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실을 운영합니다.
고객이 예약을 하면, 하루전에 예약확인문자를 보내는데..
(취소는 다른분들을 위해 꼭 하루전에 연락 부탁드린다... 뭐이런 구구절절 문자를요.)
어김없이 하루에도 평균 2명정도는 노쇼입니다. 펑크를 내요..
그 시간에 받고 싶어했던 다른 대기고객들은 이미 시간이 지나 올수도 없어요.
제발 82님들은 노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미리 전화만 한통 해주면 됩니다.
그냥 단지 전화만요. 못간다고.
정말 급한일이 피치 못하게 생겨 그런경우도 있어요.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그냥 귀찮아서 그러는분들이 많아요.
중요한 약속이라고 생각안해서 그런거죠.
심지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분도 있습니다. 깔깔 웃으면서~ 잊어버렸네..하세요.
주변에서 누가 그러면 꼭 좀 말려주세요.
오늘도 사리1개를 적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