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요...
아는동생이 4년만에 카톡 연락와서 만났어요.
카톡 메인사진이 네트워크 뭐 이런거여서
설마했는데....
역시나 만나자마자 뭐 먹기전에 먹는거라며
닝닝한 율무차 같은거 마시고 맥주한잔 했는데,
그 담날 두드러기 올라와서 이삼일 고생했어요...
지금도 좀 가려움 ㅜㅜ
명현현상인가 뭐시긴가 그거라고 함 ㅋ
어제는 자기 프로모션 걸렸으니,
얼른 언니도 시작하라며 카톡을 보냈네요.
체질개선 프로그램을 하던가 키즈프로그램 하라며....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는 했는데...
오랫만에 연락오면 백발백중 네트워크네요.... 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연락오면 백발백중 네트워크
씁쓸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7-09-21 08:23:01
IP : 175.223.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쵸
'17.9.21 8:24 AM (125.185.xxx.178)자기가 필요하니 뜬금없이 연락함.
2. 씁쓸
'17.9.21 8:27 AM (175.223.xxx.44)첨 만난날 내가 필요하면 할테니 나한테 세일즈 하지말라 했는데, 급하니까 기억도 안나나봐요.
목적은 이거였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씁쓸~3. 차단하세요
'17.9.21 8:30 AM (211.201.xxx.173)아이 초등학교때 알던 엄마가 연락했는데 그런 일이더라구요.
그 애들 지금 고등학생인데 그동안 따로 연락 한번 없었어요.
차단하세요. 사람이면 그렇게 못하는데, 생각 자체가 이상해요.4. 음
'17.9.21 9:00 AM (121.131.xxx.109)무슨 라이프인가요?
저도 식물 알러지있는 거 깜빡하고
그거 마셨다가 온몸이 가려워서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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