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는 따로 계속 받고 있는데(소액)
이번 추석 연휴에(연휴가길잖아요) 쓸 돈을 50 만원 준다는데
그걸로 장도보고 열흘 지내라 하네요.
조금 더 달라고 했더니 힘들데요.
제 급여일도 월초라서 멀었고 애들 둘이 먹는것만 해도 장보기가 무서울정도인데
그래도 50 이면 충분할까요
그거라도 주니 고마워해야 하는건가요
양육비는 따로 계속 받고 있는데(소액)
이번 추석 연휴에(연휴가길잖아요) 쓸 돈을 50 만원 준다는데
그걸로 장도보고 열흘 지내라 하네요.
조금 더 달라고 했더니 힘들데요.
제 급여일도 월초라서 멀었고 애들 둘이 먹는것만 해도 장보기가 무서울정도인데
그래도 50 이면 충분할까요
그거라도 주니 고마워해야 하는건가요
주네요. 잠수타는 사람도 많은데
이혼했는데 추석에 쓸돈을 왜받는건가요?
하루에 5만원인데~~
어디 안가면 이것저것 사고 남겠어요
이혼했는데 추석에 쓸돈을 왜받는건가요?22222
이혼할 때 재산분할하고 양육비 받는 것 외에 생활비도 따로 받기로 하셨나요?
이혼 안한 남편과 함께 하는 집들도 연휴에 50이면 넉넉할듯 싶은데요?
직장 다니시잖아요.
돈벌기 힘든 거 아실 텐데.....
고맙다고 잘 쓰겠다고 하세요.
원글님 급여일이 월초면 좋은거아닌가요?
연휴가 월초이니 바로 쓸수있는데..
이혼하셨으니 제사음식도 안만들건데
굳이 추석이라고 더 돈 쓸데가 많이 없지않나요?
회사다니신다니 본인도 똑같이 50만원 낸다치면
100만원인데..
연휴 충분히 사실듯요
한달도 살 돈인디...
더주면 좋은데
지금도 욕할것까지는 ㅜ ㅜ 다만 아쉽죠.
추석비 50만원까지 주네요
양육비라는것도 애한테 들어가는 돈 전액을 받는건 아니에요. 뭐 애당초 유책배우자가 그쪽이라서
그렇게 합의하고 이혼했는지는 몰라도
원칙적으론 애한테 들어가는 돈은 부와 모가 절반씩 내는거고 애한테 한달에 100만원 들어간다 하면
부가 50, 모가 50 내는거고..(아이를 데리고 있는쪽에서도 양육비 부담해야함, 그러니 상대에게 50만원만 받는거죠.)
추석에 쓰는 돈은 왜 따로 받으시는지요? 추석에 더 주면 그것만 해도 고마운거죠.
상대가 유책배우자면 이혼당시 위자료로 받았으면 되는겁니다.
어쨌든 전남편이 고마운건데.. 금액을 따지니 원글님이 이상하신겁니다.
이혼했는데 추석에 쓸돈을 왜받는건가요3333333333333
뭔가 뻔뻔한 느낌이네요.
이혼 8년 차에 생활비를 왜 받아요?
다니는 회사 사장도 아니고
이혼한 남편한테 더군다나 8년차인데
명절비 더 달라는 얘기가 어찌 나올 수 있는지
놀랄 따름이에요.
원글님이 애 2명을 키우고 있나봐요
연휴~~대비 50만원 준다니 다행이네요
아껴서 써야죠 힘내세요
이혼 8년이면 남남아닌가?
아님 합칠 생각이라도 있는건가?
이거라도 라던가
고맙게 둘 다 아닌듯요
양육비는 공동부담이에요
아이들을 어떤 수준? 으로 기르는지 다 다르지만
누구나 형편대로 해줄 수 밖에 없죠
그러니 남편분과 님 수입, 앙육에 책장한 돈에 따라 다른 문제고오
양육비나 분할 자급하기로 한 위자료 외에 다른 돈을 받는 거라면
주는 쪽도 받는 쪽도 이상하고
님 급여날은 아무 상관없어요
데요그게 언제든 기본적안 상활비인데다가, 이번 연휴는 월초인데요??
ㄴ
이혼한 전남편이 추석 쇠라고 돈준다는 소린 처음 들어 봤어요 50만원이나 주는데 그것도 적다고 게시판에 올리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갑니다
한숨 자다 일어나서 댓글들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니 이혼한 남편에게 명절떡값 따로받으면 뻔뻔하고 안되는거였나요?
8년동안 당연시 하고 받아왔던 일인데..
올해들어 연휴가 특히 길고 물가는 비싸고 하니까
좀더 줬으면 해서 50 만원이면 무리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올려봤어요
애들아빠 자기가 좋아서 준다고 하는거고
제가 강요한것도 아닌데 뻔뻔하다는 말은 아닌거 같네요
그 돈 받으면 다 애들한테 들어가요.
진정 저처럼 명절비 따로 받는 분이 안계시다는거에 저도 놀랍니다
거의 챙겨주지 않나요?
그리고 애들아빠가 두아이 양육비라고 준건 8 년동안 월100 만원밖에 안줬어요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너무 힘이 들었어요.
저한테 주는돈은 100 만원이 다고
애들한테 점수따려고 저 몰래 만나서 애들 용돈 쥐어주고 옷사주고 먹을거 사주고
그러는 바람에 함께 사는 엄마는 짠돌이 구두쇠.
아빠는 좋은사람 이라는 공식이 세워져 버렸어요.
그래서 애들 버릇만 나빠지게 만들고 차라리 그 돈을 저에게 직접 주면 더 알차게 쓸텐데
양육비도 100 만원밖에 안주면서
요즘 물가가 좀 살인물가 인가요
이혼한 아내에게 떡값을 주는거네요
아이 생각하면 못 줄것도 없지만
여기다 물어보고 적다면 바가지 긁으시게요?
이혼 8년이나 됐어도 명절에 돈을 타다니....
이럴거면 이혼 왜 한건가요?
글 보니 더 이해 안가네요
그냥 서류상의 이혼이지
사실상 별거의 형태구만
두분다 아이 앞세워 미련이 구만리네요
님은 독립적인 싱글맘은 못되시는거 같네요
명절 떡값이라니...ㄷㄷ
아니 이럴거면 이혼은 왜 한거냐는 질문이 왜 나오나요
이혼은 이혼이고 양육비 받는건 받는거죠.
명절 떡값은 제가 애들 키우고 있으니까 애들아빠가 애들 챙겨가며 쉬라고 따로 더 챙겨주는거구요.
그거 좀 더 챙겨 받는게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글에 바가지 긁는다고 쓴적 없어요
적당한 금액이면 그거라도 고마워해야 되나 생각했을뿐이에요
매월 양육비에 명절비 챙겨주면 좋은 전남편이고 애들 둘 맡아 키우면서 직장생활 하면서
열심히 살면서 그거 받는 저는 나쁜것처럼 얘길하니 좀 어이가 없네요.
동양이고 서양이고 전남편이 내주기로 합의한 돈 (양육비나 생활비, 또는 아이들에게 특별히 들어가는 기타비용) 외에 명절이라고 (또는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라고) 추가비용을 내주는 사람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그걸 요구하는 전와이프도 당근 없구요.
좋은 전남편 두셨네요
재판상이혼해도 양육비 아이 한명당 50이지않나요?
두명이면 100
엄마가 100
그럼 200이네요
그런데 명절떡값을 따로 주다니 놀라고 갑니다
119 님 어디서 뭐 당하셨어요? 괜히 화풀이 마세요
미련이라뇨.
미련있었음 이렇게 살았겠나요?
애들아빠와 저는 서로가 안된다는거 확실히 서로 그엇고
저는 애들아빠한테 매번 하는말이 여자만나고 안정되게 살라고 하고 있고
저는 애들아빠가 여자를 만난다고 해도 아무 느낌도 없어요.
그저 애들에게 부모로써 책임을 다하는거죠.
양육비에 명절비 받는다고 전남편에게 미련남았다고 생각하시는분이 있다니
웃음밖에 안나네요ㅎ
이혼한 전남편이라면 뭘로든 최대한 안 엮이고 싶을거 같은데
명절 떡값 조율이라니 문화충격이 와서 그래요
그러고들 싶을까 싶어서요
네 아이 한명당 50. 잘 아시네요.
법원에서 정한 금액이 그 금액입니다
두명이라 100 만원씩 받아왔고
애들아빠가 저에게 미안한게 많은지 이혼하고도
명절비나 애들 교복값등
그런따로 들어가는건 다 따로 더 챙겨줬었어요.
지금은 무슨일 있으면 서로 상의하고 연락주고 받고 좋은 관계구요
(남자여자로써 좋은관계 no 부모로써 친구같은 관계)
제 급여는 200 만원 남짓
애들아빠가 주는돈이랑 합치면 300 인데
제가 직장생활하느라 애들 학원이며 돈이 빠듯해요.
여기 살림 사시는분 보면 월 300 넉넉한 금액 아닌거 아시지 않나요
여기 왜 제가 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명절 50 만원때문에 ㅎㅎ
애 둘 딸린 이혼녀 딱지 안고 살아가는 제 굴레도 있는데
양육비랑 돈좀 쥐어주면 그런거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나 봅니다
진짜 처음 들어보네요
원글님 그정도면 아주 잘하는 전남편이예요
저도 똑같은년차의 아이둘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우리애들은 둘다 자기가키운다더니 (아빠연봉이 훨씬좋았구요)
상간녀가 애 둘을 모두 내쫓았어요
자기딸 둘은 끼고 살고요
제힘으로 키웁니다
비교해보니 그댁 애들아빠가 좋은편이죠?
여기서 과한고리가 많이나오는건 원글님이 현실과 다르게 잘받고있는데 불평해서일거예요
그리고 상간녀들이 좀 많아졌어요 요즘 82에
아이들 잘키우시고 연휴 잘보내세요
애들이 있는한 안 엮인다뇨. 그건 말이 안되죠.
애들아빠랑 이혼했어도 애들 위해서 명절떡값 조율정도는 합니다ㅎㅎ
하나라도 더 걷어 먹이고 싶고 만들어주고 밥먹고 나면 꼭 과일찾는 아이들에게
좋은 과일도 먹이고 싶고 자유방목한 동물복지 계란도 먹이고 싶으니까요
애들에게 무슨일 있으면 그래도 애들아빠가 무조건 달려와주고
다 합니다
그렇게 못하는 이혼남들이 문제라고 생각되지
제가 무슨 문화충격까지 받을정도로 잘못된건지 무슨꼬투리를 잡으시는건지 119님?
법이 정한 금액이 아이 한명에 50 이군요
아이고 울 남편한테 바가지 긁지말고 살아야겠네요
한달에 50 만원만 내면 도리를 다한거라 생각할텐데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금액이네요
대부분 양육비는 떼먹는 골빈 아빠들이 훨씬 많은데
원글님 남편은 착한 아빠라는건 인정합니다
양육비 준다고 합의하고도 안주는 사람도 많고
처음엔 주다가 좀 지나면 모른척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도 원글님처럼 이혼한지 그정도 되었는데 양육비는 커녕
아이보러 오지도 않아요. 가까운데 살아도요.
원글님은 8년을 양육비에 명절비용까지 받는다니 전남편 괜찮은 사람이네요.
119님 전남편이라면 뭐든지 안 엮이고 싶어도 애들에게는 아빠입니다
제가 남됬다고 천륜을 끊나요?
애들 보러 찾아오고 무슨일 있음 발벗고 아빠 울타리 쳐주고 해결해주고
달려와 줍니다
부부로서 남자여자 관계로서 끝이 났어도 아이들이 있는한은 안 엮일수가 없는거에요
서로 싫어서 헤어졌어도 애들 위해서는 의견조율도 하고
백번도 만날수 있고 명절 떡값도 그 중 하나일뿐이에요.
119 님이 말씀하시는게 사고방식이 더 놀랍고 저는 더 이해가 안갈 뿐입니다
양육비도 평생10원한장 안주는넘들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은아빠네요
기본을 하는 게 괜찮은 거라니. 이게 현실이군요.
