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피부 진짜 좋았거던요
피부에 관한한 별별 찬사 다 받아봤고,,거울로 봐도 제가봐도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지금 이마에 잔주름있는 평범한 피부고
전남친이 30대중반만해도 외모가 맘에들어 만난다 했고
물론 돈좀 들였지만 외모도 괜찮았는데
것도 지금은 그냥 평범한것 같고
원래 이 나이면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작년, 올해 흡연을 많이 했어요
남자문제,,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때문에 팍 늙어 버린건가요?
출산한적도 없는데 이게 나이 때문인지..
저 피부 진짜 좋았거던요
피부에 관한한 별별 찬사 다 받아봤고,,거울로 봐도 제가봐도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지금 이마에 잔주름있는 평범한 피부고
전남친이 30대중반만해도 외모가 맘에들어 만난다 했고
물론 돈좀 들였지만 외모도 괜찮았는데
것도 지금은 그냥 평범한것 같고
원래 이 나이면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작년, 올해 흡연을 많이 했어요
남자문제,,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때문에 팍 늙어 버린건가요?
출산한적도 없는데 이게 나이 때문인지..
음주 불규착 생활습관 그런거죠
맛사지라도 받으세요 꾸준히
왜 흡연을.. 얼른 끊고 채소 과일 드세요.
흡연하면 피부 건조해져서 생각만해도 늙을것 같은데요.
너무 늙은게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같아요.
아무리 동안대회 수상자도, 예쁜40대는 예쁜 40대 같지 30대 같은 느낌은 안나거든요.
저도 오늘 피부때문에 슬펐네요
피부에 관한 찬사 엄청받고
사람들이 저에 대한 첫인상이 늘 좋은 피부
그런데 그냥 속절없이 쳐지고 늙어가네요 ㅎㅎ
50인데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거지
그렇게 받아들이고있다가
오늘은 문득 너무 심각한것 같아서
홈케어라도 부지런히 해야겠다 다시 마음을 다잡았어요
흡연이 니치는 영향은 미미하죠
그러게요 오늘부터라도 금연해야겠어요..흡연안했으면 덜 늙을수있었을까 생각하니 가슴 아프네요 ㅜㅜ
저도 나름 피부 신경쓰는 편인데 갑자기 미친듯이 주름이 생기는데 순간 겉잡을 수 없이 생기더라구요.
40세 이후부터는 감당안되게 노화가 가속도가 붙는 것 같아요. 관리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사십이면 어느날 늙어 보인다해도 신경쓰면 또 나아져요.
그리고 살아보니까 평소에 먹는거 생활습관 무시 못해요.
매일 수면부족에 스트레스 원글님처럼 피부에 직접적으로 해가 되는 담배 술 자외선..
그런게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누적되어 나오는거죠.
40대면 꾸준히 노력하면 곧 다시 돌아 와요
40대면 아직 새댁입니당
먹느냐에 따라 피부가 달라져요
물 자주 마시고 영양가 있는 식사하면 좋아질꺼예요
여자는 체질상
흡연 음주에
노화가 더 빨리 온다던데요
나이. 끽연. 스트레스...
어쩔수 없는 자연적인 현상인걸로.
전 20대에 피부가.늘트러블..여드름 등등으로 고생고민..
화장안하면 집밖을 못나갈정도
근데 갑자기 30대중반부터 피부미인으로 등극.
두껍고 지성피부라.
이제 기름이 빠져 유수분 발란스가 맞고.
두꺼워서인지 주름이 안생김. 잔주름이 없네요.
유전적으로 기미 주근깨가 전혀안생기고.
근데 40되어 피부미인된게 좋은 건지..
한창 예쁠때 피부 좋은게 나은거지.
일장일단이 있네요 ㅎㅎ
흡연하던 뽀얀 친구 보면서 담배가 피부에 영향이 없구나 했는데 40 가까워지니 또래보다 빨리 늙더라구요. 하얗고 건성 피부라 늙은건지 흡연때문에 늙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좋은 것만 챙겨먹어도 노화가 빨라지는 시기인데 흡연까지 ㅠㅠ 마음 독하게 먹고 금연해보세요. 1일 1갑이었음 1,642,500원 모입니다. 담배 2500원이었을 때 남편 금연성공해서 1년에 100만원씩 보너스로 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담배도 담배지만 혹시 술을 자주 드시나요??
