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폭락한 사람 vs 안샀는데 폭등한 사람

궁금하네여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17-09-21 11:22:05
누가 더 속상하고 원통할까요??

1. 무리해서 대출하고 (집값의 절반이상대출)
집 사서 이자내고 살고 있는데 집값 폭락한 사람.. (매매가의 15프로 정도 폭락) 폭락후 반등에도 몇년 이상 걸릴때..

2. 대출 하기 싫어서 전세 살고 있었는데 열심히 모으며 이사가려는 동네가 2년사이 억이 뛰어서 이사계획을 취소해야 하는 사람..


1.2 번 중에 누가 더 속상할까요??
IP : 223.38.xxx.8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은
    '17.9.21 11:24 AM (58.230.xxx.242)

    억울할 일이 있나요?
    1번과 비교는 좀

  • 2. 1번은
    '17.9.21 11:25 AM (223.38.xxx.83)

    나중에 10년 정도 살면 많이 오를수도 있는데 1번도 사실 억울할건 없지 않을까요?

  • 3. ...
    '17.9.21 11:27 AM (119.64.xxx.92)

    폭락후 반등에도 몇년 이상 걸릴지 안오를지 어쩔지 누가 아나요. 점쟁이도 아니고 ㅎㅎㅎ
    모르니까 밤에 잠이 안오는거지.

  • 4. ...
    '17.9.21 11:28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도 1번이 사고 팔아본 경험으로 관심도 주욱 갖고 만회할거라 봅니다. 2번은 뭔가 본인만의 신조랄까... 집값이 비정상이라는 사고에 갇혀버리면 늘 전세금 올려주며 끝나는거 같아요.

  • 5. ...
    '17.9.21 11:33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히2
    집값 너무 올랐다, 보유세 올리라고 광광대는 부류들이 다 2번.

    대한민국 집값 하락은 딱2번, imf와 2013년인데 imf는 얼마안가 몇배~몇십배 폭등했고 2013년은 몇억 오른후 몇천 조정된 수준. 또는 십몇억 오른후 몇억 조정된 수준. 이미 수억수입억 번뒤 약간 조정받은거라 크게 타격 없음.

  • 6. 저요.
    '17.9.21 11:34 AM (1.214.xxx.210)

    제가 2번이었는데. 억울해서 잠도 안와요;;

    1번 해서 15% 떨어진거는 그래도 내집에서 사는거지만

    2번 전세 살면서 집값 50% 오른거는 진짜 속상해요

  • 7. ...
    '17.9.21 11:35 AM (180.92.xxx.147)

    당연히2
    집값 너무 올랐다, 보유세 올리라고 광광대는 부류들이 다 2번.

    대한민국 집값 하락은 딱2번, imf와 2013년인데 imf는 얼마안가 몇배~몇십배 폭등했고 2013년은 몇억 오른후 몇천 조정된 수준. 또는 십몇억 오른후 몇억 조정된 수준. 이미 수억수입억 번뒤 약간 조정받은거라 크게 타격 없음.

    1번은 계속 살면 언젠가 오르겠지만 2번은 집사는게 시간이 갈수록 불가능해짐.

  • 8. 미래는
    '17.9.21 11:36 AM (222.236.xxx.145)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알수없고
    오른거는 내가 직접 손해본게 아니니
    아깝긴 해도 분통은 안터지는데
    샀는데 내리는건 화납니다
    내렸어도 길게 가지고 갈수 없을때는
    정말 스트레스 심합니다

  • 9. ..
    '17.9.21 11:38 AM (118.216.xxx.209)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폭락의 위험 보다는 폭등의 기회가 훨씬 많죠.

    두 위험의 빼고 더하면.. 사지 않았는데 폭등한 갭이..
    샀는데, 폭락한 갭 보다 커서 .. 플러스가 훨씬 크죠.

    그러나 사람이 고통을 느끼는 것은 이익 보다 손해일 때라고 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서 1억을 벌 수 기회를 날린 것보다,
    집을 사서 5천이 폭락한 고통이 더 크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고통이 작은 것은 아니죠.
    이것도 못지 않게 고통이 커요. 고통은 뇌의 구조를 보다 도전적인 뇌로 변화시킬 걸요.
    아마 부동산 투자자들이 대부분 겪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 큰 이익을 얻을 기회를 잃은 사람은
    (내가 만일 돈만 있었다면) 가정이 가져오는 고통도 커요. 그래서,
    부동산이 폭락하면 이익을 보지 않는 모든 사람이 고통을 받고, 그 고통의 화살은 부동산 정책을 시행한 정권으로 가겠죠.
    노무현 정부때 모든 것이 노무현 탓..이라는 말이 서민들 사이에 횡횡했던 것은 아마도 노무현 때 강남부동산이 폭등한 것 때문일 겁니다.