네 175 님 저도 항상 불안불안 해요
언제 끊길까 노심초사 하기도 하구요.
아이둘 혼자 키우시는거 많이 힘드실텐데..열심히 생활하시다 보면 좋은시간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힘내셨음 해요..
그리고 그 정도면 괜찮은 아빠라고 글 달아주신분 들
감사합니다.
좋은마음으로 감사히 받을께요.
애들 아침밥 챙기고 출근준비 위해서 이만 가겠습니다.
힘드신 분들 다들 같이 힘내요..
원글님 생각과 달리
전남편은 진정헤어진게 아닌듯...
경제적으로도 그만 놓아 주시죠?
그렇게 애들핑게로 계속 경제적으로 의지하는데
다른 여자랑 데이트할 여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상간녀들이 좀 많아졌어요 요즘 82에
ㅡㅡㅡㅡㅡㅡㅡㅡ
상간녀가 많아진게 아니고
이혼녀가 많은거겠죠
이혼녀 대부분 양육비를못받으니까요
추석명절비까지 받는원글이 의아한건가바요
왜 원글이에게 화를 내죠?
가정마다 경제력이 다르고 사정이 다른대요?
원래 잘사는 축에 드는 가정이었나보죠
남편벌이도 괜찮은편이었나보구요
잘 가르치려면 월 100으로 부족하다 느낄수 있구요
잘 가르치자는 의견은 남편과 부인의 의견일치하여 뒷바라지했겠죠
전 남편을 아주 잘만난듯.
책임감있는 아빠역활도 훌륭히 잘하고 있고.
본인이 돈을 벌면 현금이 있을텐데,
급여일이 월초라 돈을 더 달라고 했다고 하니.. 그 대목이 이해가 안 가요.
돈이 하나도 없이 이번에 명절 지출만 50만원이 초과하는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50만원을 준다 하니, 그것은 부족하다 좀 더 달라..
누가 뭐좀 해달라고 해서, 제가 그냥 현금 100 줄께..했더니, 그럼 200을 달라더니.
얼마후 해외여행을 가고. (난 또 사는 게 좀 어려운 줄).. 그러면서 넌, 해외 안 나가냐.. 라는 이상한 멘트가 급 떠오르네요.
혹시 남편이 박씨 아니에요? 친척같은 오빠가 전부인에게 계속 뜯기고 있어서... 애들한테 주는 양육비는 한달에 백이지만 이것저것 찔끔찔끔 명목 붙여서 달라하고 몫돈으로 나갈 일은 또 따로 다 주고 진짜 이혼이 아니고 기러기나 별거 같음.
본인이 돈을 벌면 현금이 있을텐데,
급여일이 월초라 돈을 더 달라고 했다고 하니.. 그 대목이 이해가 안 가요.
돈이 하나도 없이 이번에 명절 지출만 50만원이 초과하는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50만원을 준다 하니, 그것은 부족하다 좀 더 달라..
누가 뭐좀 해달라고 해서, 제가 그냥 현금 100 줄께..했더니, 그럼 200을 달라더니. (그냥 100줬음)
얼마후 해외여행을 가고. (난 또 사는 게 좀 어려운 줄).. 그러면서 넌, 해외 안 나가냐.. 라는 이상한 멘트가 급 떠오르네요.
상간녀들이 떼로 몰려왔나..뻔뻔하다니..
이혼하면 애들하고도 남이 되나요?
이곳 상간녀에 남에가정 파탄시켜 결혼한년들 많은가보네
여기 댓글 왜 이래요?
양육비는 당연한 건데 왜 원글님 비난하죠??
이혼한지 꽤 되셔서 양육비가 적게 정해진 건 맞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 빼고는 법적으로도 더 달라고는 못해요.
최근 양육비 산정기준표가 생겨서 이혼시 양육비가 많이 늘어났어요. 옛날 이혼경우 소급적용은 어렵고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17...
줬나요? 남편이 정말 정떨어지는 인간이면
매일 얼굴 안보는 게 어디예요.
불만가지려고 하면 오백줘도 기분 나쁜 거예요. 좋게 생각해요.
아무리 이혼 한 사이라도 애들 아빠고, 두 분간에 협의 된거라면 명절비로 50이던 500이던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건 아니지만,
전남편과 뭐든 엮이고 싶지 않은분이 8년간 받은 명절비를 당연시 받으셨네요.
이혼이 뭔지를 잘 모르시나봐요.
지금이라도 아빠가 명절비 끊어도 원글님은 아무 권리 없는건데...
풍족한 돈은 아니지만 명절비를 당연히 요구 할 사이가 아니라구요.
양육비는 당연히 받는거지만 명절비는 전 남편이 주면 받는거고 안주면 마는거지 더달라고 한다는 것만 봐도 원글도 보통사람은 아니예요 정떨어져서 이혼한 전남편에게 그렇게 할수있는 자체가 보통 마인드는 아닌듯합니다
이혼하면 꼴도 보기 싫을것 같은데
자식들 생각해서 명절 보내라고 더 보내줘도 그냥 그러려니 하겠구만
뭔 작다고 징징징...-_-
그남자 재혼했으면 두집살림 하는거?
진짜 몰라서 물으시는건가요???
이혼했다면서요.
이혼이 뭔지도 모르고 하셨네..
미국에서 이혼변호사들중 여자들이 젤 남자위주로 판결을 부탁한다고 하는 소리가 믿어지네요
엄마들이 애 키우면서 양육비를 받는게 전남편 돈 뜯어낸다라는 식으로 표현되는걸 보니
딸들 결혼 안 한다고 하는거 굳이 설득시켜 결혼하랄거 없다 싶고...
우리나라는요. 이혼을 하면 일단 남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받아요.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참는 편이죠. 그러다 이혼을 했다는건.. 정말 다신 쳐다보고 싶지도 않을때
밑바닥까지 갔을때 절대 다시 아는척 하고 싶지도 않을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원글님 경우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그렇게 애들 위해 조율하느라 자주 연락하고 만날 정도면 대부분은 이혼 안하고 참고 살거든요.
그러니 문화충격이라고도 하는거고요. 암튼 심정적으론 원글님 같은 이혼이 이상적인 이혼이긴 해요.
감정이 극단적까지 되기전에 이혼했으니 그나마 이정도 좋은 사이라도 유지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못받아봤어요.
몰래 만나서 돈까지 주고 옷도 사주고
우리집 전개자식
이혼후 추석 보너스라니 웃프네요.
웃프지만... 그래도 다행이네요..
전남편이 애들에게 관심이 있고, 아빠노릇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다행입니다.
아이들 키우는 여자 생각하면 양육비 좀 더 줘도 될듯.
사춘기 애들 키우기가 보통이 아닌데 엄마 노릇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찌 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두분다 열심히 사시네요.
이혼하고 명절이라고 따로 챙겨 주는 사람 없을 거예요.
아이들에게 따로 용돈 주는 사람은 있어도요.
명절 보너스 50 이면 엄청 많은 거잖아요. 고맙게 생각하시고 잘 쓰시면 될 것 같네요.
남자가 저렇게까지 할 건데도 이혼 했을 정도면,,
명절비 적다고 더 달랠 수 있고 그게 당연하다는 성격에 질린건지.
자식에 대한 책임은 있지요.
봉급 생활자인데 주기로한 양육비 안 주면
소송들어오고 월급차압 당하니 안 줄 수가 없는 구조던데
왜 양육비를 못받는다는건지?
원글님 남편도 최소한만 주고 있네요.
명절이라고 왜 챙겨줘야 하는 거죠?
정해진 양육비만 주면 되는데?
굳이 주는 돈에 고마워해야 하느냐는 원글은 뭐에요?
기존 양육비가 부족하기에 보이는 반응?
법정 양육비를 높여야 할 문제구요.
양육비 정상화하고 명절 보너스는 주지 말지?
양육비는 쥐꼬리면서 명절 보너스 주고 앉았으니 불만?
지금 받는 양육비가 정상적인 양육비가 아니라면 명절 보너스에 대해 이런 글 쓰는 이유 없지 않나요?
그냥 양육비로 치고 받으면 되는 거지. 명절 운운 할 거 없이.
명절 때 그 돈 다 쓰실 건가요? 딱히 쓸 일 없어도요. 아니지 않나요? 그냥 양육비로 치면 되겠고.
그 쪽도 양육비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명절 운운 하며 돈을 지급하는 거겠죠. 양육비 액수가 적다는 시인?
비양육친이 지급하는 양육비에 대해 양육친이 원글님이 고마워할 사안은 아니죠. 비양육친이 부모로서 법적 의무 이행 중이니까.
법정 양육비를 한 아동당 한 달에 100만 원으로 상승되면 해결될 일이겠네요.
이혼하고 추석돈까지 주고
와우
자식에게 먹이는 추석 보너스 50만원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런 댓글이 달리나 싶으신가봐요. 근데 아직 한국의 현실에서 전남편에게 자식 일을 의논하고 추석에 지낼 돈을 더 달라고 요구하는 이혼한 부부가 별로 없어요. 이리 자식에게 잘하는 아빠라면 아이들 클때까지 이혼을 참는게 대부분이고, 이혼을 결심할 정도라면 자식 나몰라라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죠.
비양육친이 칭찬 대상은 아닐텐데 졸지에 칭찬 대상되는 대한민국이네요.
당연한 행동을 하고 있는 거구만.
비양육친이 이리 칭찬 대상이면 양육친인 원글님은 더 칭찬 대상이어야 하는 거죠.
비양육친과 상의한다지만 결국 결정은 양육친이 거의 하는 거고 자식 먹히고 입히는 돈도 원글도 쓰죠.
남성, 여성 바뀌면 여자가 비양육친인 것만으로도 비난할 분들 많은 듯.
여자가 대부분 육아를 맡으니까? 육아 안 맡는 여성은 비난 대상?
남자들은 이혼 후 대부분 양육 의무 안지니까 당연한 양육 의무 지는 것으로도 칭찬감?
기가 막히네요.
빵을 사먹으려고해도 100원짜리 빵을 사먹는냐, 만 원짜리 빵을 사먹느냐 사람마다 다른 거고.
그래서 십만 원을 가졌으도 누구는 돈이 남고 누구는 부족하고 그렇겠죠.
한 아동당 월 100만 원으로 법정 양육비가 증액이 된다고해도 누군가에게는 부족한 돈이 될 수 있죠.
그것도 짚어야 할 포인트.
근데 한 아동당 월 50만 원이 딱히 부족한 액수같지는 않은데. 과외라도 시킬려면 부족할라나?
이혼 전에는 자식한테 바이올린 과외시키다가 이혼 후에는 못시킨다?
그래서 이혼 안한다?
이혼 후에도 그대로 과외시키면 되지?
법정 양육비와 상관없이 바이올린 과외비와 관련해서 반반 부담하면 되지 않나?
양육친의 수입이 적어서 반 부담이 무리?
보육교사 개념으로...양육친은 보육교사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미 노동력을 투입하고 있다. 비양육친이 더 부담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사교육비 문제는 어느 가정이나 속 끓이는 주제인 것 같아요.
이혼이 본질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법적인 권리의 문제를 따지는 거에 툭 하면 그걸 여자가 남자한테 미련있나라고 해석하는 못된 습성 한심하죠.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가해자한테 전화해서 손해배상금 이야기하는 것도 가해자랑 연애하자는 걸고 해석할 기세.
이런 글 잘 올리셨어요.
다 함께 생각해볼만한 거리라고 여겨짐.
별 이상한 사람들이 댓글다네요.
외국은 많이 받잖아요.위자료도..