저도 근래 뭔가 배우다가 알게 된 분 29인데 너무 안 늙었길래 비결이 뭐냐고 물으니까
술을 안먹는다고 했어요. 자기 친구중 술먹는 친구는 더 늙더라고
그래도40이면 30대같아보여요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담배 보다 술이 막강!! 그래도 40은 새댁수준이고 40중반쯤 가면? 노화가 뭔지를 알게 될것이에요ㅎㅎ 얼굴 흘러내려요~~ 40은 워밍업 수준이고
술매니아인데 술과 노화가 맞물리니 장난아니네요 확실히 또래보다 더 늙어보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술을 먹고 있는 난 뭔지?ㄷㄷ 사는 맛이 술이라ㅎㅎ
제 친한언니는 41세인데 30대초중반보다 더 동안이고 예뻐요...절대 포기마시고 관리하세요~ 나이는 숫자인 시대랍니다^^ 홧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1592 | 고급스러운 맛살은 어떻게 먹나요? 2 | .. | 2017/09/21 | 1,242 |
731591 | 산후우울증 29 | ㅠㅠ | 2017/09/21 | 29,048 |
731590 | 회사에서 존재감없고 소외당하는분 4 | 인기녀되고싶.. | 2017/09/21 | 2,619 |
731589 | 교사자녀와 한학교 근무에대해 33 | 학부모 | 2017/09/21 | 3,893 |
731588 | 대통령님이 선물 보내셨어요 ㅜㅜㅜㅜㅜ 84 | 헉 | 2017/09/21 | 18,960 |
731587 | 돌아기가 갑자기 축 쳐져 있어요 17 | 아기 | 2017/09/21 | 8,821 |
731586 | 구글에서 길거리를 언어별로 검색해보니 4 | 나온결과는 | 2017/09/21 | 809 |
731585 | 이사선물 추천해주세요. 3 | 올케입니다 | 2017/09/21 | 988 |
731584 | 외국친구 선물 2 | 음 | 2017/09/21 | 395 |
731583 | 영장 기각 판사들 바뀌려나요? 19 | 00 | 2017/09/21 | 2,207 |
731582 | 4대강 오염 심각... '마이크로시스틴'을 아시나요? | 맑은 물 내.. | 2017/09/21 | 552 |
731581 | 여주 아울렛에 한 번 가보고 싶은데요... 2 | 아울렛 | 2017/09/21 | 1,611 |
731580 | 40후반 시술 받고 싶은데... 10 | 40후반 | 2017/09/21 | 3,166 |
731579 | 국당 의원들한테 감사문자 드렸어요 ^^ 33 | Pianis.. | 2017/09/21 | 2,098 |
731578 | 추대표님 민주당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12 | 눈물나네요 | 2017/09/21 | 954 |
731577 | 지지율 높은 문통령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 차이 ^^ 5 | 뒷집여자 | 2017/09/21 | 1,099 |
731576 | 무릎연골수술 앞두신 시어머니 7 | ... | 2017/09/21 | 2,263 |
731575 | 40대후반..관공서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13 | .. | 2017/09/21 | 6,896 |
731574 | 아이가 먹던 과자에서 나온 이물질.. 1 | 상담 | 2017/09/21 | 636 |
731573 | 35평 샷시 하고푼데요.정보 좀 주세요.^^ 2 | ... | 2017/09/21 | 1,086 |
731572 | 안찰스 또 나불거리네요. 61 | 에라이미친 | 2017/09/21 | 4,528 |
731571 | 김명수 인준 가결..헌재소장·대법원장 동시 공백 막았다(상보) | ..... | 2017/09/21 | 656 |
731570 | 회사사장님 (50대 남)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5 | 추석 | 2017/09/21 | 987 |
731569 | 기다려... 8 | 조금만 | 2017/09/21 | 866 |
731568 | 뉴스를 읽다가... 이게 무슨 말인가요? 4 | ........ | 2017/09/21 | 1,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