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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1/2017022100214.html
꼴값떨고 주접떠는거죠~
저만큼 버는 사람이 비율상 더 많겠어요
적겠어요.
암튼 오바육바칠바 잘하잖아요~
82보면 놀래요외벌이에 마흔도 안됐는데 기본 6~700ㅇ더라고요
그런데부족하다고하고ㅜ나같은 사람은 죽으라는건가
저희집 외벌이 400좀 넘는데 것도 남편이 적금 넣고 350
모르니 막 써대는 느낌ᆢ확인불가라ᆢ구인광고 하고 극과극을 봐요ᆢ다믿으면 안될듯ᆢ
다들 수준이 높은분 위주로 글을 쓰니
상대적인 박탈감 느낀 아래 수준(?) 들은
함부로 글 못올리게되는듯 해요ㅠ
그냥 바라만보게되는 ᆢ
진짜 여기 잘사는사람 넘 많아요
저도 그 글읽고 왠지 자괴감느꼈는데요,
댓글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상위 소득자아닐까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은 씁쓸해서 그냥 패스했을거구요
그런데 첫댓글 다신분, 교양있게 사십시다! 꼴값 주접 이 뭡니까? 본인수준하고 안맞으면 그렇게 말 험악하게 하는 겁니까? 버릇은 고치세요
통계상 고소득인데 돈 없다 죽는소리, 평균체중인데 통통, 뚱뚱하다면서 살뺀다는 소리,
월수입으로만 빈부를 따질 수는 없죠. 600에 물려받을 재산없고 부양하는 노모에 자식 줄줄이 있고 대출까지 있어봐요. 600이 그 600인가..
제가 보기에 저 통계에 안잡히는 부자들 많을 듯.
저건 월급쟁이를 기준으로 한 통계.. 제가 보기에 저 통계에 안잡히는 부자들 많을 듯.
전문직30중반 남편둔 친척언니 의사고요
월 천만넘어가요
주위에잘사는 사람은 잘살아요
73년생 외국계대기업 20년이고요 오전 미팅 캔슬되서 잠깐 82에서 놉니다.
1.2억 연봉에 유류비 통신비 지원받고요. 한달에 통장에 750정도 찍혀요.
꼴값떨고 주접 떠는 거 아니고 진짜임. 익명이라 함 써봤어요
사교육비 비싸고 물려받은거 없이 집 사고 하려면 실제로 쓸 수 있는 금액 얼마 안되긴 하죠.
전국에 건물이 엄청나죠
이곳 82회원수가 수만명인걸로 알아요. 고소득자도 많고 저소득자 많아요. 다영한 사람이 모였으니 해당하는 수십명만
댓글 달아도 많아보이고 다 그렇게 보이는거죠.
600이 월급쟁이들 치고는 많이 버는건지는
몰라도 실제 살아보면 특히 중고딩 애들
사교육 시키고 대학들어가서 등록금에 용돈
자취나 하숙 할 경우 식비 방값 다 내야할 경우
절대로 넉넉한 돈이 아니에요
인터넷이 확인할 수없으니 자작하는 사람들 있죠
여기서도 몇번 걸리지 않았나요
진짜인 사람도 있겠지만 눈팅하는 사람이 더많지 나 돈많아요라고 자랑하기보단...
그러면서도 퇴직 앞둔 공무원 4-500봉급도 많다고 많다고
600 이어도 윗분 말대로 대출금 갚고, 애들 학원비 내고, 생활비쓰면 여유있지 않아요.
사교육비 지출이 많을수록 더 그렇구요.
50대나 40후반이라 그런가 주변 대부분 그정돈 벌어요 맞벌이도 있고요 꼭 외벌이만 얘기하는건 아니죠
지금이 최고 벌때라서 그럴거라 생각하고요 고교생 키우니 나가는것도 많고요
100분쯤 읽으면 거기에 해당하는 3-4분만 리플다는 거겠죠. 그리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중 많이 버시는 분들도 있구요.