아이 한명 혼자 키우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떼로 몰려와선 하는 소리가..ㅉㅉ
부끄러운줄 아세요~
양육비를 적게 받는다 생각하면 명절비따로받지마시고 양육비를 올려달라고 말을 꺼내보세요. 여기서 말하는건 그래도 양육비 안떼먹고 꼬박꼬박 주는게 어디냐.. 이런 말일것 같은데 원글님이 성질낼건 없어요. 양육비도 못받고 애키우는집도 많아요. 그런데 명절이라고 따로 챙겨주기까지 하다니 놀라운거죠. 평상시에도 100밖에 안주지만 따로 만나면 이거저거 사준다면서요. 그럴때 애들 필요한 옷이나 학원비 요구하시면 되겠네요. 그럼 양육비받는걸로는 애들 학원비하고 먹고사는건 님이 버는 돈으로 하고.. 이혼이 그래서 어려운거잖아요 경제적인것 때문에. 님은 그럼에도 이혼을 결심한 큰 이유가 있을테니 여기다 화풀이 하시면 아니되죠 ㅠ
돈 50 만원이 이리 큰돈이었나 어리둥절 하네요
양육비 50 만원 받고 내가 번다해도
애하나 키우는돈이 얼마나 많이드는데 말이 되나요?
그나마 정신 똑바른놈이나 줄테고
이혼남들은 거의 나몰라라 한다면서요
이런 사연을 보면 결혼과자녀수는
정말 신중하고 내자신 능력안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네요
그정도 남편이면 다시 합치셔도 좋을듯 해요.
남녀관계로는 no라 하셨지만
애둘 키우며 남녀 관겨로 사는 부부 많을까요?
애들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 동지 같은 관계라 하시고
아빠울타리 필요할때 마다 달려온다 하시니
재결합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애들 아빠가 도저히 같이 못살 말종 수준은 아닌듯 하니요.
이렇게 다정한? 이혼부부는 또 처음들어요..
이혼가정중 가장 이상적이네요. 그리고 전남편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니 뭐... 이혼사유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기본은 되있는 사람이고요,
게다가 8년이나...
아직 싱글인듯 한데 이런 상황에서 여자만나길 바라면 안되죠. 전남편 여자생기면 그나마 나오는 명절, 교복값 등등 무조건 끊어질텐데... 그리고 어느 여자가 전부인과 애들과 계속 얽힌 상황을 좋다고 온다고 할까요
그냥 두분은 별거라는 개념이 가장 맞는듯요
여기 미친댓글들 왤케 많아요?
뭘 뜯긴.... 뜯어요?
아이들 혼자 키우시기도 힘드실텐데...
원글님 힘내세요!!!
이혼이란 단어를 정확하게 모르시는 듯..
남편분께 많이 고마워 하세요~당연한 듯이 받지 마시구요..
양육비는 주어야하는게 맞죠.
그런데 애들한테 아빠로써 주는 용돈두고
그거 나한테 주지? 생각하거나
명절비 50 부족한데 좀 더주면 안되나?
이런 생각을 하는 부분은 너무너무 이상하네요.
이혼부부같지가 않아요.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다르니
이혼 8년에도 명절비 받는 경우도 있구나 하네요
열받으실거 없어요.
그래서 다들 이혼 선뜻 못하는거에요.
여자혼자서야 자기 앞가림 다할수 있지만
애를 남편주자니 마음이 아프고, 양육비 대기도 벅차고,
애들을 데리고 가자니 서로 양육비대고 두집살림하니 남자도 여자도 결국 쪼들리게 되죠.
둘중 하나라도 재혼을 한다면 그렇게 쿨할수도 없어요.
님이 지금 남자가 생활비 백씩, 거기다 과외로 좀더 떼줄 전남편 월급정도의 남자랑 재혼하고 싶겠어요?
그리고 재혼하면 마음이 그만큼 분산되고 남자도 거기 처가, 거기서 난자식 까지 다 챙기고
재혼마누라 눈치까지 보면 힘들거에요.
재혼하라고 얘기했다고 그게 뭐 큰 너그러움이라고요.
사실 재혼하지마라고 할 자격도 없을 뿐이겠죠.
현실이 그렇고
님남편 현남편일땐 어떤지 몰라도
전남편으로선 최상급일거에요.
적어도 떨어져 살아도 자식 저버리지 않고 있다는건.
여자들도 이혼하고 자기 먹고 살기 바쁘면 애 잘 안찾아옵니다.
전남편이 전문직 인가요?
수입대비 받는 돈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불만이실수 있을듯 하네요
나중에 애들 대학갈때 전남편이 목돈대주겠죠.
전남편이 하는거 보니 아주 나몰라라 하진 않겠네요
어차피 남인데 바라지 마세요
애들에겐 원글님 형편 설명하시고요
좀크면 이해 할거에요
원글님 힘내시고 정말 힘들땐 애들한테 아빠가 있으니
서운함보다는 기댈수 있는걸 위안삼으심이.
아빠가 애들 명절에 기분내라고 주는건데 왜 원글이 비난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교복값 낼나이면 돈이 많이 들어갈 나이도 맞구요
다른집 아빠가 부성애라고는 없어서 돈 안주는건 그집사정이죠
이혼한지 8년이 아니라 20년이 돼도 아빠는 아빠죠
부모가 자식한테 돈 쓰는게 뭐 놀랄일인가요
이혼안한 아빠보다 애들한테 미안해서 더 애뜻해야 정상인데 댓글보니 안 그런 아빠가 엄청 많나보네요;;
더 달라고 징징되니 문제인거죠
자식들이 아빠한테 직접 돈 달라고 하는거면 몰라두요
원글님이 이혼부부가 아니라
별거중인 부인처럼
전남편의 돈이나
전남편의 행동에 대해
이혼한 전부안같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분이 느껴져요.
여기서 댓글들이 날이선것은
보통의 이혼한 남편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혼한 전 남편들은
법에서 정한돈도 안주고 애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법에서 주래는 돈 8년동안 꼬박꼬박 주고
명절값도 준다는데
원글님이 그걸 감사하다가 아니라
힐난하는 투로 쓰셔서 그래요
이혼한 남편은 엄밀히 말해서
아이들 아버지이긴 하나 원글님하곤 남인데
우리가 남에게 뭘 요구하진 않잖아요?
명절 아이들 먹이는값은 양육비 50만원에 이미 포함된 사항이구요
218.50.xxx.154/
근데 부모 노릇을 하는 것과 연애는 별개일텐데 그걸 엮네요.
세금 내는 것과 연애도 엮으실 분인 듯.
부모 의무 하는 건 세금 내는 것과 같은 거에요. 당연히 해야 하는 거.
그리고 자식들과의 인간관계가 왜 문제죠? 부모와 이런저런 일 상의하며 얽힌 사람, 친구와 이런저런 일 상의하며 얽힌 사람 많은데?
인간관계가 없으신 분인가?
인간관계 없는 사람만 연애하고 결혼하나봐요?
원글님이 그 남자한테 연애하라고 하는 건 덕담류잖아요.
당사자는 싫으면 말면 되는 거.
원글님도 연애 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테고. 원글님 자유인 거고.
그러니까 여태까지 남자들이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지 드러나네요.
여자들은 생활비도 빠듯하고 시간도 없어 연애 못하는데 남자들은 부모 의무 안하니 그 돈 남고 그걸로 연애하고 결혼하고 새로 자식 얻어 그 자식한테만 돈 쓰고. 이게 당연한 거고.
그랬다가 또 이혼하면 부모 의무 안하고 그 돈 남는 걸로 연애하고 결혼하고 새로 자식 얻어 그 자식한테만 돈 쓰고. 반복.
남자는 씨 뿌리는 게 본능이라고 합리화하고. 뿌린 씨 키우지도 않는데 씨가 무슨 의미가 있다고.
양육비 제대로 지급하고 부모 의무 하는 남자가 당연한 게 아니라 이상적인 거라니.
양육비 지급하고 남는 돈으로 연애하시면 되잖아요.
부모 의무 하고 남는 시간 연애하라구요.
돈이 없어요? 시간이 없어요?
여자도 그렇겠죠.
원글님 상황이 별거라는 개념이라니 무슨 망말인지. 이혼한 사람한테.
그게 정상적인 모습이죠.(법정 양육비가 더 높이 책정되어야 하지만.)
그래서 남는 돈, 남는 시간으로 사생활하는 거고.
세금 내고 남는 돈으로 집 사고 가구 사고 책 사고 영화 보듯이.
교복입는애들 일인당 학원비만 100만원씩 되는데 양육비 받는걸로 고마워하고 더달라 불평한다고 원글 비난하며 재결합까지 언급하고 여기 82맞나요?
이혼해도 아버지죠 그 의무 안하는게 다수니 좋은 전남편이다는 논리는 무슨 망발인가요? 다수가 정의는 아니죠
그리고 혼자 판단하기 혼란스러워서 익명인 게시판에 글올려본건데 상식밖이라는 비난일색이고 정말 요즘 82 왜이러나요?
상간녀도 이혼녀도 아닙니다
근데 명절비 50 받을 수는 있는데
더 달라는 마인드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양육비도 소액이라고 적어놓으시고
보니까 아이당 50 총 100 받으시네요
남편이 돈을 엄청 버는 직종이라면 몰라도
100은 소액까지는 아닙니다
이혼해서 남편한테 애 맡기면 다들 100만원씩 주고
명절에 50씩 주실수 있나요?
여자들 대부분 그러지 못해요
진짜 내로남불입니다
지금 주는 것도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양육비 당연히 줘야하고
애들 챙기고 하는것도 당연하죠 아빤데
근데 명절이라고 따로 챙겨줬는데
부족하니 더달란 말은 차마 못할거 같아요
이혼이 그런게 아닐지...
내가 좀 아쉬워도 절대 저 사람에게 기대지 않겠다는
마음의 강을 건너는 거요
비양육친이 칭찬 대상은 아닐텐데 졸지에 칭찬 대상되는 대한민국이네요. 222222
참 너무 웃기네요. 다들 80년대에서 오셨나요. 애 하나당 50은 무슨 50이에요.
법원에서 정한 비양육자의 급여 기준에 따라서 금액은 천차만별이에요.
전남편(또는 전부인) 월수입이 1천만원인데 양육비 50이 말이 되나요??
전 애하나 키우는데 50, 100이요? 애 키우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요..
양육비 100만원도 전남편 소득을 알 수가 없으니 많은건지 적은건지는 알 수 없는데
무조건 100주니 많이 준다고 말하는 여자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건지..
애둘에 100이면 모자라죠. 심지어 글쓴분은 애를 직접 키우는 양육자인데요.
뭐가 많고 뭐가 감지덕지라는건지, 마인드부터 바뀔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정해진 양육비 외의 돈에 대해
명절이라고 마음을 더 썼더니
거따대고 더 안준다는 불평
전남편이 백 주면 전처도 백 써서
애들 2백인데 부족해요?
학원비 드립 댓글은 집어치워요.
월 천 벌어서 애들 5백 과외 시키면 그것도 부족한 거거든요? 학원을 수입에 맞춰야지 어제부터 쓸 거 다 쓰고
내가 쓸 돈 부족하게 주는 니가 잘못이다가 출현하네.
댓글이 멋대로 자식한테 그 돈 못주냐 하는데
그 돈이 자식에게 가는지는 알 수 없음
아들 둘 추석 50 만원이 부족?
셋이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셋이면 안돼죠?
거기에 전처 머릿수를 왜 넣어요? 남인데
명절휴가비 50만원은 원래 직장에서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적다고 투덜대는것도 회사를 상대로 해야하구요
남편이 직장이에요?