  • 10. ..
    '17.9.21 11:39 AM (118.216.xxx.209)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폭락의 위험 보다는 폭등의 기회가 훨씬 많죠.

    두 위험의 빼고 더하면.. 사지 않았는데 폭등한 갭이..
    샀는데, 폭락한 갭 보다 커서 .. 플러스가 훨씬 크죠.

    그러나 사람이 고통을 느끼는 것은 이익 보다 손해일 때라고 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서 1억을 벌 수 기회를 날린 것보다,
    집을 사서 5천이 폭락한 고통이 더 크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고통이 작은 것은 아니죠.
    이것도 못지 않게 고통이 커요. 고통은 뇌의 구조를 보다 도전적인 뇌로 변화시킬 걸요.
    아마 부동산 투자자들이 대부분 겪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 큰 이익을 얻을 기회를 잃은 사람의 고통 뿐 아니라,
    내가 만일 돈만 있었다면 하는 가정이 가져오는 고통도 커요. 그래서,
    부동산이 폭락하면 이익을 보지 않는 모든 사람이 고통을 받고, 그 고통의 화살은 부동산 정책을 시행한 정권으로 가겠죠.
    노무현 정부때 모든 것이 노무현 탓..이라는 말이 서민들 사이에 횡횡했던 것은 아마도 노무현 때 강남부동산이 폭등한 것 때문일 겁니다.

  • 11. ..
    '17.9.21 11:40 AM (118.216.xxx.209)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폭락의 위험 보다는 폭등의 기회가 훨씬 많죠.

    두 위험의 빼고 더하면.. 사지 않았는데 폭등한 갭이..
    샀는데, 폭락한 갭 보다 커서 .. 플러스가 훨씬 크죠.

    그러나 사람이 고통을 느끼는 것은 이익 보다 손해일 때라고 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서 1억을 벌 수 기회를 날린 것보다,
    집을 사서 5천이 폭락한 고통이 더 크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고통이 작은 것은 아니죠.
    이것도 못지 않게 고통이 커요. 고통은 뇌의 구조를 보다 도전적인 뇌로 변화시킬 걸요.
    아마 부동산 투자자들이 대부분 겪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 큰 이익을 얻을 기회를 잃은 사람의 고통 뿐 아니라,
    내가 만일 돈만 있었다면 하는 가정이 가져오는 고통도 커요. 그래서,
    부동산이 폭등하면 이익을 보지 않은 모든 사람이 고통을 받고, 그 고통의 화살은 부동산 정책을 시행한 정권으로 가겠죠.
    노무현 정부때 모든 것이 노무현 탓이라는 말이 서민들 사이에 횡횡했던 것은 아마도 노무현 때 강남부동산이 폭등한 것 때문일 겁니다.

  • 12. 궁금하다니
    '17.9.21 11: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동산 싸이트가보세요
    누가 더 억울한지 감이 옵니다
    맨날 와서 동네 흠잡고 떨어질거다 어쩐다 진상부리는 인간들
    죄다 집 살 기회 놓치고 올라버려 떨어지길 기다리는 매수대기자들이에요
    정말 아픔이 절절하게 느껴져요

  • 13. 당연히 1번이죠
    '17.9.21 11:49 AM (210.210.xxx.244)

    2번은 계획이지 지르지는 않았고,실제 손해본건 없잖아요.

    1번은 대출이자를 매달 내는데,그 이상이 올라야 재테그가 성공인데 마이너스 재테크를 한셈이죠.

    2번의 경우,

    대출 싫어서 돈 모아 집산다?????????

    이런 경우 돈 모아서 집 산 경우 거의 못봤습니다.이유는 집값 상승률이 돈 모으는 속도보다 lte급으로 빠르거든요.
    자기가 손해 하나도 안보고 집을 살려면 집 절대 못사고요.
    대출이자 아깝지만 그 이상 오르면 좋고,아니면 내 집에서 맘 편하게 산다..이 정도 생각해야 집을 살수 있어요..

