 8:25 PM (223.39.xxx.175)무슨 사명감이라고 헛소리 하겠죠
호모포비아는 그게 자신을 덮쳐버릴까봐 두려운거죠
동성애 영상을 보면 이성애자도 그렇게 휩쓸릴수 있고 동성애는 고쳐질수 있다는데... 글쎄
전 이성애자라 그런거 봐도 아무 느낌 없는데 기독교인들은 동성애 영상보면 동성애가 하고싶나봐요4. 동성애를
'17.9.21 8:28 P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반대하는거지 동성애자를 미워하는건 아니예요.
물론 표현이 과격하고 지혜롭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여기 동성애를 쿨하게 인정하시는 분들도 당장 내 아이 내 남편 내 아내의 동성애애 대해서도 그렇개 쿨할수 있는지.
당장에 동성애가 합법화 돤다면 군에서의 동성애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질것 같아요.5. 윗님
'17.9.21 8:31 PM (58.230.xxx.234)지금 동성애가 불법이리가도 한가요? 군법 빼구요.
6. ㅇㄹ
'17.9.21 8:32 PM (223.39.xxx.175)동성애는 합법이 되면 군에서 동성애 문제가 왜 심각해져요?? 동성애자들이 다 무슨 성범죄자들이에요?
7. ㅇㄹ
'17.9.21 8:32 PM (223.39.xxx.175)목사들 성범죄나 좀 살피지
8. 신조협려
'17.9.21 8:33 PM (112.220.xxx.102)지금 동성애 불법 아닌데... ㅎㅎㅎㅎㅎㅎ
9. 윗님
'17.9.21 8:34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남편이 동성애면 쿨할순 없죠 ㅋㅋㅋ 말이라고 하나.
그러나 아들이나 딸, 조카나 손주, 친구들 자녀가 동성애자일까봐 동성애 존중문화가 퍼졌으면 합니다.
동성애자로 태어났는데 차별 안 받으면 훨씬 살기 좋은 세상 아닌가요? 이성애자에게 피해 가는것도 아니고요...
가끔 동성애자가 덮치면 어떡할거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성범죄이지 동성애 문제랑 관련없습니다. 남자가 여자덮친다고 이성애를 부정하나요? 성범죄로 처벌하는거지...10. 자기네들이
'17.9.21 8:45 PM (42.147.xxx.246)성적취향이 동성애면 동성애지 뭐 잘났다고 자기네 성적취향을 남들에게 알아달라고 그런 것을 벌리나요.
알고 싶지도 않아요.
내가 그 사람들 이불 속 까지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 축제현장 사진을 보면 웬 여자 성기를 그려놓고 ..추해 보이네요.얼마든지 기품있게 할 수도 이
ㅆ는 것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품위도 없고 저속한 사람들인 것 같아요.11. 동성애
'17.9.21 9:02 P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가 이상적으로 바라는 동성애자가 성정체성으로 인해 차별받거나 배척당하지 않고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그런 상황만 있는건 아니예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린 동성간의 교제와 성행위에 대한것도 차별하지 않고 초중고 아이들 실과시간의 성교육 시간에 교육해야하죠. 실제 캐나다 같은 경우는 만12세와 13세 정도에 구강성교와 항뮨성교에 대해서도 성교육을 받아요. 아이들의 교과서의 내용도 다 달라져야죠. 심지어 그와 그녀 소년 소녀 이런 호칭도 차별에 해당해서 쓰지 않도록 하자는 동성애자들의 주장이 있어요.
그저 차별금지법이 잘못적용되면 이성애자를 역차별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거죠.
단지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내가 어떤 입장을 가질 것인자에 대해 차별금지법과 실제 그것애 도입된 나라들에 대한 정보들도 잘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차별금지법이런 용어가 주는 느낌이 많이 긍정적이라서 막연히 왜 반대하는지 거부감이 많았는데 여러 기사들을 보니 많은 논의와 수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12. 나옹
'17.9.21 9:09 PM (223.62.xxx.109)이성애자 역차별할까봐 동성애는 계속 차별하자구요? 헐이네요.
13. --
'17.9.21 9:10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자랑할게 그거 밖에 없죠.
동성애 반대, 음주 반대.
개신교에 뿅간 사람들이 타인, 타종교 공격할때 빠지지 않고 얘기하는게 그거죠.
술도 안 마시고...좋은 사람이양....14. 사바하
'17.9.21 9:12 PM (125.138.xxx.205)동성애야 뭐 자기 의지대로 안되는 취향인데 욕할생각은 없는데요..
아들 군대보내놓고 나니
군에 동성애자 있으면 어쩌나 걱정되긴 하네요
지들끼리 좋아하는건 몰라도
이성애자에게 피해나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15. 수법
'17.9.21 9:12 PM (96.246.xxx.6)개신교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 성직자 교회 돈 횡령, 성희롱 강간 불륜 등의 기타 문제까지의 많은 문제를 외부의 적을 만들어냄으로써 신도들의 시선을 밖으로 돌리려 하는 겁니다. 일테면 간첩사건으로 다른 비리들을 묻어왔고 시도했던 부정한 정부와 같은 맥락이지요.