왜 전남편이 명절휴가비까지 챙겨야하는지 모르겠어요
50만원 마저 안줬다간 전남편 잡아먹을 기세군요~~
상간녀가 많은게 아니라 82는 늘 남자한테 관대해서 그렇죠. 한국 남자들이 얼마나 개차반이었으면 양육비 인당 50주는 것만으로 좋은 남자다라고 하겠어요 ㅋㅋㅋㅋ 여자들도 이혼하면 남자들한테 인당 50주고 애들 맡겨버려요. 책임도 안지고 가끔 만날 때만 좋은 엄마 코스프레 하구요. 그래도 좋은 여자다라는 소리 들을 거 같아요? 자식버린 년이라고 82에서 욕할테죠. 인당 50주고 애 떠맡길 수 있으면 남는 장사인데 ㅋㅋㅋㅋㅋ 요즘 물가가 얼마나 높은데 인당 50만원 가지고 자식에게 가는지 알 수 없다는 댓글 잘 봤구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자취하면서 50으로 식비, 의류비, 교통비, 공과금, 학원비까지 다 내나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이혼하면 자식이 학원 다니는 것도 남편 등골 빼먹는다고 할 사람들 많네요. 어휴. 이혼가정 자식은 밥만 겨우 먹고 살아야 하나봐요. 양육의 책임은 남녀 모두에게 있는데 인 당 50만원으로 그렇게 많은걸 많이 할 수 있는지 첨 알았네. 70년대에 50만원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진보라면서 배울만큼 배웠다면서 인당 50만원 주는 남자 찬양하면서 현 대통령 뽑았다죠? 현 대통령이 남자는 50만 주면 좋은 남자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남편분이 월 백 주는 것과 명절비 50주는 건 '지가 좋아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흠..
명절보너스도 받네요. 이혼한 남편우로부터ㅡ.
듣도 보도 못했어요
근데 더 웃긴건 더 달래요.
이혼한 후 8년동안 꼬박꼬박 100만원 안거르고 주고..이것만 해도 한국 이혼남편들 중 랭킹 1프로.
애들 옷사줘. 용돈줘. 교복사줘. 방패도 되줘.
아빠로서 역할도 충실히 해내는 아빠랭킹 1프로.
이런 남편이 왜 이혼했을까..
82에서는 이명박이 이혼해서 양육비 인당 50만원 준다고 하면 좋은 남자라고 찬양할 사이트.
저도 50이면 열흘이면 되지 않겠나..적다는 건 좀 그렇다..하며 원문 읽긴 했지만 댓글들은 황당 그 자체네요. 당연한 게 그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던걸 그 기본을 이루고 사는 원글님네를 물어뜯고 개지랄...이상한 나라에선 정상이 이상한 취급 받는 거죠...
마인드들부터 바꿔야 사회가 정상으로 돌아가고 제대로 안하는 것들도 압박을 받고 할 수 없이라도 하게 되는 거죠.
원글님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아니 얘들 안 키워 봤어요?
아이 둘 양육비가 100이면 되나요?
아이가 엄마만의 책임인가요?
이혼하면 남자는 양육비 100주면 땡인가요? 지 자식인데.능력되면 더 주는게 맞죠.
우리나라 남자들은 참 좋겠네요.
이렇게도 여자들이 알아서 이혼후 아이 한명당 50만 주면 알아서 해야되는 분위기라..
여기 정말 꼬인 사람 천지.상간녀도 천지.참...
이혼하고 그 양육비도 못 받는 사람도 천지라 그런가 왜이리 꼬였나요?
원글님 힘내시고 아이들 양육 잘 하시길 바래요.
이혼해도 애들이 엮어있는한 완전 남남은 안되는거군요
그사람으로부터 돈을받지 보너스를받지
서류상이혼일지라도 완전이혼이 아닌거같아보여요
쩝
다들 쓰레기랑 사세요?
아빠도 지자식 둘이나 맡기고 양육비 100만원 보내는게 최소한 도리로 당연한건데
뭘 그리 칭송을 하시는지...
엄마가 아닌 할머니한테 맡겨도 당연히 줘야하고 추석에 애들 옷사주고 맞난거 먹이라고 50주는게 그리 황송할 일인가요?
물론 현실에서 안주는 쓰레기가 많다는 건 알지만 그 쓰레기를 욕해야지 당연히 받을 돈 받는 양육하는 엄마를 뻔뻔하다 욕하면 안돼죠.
댓글 쓰려고 로긴했어요.
여기 댓글 다신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이혼하고 혼자 아이 키우는게 어떤건지 모르시겠죠.
양육비받아봐야 애 학원비 내도 모자르고...
(저흰 학원비만 백 가까이 되어서요)
먹고,입히고, 주말 체험비에 정신적,육체적 노동까지
생각하면... 정말 부족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새끼니 키우는거구요.
전남편분도 그 노고 알테니 추석상여금조로
더 보내시는걸테구요.
저희도 가끔 여행 다녀오라는 명목으로 오십정도 더 받습니다. 애는 하나구요.
애 둘 데리고 추석연휴 길게 보내려니 적다고 느껴지신다면 얘기 한 번 해보세요. 그 정도챙겨주시는 분이라면 이해해줄지도 모르죠
항상 행복하시구요
50만원 마저 안줬다간 전남편 잡아먹을 기세군요?????
당연하죠. 그동안 그런 쓰레기들 다 잡아 족쳤어야 정상인데 참 이 사이트 왜 이렇게 구려진건지...이젠 진보는 얼어죽을..징그럽다 못해 일베 수준화 가는 건지..기가 막힌다.
원글님 댓글보고 속상해마세요..
정말 82가 예전같지 않아요
생각이 아주 이!!상한 사람들이 초반에 댓글 많이 달아요..
저렇게 댓글쓴 사람들 3달만 아이당 양육비 50만 받아서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이혼은 했지만, 아이를 키우는데 공동책임은 당연히 있는건데,
양육비 외에 더 받으면 뭐가 잘못된건가요?
사람이 살면서 도의적인 책임을 남편이 느끼고 있지만..
전남편의 소득에 비해 적다고 느끼면 더 달라고 할수도 있죠.
솔직히 양육비 1인당 50만원도 정말 적어요..초등이면 학원 두개만 보내면 땡이네요.
원글님 댓글에 속상해마시고..전남편도 한다고 하고 있으니 그냥 좋게 봐주시고..
긴 명절..아이들과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추석비 받고도 적다고 더 달라잖아요.
열흘 애둘 먹거리 치고는 차고 넘쳐요.
그 50에 엄마 개인의 입은 안넣고 계산하신거죠?
223.62 당신이야말로 분위기 파악 드럽게 못하네
당신같은 쪼잔한 사람이니까 추석명절비니..의무니 운운하고 있는거예요.
당신이 정상아니니까 숨어서 키보드로 사람 마음 아프게 하는 일 하지 말아요
그 죄를 다 되돌려 받을테니까!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 정말 나빠요
223님말이 내말
우리나라는 아직 남녀 경제력이 불평등한 나라이고
육아,교육부분에서 사회적 부담이 한참 부족한 나라예요
당장 엄마가 애둘 키우며 일하고 아빠가 월 100만원 준다면 힘든 내색 안하고 잘 살 수 있을까요?
8년전이면 보통 한아이등 30만원이었어요
그것도 주면 감사합니다, 였고요
무슨때마다 남편이 다 해주신다면서요
아마도 전남편이 재혼을 안해서 가능한겁니다,
재혼을 하셨으면 100 만원도 받기 힘들어요
보통집에서 전처에게 100씩 보내고 남은걸로 살라고 하면 어느여자가 좋아하겠어요
그러니 그냥 감사합니다, 하세요
감사한일에 감사합니다, 해야 복입니다,
불평하면 복을 발로 차는겁니다,
결혼 중인 부부가 아니예요. 님 이혼 하신거예요.
법적으로 정해진 돈 이외는 줄 이유도 없는거예요.
나머진 님이 뭘하시든 애들 양육해야되는거예요ㅡ
그게 이혼이예요.
이게 어려워서 많은 여자들이 참고사는거구요 경제력 안되서.
법적으로 지정된 양육비 이외에 주는 건 그저 전남편의 인정상 주는거지 의무는 아니라는 거예요.그런데 거기에 얹어 더 달라고 하시니 댓글이 백이 넘는 거구요.
돈으로만 키워지는게 아니예요
양육비 100만원주니까 훌륭한 아빠다? 아빠노릇한다?
개가 웃겠네요
애둘데리고 뒷바라지하는데 양육비 반반? 웃기는 개소리죠
키우는 사람한테 안키우는 사람이 더 줘야합니다
애 보모비용 부과해서. 반으로 나눠서 주면 공평하죠
우리나라 위자료 적는것도 문제구요
육아로 경력단절돼서 여자는 취업해도 월급 반의반토막나는데
남자는 그렇지않잖아요
하여튼 개한민국에 여자로 태어난게 죄네요 죄.
전 아들만 둘 나아서 다행...애들은 결혼안한다니까 더 다행이네요.
매년 명절50 준다해도 그 돈으로 두 아이
감당 가능하신 분 손!!!!
엄마쪽에서 더 들면 더 들지요.
참 거시기같은 인간들 참 많네여...
긴 명절 아이들 의기소침하지 않게 여행은 못해도
먹을거라도 풍족히 먹으라고 줄 수 있죠.
당연히 명절에 돈 많이 들죠....
그렇다고 전남편한테 더 달라고 징징거려요?
50도 남편이 부치면 지가 자진해서 주는 거니까
그냥 모르는척 받는거지...
같은 여자로서 자존심 상하지 않아요?
이혼한 전처한테 명절비 주는 남자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거꾸로 남자가 아이 키우면 여자가 전남편한테 명절비 줘야하는데 상상만 해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아이 양육비 월100이 적을수는 있어도 차라리 양육비를 더 달라면 달랬지 명절비를 달라진않거든요. 원글님이 이상한거 맞아요
양육비가 범칙금 벌금 처럼 균일한 것이 문제네요
기본 양육비는 고정하고 부ᆞ모 상황에 따라 수입의 몇%로 하는 것이 좋겠어요
원글이 막무가내로 명절비가 적다고는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아빠의 상황, 아이들과의 관계 등 지난시간들의 경험에 의해 나온 말이겠죠
세상일이 규정, 법 등에 균일하게 적용된다고 그게 누구에게나 당연한 건 아니죠
각자의 처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 글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보기도 싫어서 이혼한거 아닌가요?
남남끼리 명절떡값이라니??
저도 애 둘이지만
열흘 명절
20이면 충분합니다ㅠㅠ
그럴바엔 왜 이혼하셨어요? 그냥 사시지.
점심시간 앞두고 들어와봤다가 많은 글들에 일단 놀랐습니다.
제원글에 그거라도 주니 고마워 해야 하는건가요 이부분이 이렇게 공분을 샀나봅니다.
그.런.데 아이 하나당 50 만원씩 100 만원. 물론 아예 안주는것보다는 나은 일이겠지만
그건 우리집 상황에선 해당사항 안되는 부분이니까 패스할께요.
(양육비 못받으시는 한부모 가정에선 꼭 어떻게든 잘 받으시길 마음속으로 바래요)
우리 애들아빠는 ( 사이가 좋아보이네 어쩌네 여기서 오해하지 마세요. 부부로서 끝났어도
저는 호칭을 우리 애들아빠라고 하겠습니다)
애들 먹는거 입는거 좋은거 해주고 싶어하고 아이들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합니다.
이번 명절에도 제가 50 만원이 모자라진 않을까 걱정했던 이유는
아이들이 열흘 내내 학교에 안가고 저와 있을거니까
명절음식 기분내게끔 맛있는거 해주고 연휴끝무렵엔 명절음식 질릴때쯤 외식도 시켜주고
하려면 부족하진 않을까 싶어서 걱정했던거구요.
애들이 어느정도 큰 아이들이라
(계란 파동 이런거 어디서 듣고 와서는 계란도 동물복지 자유방목 이런것 아니면 안먹습니다.
저도 좋은거 먹이고 싶고 음식이며 과일이며 과일도 신거 잘 안먹고 당도높고
질좋은것만 찾죠 잘 먹는 아이들이죠.)
내가 이혼하고 내돈 하나도 안 쓰면서 경제활동도 안하면서
전남편에게 100 만원씩 받고 살면 비난먹을수도 있겠지만
애들아빠가 100 주는 동안 저도 죽어라 일해서 200 씩 벌어 애들
보험료 내고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다 해왔습니다.
