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글을 올렸던 사람인데요.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중간정산을 받아서, 그건 이달 중순에 나온다고 하네요.
충고해주신대로, 저도 일정부분은 대출금을 갚고,
원금을 묶어 이자를 받아 다시 적금을 드는 방법으로 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쪽은 전혀 모르는 부부다 보니,
남편네 회사에서 퇴직연금에 들어갈껀데,
확정기여형이나 확정급여형 중에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남편은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구요, 입사한지 10여년이 되었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은 받았구요,
남편이 회사를 5~10년정도 더 다닐수 있다고 보았을 때,
확정기여형이나 확정급여형 중에 어떤걸 선택하라고 해야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도움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