    나는 하나도 손해 안보고,꿀떡 삼키는 꿀떡은 없어요.

  • 14. ....
    '17.9.21 11:49 AM (1.237.xxx.189)

    부동산 싸이트가보세요
    누가 더 억울한지 감이 옵니다
    맨날 와서 동네 흠잡고 떨어질거다 어쩐다 진상부리는 인간들
    죄다 집 살 기회 놓치고 올라버려 떨어지길 기다리는 매수대기자들이에요
    정말 아픔이 절절하게 느껴져요
    사실 1번은 거주할 집이라도 남죠
    올라버려 영영 살 기회가 없어지는 고통은 상당히 커요

  • 15. ...
    '17.9.21 11:54 AM (122.36.xxx.161)

    1번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의 가능성이 있으니... 큰일날 정도는 아닌데 2번은 걱정 많이 되겠네요.

  • 16. ....
    '17.9.21 11:5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기 떨어지길 기다려라 이말 들으면 망해요

  • 17. ㅋㅋㅋ저요
    '17.9.21 12:08 PM (1.240.xxx.168)

    팔자마자 폭등

    부동산 함부로 사고팔지 않는다는 교훈을 1억으로 배웠다 생각해요

  • 18. ....
    '17.9.21 12:25 PM (39.115.xxx.2)

    2번으로 울화병 걸린 사람 많아요...올초 중까지 잠도 못 잔 사람 주변에 넘 많음..

  • 19. ....
    '17.9.21 12: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동산 싸이트에 인간들 보면 정말 병자들 같아요
    그중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기회를 놓쳐 동동거리다 동네 안티가 되어버린 사람들
    애들이 학교를 그 동네 다녀 꼭 사야하는데 올라버려 반 미친 사람들도 있어요
    정신과에 가야하는 사람들 많아요

  • 20. ...
    '17.9.21 12: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동산 싸이트에 인간들 보면 정말 병자들 같아요
    그중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기회를 놓쳐 동동거리다 동네 안티가 되어버린 사람들
    애들이 학교를 그 동네 다녀 꼭 사야하는데 올라버려 반 미친 사람들도 있어요
    어떡하든 흠집내 집값 떨어뜨려 매수하려고 안달이 났어요
    정신과에 가야하는 사람들 많아요

  • 21. ...
    '17.9.21 12:48 PM (1.237.xxx.189)

    부동산 싸이트에 인간들 보면 정말 병자들 같아요
    그중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기회를 놓쳐 동동거리다 동네 안티가 되어버린 사람들
    애들이 학교를 그 동네 다녀 꼭 사야하는데 올라버려 반 미친 사람들도 있어요
    어떡하든 흠집내 집값 떨어뜨려 매수하려고 안달이 났어요
    정신과에 가야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 말이 거짓말 같죠?

  • 22. 그러게요
    '17.9.21 1:08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부동산 사이트 가보면 집값 반토막 폭락할거라고 난리치는 사람들 반미친 사람들 수가 너무 많은데
    집샀는데 집값 떨어졌다고 난리치는 사람은 안보여요.
    언젠간 오를거라 생각해서 그러는지 다들 올라서 말이 없는건지.

  • 23. 그러게요
    '17.9.21 1:08 PM (180.92.xxx.147)

    부동산 사이트 가보면 집값 반토막 폭락할거라고 난리치는 사람들 반미친 사람들 너무 많은데
    집샀는데 집값 떨어졌다고 난리치는 사람은 안보여요.
    언젠간 오를거라 생각해서 그러는지 다들 올라서 말이 없는건지.

  • 24. 보통은
    '17.9.21 1:21 PM (211.217.xxx.112)

    집을 살때요
    2번과 같은 고통을 몇번 겪은 후
    1번을 각오하고 사게 됩니다.
    내가 살고 있으니 집값 떨어져도 그냥 살면 된다고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며 저지르는 겁니다.
    실제로 정상적이고 안정된 수입이 있는 경우 장기대출 받아 집사서 대출 끝나고도 살고 있는 경우 많죠
    2번과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이러다 영영 집 못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집을 살 의사가 있는 데 자꾸 오를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니
    집 안사고 폭락을 기다리는 분은 예외입니다.