애들 따로 만나서 용돈 쥐어주기 시작한것도 애들이 크고 나니까
(주말에 친구들 만나러 나가면 영화보고 활동비 한다고 지들이 아빠한테 전화해서
따로 받아내는 거구요. 그래봐야 3 만원 내외 정도 될까요. 제가 애들 교육상 버릇나빠지니까
뒤에서 큰돈 주지 말라고 합니다)
제 수입까지 합쳐 월 300 으로 정말 너무 힘들게 아이 키웠고
지금도 빠듯해요. 아니 늘 빠듯해요.
애들아빠는 그걸 다 알고 있기에 생각지 않은 가에로 들어가는 돈이 있음
자발적으로 챙겨주려 노력하는 사람이구요
명절비 안줘도 되는거 주니까 그래도 고마운 마음 가져야 하는건가요?
그럼 저는요?
애들아빠는 저한테도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제인생 반납하고 이혼녀로써 애엄마로써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요.
버는 족족 애들한테 다 빨리면서.
그래도 낳아놨으니까 내새끼고 엄마니까 힘들어도 참고 하고 있고
분분히 살아가고 있는 나는 엄마니까 당연한건가요?
양육비 주고 있는데 추석 명절비까지 바라는게 그렇게 뻔뻔한 일인지 몰랐습니다.
그거 다 우리 애들이 먹고 쓰고 하는건데 말예요
계절바꼈다고 옷사달라고 하고 속옷사달라 신발 사달라 뭐사달라 그럽니다.
학원도 끊을수가 없어요.
지들이 원하니까.
내 수입이랑 합쳐서 300 만원으로 평상시에도 쪼들리고 허리가 휘니까
명절비를 조금 욕심내보았어요.
특히 이번명절은 특수하게 길어서 ㅎ
분명 영화라도 한편 보러 가자고 할 아이들이기에
여기서 그 돈이면 충분히 지낼수 있다 적지 않다 그런 글들 올라오면
그렇구나 참고하려고 글 올렸지
내가 무슨 전남편 비난하고 힐난하는게 글 어디에 그렇게 보였나요?
감정이입을 한건지 아님 생각하고픈데로 생각한건지
이상한 글들도 보이구요.
어디서도 전남편 원망하고 욕하고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쓴적이 없는데
같은 여자로써 애엄마로써 답글들이 이해안되는 글도 보이고
너무 의아합니다.
양육비 명절비
전남편이 제가 이뻐서 주는걸까요? 아뇨
다 애들한테 잘 거둬먹이고 쓰라고 주는겁니다
더군다나 저도
제가 버는 월급 족족 다 애들한테 들어가구요.
남편이 주는 돈보다 제가 버는 돈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두 애들이 저를 위해서 돈을 쓰게 내비 두지를 않아요.
전남편도 그 모든걸 알기에 저에게 늘 미안해 하고 그러죠.
아이들 (초등 유치원때)어렸을땐 정말 차라리 내가 애들 둘 애아빠한테 키우라고 하고
양육비 주고 싶을정도로 힘든 시간 어찌 보냈는지 모를정도로
원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애아빠로써 존중합니다.
당장 제 글 밑에 외벌이 450 에 빠듯하다고 써있는 베스트 글과
여기서 100 에도 감지덕지 하라고
어디서 감히 줄 필요도 없는 명절비까지 바라냐고 뻔뻔하다고 하는 글들이
아주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참희안한 세상입니다.
애들 떠안고 더 많은 돈을 쓰고 벌면서 혼자 키우고 있으면서
명절비 받는걸로 뭐라고 하는거 보니
남자로 태어날껄 그랬습니다 ㅎ
쇼킹한 댓글들 많네요. 양육비 꼬박 챙겨주니 고마워 하라니요.
주는 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안주는 인간들이 인간이하인거고 둘이 같이 낳아놨으면책임도 같이 지는 거지요. 명절에 돈 50 만원이 전처 좋으라고 준것도 아니고 긴 명절 그 돈으로 우리 애들 잘 지내게 해달라 좋은 마음으로 준건데 그 돈이 뭐 어때서요?
보단 명절 연휴 애들 용돈 아닌가요?
두 명이 열흘치 용돈이면 하루에 5만원이면 차고 넘치는데요
이글 보면서 든 생각은
주고 욕먹을 바엔 차라리 아이들한테 직접 50만원 주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단 명절 연휴 애들 용돈 아닌가요?
두 명이 열흘치 용돈 하루에 5만원이면 차고 넘치는데요
이글 보면서 든 생각은
주고 욕먹을 바엔 차라리 아이들한테 직접 50만원 주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07 님 전남편 욕한적 없는데 어디에 제가 애들아빠 욕을 했나요?
50만원이 차고 넘친다라..
돈들고 장보러 가보셨어요?
열흘동안 세끼 차려 먹으려면 30 끼니입니다
무엇이 차고 넘치는지요?
살림 비법좀 나눠주세요. 같이 공유합시다
여기 쓰레기같은 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부다 즐거운명절 보내세요.
양육비 제대로 못받는 이혼녀들 열폭..
애인이 전처 아들한테 돈쓰는거에 열폭하는 쓰레기들 많네요..
제인생 반납하고 이혼녀로써 애엄마로써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요.
버는 족족 애들한테 다 빨리면서.
그래도 낳아놨으니까 내새끼고 엄마니까 힘들어도 참고 하고 있고
분분히 살아가고 있는 나는 엄마니까 당연한건가요
---그래서 다들 살고 있습니다
각오 없이 이혼하셨나요?
그렇게 억울하시면 아이들 학원 보내지 마시고 본인 위해서 쓰세요
댓글 쭉 읽어보니 나쁜 사람들 많네요
같은 여자로서 혼자서 아이키우며 힘들게 사는사람한테 넘 심한 댓글에 놀랐습니다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되는대로 씨부리는 댓글 다 무시하시고
아이들 잘 키우시며 열심히..
사세요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할게요
정상적인걸 고마워해야 하는군요.
이혼해서 부부관계는 끝났지만 자식들이 성년이 될때까지 부양의무가
있고 그게 당연한건데 왜 고마워해야해요?
원글님이 돈 안 벌고 손 내미는것도 아닌데요? 최선을 다해서 아이 키우는분께
험한 말들 하지 맙시다.
처한 입장에 따라 응원과 비난이 갈릴 글이어서 댓글의 내용이 굉장히 갈리네요. 쿨병 걸린 사람, 나만 양육비 한 푼 못 받는 사람, 전처에게 양육비 주는 꼴 뵈기 싫은 여자 등등은 굉장히 싫겠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하던 대로 하세요.
양육비 100만원주고 다른 것 옷이며 먹을거며 따로 만나서 사주는 부분,
엄마를 구두쇠 만드는게 아니라 고맙게 생각하셔야 될것 같아요.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엄마는 엄마로서 같이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되죠.
아이들은 크고 있고 언젠가 다 모든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여간 구구절절 길게는 쓰셨는데 님 전남편 장하십니다.
애들데리고 이혼해서 힘들게 사는 사람 대한민국에 많습니다. 그러나 님 전남편처럼 일일이 철철이 애들 옷사줘.용돈줘. 명절이면 떡값줘. 애들 일생기면 달려와줘.
이렇게 사는사람 상위 1프롭니다. 알고나 계시라고요.
생활적인 고됨이나 경제적 어려움 각도 없이 헤어지신건 아닐테고. 이혼을 하고 아이를 데려와서 키우는 순간 전남편이 해주면 좋은거고 안줘도 어쩔수 없는 상태가 이혼이라 생각합니다만... 물론 양육비는 최소한의 자녀에 대한 도리라 제외시키고요.
그외 들어가는 모든 물적. 시간적인 것은 양육자가 오롯이 감당해야할 짐이지요. 그게 이혼이란 길입니다.
나머진 비양육자의 인정상의 도리이지 강요할수 없는거지요. 이래서 이혼이 어려운 길입니다
남자입니다.
노예 근성 가진 여자분들 의외로 많네요.
입으로 똥싸는 저런 대접 받을까봐 본인들은 정작 이혼도 못하면서.ㅎㅎ
원글님 잘 생각하시고 잘하고 계신겁니다.
이혼하면 남자입장에서 원글님같이 애들 케어하기 어렵죠.
솔직히 이혼해서 남자가 돈벌어오면서 애 케어하기가 감당이나 되나요?
더군다나,돌보미를 써도,명절때 되면 떡값이라도 챙겨줘야 하는데요.
괜찮은 남자니까 재결합 운운하시는 분들은 미친것들이구요
남녀사이가 꼭 악다귀하면서 헤어지라는 법 있나요?
가치관이 다르거나 생활 습관이 다르면,제 아무리 결혼할때 눈에 콩깍지 씌워서 결혼해도 이혼할수 있죠.
이혼한다고 다 원수처럼 지내는건 지금까지의 거지같은 남자들때문인거구요.
이혼한다고 부모노릇 해야 하는 의무나 책임이 없어지는거 아니죠.
여기 이혼하면 양육비 안주고 생활비 걱정에 이혼못하는사람들이 악다귀 같은 댓글 달고 있네요.
이혼당하고 혼자 돈벌어서 살기 힘들까봐 애잔하게 사는 여자들 모습 안쓰럽네요.
이성으로는 도저히 같이 살수없기에 이혼했지만,애비노릇 잘하고 있는 전남편 두셨네요.
긴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혼자 애 키우면서 돈 버는 게 쉬운 일인가요??? 돈 백만원에 애 둘 키울 수 있고, 저절로 자란다면, 저도 그렇게 하겠네요.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82에 상간녀와 애를 키워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나보네요.
요즘 세상에 이러니까 이혼하면 애를 서로 안맡으려고 하는거군요..
애 키우는 데 돈 벌 수 있나요? 애를 어디에 맡기고 돈을 버나요?
차라리 애 안키우고 자유롭게 살면서 100만원 그냥 주고, 가끔 용돈 애들 만나서 주는게 아마 천배는 쉬울겁니다.
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해먹이고 모든거 다 엄마나 하느라 힘들어 죽는데..
남편은 편하게 살면서 고작 한달에 100만원 주고 그걸로 아빠 노릇한다고 잘난체 하고...
솔직히 명절에 애들 안쓰러워서라도 더 주겠네요..
서운한 거 당연한 겁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애 맡아서 키워야 애들 아빠가 더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러니 여자가 이혼하고 나올때 애 줘버리고 그냥 혼자 편하게 살면서 100만원 양육비로 보내는 게 더 낫겠다는 말이 나오겠네요..
애가 안쓰럽고 내가 난 자식이라 책임지고 키우지만..
애 둘을 혼자서 온전히 맡아 키워야 하는데 똑같이 양육비를 내라니..
어떻게 똑같이 양육비를 내라는 건지.. 도대체 애나 키워보고 그런 소리 하세요!!!
아 지나가다 열받아 글 남깁니다.
정말 당연한걸 고마워하라는걸 보면
얼마나 우리나라는 이혼한 여자에게 박한지가 보여지네요.
결혼해서 맞벌이를 하든 안하든 사실상 아이둘 있으면 성인부부보다는 아이들에게 쓰는게 훨씬 많죠.
애 대학가서 돈벌기전까지는요.
그런데도 그 돈100준다고 고마운줄 알라니..
워낙에 우리나라 남자들 이혼해도 양육비도 안주는 개차반들이 많다보니
남편분 엄청 칭찬받네요. 당연한걸..
워낙에 제도적으로도 허술하고 문화적으로도 이러니.. 당연한걸해도 감지덕지인거죠.
그나마 애들에게 애착이 강하니 꾸준한거지 그것도 없었으면 분명 보통 남자들처럼 했겠죠.
애들 클때까지 고생하실텐데 힘내시구요.
응원합니다.
원글님 댓글 보니 더욱 제대로 상황 파악 한 느낌이구요. 똑부러지고 열심히 사는 분..응원드리고 싶어요. 뭣같은 것들의 댓글은 신경쓰지 마시구요. 이 와중에도 전남편 장하다고 칭송에..애잔하네요.
여긴 소박맞은 여자들만 있는건지.
애들이 미성년일때는 수입의 70%는 양육비로 나가는게 정상이예요.
이혼한다고 달라져야 하나요?
