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빠서
아니요 더 정획히 말하자면 예전엔 눈치라도
있었는데 살면 살수록 더욱더 눈치는 어디갔는지도 모르겠고
상황판단이 잘 안되서 괴로워요
머리가 나빠서 좀 깊이 생각하면 알수있을 것도
귀찮고요
이젠 무조건 좋은게 좋은거다 싶게 삽니다
그러고보니 점점 더 백치화가 되는것같아요
야무지고 또록또록하고 정확한 여자가 되고싶어요
한번이라도 그렇게 살아보고싶어요
소원입니다
공감을 얻고싶지만 저같은분은 잘 없으실거 같아요
제주위에는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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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나빠서
죄송 조회수 : 448
작성일 : 2017-09-20 22:44:17
IP : 222.112.xxx.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뷴히
'17.9.21 1:21 AM (182.239.xxx.29)책을 읽으세요
독서로 내 생각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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