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쁜 첫사랑 ㄴ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7-09-21 13:58:23
거의 9년전 만난 사람이예요.
외국인였고 따나기 6개월 만나서 댓시해왔고 처음엔 거절했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헤어짐에 대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상태로 떠날날이 다가오고 그때 전 미친듯이 이사람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그사람은 떠났고, 전 한 이년정도 이사람을 못 잊져서 힘들어 했어요. 떠나고 나서 정말 가슴이 뻥 뚫린다는것이 이런 거구나
하는 걸 알았죠 같이 갔던곳에 가면 생각이 나서 힘들고
그리움에 삶이 황폐지질것 정도이었어요

전 한국에서 모든것을 버리고서라도 이사람을 떠라 그나람에서 살 생각까지 했었죠.

그런데 이사람은 그냥 엔죠이였던것같아요
떠나고 연락을 끝었죠.
그리고 한 6개월 뒤 페이스북으로 연결 되면서 다시 연락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곳에서 박사학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는 사람이 취직을하고 결혼까지 했어요. 결혼하면서도 절 평생 사랑할거라고...

왜 그런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그동안 여러명의 남자를 사귀면서
이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냥 전 계속 이사람을 사랑한 심심풀이 땅콩이었던 거죠...
나쁜 노.
IP : 203.226.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1 2:00 PM (203.226.xxx.173)

    그냥 불현듯 그런 ㅆ레기를 사랑한거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 2.
    '17.9.21 2:20 PM (211.114.xxx.77)

    그 사람이 잘못한게 뭔가요? 글만 봐서는 모르겟네요.

  • 3.
    '17.9.21 2:30 PM (203.226.xxx.173)

    1.떠나기 6개월 남겨놓고 날 사귄것
    2.한국 떠나고 연락 딱 끝은 것, 다시말해 한국에 있을때 놀다가 버릴 심산으로 날 만난것(최대한 나쁘게 생각하면)
    3. 돌아올생각도 아예 없었으면서 거짓말한것
    4. 다른여자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과정중에 저한테 계속 연락한것
    친구로 연락한것도 아니였어요 저의 남친에 대해 질투하고
    사랑한다하고....

  • 4.
    '17.9.21 2:33 PM (203.226.xxx.173)

    그럼 세월이 9년이예요

    지금 남친을 보니 그사람이 얼마나 책임감이 없었고 이기적이였는지 알겠어요

  • 5. 정말
    '17.9.21 4:07 PM (182.239.xxx.29)

    인생에서 불같이 후회없이 사랑할 수 있었던 인연에 그냥 감사하세요
    그만큼 아팠지만 그런 사랑 누구에게나 있는게 아니고요
    어떤 과정이기도 했다고 전 생각해요
    저도 울고불고 했던 두 번의 아픔이 있었는데 그냥 그리워요
    잘잘못이 문제가 아니고 결과도 문제가 아니고 그 시간과 젊음과 사랑이 그립고 감사해요
    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새 사랑에 후회없도록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311 파파이스 올라왔네요 5 고딩맘 2017/09/22 1,394
731310 친구는 임신중일때도 6 ㅇㅇ 2017/09/22 4,518
731309 생수..믿을 수 있나요? 5 2017/09/22 2,288
731308 가족 해외 여행 한번 가면 비용 얼마 쓰세요? 21 .... 2017/09/22 4,460
731307 센시* 와 비슷한 효능의 아이허브 제품 알려주세요 3 마이허브 2017/09/22 1,080
731306 노브랜드 제뭄은 기존 팔리는 제품인거죠? 5 제품 2017/09/22 1,444
731305 생방송투데이에 나온 펜션 어딘가요? 모모 2017/09/22 622
731304 뒷산갓다가 모기가 손을 물었어요 1 등산장갑 2017/09/22 753
731303 애 낳고 몸 상한다는 말... 11 .... 2017/09/22 3,836
731302 창피하지만 코골이 1 풍경 2017/09/22 1,621
731301 남편 땀냄새가 식초냄새 같은데 어느 병원을 가볼까요? 6 .. 2017/09/22 4,629
731300 꽃게 기생충 7 2017/09/22 3,426
731299 문재인 대통령의 빛나는 센스외교. 트럼프의 '한반도 전쟁'과 '.. 2 한반도에 절.. 2017/09/22 2,069
731298 제가 다른 차 긁었는데 제 차에는 스크레치가 전혀 없을수도 있나.. 8 주차. 2017/09/22 2,904
731297 애터미 제품 좋나요? 22 2017/09/22 21,827
731296 단속 나오면 소독약 붓는다...맥도날드 점장 양심 고백 논란 8 고딩맘 2017/09/22 5,090
731295 고3수험생 독감주사 5 고민 2017/09/22 2,181
731294 중학생 중 이성교제하는 아이들이 그리 많나요 10 . 2017/09/22 4,445
731293 깍두기 tip 입니다. 20 드디어나도 2017/09/22 6,101
731292 하와이 가는데 뚱뚱해요 ㅠㅠ 수영복 래쉬가드 괜찮나요? 8 hawaii.. 2017/09/22 3,722
731291 GGT 수치가 증가하는 원인중에 무좀약도 있나요 3 간수치 2017/09/22 1,581
731290 직거래하기 직전에 취소하는 개매너 4 2017/09/22 1,912
731289 다농마* 1 2424 2017/09/22 1,176
731288 정청래 아들 성추행 사건 83 // 2017/09/22 14,219
731287 중학교 1학년 아들녀석이 성추행 가해자라네요 15 Aigu 2017/09/22 6,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