전남편한테 매월 100만원 부쳐줄테니 애들 데리고 갈래?라고 물어보시죠 어찌나오나..
양육비 올려받으시고 명절비는 안줘도 그만, 주면 땡큐라는 자세로 가세요.
두사람이 가게를 차렸습니다
월세가 300인데 가끔 모자랄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두사람은 사이가 좋지않아 헤어졌습니다
한사람은 손놓고 나가버리고 그냥 매달 100만원만
줍니다.모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은 남은 한사람이
내팽겨칠수가 없어서 떠맡고 책임으로 이끌어 나갑니다
모든걸 손놓고 자유와 홀가분함을 가지고 나간 사람은 100
만으로도 가게가 이끌어 나가기 부담감은 없습니다
남은 한사람은 모든책임감을 떠안고 일도 해야하고
월세 200도 더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자유도 없습니다
두사람이 이끌어 나가도 힘든 일인데.
그린데 연휴가 너무 길어져 손님이 줄어 월세가 모자랄수도
있으니 내심 돈을 더 달라고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
다
ㆍ
ㆍ
그런데 이게 비난 받아야 할 일인지
남편한테 감사해야 하는 일인지.
여기 애둘 키우고 계신분들 양육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모르고 하신 말씀인지.
그리고 양육비 십원도 안주는 남편들과 왜 비교를 하는지
그런 남편들이 진정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능력되고도 양육비 안주는 인간들은 그냥 쓰레기
개 돼지만도 못하는 똥파리들이랑 뇌구조가 같다고
생각ㄷ됨
생
여긴 소박맞은 여자들만 있는건지.
애들이 미성년일때는 수입의 70%는 양육비로 나가는게 정상이예요.
이혼한다고 달라져야 하나요?
전남편한테 매월 100만원 부쳐줄테니 애들 데리고 갈래?라고 물어보시죠 어찌나오나..
명절비 신경쓰지 마시고 양육비부터 올려받으세요.
님이 열심히ㅜ살고 있는걸 폄하하거나 애들 아빠가 100씩준다고 그걸 고마워해야한다는 댓글들로 읽히신다면 오해십니다.
120개 댓글중 날선 댓글도 있지만 님 응원하는 글도 많지만 돈에 관한한 전남편으로부터 명절이라 따로 받은 50이 적다고 느끼시고 더 달라고 하니 안된다란 말을 전남편에게 듣고 이게 과하냐 올리신 글에 대한 일관된 답들입니다.
님이 열심히 생활하시고 아이들 잘 키우시려고 하시는거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다만 혼자벌어 경제적인것 다소 아쉬우시겠으나 이혼한 남편이 필요시마다 혹은 더 달라면 더 줄수도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님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니 댓글들이 남편 잘했다고 하는거구요
여긴 소박맞은 여자들만 있는건지.
애들이 미성년일때는 수입의 70%는 양육비로 나가는게 정상이예요.
이혼한다고 달라져야 하나요?
전남편한테 매월 100만원 부쳐줄테니 애들 데리고 갈래?라고 물어보시죠 어찌나오나..
명절비 신경쓰지 마시고 양육비부터 올려받으세요.
법적인 양육비는 하한선이지 적정선이 아닙니다. 댓글들 어이없네요.
더달라고 징징되니 문제인거죠
자식들이 아빠한테 직접 돈 달라고 하는거면 몰라두요...2222
전남편이 아직 싱글이니 가능한것
댓글에 너무 놀라워 로긴합니다.
원글님같이 직장다니면서 양육하는것이 얼마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건지
엄마이자 여자인 존재들은 알텐데..
어찌 저리 야박한지요.
애는 키워보고 하시는 이야기신지?
양육비 인당 50만원이 넉넉하다고 생각하세요?
법의 테두리에서의 양육비는 하한선이지 적당하다고 보는게 아니예요.
남편이 잘하는게 아니고,응당 해야 할 의무를 하고 있는거예요.
그보다 못하는,약속한 최소한의 양육비도 안주는,그런 인간쓰레기는 논의할 필요가 없는거라구요.
따로 50이 적고 많고는 원글님이 판단할 문제이지,남의 집 여편네들이 훈수둘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혼하면,애들 부모가 아니랍니까?
명절때는 가사도우미도,회사에서도 상여금 주는게 도리라구요.
네 이혼하면 달라집니다.1.241님.
법적 구속력도 없구요.
비양육권자는 그렇습니다.
나머지 더 주고 싶다면 그건 인정상 도리이지 강제력이 없어요. 법적 하한선도 맞습니다.
그게 안타까우면 이혼안하려 무진장 노력하며 사셔야 하는 겁니다.
애들 복지를 위해.
저도 일방적으로 원글님을 나무라고
전남편 편을 드는 글이 많아서
여초 사이트가 맞나 싶었어요.
정말 아이 낳아놓고 이혼했다고 양육부담 안지려는
남자들... 비정상이 너무 많으니 정상도 대단해 보이는 거죠.
전남편은 꼴랑 월 100 던져주고 자기는 싱글로서의 모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거잖아요.
원글님 비난하시는 분들
정말 아이 당 돈 50이면 양육, 교육이 노 프러블럼인가요?
물론 전남편도 빠듯한 형편이라면
양육비도, 명절비용도 부담일 수는 있겠죠.
근데 그게 원글님 부담만 할까요?
열심히 사시는 분.. 도와주지 못할거면
그냥 지나가세요.
댓글 정말이해안되네요;; 연휴때 직업상 바쁠수도 있고 애아빠의 개인적사정은 모르지만 평소에 양육하지 않는 아빠라면 긴 연휴에 애들 데리고 여행이라도 가야하는것 아닌갸요? 윈글님의 휴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애들을 위해서요
여행가면 50만원만 들겠어요? 원글이가 50받아서 자기가 쓰는 것도
아닌데 부모가 이혼한것도 서러운데 이혼가정의 아이들은 50만원에 그렇게 감지덕지해야되나요?
100만원이 소액이란다........
당신은 100받고 이혼해서 애 혼자 키우시던가.
읽다 보니 요새 저 이혼 생각 많은데 이 생각 저 생각 하다 보니 애 직접 키워 보니 너무 힘들고 돈 많이 드는 거 잘 아니까 애는 남편 주고 양육비 좀 주고 가까이 살며 주말에나 애 만나 돈도 주고 생색이나 낼까 이 생각도 솔직히 하고 그랬는데 이 댓글들 보다 보니 그럼 나도 괜찮은 전부인으로 칭찬 받는 건가 그럼-_- 그럴 생각 하다가도 여자가 그럼 애 버린 년 취급 받기도 하던데 그래도 도망가지 않고 양육비 50 딱딱 주고 보너스 같은 거 나올 때 더 얹어 주고 하면 칭찬받는 거 맞는 거죠?!
원글은 후반 본인 동정하는 댓글에 좋다고 미소 지을듯
이 또한 이혼 가정에 대한 편견인것을 모르고
진짜 82는 도우미 택배기사 이혼가정에 과하게 이입하는 경향이 있음
125.152.xxx.15 님.
후반 글 절대 미소 짓지 않아요.
엄마라면 이런글에 미소 지어지지 않아요.
오히려 힘들어하고 마음아파하죠~ 사람의 감정을 잘 못 배우신 분이군요.
제 기분 상태까지 파악하시고 어떤 염력이 있으신건지 신기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응원글 주시고 알아주는글 주신분들께 감사하고 알아주시니 마음이 위로받는거 같아요.
힘내서 일하고 곧 아이들이 반겨주는 집으로 조금있음 퇴근합니다
글은 삭제하고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양육비에 대한 어떤 계기를 던져드린것 같아서...
다같이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아 글은 남겨놓겠습니다
첩들 많이 기어들어온다더니..
경제적으로 놔주라는 둥, 이혼 8년에 양육비 청구를 왜하냐...
지나던 개가 웃을 소릴..
미국같은 경우 양육비 거의 백퍼 여자한테 부담하라고 나오구요
이혼하면 얄짤없습니다
남자 직장 급여 보고 해야하구요
양육비 안낼 경우 그 남자의 사회적 신용은 그냥 끝난다 보면 됩니다
다음 직장 못구해요. 범죄에 가까운 기록이 조회되기때문에...
한국처럼 멍청한 여자들이 멍청한 소리 떠드는 나라는 없을 거 같네요
이혼 8년인데 양육비 왜 청구?
아이가 성인될때까지 당연 줘야하는거고
님에게 측은지심이 느껴지네요.
동정한다고 미소를 짓다니..
원래 그러신건지,감정이 메마른건지..
님이나 이상하게 댓글 다는 분들때문에
아니꼽고 치사하고 더러워서라도 이혼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내 자식이,내 배우자가
편부모 가정의 자식이자,이혼녀의 딱지를 달고 평생을 살까봐서라도
그 어떤 경우라도 이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녀 그 누군가 하자가 있어서 이혼하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님들같이 비굴하게 살면서 이혼남녀에 대해서,편부모 가정의 자녀에 대해서 왜곡된 시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죠.
이혼은 질병이 아니예요.
오히려 상대가 나와 다르고,같은 공간에서 살수 없다고 해서 좋게 헤어지는 분들이 용기있는 분들이예요.
법적으로 최소한 지키라고 주는 양육비 주는 전남편이 칭찬받을 정도면
얼마나 남녀가 불평등한지 이 게시글에서 뼈저리게 느끼네요.
이혼할 자신이 없어서,맨입으로 살기 두려워서 이혼못하면서
이혼해서 사는 사람들보고 뭐라는 당신들
다 비겁자입니다.
양 쪽 공동부담 아닌가요.
금액 보면 아빠만 내는 것 같은데요.
여자혼자 애들을 양육하는 경우에는 애들 키우는 돈도 많이
들어가서 본인 미래 노후도 없어요.아뇨 그럴 여유가 없죠
우리나라는 진짜 양육비가 낮게 책정되고 이혼하면 양육하는 사람만 진짜 힘들어 지거든요
보통 엄마가 아이 데려와 키우는데 전남편이 주는 양육비로는 택도 없어요.한 아이당 50만원?이건 진짜 남편 좋은일만
시켜주는 꼴이죠
진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바껴야 합니다
남편에게 양욱비 주는 분은 한분도 없나요?
남편이 애 키우는 비율도 꽤 되던데..
댓글 왜 이런거죠ㅋㅋㅋ 이건 누가봐도 양육하는 사람만 개고생하는 상황인데.. 그저 돈돈돈이라니
본인들이 한번 혼자서 이렇게 키워보고서라도 말좀 하기를.. 안보인다고 막말이라니.
저는 결혼도 안한 미혼이지만 이런글 보니 정말 결혼해서 애키우는거 상상도 안됩니다.
생기네요..
양육비 적다고 뭐라 하는거면 몰라도 , 명절 떡값 작다고.
신선하네요
참 질 떨어지는 무식한 댓글보니 어이가 없네
원글과댓글보고 기가차다니 그저 돈돈돈이라니
이분 원시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
이것 보세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숨쉬는것빼고 전부
돈이에요 돈
돈 십원도 없다면 살아갈수가 없어요
글의 요지 댓글 요지가 뭔지도 파악을 못하는 아이큐 한자리인가??
애가 물건인가요?
애보내고 자기인생살라니..
니들 그리 살지 마세요.
상간녀들이 많은건지,거지같은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사는 부심이 쩌는건지..
애 보내고 네 인생 살래
ㅎㅎ
허다허다 별 미친것들 다 ...
와 이래서 절대 이혼하면 안되지..
애 보내고 네 인생 살라니.ㅎㅎ
어이가,어처구니없네.
233.62..님!! 원글을 잘 읽어보세요!!!
지금 양육비 문제 빼놓고 추석날 지내는 실비정산 하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원글님이 월 2백 벌면서 혼자 쓰고 살았나요??
애들 키우고 있다잖아요!! 원글님은 월 2백 돈 뿐만 아니라, 애들 보호자로 역할을
8년 내내 하고 있는거라고요!!!
당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지만..
어쩜 그렇게 공감능력이 없나요???
