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나두 간장게장 먹고싶엉...

....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7-09-21 10:18:45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078329&cpage=2&bm=1


화장끼없는얼굴 수수한 머리..

자식들만 생각하는 엄마를 보는것 같아 눈물이 핑..

엄마..아빠 빨리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세요~~~


IP : 112.220.xxx.10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1 10:18 AM (112.220.xxx.10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078329&cpage=2&bm=1

  • 2.
    '17.9.21 10:20 AM (116.125.xxx.103)

    게 사러 갑니다
    먹고 싶어 참을수가없어

  • 3.
    '17.9.21 10:24 AM (59.23.xxx.200)

    엄마같고 이웃집 푸근한 아줌마 같네요

  • 4. .....
    '17.9.21 10:24 A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그냥 겉치레 할거 같으면 물러지든지 말든지 게장 담가 가죠.
    근데 물러질거 우려해서 새우 넣었다는건 먹는 사람을 엄청 생각했다는거죠. 정성과 센스가 대단하심.
    그리고 감각이 항상 탁월하세요. 예전 인삼정과 였나요.그거 너무 예뻤어요.

  • 5. 인생
    '17.9.21 10:34 AM (112.164.xxx.149)

    빡세게 살아 오신 분...같음.

  • 6.
    '17.9.21 10:36 AM (115.136.xxx.67)

    진짜 대단하시다
    대통령이 장가 진짜 잘 갔음

  • 7. ....
    '17.9.21 10:45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대통령부인 되고나서 옷도 얼굴도 다 변했네요.
    나도 저런옷 입고 꽃게도 내맘대로 맘껏 사서 나눠주고 싶네요.
    돈이 누구돈인지??

  • 8.
    '17.9.21 10:50 AM (14.39.xxx.232) - 삭제된댓글

    확실히
    '17.9.21 10:36 AM (223.39.xxx.154)

    대통령부인 되고나서 옷도 얼굴도 다 변했네요.
    나도 저런옷 입고 꽃게도 내맘대로 사서 나눠주고 싶네요.
    돈이 누구돈인지??

    -> 영부인이 그러면 추레하게 하고 다니면 좋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공관에서 먹고 쓰는 것은 자비로 다 해결 하시는 분들인데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가요?
    국민의 세금으로 하는 활동이라도, 앞 전 영부인은 저런 행사나 배려를 보인 적이 있던가요?
    님은 그럼 이전의 그 한식세계화 한다던 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통령 부부는 국민을 대표해서 재외국민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고
    떠나온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애써 힘쓰는데 꼭 그런 댓글을 달고 싶으신가요?
    님이 할 일을 대신, 그것도 꼭 필요했을 일을 잘 찾아서 온 마음을 담아서 대신 해주는 거예요.
    저도 하고 싶었던 일을 알아서 대신 해주니 이렇게 고맙고 기쁜 것이구요.
    청와대 들어 가자 마자 명품으로 온 몸 휘감고 머리며 몸매 관리하던 분도 있었는데,
    그런 데에 쓴 돈이 자비인지 국비인지부터 따져 보시죠.
    그러고보니, 그런데에 쓴 돈의 출처가 엄청 궁금하긴 하네요.

  • 9.
    '17.9.21 10:51 AM (14.39.xxx.232)

    확실히
    '17.9.21 10:36 AM (223.39.xxx.154)

    대통령부인 되고나서 옷도 얼굴도 다 변했네요.
    나도 저런옷 입고 꽃게도 내맘대로 사서 나눠주고 싶네요.
    돈이 누구돈인지??

    -> 영부인이 그러면 추레하게 하고 다니면 좋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공관에서 먹고 쓰는 것은 자비로 다 해결 하시는 분들인데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가요?
    국민의 세금으로 하는 활동이라도, 앞 전 영부인은 저런 행사나 배려를 보인 적이 있던가요?
    님은 그럼 이전의 그 한식세계화 한다던 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통령 부부는 국민을 대표해서 재외국민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고
    떠나온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애써 힘쓰는데 꼭 그런 댓글을 달고 싶으신가요?
    님이 할 일을 대신, 그것도 꼭 필요했을 일을 잘 찾아서 온 마음을 담아서 대신 해주는 거예요.
    저도 하고 싶었던 일을 알아서 대신 해주니 이렇게 고맙고 기쁜 것이구요.
    청와대 들어 가자 마자 명품으로 온 몸 휘감고 머리며 몸매 관리하던 분도 있었는데,
    그런 데에 쓴 돈이 자비인지 국비인지부터 따져 보시죠.

  • 10. 아니
    '17.9.21 10:56 AM (73.58.xxx.19) - 삭제된댓글

    ....님은 이런 댓글 달고 싶을까?
    뭐 눈엔뭐만 보인다고...

  • 11. ..
    '17.9.21 10:59 AM (125.129.xxx.2)

    저도 뉴욕살아봤어요. 왠만한 한식은 다 먹을 수 있지만 정말 게장은 귀하죠. 거기 게로는 그 맛이 안나고.. 임신한 친구가 게장이 먹고싶다해서 배송비 15만원 들여서 한국에서 배송시켜 먹은 적 있어요. 그 생각나네요. 공감하는 사람의 배려.... 멋진 영부인님 제 맘도 따뜻해집니다.

  • 12. 저도
    '17.9.21 11:03 AM (73.58.xxx.19)

    미국 사는데 우리 아들이 간장게장 먹고 싶다고하는데
    다른주에 있는 큰 한인마트 가도 양념게장만 팔더라구요
    정말 영부인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 13. 수기!~~~~~
    '17.9.21 11:11 AM (118.218.xxx.190)

    멋집니다...수기~~~~~~~ 차암 ~~잘했어요!!!
    나도 게장 좋아 하는데..츠릅!!