다른 것은 교회의 존재감을 사회에 드러내려는 정치적인 것이기도 하고요16. 결집에 필요
'17.9.21 9:12 PM (39.118.xxx.43)신도들 세뇌시키고 결집에 아주 필요한 거거든요.
먹사들 강간, 불륜, 간통, 사기 등을 덮음과 동시에 세뇌시키기에 아주 좋은 미끼죠.17. 조작
'17.9.21 9:14 PM (96.246.xxx.6)간첩 사건이 아니고 조작
18. 이성애자가
'17.9.21 9:14 P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역차별 당할까봐 동성애를 차별하자고 했나요?
왜 그렇게 화가 나있는지.
누구도 차별당하면 안되죠. 모두가 차별당하지 않도록 논의하고 수정해야한다고 했지 않나요?
님 같이 그저 상대의 의견을 제대로 해석을 못해 무조건 딴지 거는 사람도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과 같은 류인거죠. 이러는 양측이 무슨 대화를 하나요. 반대하는 사람은 무조건 반대만 하고 차뇨ㅓㅇ하는 사람은 무조건 찬성만하는데.19. ...
'17.9.21 9:34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남이 동성애를 하든 이성애를 하든 무슨 상관인지.
목사들이 불륜하는 건 이성이랑 불륜하는 거니 괜찮다는 건가?
영혼의 배우자 운운하며 불륜녀와 같이 기도하는 큰 목사님이나 작작 할 것이지20. ㅡㅡ
'17.9.21 10:49 PM (121.190.xxx.54)짧은 제 생각^^;
신의 창조원리에 어긋나니까요..
남녀 사이 성엔 생명이 있죠. 동성애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생명윤리에 반합니다.
현재 기독교가 잘 하고 있지 않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치만 기독교는 생명, 구원, 영생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21. 그거야
'17.9.21 10:53 PM (211.244.xxx.52)자기네 이익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려 공공의 적을 만들어 내는거죠.
없는 적도 만들어 정복에 나선 십자군처럼22. 움
'17.9.21 11:39 PM (221.148.xxx.8)주적이 필요하죠
그 전엔 보수대 진보, 종북 이었는데
대부분의 교회 신도들이 진보적 성향의 대통령을 뽑아서 더이상 주적 삼을 수 없으니
주적을 찾아다니다 지난 대선에 찾은게 이슬람인데 국내에 이슬람 수가 너무 적어서 성공을 못 했어요
그래서 찾은게 lgbtq23. 주적이
'17.9.22 3:18 AM (90.254.xxx.112)필요하죠 222
신도가 자꾸 빠져나가니 사람을 묶어둘 방법으로 공공의 적을 찾는거에요.24. 에혀~
'17.9.22 7:53 AM (122.37.xxx.188)위에 동성애자들 스스로 감수하라는 병들이 다 바이러스균주들이에요
우리나라 어린 남자아이들에 대한 성추행이 눈에 띠게 늘고 있어요
통계를 안알려주니 알 수가 없죠...
누가 그 아이들을 그러겠어요
결정적으로 군대가 있고 군대 문화가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안돼요
지금 내자식이 안그러면 될것 같죠?
캐나다랑 유럽일부 나라에서는
어린이 상대 동물상대 소수성애자 인정 법이 발의를 앞두고 있어요.
시작이 무서운겁니다25. ㅋㅋ
'17.9.22 9:24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에혀님 미쳤군요.
어린이 상대 동물상대 인정이 발의 앞두고 있다고요??
기사 링크 가져오세요.
합법적 성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게 서로의 동의를 전제한다는건데
어린이는 동의가 가능한 주체로 보지 않고
동물은 동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잘 좀 알고 씨부리세요. 목사님이 하는 말만 앵무새처럼 읊지 마시고.
제 친구 캐나다 변호사입니다. 진짜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박장대소를 하네요.26. 윗님 맞아요..
'18.1.18 11:39 PM (39.7.xxx.221)시작이 무서운거 정말 맞아요.
동생 군대가있으니 저도 참 걱정되고,
앞으로 자녀낳고 그 아이들 걱정되고...
가출 남자 청소년들 단돈 3만원에
항문 내주고 에이즈 걸려온대요..
다 동성애 에이즈 환자들이 그렇게 우리나라 남자 청소년들 에이즈 감염시키고 있는데..
그 무서운 곰팡이 피는 병을..
정말 무섭고 안타까운 일이예요.
내 가족이 그런피해 입지 않을거라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앞으로 에이즈환자 늘어나고 우리가 그들의 치료비 세금으로 다 감당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그들의 치료비 100프로를 감당하고 있는데. 한달에 약값만 몇백만원이고, 이게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는 천만원까지 올라간대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꼭 막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