원글님 본인이 제일 안쓰러운 힘든 상황 맞고요..
당신같은 사람이나 이혼녀 편견 갖는거예요. 대부분 사람들은 당신처럼 생각안해요!!
그리고 원글님이 언제 무조건 끊임없이 돈을 바라나요?
아이들 둘!!!이나 혼자 직장다니며 키우고 있잖아요.
제발 댓글 그만 달아요
힘들게 사는 분한테 위로와 힘이 되지 못할 망정...
말도 안되는 소리는 혼자 일기장에 적어요.
아까 제 댓글에 말도 안되는 소리 늘어놔서 정신병자라 무시하고 싶었는데..
화가 나서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요.
이러지 맙시다!!
정말 미친 댓글들 많네요..
애 둘 양육비 월백 안주는 개떡같은 전남편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반증이겠지만, 애 하나 한 과목 과외비 겨우 나오는 금액인 월 50만 주면 아빠노릇 다한 게 되는 것이지 뭔 명절비냐니...
원글님 쓰레기같은 댓글들 다 패쓰하세요. 읽고 대응할 가치조차 없네요. 얼마나 자기들의 가치를 낮게 인식하면 저렇게 되는 건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당연한걸 고마워해야 하는 82. 이상한 82. 이혼한 남편이 급 착한남자로 돌변하는 82. 무섭다 헐
나도 무서운데요?
이혼해도 명절 떡값달라는 여자들이요.
그지네요
자기 명절 쇠는 돈을 왜 받으면서 어렵다고 그래요?
돈 좀 버세요
얼마나 한국놈들이 엿같으면
저런놈을 두둔할까 월100이라니 ㅈㅣ새낀데
명절이라고 더 챙겨주는 게 당연하죠. 남편분 재량이 어느 정도인지 속속들이 파악할 수 없어서 금액까지는 많다 적다 못하지만, 같이 산다고 생각해보면 생일, 명절, 특별히 좋은 일 있을 때, 방학하고 여행비 등등....일상에서 과외로 들어가는 비용많잖아요.
같이 살면서 돌보고 키우지도 못하는 데, 능력껏 양육비라도 최대한 부담해야죠.
일단 원글님 토닥토닥..
여자 혼자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알아요.
이번 추석연휴..
애들아빠가 실제로 어려워서 그만큼만 주는지 아님 여유있을것같은데 저기서 짜르는 건지는 님이 잘 아실것같아요.
연휴 기니깐 애들하고 아빠랑 한번 만나서 밥도 먹고 놀다가 온나도 해보고..
어렵다는거 우짜겠습니까
긴 연휴 애들이랑 아무쪼록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남의 일이라고 하는말은 아니고요
없다는거 어짜겠습니까
없으면 없는대로
그래 지내보아요
좋은 사람이 호구를 만든다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전남편한테 아이들 보내고 양육비 100보내신다면 월급 100남는데 그걸로 사실수는 있나요
그리고 애들 생각하실테니 명절비도 보내실수 있구요
양육비는 공동 부담이죠
대충 내월급에 뭉뚱그려 넣을 돈이 아니란거죠
거기에 법적으로 명시된 외로 아이들 생각해서 명절비를 주는데 거기다 더 달라했다니 문제라들 그러는거라봐요
명절비.. 전남편이 주는걸로만 쓰려한다는게 문제인거죠
애들 같이 키우는거니 본인 명절보너스 받은거도 포함해서 애들과 쓰실 생각을 하셔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전남편분이 애들을 귀히 여기니 내가 키워주니 더 받아도 당연하다 생각하시나 본데 글쓴님 아이기도 한거예요
더주면 고맙지만 더 달라는 요구 한다는 것부터가 뻔뻔한겁니다
이혼하고 열이면 열 남자들은 월급의3분의1 정도5분의1정도 양육비로 내놓고 아이들 맡은 여자들은 월급 전부다 양육비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고 8년전 50만원이랑 지금50만원이랑 돈의 가치가 똑같은줄 아나봐요
보통 아이들 어릴때 이혼하다보니 남자들은 아이들이 커갈수록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걸 모르는것 같아요
애들 중고생 되봐요.겉멋 들어서 브랜드 옷 찾고 용돈은
더 많이 줘야하고..
그리고 아이 맡은쪽은 말그대로 연애도 자유롭게 하지도 못하지만 전남편들은 여자한테 돈도 쓰면서 진짜 자유릅게 살죠
그리고 이상한 댓글들 보니 후처 아니면 재혼녀들 같아요
명절 떡값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내용파악을 안다면 저런 댓글을 달수가 있을까
요지가 뭔지 모르나?설마 이쑤시개 생각하는건 아니련지
무식한 댓글러들아
소득대비로 주는게 맞는 거거든.표준양육비라고..
그리고 이혼했다고 양육비 줄이는 게 아니구
이혼전과 다름 없이 생활수준 유지하게 하는 거야
애들 충격 덜 받게
자기들 양육비 못 받는다고 화풀이하고 있네
남자들도 열심히 댓글다느라.애쓴다
몇년전 조사ㅡ82반이 남자
이 원글 편드는 사람들 하나같이 말투가 험하네
메갈들이 좋은 떡발 하나 물었네
여기 그거달고 찌질한짓 하는것도 껴있네.
돈이나 벌어..자판만 두드리고 있지말고.
이렇게 애뜻한 애들인데...
남편은 왜 본인이 양육을 하지 않았을까 궁금도 하고
이글 쓰신분은
아이들을 남편에게 양육권을 주고
한달에 양육비 소액으로 100만원씩 주고
소소히 들어가는 약간의 돈이랑 명절비 눈꼽만큼 50정도씩 준다면
어땠을까요??
참 듣도 보도 못한 계산법이네요.
전 남편의 경제 상황을 안 쓰셔서 더 말이 많은 것 같아요. 살던 집 주고 한달에 300버는 아빠가 100주다 명전 50 더 주는 거랑, 집 안 주고 한달 1000 버는 아빠가 100주는 건 전혀 다르니까요.
그리고 다른 집들도 애들 최고급으로 당도 높은 과일 먹이고 유기농 달걀에 고급 옷 사입히려면 힘들어요 ㅜㅠ
암튼 원글님 넘 독한 글들은 패스하시고, 객관적으로 전 남편분이 괜찮은 아빠라는 확인 받으셨으니 명절 편히 보내세요. 누가 뭐래도 이혼하고 일하면서 애 둘 키우는 엄마는 훌륭한 겁니다
참 글 내용이 어느 포인트에 답을 달아야 할 지 애매하게 글을 쓰셨네요.
전남편 이런거 다 빼고 50가지고 이번 명절 아이들과 지지고 복고 해야 하는데
부족하지 않겠나 했으면 좀 간단할텐데요.
그렇지만 300 이 빠듯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졌으니 명절 지낼 동안 아이들과
무엇을 할 건지 정하다 보니,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었겠죠.
그래서, 좀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들어봐야겠다 했을 거고요.
그런데, 저 같으면 주는 대로 맞춰서 살겠어요.
아래 글들에서도 600도 부족하다, 450인데 빠듯하다 하지만 그 수입의 절반으로도 다들 살아요.
아이들 욕심대로 못 키운 다는 거 아시잖아요.
아이들에게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지시키세요.
물질적으로 부족하게 키운다고 해서 절대 아이들이 부족하게 크는 거 아닙니다.
부족할수도 많을수도 고마울 수도 있겠으나
저라면 절대 더 달라고 말하지 않을 거고,
작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겁니다.
참 글 내용이 어느 포인트에 답을 달아야 할 지 애매하게 글을 쓰셨네요.
전남편 이런거 다 빼고 50가지고 이번 명절 아이들과 지지고 복고 해야 하는데
부족하지 않겠나 했으면 좀 간단할텐데요.
그렇지만 300 이 빠듯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졌으니 명절 지낼 동안 아이들과
무엇을 할 건지 정하다 보니,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었겠죠.
그래서, 좀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들어봐야겠다 했을 거고요.
그런데, 저 같으면 주는 대로 맞춰서 살겠어요.
아래 글들에서도 600도 부족하다, 450인데 빠듯하다 하지만 그 수입의 절반으로도 다들 살아요.
아이들 욕심대로 못 키운 다는 거 아시잖아요.
아이들에게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지시키세요.
물질적으로 부족하게 키운다고 해서 절대 아이들이 부족하게 크는 거 아닙니다.
부족할수도 많을수도 고마울 수도 있겠으나
저라면 절대 더 달라고 말하지 않을 거고,
작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겁니다.
참 글 내용이 어느 포인트에 답을 달아야 할 지 애매하게 글을 쓰셨네요.
전남편 이런거 다 빼고 50가지고 이번 명절 아이들과 지지고 복고 해야 하는데
부족하지 않겠나 했으면 좀 간단할텐데요.
300이 빠듯한 라이프스타일이라 이것 저거 따져봐서 부족하다고 느끼셨겠죠.
그런데, 저 같으면 주는 대로 맞춰서 살겠어요.
아래 글들에서도 600도 부족하다, 450인데 빠듯하다 하지만 그 수입의 절반으로도 다들 살아요.
아이들 욕심대로 못 키운 다는 거 아시잖아요.
아이들에게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지시키세요.
물질적으로 부족하게 키운다고 해서 절대 아이들이 부족하게 크는 거 아닙니다.
부족할수도 많을수도 고마울 수도 있겠으나
저라면 절대 더 달라고 말하지 않을 거고,
작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겁니다.
없던 이혼녀 편견생김
나도 무서운데요?
이혼해도 명절 떡값달라는 여자들이요.333
진짜 원글에 고나리질 하는 댓글러들은 모두 남의 남편 이혼시켜 결혼상간녀들이 아닌지 의심되네요
애들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드는지 모르나요
원글님은 애들 키우고 돈벌고 살림까지 꾸려나가야되는데 애둘 양육비로 100이면 너무 빠듯하죠
당연히 애들 아빠로서 명절이며 애들 대소사 챙겨야되는건 당연한 겁니다
글을 왜 올려 묻는지 모르겠어요
양육비외에 따로 받는게 있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하신건지
양육비만 받는게 다인 분들이 계신건지
그게 알고 싶으신건가요?
전 남편분이 힘들다고 했다며요?
님이 더 달라면 더 주나요?
이번명절이 처음도 아니고 8년차라시면서
모자르든 남든 님이 보텔 상황 아니면 그 50범위 내에서
써야지 어째요?
이혼녀 떡값이라...
단어한번 저렴하네요
애들아빠니까 명절 잘보내라고 주는건데 어쩜 저리도 저렴한 단어를 골랐을까 ㅉ
너무 비상식적이고 무개념같으세요.
그러니 이혼 당하신것같아요.
뜨아 여기 댓글 왜이래요 ;;;; 추석지낼돈 받는게 뭐가 어때서 난린지 ,, 부러워서 그런가
원글님 힘내세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부럽습니다.
중고등아이 둘데리고 몇년전 이혼했는데 양육비 한푼도 안줍니다.
가끔 딸아이와 연락해서는 몇달에 한번정도 딸애가 원하는 물건 2만원정도 사줍니다
(딸애가 사달라고 조르나봅니다)
얼마전까지 제 수입은 170만원이었고
그나마 지금은 간호조무사 공부중이라
주말알바하고 평일에 학원마치고 또 알바해서
150만원정도의 수입으로 살고 있습니다.
간호조무사 공부시작할때 남편에게 연락했습니다
"앞으로 일년만 애들 양육비 좀 보내달라"고 보냈는데 답글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1년 깡으로 악착같이 버티며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원글님 무지하게 부럽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죄스럽고 그런마음 엄청 들지만
그에 앞서 힘들어죽겠고
전남편이 원망스런 그 맘.. 많이 듭니다
그래도 버팁니다.
자존심 상해서 쓰러질 수 없습니다.
비양육친이 칭찬 대상은 아닐텐데 졸지에 칭찬 대상되는 대한민국이네요.
당연한 행동을 하고 있는 거구만.