  • 14. ㄹㄹ
    '17.9.21 11:16 AM (61.98.xxx.111)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직접 저렇게 다 챙기시다니 ..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 또 울컥하네 ..

  • 15. 223.62.xxx.162
    '17.9.21 11:19 AM (222.233.xxx.7)

    ㅋㅋㅋ
    하라고 해도 못할걸?
    저게 돈으로만 보이니...
    정성이지,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건,
    진심이란다...
    찌질아~
    너도 먹고는 싶을텐데,우짜노...
    줘도 안먹을 기세네....

  • 16. ㅋㅋㅋ
    '17.9.21 12:02 PM (1.240.xxx.168)

    너무 잘하셔서
    다음 영부인 부담백배 ㅎㅎ

    인상이 정말 좋으셔요 저리 늙고싶네요^^

  • 17. ...
    '17.9.21 12:43 PM (119.82.xxx.21) - 삭제된댓글

    제일 서러울때가 아플때랑
    한국음식 그리운데 못먹을때요ㅠㅠ
    현지재료 사다가 만들어도 그맛도 안나고
    저렇게 정성으로 만들어서 직접 가져가주시면
    저건 정말.. 마음의 보약이예요 진짜

  • 18. 외국에서
    '17.9.21 12:43 PM (119.82.xxx.21)

    제일 서러울때가 아플때랑
    한국음식 그리운데 못먹을때요ㅠㅠ
    현지재료 사다가 만들어도 그맛도 안나고
    저렇게 정성으로 만들어서 직접 가져가주시면
    저건 정말.. 마음의 보약이예요 진짜

  • 19.
    '17.9.21 12:53 PM (112.164.xxx.149)

    ....
    '17.9.21 10:45 AM (223.62.xxx.162)
    대통령부인 되고나서 옷도 얼굴도 다 변했네요.
    나도 저런옷 입고 꽃게도 내맘대로 맘껏 사서 나눠주고 싶네요.
    돈이 누구돈인지??
    -------------------------------------------------
    꽃게 구입 돈은 당신 돈은 아닌듯..
    당신 돈은 한식의 세계화인지 뭔지로 쇼만 하던 쥐통령 부인하고 닭이 썼을거요. 그러니 기쁘게 사셈

  • 20. 존경
    '17.9.21 2:01 PM (124.53.xxx.131)

    이분도 대단한 분이시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까지 하셨을까요.
    그 지혜, 현명함
    배울수 있다면 배우고 싶어요.
    종부적 관점에서 보자면
    음식은 그누가 개소리를 지껄여도 사랑없이는 할 수 없는게 음식이거든요.

  • 21. 감동
    '17.9.21 4:33 PM (14.36.xxx.12)

    진짜 정성이며 마음씀씀이가 대박이네요
    그런데 저렇게까지 고생해야하나 싶어서 뭔가 맘이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772 운전 배우고싶어요. 삶의질이 올라갈까요? 25 베스트드라이.. 2017/09/26 6,470
733771 남편을 이해할수 없어요. 4 엄마 2017/09/26 1,781
733770 코스트코 도브비누있나요? 미국산인가요? 6 ㅇㅇ 2017/09/26 6,050
733769 김수현 작가가 마지막 명작을 남겨주었음 좋겠어요. 43 드라마덕후 2017/09/26 6,190
733768 남편의 취미생활 어디까지 인정해주어야 하나요. 4 ... 2017/09/26 1,690
733767 "63빌딩 2배" 위용 드러나는 제주 최고층 .. 7 .. 2017/09/26 2,784
733766 딸과 사이가 너무 나빠요 11 ... 2017/09/26 4,035
733765 피아노 반주법 가르칩니다. 질문받아요~ 55 오랜만에 2017/09/26 4,953
733764 트럼프 또라이. 애국가 나올때 무릎꿇었던 풋볼 선수에게 대놓고 .. 15 ㅜㅜ 2017/09/26 3,416
733763 복조리같은데 넓적한 끈 달린 가방 아세요?? 8 ... 2017/09/26 1,337
733762 이석증이라는데 눈이 침침해요 7 dfg 2017/09/26 2,351
733761 무섭네요. 트럼트가 선전포고 한거라고 25 ㅠㅠㅠ 2017/09/25 7,204
733760 北리용호 “트럼프는 지난 주말 우리 지도부에 선전 포고”(속보).. 1 .. 2017/09/25 972
733759 내아이보다 학원아이들한테 친절하네요.. 9 ㅁㅁ 2017/09/25 2,657
733758 동사무소에 근무하는분께 질문드려요 6 달님 2017/09/25 1,482
733757 위가 아프고 토하고, 물만 먹어도 배가 아프다는데... 12 ... 2017/09/25 4,659
733756 서해순 뉴스룸서 거짓말 뾰록났네요 21 거짓말 2017/09/25 22,018
733755 시험때 제가 너무 한가요? 5 서험 2017/09/25 1,937
733754 동네술친구 있음좋겟어요 7 상상 2017/09/25 2,453
733753 "MB 국정원, 盧 서거직후 전방위 여론조작".. 4 샬랄라 2017/09/25 709
733752 헬스장에서 쓰는 마사지기구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7 gg 2017/09/25 1,375
733751 전세사는데 수돗물에서 검은 가루가 나올 때.... 2 전세 2017/09/25 1,167
733750 아파트 이사, 부동산에서 관리비 승계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6 아파트 관리.. 2017/09/25 1,374
733749 노무현,문재인 굿즈.jpg 1 이런것도 2017/09/25 1,635
733748 리모델링후에 욕실소음요ㅜㅜ 8 ㅜㅜ 2017/09/25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