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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도 다 내꺼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17-09-21 01:02:29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920000901607...

혼자서 오물오물 잘 먹네요.

IP : 14.39.xxx.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대접해주는 사람들이 보살
    '17.9.21 1:03 AM (14.39.xxx.50)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920000901607...

  • 2. ㅋㅋ
    '17.9.21 1:07 AM (211.177.xxx.154)

    뭘해도 다 어색
    포도가 뭐라고 포도 먹는 모습까지도 어색하네요
    어르신들 말씀 듣고 기억이나 할까 의문

  • 3. ..
    '17.9.21 1:13 AM (49.170.xxx.24)

    같은날 문대통령 뭐했는지 보면 진짜 비교 되요.
    저러고 대통령 하고싶다고 설치니 참

  • 4.
    '17.9.21 1:14 AM (182.224.xxx.80)

    진짜 포도를 혼자 먹고 있네요;;;
    사람 대접해주는 사람들이 보살이 아니라 ㅂㅂ라고 느껴질 정도예요.
    학력고사 세대라,,, 요즘 아이들이 학력고사 폄하하는거 참 싫었는데
    저 사람 보면 저마저도 학력고사 참 우스웠다 싶어요.

  • 5.
    '17.9.21 1:1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가 가는 곳은 이상하게 분위기가 괴괴하고 생기가 사라짐

  • 6. **
    '17.9.21 1:29 AM (203.234.xxx.197)

    전 이런 찴의 모습을 본 지지자들의 마음이 궁금해져요...
    만원어치 산 포도면...한바구니일텐데...
    거기에 몇송이나 들었겠어요...
    더군다나 집에 가져 가 먹는것도 아니고..
    반상회때 나눠 먹을거라면서 자기앞에 떡~하니 놓고 좋다고 먹는 저모습...
    저런 모습이 진정 한나라의 대통감이 된다 생각 되는지...묻고 싶네요...
    리더는 머리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요즘 하는 행동들 보면 딱히 좋아 보이지도 않지만....

  • 7.
    '17.9.21 1:49 AM (118.37.xxx.207)

    갑자기든생각 mb보신탕집생각나네요
    바쁜점심시간 보신탕집바쁜시간 큰방 에 몇명앉아있고비싼수육접시몇접안되는거시켜 먹으라고한일이겹치네요 ㅋ~~
    다른사람들은못먹고 자기만먹고나왔더일화 그식당돈도안되고

  • 8. 어이구 진짜
    '17.9.21 1:59 AM (151.227.xxx.24)

    오물오물 하는 거 뒤통수를 한대 빡 치고 싶어서
    사진 보다 저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네요.

  • 9. ...
    '17.9.21 2:0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엄마 따라 반상회 간 초딩...

  • 10. ..
    '17.9.21 2:36 AM (180.66.xxx.23)

    82 아짐들~
    달님이 똑같은 상황이라면 뭐라고
    말했을까 ㅎㅎ

  • 11. 180.66.xxx.23
    '17.9.21 3:44 AM (119.198.xxx.106)

    문대통령님과는 비교자체가 불가이지만
    적어도 정치인이라면 저따위로는 안합니다.
    기본도 안되는 인성인데

  • 12. 똑같은 상황?
    '17.9.21 4:32 AM (211.108.xxx.86)

    설령 포도가 몇송이 밖에 없다고해도
    최소한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드시라고 권해야지
    사람들 모아놓고 지혼자 입에 쳐넣는 건 초딩도 못할 짓이네요
    이거 보면 닭보다도 못한 것 같아요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똑같은 상황이 생길수가 있다는건가요?

  • 13. 똑같은 상황이면 어쩌구하는 180.66.xxx.23은
    '17.9.21 4:43 AM (211.108.xxx.86) - 삭제된댓글

    단순해서 살기 편하겠네? 철수나 니나
    평생 단무지는 안먹어도 되겠다

  • 14. 존재자체가
    '17.9.21 5:34 AM (178.191.xxx.156)

    기괴하더니 주변까지 그로테스크하게 만드네요.
    마누라도 침침하고 축축한 분위기더니.

  • 15. 이건
    '17.9.21 5:46 AM (119.198.xxx.106)

    내 돈주고 산거얌

  • 16. 참모들도 미쳤네요
    '17.9.21 5:59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저 상황을... 저리 두고 있다니.
    교체해야 할듯.

  • 17. ..
    '17.9.21 6:58 AM (175.223.xxx.185)

    mb 아바타라더니 정말 개고기를 혼자 먹었다던 mb와 겹치네요.
    이런 사소한 것까지 똑같다니
    참모들이 mb 줄기라면 아무 제재가 없는 게 당연한 거.

  • 18. ..
    '17.9.21 8:10 AM (180.224.xxx.155)

    180아..이번에 미국 가심서 김정숙 여사는 거기 어른들 대접한다고 간장게장 싸가셨단다
    너랑 저 화상덩어리는 가정교육을 어찌 받았길래 저게 문제인줄 모르는거니??정말 안타깝다..

  • 19. 가보슈 3등
    '17.9.21 8:26 A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저런 인성을 가진자가
    대선 3등 싹이나 했으니

  • 20. GG
    '17.9.21 8:27 AM (115.87.xxx.99)

    포도 두접시를 왜 다 초딩 앞에 둔거에요? 초딩이 모르는 말 하는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난감하고 힘들 었겠어요. 어릴때 명절날 생각하면 딱 공감 가네요. 지루해서 앞에 있는 포도 먹었더니 어른들 말씀 중에 먼저 먹었다고 야단 맞고.. 불쌍해요.

  • 21.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17.9.21 9:2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초딩 보다 모르는 거예요. 거의 백치상태라고 봐야.
    장례식장에서 건배 제의한 것 보세요.
    토론회에서 한 MB아바타 발언과 그만 좀 개로피십시오 등의 언행들을 찬찬히 복기해보세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거죠. 한마디로 상등ㅅ이죠.^^;;

  • 22. ..
    '17.9.21 9:34 AM (1.237.xxx.34) - 삭제된댓글

    내돈주구 사서 나만 먹겠다는데 그만좀 개롭히십시요~~~~~

  • 23. ..
    '17.9.21 9:43 AM (125.178.xxx.196)

    도대체 언제까지 봐야하는건지 한심

  • 24. 아무리 봐도
    '17.9.21 10:35 AM (125.177.xxx.55)

    가정교육부터 어딘가 많이 이그러진 유형
    어렸을때부터 쭉 저러고 살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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