비양육친이 이리 칭찬 대상이면 양육친인 원글님은 더 칭찬 대상이어야 하는 거죠.3333
윗님...이혼 안해보셨죠?
이혼하면 남남입니다.
8년동안 양육비 꼬박꼬박 주고 그래도 덤으로 더 준다는데....아마 애들 생각해서겠죠..
윗님은 남한테 그냥 돈주나요?
이혼하면 자식도 남인가요?
헐
자식 키우라는 양육비자나요
당연히 꼬박꼬박 줘야죠
이혼하면 남남이라고요?
자식 있으면 이혼해도 남 되기 힘들어요.
이혼했다고 자기 자식 양육비도 안 주는 남자들이 인간도 아닌 거지
뭘 그런 데다 비교해서 감지덕지하라고 합니까.
명절비용에 대한 요구 방식이 부적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원글님은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시간, 체력, 자기계발 기회도 다 아이들에게 쏟아붓는 거고 그건 돈으로 환산하면 엄청난 비용이에요.
이혼해서 혼자 아이키우면 이런 취급 받는군요...
대한민국 이혼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네요.
아이 앞세워 돈 뜯어낸다니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원글님이 양육권을 갖게 됐을지 알지도 못하면서
남편한테 양육권을 주고 생활비주라는 한심한 댓글도 있네요.
사람들 정말 못됐다.
원글님 혼자 아이 키우시느라 애쓰시네요. 힘내세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거군요
한달양육비 백만원받고 지금까지 엄마혼자 죽도록
자식키워왔는데 명절비 더 달라면 왜 안되나요?
자식한테 들어가는 돈인데 똑같이 의무가 있는건데
왜 자식키우는 사람 희생은 당연하고 아빠는 50만원
보다 더 주면 안되는거죠?
댓글들은 이혼하고 백만원받고도 많다고 감지덕지하며
자식 다 떠맡고 절대 징징 안대고 잘살건가봐요?
진짜 이상한 여자들많네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대한민국에서 이혼해서 혼자 아이키우면 이런 취급 받는군요...
아이 앞세워 돈 뜯어낸다니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원글님이 양육권을 갖게 됐을지 알지도 못하면서
남편한테 양육권 주고 생활비주라는 한심한 댓글도 있네요.
사람들 정말 못되고 이기적다 진짜. 이러니 이혼하면 서로 아이 안맡으려하지.
이혼하면 부부는 남이라도 자식은 남이 아닌데
아빠랍시고 월 백만원 던져주니 잘하는거라고 칭찬받네요.
혼자 동동거리면서 아이 키우는 여자는 죽어나는데.
혼자 아이 키우시느라 애쓰는 원글님 상처받으실까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나중에 좋은 날 올꺼예요.
위에 이혼 후에 애는 남편한테 보내고 한달 50에 떡값 주신다는 분...
현실은 남자가 애를 키우면 여자는 양육비 안 줄 경우가 많아요. 아마 여기서 남편이 1퍼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저런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일 겁니다.
만약에 진짜 그렇게 하신다면 당연히 칭찬받으실 걸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전 남편 소득이 어느 정도 되니까 원글님이 떡값 50이 부족하다는 마음을 먹는 거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경제력 있는 남편이 제 남편 하듯이 저 따위로 나오면 당장 갈라 서고 양육비만 받겠네요. 저희 집은 그러나 제가 외벌이로 뛰고 있어서 이혼해도 양육비는 커녕 저 인간 생활비도 누가 댈지 걱정되는 수준이거든요. 차라리 한 집에 살면서 몸으로 때워라, 설거지를 하든 쓰레기를 내다 버리든, 하고 살아요. 소 닭 보듯이, 아님 돈 안내는 하숙생 하나 들였다 생각하면서요. 이혼도 어찌 보면 호사죠.
원글님이 혼자 넘 힘들신거 같아요
저도 제 생각 쓰려다가
안쓰러운 생각이 먼저 들어서요..
백만원 주고 지애들 맡겨도 남자는 칭찬 받네요.
여자는 자기 인생 다 바치는데ㅠㅠ
남자보고 백만원에 애둘 키우라면 다 도망 갈것을
원글님은 얼마 안되는 수입이라도
모성으로 감내 하는 일인데
원글님 자식 미끼로 돈 뜯어내는 인간 만드시는 댓글들
많네요. 왜들 그러는지...
무서워서 딸 걸혼 시키겠나ㅜㅜ
최저금액을 적정금액으로 아는 모지리들
여기서 애들 성년까지 키워보지 않은 미혼들과
옛날 키워봤다하는 노인분 그건 옛날 일이니
또 최저양육비 주시며 난 할거 하고 있다 생각한
이혼남들 등등 그냥 입 다무시길~~
미성년애들 있으면 이혼을 했어도 그건 댁들
상황이지 애들은 서로 정성쏟아야 정상이죠!!!
최저 들어가는 금전의 반반은 내야 맞는겁니다.
그러고도 애들 정서나 문화생활하게 배려하는 부모면
당연 상황에 따라 충분히 써 주는 부모들도 많아요.
무슨 양육비 그거 최저법정양육비로 꼴랑 부모노릇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ㅎㄷㄷㄷ
애들이 가축인가요? 죽지않게 연명만 시키면 되나?
직장동료 어제는 영어학원 돈 내러건다하더니
오늘은 수학학원간다 저번엔 국어학원에...독서실비
중간중간 간식비 토욜은 세끼식사 방학은 내내 3끼식사와
간식물고 있어야하고 길어나기만 하는 머리 미용실에서
매직해야하고 친구만나 음료 떡볶이도 먹어야하고
비싼책값과 참고서비 몇십씩 내야하고 .... 요즘
던이 돈인 줄 아는지 참 한심한 인간들이 많아여...무식함
동네만해도 한 과목당 30씩 들어여...
기본국영수 학원만 다녀서 대학가려나?
원장직강 과외하거나 애가 공부욕심내면 안해주기
힘들어여...과목당200주고 하는 집도 봤네여...
예는 심할 수 있으나 현실을 직시하시길
이혼 아빠들이 양육비를 주는경우가 20%정도 된다고 읽은적이 있습니다.
엄마들은 양육비를 주는 경우가 별로 없구요.
누구나 혼자 아이를 맡아 기르는건 어려운것이고 책임과 희생과 헌신을 다하는겁니다.
원글님 전남편은 그나마 20%에 드는 애들 아빠였네요..
원글님 입장에서 명절비를 받아왔어도 고맙기까지야 하겠나요.
아이들을 직접 키우는 어려움이 더큰 희생인데요.
우리나라도 양육비를 주지않는 무책임한 아빠나 엄마들에게 자녀가 잘 성장하게끔
양육비를 강제하는 법이 만들어졌음 좋겠어요.
먼저 아이를 홀로 양육해온 노고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아이를 홀로 키워온게 고생뿐이었을까요?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며 일상의 추억을 공유해온 기쁨도 홀로 누리신거에요. 남편분빼고...그러니 맘속에 나의 고생의 크기만 올려놓고 '전'남편을 상대로 무언가 바라시는 것은 상식적인 이혼한분의 마음가짐이 아닌 것처럼 생각되요. 아이들로부터의 기쁨도 그렇지만 고생도 양육자가 홀로 부담하는 것이 큰게 이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명절비용을 남편이 주신거는 감사한 마음으로 받는게 맞아요.
마음속에서 크기를 재보고 아이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더 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혼한 사람의 정상적인 마음을 넘어선 욕심처럼 들립니다. 내가 힘들게 애들키운다거나 최고로 먹인다 같은 이야기는 그 문제와 상관없는 포인트에요. 이혼이라는 상황 그리고 홀로 양육자가 되어 아이들을 책임지는 상황자체가 힘든겁니다. 내가 고생하는 것과 전남편분이 법적책임을 넘어서 하는 배려에 욕심을 내는 것은 연결하시면 안되요.
아무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연유로 힘든 길을 가기로 선택했고 고생하고 계신데 동조 못해드려 미안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을 넘어선 과한 마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러워하면 지는 거다 원글님 부러워서 그래요 한국사회에서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삼식이새끼도 아니고 두식이놈도 아니고 일식이님도 아닌 밥 한릇 안 먹고 생활비 주는 남자 부럽지 않나요? 잔소리 안들어도 되고 사랑싸움 안해도 되고 친구 중에 남편이 조용히 합의이혼 해주는 것 보고 제가 말했어요 "너는 무슨 복이 그리 많니 이혼도 니 마음대로 다 하고" 이혼도 못하고 거지 같이 사는 여자들 많아요
원글님 그렇게 생각 안하나요? 넘 부러워요 가정폭력 언어폭력 정신적학대가 많아요 원글님은 어쩜 그렇게 이혼 할 수 있나요? 엄청 똑똑하신가봐요 비법을 알려주세요
명절비로 50 받은게 왜 뻔뻔한건지요?
똑같이 맞벌이하며 사는데 전남편의 저녘은
여유있겠네요. 엄마는 일 끝나고 집에와서도
쉬지 않고 동동 거릴 것 같은데.
오히려 적다 싶은데요.
아이 한명에 50. 비현실적이네요.
한참 크는 얘들 식비도 장난 아닐테구,
교육비도 그렇구요.
이러니 비혼들이 늘어 나는것 같아요
먼저 아이를 홀로 양육해온 노고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아이를 홀로 키워온게 고생뿐이었을까요?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며 일상의 추억을 공유해온 기쁨도 홀로 누리신거에요.--> 고생 아니면 님도 나가서 돈벌고 애도 님 혼자 보세요
여기 보면 돈 안벌고 집에서 애만봐도 독박육아니 우울증이니
난리도 아니더만
남편분빼고...그러니 맘속에 나의 고생의 크기만 올려놓고 '전'남편을 상대로 무언가 바라시는 것은 상식적인 이혼한분의 마음가짐이 아닌 것처럼 생각되요. --> 애 키울돈 바라는게
왜 상식적인게 아니죠? 님 기준에 상식적 아빠는
이혼하면 연락 딱 끊고 양육비 하나도 안주는게
상식인가봐요
아이들로부터의 기쁨도 그렇지만 고생도 양육자가 홀로 부담하는 것이 큰게 이혼이라는 겁니다. --> 그러니깐 그게 합리적인게 맞나요? 고생을 양육자가 홀로 부담하는건 절대
옳은일이 아니기에 고쳐나가야하는겁니다
그래서 명절비용을 남편이 주신거는 감사한 마음으로 받는게 맞아요. --> 감사는 남편이 해야죠
돈 100만원 던져주고 애들 데려가서 여자혼자 다키우는데
마음속에서 크기를 재보고 아이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더 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혼한 사람의 정상적인 마음을 넘어선 욕심처럼 들립니다. 내가 힘들게 애들키운다거나 최고로 먹인다 같은 이야기는 그 문제와 상관없는 포인트에요. 이혼이라는 상황 그리고 홀로 양육자가 되어 아이들을 책임지는 상황자체가 힘든겁니다. 내가 고생하는 것과 전남편분이 법적책임을 넘어서 하는 배려에 욕심을 내는 것은 연결하시면 안되요. --> 법적 책임 양육비 50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본인이야말로 그돈으로 애 키울수 있으신가요
아무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연유로 힘든 길을 가기로 선택했고 고생하고 계신데 동조 못해드려 미안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을 넘어선 과한 마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혼하면 남자는 애 버리고 여자만 독박쓰는 말도안되는 관습을 교묘하게 합리화하며 그것에 순응하지 않는게 과한 마음이라는 비난을 하네요
웃기지도 않는 댓글 어이상실
24시간 입주 베이비시터를 들여도
한달 200은 줘야하는데
양육비 100이 많다고들 난리네요 ㅋㅋㅋㅋ
명절되면 집안일 봐주는 이모님들한테도
보너스 줍니다 심지어
자기 자식한테 해주는 대우가 그보다도 못한걸
잘했다고 편들어주는 댓글들 제정신인가요?
똑같이 그 이상 혹은 배의 금전적 부담하면서
정신적인 부분과 온 몸으로 키워내는 겁니다.
어느 쪽이든 양육자는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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