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2년 약정 지났는데 밧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

2년 조금 넘었고 다른 곳은 이상이 없는데 화면이 자동으로 어두워져있고 밧데리가 금방 확확 떨어져요.

아이폰이 좋아서 계속 쓰고 싶은 맘에 버티고는 있는데 아이폰 신형은 또 너무 비쌀테고..

그리고 전에 갤럭시 사용할때 '똑똑가계부'를 이용했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신용카드랑 연동되서 사용문자오면 자동으로 입력도 되고, 예산설정 할 수 있어서 식비 줄이는데도 많은 도움 받았었어요. 그런데 아이폰은 이 앱이 없지 뭐예요.ㅠㅠ

2년동안 이것저것 사용해봤지만 제 기준에선 '똑똑가계부'만 못하더라구요.

밧데리 고쳐서 아이폰 계속쓰다가 신형 나오면 또 약정의 노예가 되어 갈아타야할지.

아님 갤럭시s8정도로 지금 갈아탈지. 고민이네요.

[O1O]

밧데리 고치는게 아니고
밧데리 새걸로 구입하시면 되요.
뭐 요건되면 신형 갈아타면 좋겠지만.

[.....]

아이폰은 밧데리 분리가 안되어서요. 5만원인가 내고 업그레이드인가를 받아야한다 하더라구요.

[ㅇㅇ]

갤럭시가 편리하다고 생각되면 갤럭시로 갈아타야죠

[..]

아이폰 수리 업체에 가져가시면 내장되어있는 밧데리 교체 가능해요. 전 아이폰 5사용하는데, 그렇게 밧데리 교체하고 난 후 잘 쓰고 있어요

[저도]

아이폰6 2년쓰고 똑같은 현상 겪었는데요. 사설수리업체에서 3만5천원 주고 밧데리 교체했어요. 다시 짱짱해졌어요.

[,,,]

갤럭시 2년 된거 어제 서비스센터에 가서 새 밧대리로 교체 했어요.

[노후된 밧데리는 재생..]

아이폰은 밧데리 내장형이라 불편한 점도 있네요.
지금은 어떻게 교체 수리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후일 밧데리 문제로 검색하실 회원님들을 위해
이 댓글을 남깁니다.
약 열흘전쯤 사용하던 밧데리가 갑자기 하루를 못 견디고 방전으로 인해 폰이 꺼져있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처음 구입 당시에는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4일 만에 한번 충전하고 그랬던것이고 말썽이 생기기 전에는
이틀에 한번씩 충전해 줘도 되는 상태였어요.
그러던 것이 18시간 정도 만에 폰이 꺼질 정도까지 되었으니..
갖고 있던 밧데리 여분이 있어서 대처하긴 했는데 웹에 보면 냉동실에 보관후 사용하면 수명이 복원된다는
정보가 있어서 속는셈 치고 해봤더니 정말 새거처럼 복원 되네요.
집어넣어 놓고는 잊어버려 이틀만에 꺼내어 녹인뒤 충전했더니 3일동안 충전을 안해도 잔량48% 이러고 있네요.
냉동실에 넣기전 완전 방전된거 확인하고 넣어두었었는데 혹시라도 잔량이 남은 상태로 시도하면 확인은 안해봤지만 효과 없을수도 있습니다.
재생된 후 얼마나 오래유지될지는 모르지만 밑져봐야 본전이잖아요.
아이폰 같은경우 그냥 폰 째로 냉동실에 넣어두어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