  • 25. ....
    '17.9.21 1: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냥 생각해볼때 1번이 힘들꺼같은데 오히려 2번이 압박감이 상당한가보더라구요

  • 26. 지금 상승기여서
    '17.9.21 1:45 PM (223.62.xxx.9)

    상승기라 집값 올라서 2번 같은 경우가 고통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근데 의외로 하락기에 (지방 현재 하락기거든요)
    집값이 내렸는데도 더 내려야 한다고 미치광이 같이 왕왕 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고통이 큰거 같아요.

    집값이 내려서 고통받는 유주택자는 대부분 대출이 많은 사람들이구요. 대출별로 없이 집값 내린 사람은 관심도 없는거 같아요.

  • 27. ....
    '17.9.21 1:51 P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할게요
    저 2번인 경우인데 주위사람들 집값올랐다고 희희락락하고 자산의 갭이 벌어지니
    상대적 박탈감으로 2년동안 잠이 안왔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주위 집가진 사람을 질투 부러움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이런 낡은집이 이런가격이라는건 말도 안돼라는 현실부정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결국 어리석게 이제서야 집 대출끼고 샀어요
    집 계약한 순간부터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
    82 여기에서 살집은 있어야 한다는 충고를 왜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 28. ..
    '17.9.21 3:29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저 2번이었어요. 남편이 죽어라 반대해서 못샀는데
    홧병났었어요.

  • 29. 집값
    '17.10.3 10:51 PM (175.193.xxx.244)

    2007년에 집문제로 다툰후 집값에 60%를 대출받아 홧김에 삿는데 2008년 금융위기로 20%가까이 떨어져서
    미치는줄...(그때는 금리도 꽤 높았었죠) 그집을 여태 안팔고있습니다. 지금은 얼마하는줄 얘기 안해도 아시겠죠. 최소 사는집 1개는 있어야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602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친정에서 극구 반대하네요 50 심각한 상황.. 2017/09/27 21,754
733601 매달 시댁용돈 50드리는데요 명절 선물 고민이에요 15 00 2017/09/27 5,334
733600 카드취소시 사용카드를 가지고 가야되나요?? 3 너구리 2017/09/27 1,149
733599 수시 힙격하면 3 ... 2017/09/27 2,516
733598 오늘 뉴스룸 어디서 다시볼수있나요? 4 오늘 2017/09/27 605
733597 어성초 효과 있는거 같아요 5 2017/09/27 3,799
733596 경기도에서 제일 가까운 동해바다볼수 있는곳이 어딜까요? 4 kkk 2017/09/27 7,768
733595 핸드폰에 시어머니 이렇게 저장하세요?? 14 .... 2017/09/27 8,606
733594 주식종목 정보 알려준단 사람에게 300만원을 줬는데 12 주식초보 2017/09/27 3,991
733593 중3 영어 어떻해야 하나요? 5 절실 2017/09/27 2,014
733592 "그분과 함께 했던 청와대는 달랐어요" /펌 7 찰스 2017/09/27 3,728
733591 대체로 고딩 내신 1등급은 거의 만점들 받나요? 7 ........ 2017/09/27 2,200
733590 본태눈꺼풀연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3 평생 틱인 .. 2017/09/27 780
733589 아이 고등학교때문에 미치겠어요 10 내신도 급식.. 2017/09/27 3,789
733588 수지 미모는 정말 대단하네요 40 ㅇㅇ 2017/09/27 26,540
733587 틱이 종류별로 계속 오는 남아.. 18 ... 2017/09/27 5,524
733586 잠자는 방향을 바꿨더니 꿈을 많이꿔요. 살빼자^^ 2017/09/27 893
733585 장관님 밥 총무 없애주세요...막내검사들 민원으로 해결 2 고딩맘 2017/09/27 1,965
733584 남한산성,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등이 연기를 잘했나 봅니다 4 ........ 2017/09/27 2,167
733583 은광여고 내신봐주는 국어, 영어 학원 추천좀 요...(대치/도곡.. 3 고 1 2017/09/27 1,981
733582 양파장아찌 만들면 냉장 보관 해야 하나요? 1 cc 2017/09/27 1,645
733581 밑에 강아지냄새좋아한다는 원글인데...사실 10 좋아 2017/09/27 2,780
733580 미세먼지 신경 안쓰시는 분들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 12 ... 2017/09/27 3,002
733579 현재 물가 기준으로 부부 노후 연금 얼마정도면? 3 ... 2017/09/27 2,301
733578 구반포 주공 재건축 현대가 가져갔네요 6 777 2017/09/27 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