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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도 만원어치가 뭡니까 만원어치가

조막손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7-09-21 08:43:07
당대표라는 인간이..
돈은 당대표들중 젤 많겠구만
제발좀 가보슈~ 얼쩡대지 말고~
IP : 175.115.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lla
    '17.9.21 8:46 AM (115.22.xxx.5)

    손 부끄럽게 만원어치 누구코에 붙인데요?
    사진보니 사람들이 제법되던데...
    내가 다 부끄럽네요.

  • 2. 그러게 말입니다.
    '17.9.21 8:47 A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본인은 조막손이라 처도 그런 행위를 하는 수행원들은 그런거 하나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는가요?

    이해가 안되네 정말~!!

    올려진 사진 보니 참으로 불편한 마음입니다.

  • 3.
    '17.9.21 8:55 A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정치인들이 두부값 버스요금 이런거 잘
    몰라도 큰 허물은 아니라고 봐요
    보좌 하는 사람들이 때때로 알려주면 되니까
    큰 그림에서 본다면. 알면 더 좋지만

    문제는 유권자가 협치 하라 어쩌라 하면
    귓구멍에 넣어야 하는데
    싫은 소리 들으면 바로 나타나는 종지 만한 인성이 문제.

  • 4. ..
    '17.9.21 8:59 A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

    볼수록 남자503같아요
    아스퍼거같기도하고
    무릎팍때 신선했는데 딱 거기까지였는지..
    진짜 연구대상감
    엠비아바타 맞는말이고 진심 대통됐으면
    그네보다 더했을수도 있다는생각에 아찔
    원뿔원이 나대봐 ㅜ
    과일아저씨가 그렇게 얘기해도 개무시하고
    지말만 하는거보니 답이 없던데
    진짜 만원어치 산거보니 쫌생이

  • 5. ..
    '17.9.21 9:03 AM (116.32.xxx.71)

    그 포도 들고 간 반상회 장면 보셨어요? 어른들 잔뜩 앉아 계신데 찰스앞에만 몇접시 놓여있드만요. 나라면 몇접시 안되어 민망하다며 어른들앞에 놓으라고 할것 같은데 그걸 또 혼자 잘 먹고 있드라구요?

  • 6. 진심
    '17.9.21 9:04 AM (210.96.xxx.161)

    하느님이 보우하사 안그네가 댓통안된거 감사드려요.

  • 7. 생각할수록 소인배
    '17.9.21 9:04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만원이든 천원이든
    지 앞에 놓고 혼자 다 처먹었다는 게 문제.
    리더의 자질이라곤 정말 1도 찾을 수 없는 인간.

  • 8. 푸하하
    '17.9.21 9:31 AM (14.39.xxx.232)

    만원어치 산 걸 진짜 반상회에 들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상자도 아니고 만원 어치...미치겠다.

  • 9. 유치해서 못보겠네
    '17.9.21 9:32 AM (222.236.xxx.145)

    원글님 새누리당 지지잡니까?
    부끄러워서 그쪽이라 못하고 문지지자 코스프레 하면서
    이간질 하는게 목적입니까?
    문대통령도 떠나기 전에
    직접전화해서 부탁하셨을정도면
    이사안이 자신의 정치활동을 펴는데 그만큼 중요하다는 증빙입니다
    정치의 이면을 조금이라도 아는
    문 지지자라면 투표앞두고
    하다못해 조용히 라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지금 이시국에 이런글 써올리는건
    새누리당 그것들 아니면 이런짓 못할것 같은데요?
    문재인이 펼치고 싶은 정치에
    마이너스 될까봐서 이런짓 안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 10. ㅇㅇ
    '17.9.21 9:33 AM (116.127.xxx.20)

    포도 산건 쇼라고 이해 해줘도
    노인네들 앞에 두고 먹으라고 한게 아니고
    자기 앞에만 두고 처 먹은게 더 쇼킹하네요
    정치인들 행보 다 보여주기 쇼인데
    우찌 저리 쇼도 못하고 자기 인성 드러낼까

  • 11. ...
    '17.9.21 9:33 AM (182.215.xxx.209)

    그러게 말이예요. 남의 집에 방문 할때도 한박스 사서 가는게 대부분이지.. 한박스 만 팔천원, 이만원이면 사던데.

  • 12. 윗님 그랬어여
    '17.9.21 9:33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과일팔던 아저씨가 그거 싸주면서
    문대통령 잘 하니까 잘 도우란 덕담끝에
    애가 듣는둥 마는둥 하니까
    그만 가보슈!!....로 마무리 하는 동영상 있어요ㅎㅎㅎㅎㅎ
    배꼽 빠지는 줄~~ㅋㅋㅋㅋ

  • 13. ---
    '17.9.21 9:34 AM (211.105.xxx.177) - 삭제된댓글

    그와중에 근데 만원어치인데 많이 주는거 같아요. 과일가게 사장님 좀 짱인듯 ㅎㅎㅎ

  • 14. 이시국에
    '17.9.21 9:34 AM (222.236.xxx.145)

    협조가 필요한 국당을 향해서
    민주당 모두가 나서서 협조를 구하고 있는데
    지지자 코스프레 하면서 이런짓 하는건
    정말 무식한 맹목적 지지자의 타인을 조롱하면서 해소하는
    무식한 열등감 표출이거나
    새누리당 지지자의 이간질 이거나 겠죠

  • 15. 국당
    '17.9.21 9:37 AM (222.236.xxx.145)

    국당은 자율투표에 맡깁니다
    이런 조롱받으면서
    국당에서 얼마나 표주고 싶을지
    한표가 아쉬운 형편에...

    다음 투표에 국회의원수가 어떻게 포진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국회의원 투표는 멀고
    지금 필요한 표는 코앞입니다

  • 16. ...
    '17.9.21 9:55 AM (221.139.xxx.166)

    왜 만원어치에 네 송이나 줍니까. 그러니 정치인들이 물가를 모르고 서민들이 살만하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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