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인터넷 실명제는 멍청한 아이디어""한국의 실패를 보라… 익명 표현의 자유는 정치적 반대, 내부 고발에 필수적"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1&newsid=20110908141855950&...
- 한국 정부가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인터넷 실명제를 요구하자 구글이 유튜브 한국 서비스를 차단한 사실도 거론됐다. 구글은 사용자 설정이 한국으로 돼 있을 경우 업로드를 할 수 없도록 제한했는데 이 때문에 청와대가 국적을 바꾸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뉴욕타임즈는 "현실의 세계는 지저분하고 혼란스러우며 익명의 개인들로 넘쳐난다"면서 "인터넷도 마찬가지로 내버려두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
"청와대가 국적을 바꾸는 웃지 못할 해프닝"?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국가적 망신이 아닐 수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타임즈 "인터넷 실명제는 멍청한 아이디어"
참맛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1-09-08 18:56:06
IP : 121.151.xxx.2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