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연의 상처 어떻게 하면 빨리 잊나요?

...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7-09-21 15:12:05

마지막 연락한것도 저번달 말이고

만난건 두달 다 되어가요

나한테 왜 그랬냐고 연락하고 싶은것 꾹 참고 있어요

약속도 많고 일도 바쁜데 신경이 그쪽으로 쓰여요

멍때리고 있으면 또 생각나고


IP : 203.228.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이 약
    '17.9.21 3:21 PM (42.147.xxx.246)

    나를 버린 넘에게 무슨 미련을 ...

    님 자존심 없어요?
    님도 버리면 됩니다.

  • 2. 피티받기추천
    '17.9.21 3:21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매일 밤 무잡념강제노동 50분 정신없이 땀 흘리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 쓰러져 잠들기 무한반복하다보면 아웃오브싸이트 아웃오브마인드 끝.

  • 3. 운동
    '17.9.21 3:51 PM (112.216.xxx.139)

    윗분 얘기처럼 운동해요.
    정신없이 몸을 혹사시키고, 집에 오면 골아 떨어지고..

    그렇게 두달하니 그넘도 잊고, 내 몸은 다이어트가 되고 일석이조가 됩디다.
    경험담입니다.

  • 4. 시간이 약
    '17.9.21 4:27 PM (182.239.xxx.29)

    그냥 받아 들이세요
    잊으려 할 필요도 없어요

  • 5. 지금이
    '17.9.21 4:4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제일 힘들 시기네요.
    조금만 조금씩만 더 버텨 보세요.
    쪼끔씩 나아져요.
    분노도 있을수 있고 가슴은 쓰라리지만 그래도 견딜만 해 집니다.
    사람 인연 억지로 안되고..
    지금은 진거 같아도 사람 일 몰라요.
    그땐 그림자라 생각했는데 빛이 되어 사람마음 함부러 했던
    죄값인가 보다 하고 몇십년 지난날의 오만을 참회할수도 있는게
    또 사람 이거든요.
    살면서 절대 안해야 할 일이 사람 마음에 대못박기 같던데
    인생 길 길게 보고 너무 상심마세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깨질 인연은 깨지게 되어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744 미역을 물에 담궈났더니 코처럼 풀렸어요 3 .... 2017/09/22 1,516
731743 다른조카 언급하는 친정부모가 싫어요. 10 과민 2017/09/22 3,130
731742 중3, 남자아이 낳았으니 책임지라며 23 아이돌 2017/09/22 5,579
731741 결혼전 남친이랑 아버지랑 같이 식사하는 거 이상한가요? 9 hsueb 2017/09/22 2,000
731740 카카오택시 요청했는데 늦게 오고ㅠㅠ 10 2017/09/22 2,241
731739 제주에서 딱 한 곳만 보고 온다면 10 제주출장자 2017/09/22 1,915
731738 캐리어 도움좀 주세요. 6 일본여행 2017/09/22 1,117
731737 농심백산수 드시는분 없으세요? 7 딸기맘 2017/09/22 5,247
731736 박ㅇ천 ㅆㄹㄱ네여 87 하다하다 2017/09/22 31,150
731735 어서와 독일편 5회 깨알번역 전편 왔어요~ 25 ^^ 2017/09/22 6,465
731734 추석제수과일 구매 며칠전에 하세요? 1 맏며느리 2017/09/22 594
731733 이정재 "내가 바로 패션왕" 13 ㅎㅎ 2017/09/22 3,636
731732 급)고등 문과 세계사/세계지리 둘 중 어느게 낫나요? 9 급해요. 2017/09/22 4,017
731731 운동하고 저녁 많이 먹으면 도루묵인가요 5 동글이 2017/09/22 1,675
731730 양복 물빨래(홈드라이)했는데 옷 한부분이 쭈글쭈글해졌어요. 3 망했네 2017/09/22 1,319
731729 가수 김광석 소름 2017/09/22 735
731728 시댁욕 16 2424 2017/09/22 5,097
731727 조윤선씨..이제 귤 나와요~ 14 ㅇㅇ 2017/09/22 5,422
731726 변상욱 "이명박 정권은 순간적인 역류" 3 oo 2017/09/22 891
731725 김광석씨 딸 사망 재조사 들어간대요 5 ㅠㅠ 2017/09/22 2,774
731724 김명수 통과의 의미, 여당과 대통령의 진정성이 이뤄낸 협치의 좋.. 4 국민을 위한.. 2017/09/22 1,236
731723 놀이터에서 때리고 던지는 아이 3 Dd 2017/09/22 1,033
731722 82쿡님들은 이태곤 어떠세요..?? 47 .. 2017/09/22 13,820
731721 탐사보도 세븐에서 2017/09/22 343
731720 교복 목 노란때 깨끗하게 할 방법 8 푸른나무 2017/09/22 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