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는 뭐하실 건가요
오늘은 화창하고 쾌청해서 막 어디든 가고 싶네요
오후시간 뭐하실 건가요~
1. 팔자가
'17.9.20 1:00 PM (121.130.xxx.60)부럽네요
그런 고민2. 아픈데
'17.9.20 1:05 PM (211.36.xxx.93)일하러나왓어요.아..목아파...
3. ㅎㅎ
'17.9.20 1:05 PM (175.115.xxx.174)부러워할 거 없어요~
지금 어디 가기는 힘드니 맘이라도
훌쩍 떠나가고픈 것이니4. 오후엔
'17.9.20 1:05 PM (123.142.xxx.188)오후 업무..
5. 재수생맘
'17.9.20 1:08 PM (116.127.xxx.250)마지막 학원비나 내러 갈까 생각중이에요
6. ..
'17.9.20 1:12 PM (124.111.xxx.201)막 점심 먹고 치웠으니
남편머리 염색하고 셔츠 다림질 해놓고
토요일에 결혼하는 딸아이 웨딩 드레스
마지막 가봉하러 가야해요.
라라라 라라라라라~~.7. ㅇㅇ
'17.9.20 1:18 PM (59.31.xxx.242)날은 좋은데 나갈데가 없어요
씻고 화장하는것도 귀찮고..
장보러 가는것도 귀찮아서 냉장고만
파먹고 있어요
부지런한 사람들 부러워요~8. 공원산책
'17.9.20 1:35 PM (125.191.xxx.148)혹은 분위기좋은 카페~~~
혼자 놀아도 좋을 날씨죠 ㅎ9. 학교
'17.9.20 1:43 PM (1.245.xxx.200)고등학생 아이 학교에서 학폭위가 소집되어서 학교갑니다...피해자 가해자가 아닌 학폭위원으로요...에휴...오늘은 어떤 사건이 올라올지 심란하네요...ㅠ
10. 음..
'17.9.20 2:17 PM (1.219.xxx.214)저는 애들오면 둘델고 소아과가서 독감맞추려구요.
지금은 커피한잔 하고 있어요.11. 좋은날
'17.9.20 2:41 PM (118.36.xxx.241)걸어야죠~
지금은 직장이라 7시까지 사무실에 메여있어야 하지만..
자유로운 몸이라면 집 근처 도서관까지 가을볕 쬐며 걸어가서 책 한 권 빌리고, 도서관 옆 공원 벤치에 앉아 테이크아웃 커피 하나 마시면서 책 볼래요.12. 알리자린
'17.9.20 3:15 PM (223.62.xxx.3)오후엔
오후업무....222 ㅡ.,ㅡ13. 까페
'17.9.20 3:17 PM (223.62.xxx.116)화장 곱게 하고 카페 나와서 야외 자리에서 하늘보고 82하고 샌드위치 커피 먹고 마시고 있어요
오늘 우야든둥 꼭 나오셔서 걸으셔요. 미세먼지가 없고 날이 너무 깨끗하네요14. wii
'17.9.20 9:37 PM (58.122.xxx.47) - 삭제된댓글머리하고 왔어요~
오후 미팅이 취소가 되어서 갑자기 남은 시간 뭐할까 하다가 미용실 갔습니다. ~ 6개월 만이라 참 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