샐러리맨도 있지만 자영자도 많고 사업체 가진 사람도
있고 그렇잖아요
샐러리맨은 자영업자나 전문직 잘 만날 일이 없잖아요
동문회,동창회 정도나 친척모임 정도에서 만날까
저희남편은 샐러리맨 하다가 개인사업한 케이스인데
사업하고 돈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알았다더군요
평일에도 골프장은 바글바글,직장인은 몇명 안되고
자영업자,사업체대표들 바글바글
옛날에도 잘사는 사람들 생활은 달랐을 건데
그 때는 이런 커뮤니티가 없었고
생활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오프에서 만나는 상황
이었지만
지금은 생활보호대상자 부터 준재벌 정도 까지는
이런 온라인에서 만나는 상황인거죠
이 와증에도 600이 넉넉하지 않다는 댓글들이 있네요.
이런 사람들은 6천을 벌어도 넉넉하지 않다고 글 쓸거에요.
왜냐,, 최고급 소비처는 수두룩하거든요.
가정마다 사정이 다르죠. 이거 분석하실 시간에 남들 이야기에 동감해주는 능력이 더 기르시는게 나을듯해요. 집 물려받은 500버는 집보다 집대출껴있고 양가용돈드리고 학원다니는 애둘있는 1000버는 집이 더 허덕거릴수 있는거에요. 고소득이 되보셨어야 알지. 이런 글보면 통계가 다 뭔 소용인가싶어요. 저희 집은 월3-4천가져오고 교육,생활비,양가용돈, 대출금하면 월천은 우습게 생활비로 나가요. 한달에 2천이상은 저축하려고하고요. 이래도 일년에 2억이면 강남 집 물려받은 사람들 집값뛰는거 따라잡기 어려워요.근데 올해는 세금이 6천정도 더 나와서 기존 저축을 더 못한다고 생각하니 빠듯하다 느낄수 있는거고요. 딩크도 아니고 아이둘이니 사교육비도 만만찮게 나가고요. 82에 저속득자도 있으면 고소득자도 있어요. 고소득인데 징징거리는글보면 그런가부다하고 하고 패스하세요. 저도 저소득인데 징징거리는글보면 패스하거든요. 뭐 이렇게 비꼬면서까지 글쓰실 필요있을까요? 본인이, 본인주변에 고소득자없다고 세상이 그렇다 생각하시면 정저지와 되시는거고요.
음식 사기친 사람이 많았는데 사기당한 사람들의 남편이 변호사 검사 판사가 있어서 어짜햐얄지 알아봤다고 얼렁해결하라고 하니까(실제 연락도 한듯) 사기친 판매자가 돈돌려주고 키톡에 사죄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리고 지금은 망조지만 예전 살림돋보기는 럭셔리의 향연이었어요
하도 말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그거보고 완전 놀란적 많았어요 와~이렇게 넘사벽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하는.. 그래서 다는 아니겠지만 잘 사는 사람 많다는거 믿네요
꼴값 주접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댓글 많아요...
그댓글이 아무리 좋은 문장이라도 저 단어보다 교양있어 뵈진 않구요~
암튼 요새 돈돈거리는거 극에 달한듯 징그러워요...
나는 반대로 여기 글 읽으면서 세상에 하루종일 일하고 200만원 못버는 사람도 많고
자산 1억 안되는 사람도 많고, 통계가 진짠가보다..하는데 ㅎㅎ
님이 그런글만 골라 읽는듯하네요.
제 주위 월급쟁이 외벌이로 600넘게 가져오는 사람들은 전문직이거나 사업이거나.. 대기업에서도 잘나가는 쪽이거나..연구원정도네요
세상엔 월급쟁이만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주변에 진짜 부자들은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들, 땅보상 받아서 별안간 몇십억 생겨서 건물주 된 사람들,
그런 집 자식들이더라구요.
월급장이들이 부자인건 대기업 임원급 정도 되거나 전문직이거나...좋은 집안 넉넉한 집안의 자손들이더라구요.
말 그대로 물려받은 거 하나 없이 부양할 가족만 많은 가정은 빠듯하게 삽디다.
돈돈하는거 지겨워요ㅠㅠ
진짜요ㅠㅠ
듣기좋은풍월도 십분이지.
징징거리는게 트렌드같아요
특히..흙수저나 동수저 명문대 대학생이 대기업 사원되고
그들이 월수 600돼죠ㅠ
부자든ㅅ은 안징징거리거든요
공부잘했던 애들 특유의 조급증과 비교질이 난무하며
난리법석
성적으로 ㅈㄹ거렸던 애들이 이제 돈갖고 징징거리는거죠
아휴지겨워요
본인이 해당되는 글이니까
답글다는거죠
저도 정치글 일단 패스하고
애들없는 집은 입시글패스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mbc다큐 노후 보셨어요? 시간있음 챙겨 보세요. 중산층이 실버푸어 되는 실상이 나와요.
진짜인 사람도있고 허풍떠는 사람도 있죠 그래서 온라인에 글은 반만믿고 그런갑다 생각합니다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다시보기 말구요ㅠ
그러면서도 퇴직 앞둔 공무원 4-500봉급도 많다고 많다고 2222222222
82는 단수가 아니니까요.
여기 부자많아요 얼마전 학원이야기 나왔는데월 100~150 사교육 학원 꼭 시켜야지 안시키면 안된다는 식의 댓글들보고 애둘인 저는 절망ㅠㅠ했었지요. 월 천만원대 수입도 많고 (세금떼고 월 700선이 억대연봉으로 알고 있어요. 울 나라에 억대연봉자가 많은가) 해외여행들도 척척다니고 다 별세계 사람들같아서 그냥 구경하는 기분으로 읽어요
꼴값 주접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댓글 많아요...3333333333333333
솔직히 본인이든 본인 남편이든 600넘으면 무조건 많이 받는 축에 속하는거 본인도 알 건데
적은 돈인양 허세부리는 거 진짜 웃겨요
연봉1억이 많은건 맞는데요.부모한테 물려받은 돈 없고 부양해야할 경우 삶의 질이 절대로 높지 않아요. 제 주변에 결혼하면서 적어도 전세값이라도 지원받는 친구들 많은데 - 그런 친구들은 부모님들 부양할 필요도 없지요. - 저는 그런 것 전혀 없이 생활비까지 보내야하는데 연봉 1억으로 다 해결될까요? 언제까지 연봉 1억인지 알수없는 상황에서 그돈으로 집사고 아기키우고 언제까지 보내야할지 모르는 부모님 생활비까지 보내며 우리의 노후까지 걱정해야하는데요. 연봉 1억 받으면 세금이며 의료보험료 많이 냅니다. 욕할게 있나요. 처지에 따라 큰돈 아니라는 뜻이니 너무 욕하지 마세요. 자영업처럼 탈세가 가능한 것도 아닌데요. 참 연봉이 높으면 복지혜택도 오히려 못받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월 600이건
연 1억이건
월 2-3천이건
죄다 거지들이네요.
자랑?글과 댓글이 마음에 안들 수는 있지만.
댓글 수를 보면 얼마 안되요.
17700 이상이 읽고 52명만 댓글을 달았군요.
몇% 인가요?
적당히 믿을 만 하지 않은가요?
저 40대 중반 중소기업 직장생활20년 500입니다. 연봉6천이죠.
이제 내려갈일만 남았죠. 남편이랑 합하면 좀되겠죠.
근데 우리집이 특별하지 않아요.
30대 중반 중소기업 맞벌이면 세전 700은 될거 같은데요.
부자많죠
600은 돈축에도안들죠 사실
레테가보세요
신혼부부 강남주복 50평대 이런집도많고
40평대사주셨다 이런글도 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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