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레인지 없이 사시는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7-09-20 10:57:28
집이좁아서 전자렌지다이 없애면서 전자렌지도 버려버릴까 생각중인데 그동안 넘 요긴하게 잘쓰긴했는데
없음 많이 아쉬울것같긴해요
렌지없이 사시는분 어떠세요 안불편하신가요?
IP : 61.106.xxx.8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0 10:5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전자레인지 고장나서 버리고 다시 안 사고 있는데 전혀 안 불편하네요^^

  • 2. ....
    '17.9.20 10:58 AM (14.33.xxx.242)

    저는 첨부터 없었는데 없이 살다버릇하면 금방적응되요
    전자렌지를 왜써야하는지를 잘모르겟어요.

  • 3. ..
    '17.9.20 10:59 AM (124.111.xxx.201)

    이제껏 요긴하게 썼으면
    부재시 불편하죠.

  • 4. ....
    '17.9.20 11:00 AM (14.39.xxx.18)

    고장나서 없이 살아볼까 했는데 너무 불편해서 결국 새로 샀습니다.

  • 5. ..
    '17.9.20 11:00 AM (220.78.xxx.22)

    찬밥데울때만 써요 보온밥솥이 없어서요

  • 6. ...
    '17.9.20 11:06 AM (1.227.xxx.251)

    잘 쓰다가 고장나 버리고 없이 산지 십년 좀 넘었어요
    팥주머니 뜨겁게는 못하고, 그외에 전자렌지 없어서 못하는건 없어요

  • 7. ---
    '17.9.20 11:06 AM (121.160.xxx.103)

    전 전자렌지 안쓰고 오븐 써서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ㅎㅎ

  • 8. ㅁㅁ
    '17.9.20 11:07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없이 일생 살다가

    이거슨 신세계
    이편한걸 왜 곰탱이로 살았나 싶은걸요

  • 9.
    '17.9.20 11:11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전자렌지는 데우기 기능만 쓰게 되는데
    없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 10. pomp
    '17.9.20 11:13 AM (222.106.xxx.160)

    저도 둘데가 없어서 안 사고있는데, 찬밥 데울때는 아쉽네요.

  • 11. 집집마다 다름
    '17.9.20 11:14 AM (180.66.xxx.214)

    전기밥솥은 유일하게 식혜 밥알 삭힐때만 쓰는지라
    저희집에서는 전자렌지는 주방 필수품 입니다.

  • 12. ...
    '17.9.20 11:15 AM (223.62.xxx.81)

    저요~
    에어프라이어는 있어요.

  • 13.
    '17.9.20 11:17 AM (211.114.xxx.77)

    전자렌지랑 오븐 저에게는 필수품이라...
    고장나서 한번 안써볼까 햇는데 도저히 안되겠길래 샀어요.

  • 14. ...
    '17.9.20 11:21 AM (119.64.xxx.92)

    한 일주일 실험해보세요. 없이 살수있는지.
    전 고장나서 며칠 못썼는데 미칠뻔 ㅎㅎ
    냉동실에 있던 밥 녹이지도 않고 김치볶음밥 하려니까 하세월 걸려서
    바로 사람 불러서 고쳤죠.

  • 15. ...
    '17.9.20 11:22 AM (119.64.xxx.92)

    앗..그런데 전자레인지는 고장나면 대부분 다시 사나봐요 ㅎㅎㅎ
    나만 고쳐 썼나봄 ㅎ

  • 16. ..
    '17.9.20 11:30 AM (211.224.xxx.236)

    하루에 다 합쳐 한 오분이내 잠깐 쓰는거지만 정말 요긴하게 쓰는데 전자렌지 없으면 너무 불편할것 같아요. 이것저것 바로 데우기 너무 좋잖아요. 전 매일 먹는 커피물도 플라스틱 전기주전자 찝찝해서 버리고 가스불에 스텐주전자에 끓이다 이젠 전자렌지에 해요. 밥도 가스 압력밥솥에 해서 한끼정도는 그릇그릇 담아놓고 패킹해놨다 바로 데워 먹고. 근데 원글님은 없애도 되지 않나 생각하는거보면 잘 활용을 안하고 사신것 같은데 그런 패턴이면 없애도 되죠

  • 17. ..
    '17.9.20 11:3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전자렌지로 할 일이 없네요
    밥도 딱 먹을것만 하고 , 냉동밥은 쪄서 먹고요
    해동은 미리 꺼내 놓으면 되고요
    그러고 할 일은 없네요
    없앤지 5년 되었습니다

  • 18. .....
    '17.9.20 11:42 A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요긴하게 쓰셨으면 없으면 아쉬울거 같아요

  • 19.
    '17.9.20 11:54 AM (49.167.xxx.131)

    저희 깨끗한것도 버렸어요 남편이 렌지돌리는거 극도로 싫어해서 ㅠ

  • 20. 전자파
    '17.9.20 11:58 AM (211.172.xxx.133)

    전자렌지 유해성 찾아보세요 상상초월 건강에 해로운것같아요 저도 전자렌지 고장나 새로 샀지만 찜질팩 뎁힐때만 사용해요

  • 21. 저요
    '17.9.20 12:04 PM (115.139.xxx.86)

    뭐 데울때만 써서 치워버렸는데 안불편해요 주방이 좁아서 치웠는데 밥은 밥통에 데우거나 다른방법 찾으니 다 생기더라구요
    그거보다 그 공간활용 잘하고 있으니 훨씬 좋아요

  • 22. ..
    '17.9.20 12:09 PM (59.6.xxx.53)

    전자렌지..
    음식은 다른 방식으로 데우면 되는데...
    팥주머니 덥힐 때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혹 좋은 방법 있을까요?

  • 23. 저두요
    '17.9.20 12:27 PM (121.165.xxx.195)

    전자렌지 없이 내내 잘 지내는데
    팥주머니데울때는 그게 필요하드라고요
    저는 미니오븐쓰는데 시간이 지나면 주머니가 타요 ㅠㅠ

  • 24. ---
    '17.9.20 12:27 PM (211.105.xxx.177)

    집에 찬밥이 없어서 그런가 필요가 없네요.

  • 25. ㅇㅇ
    '17.9.20 12:42 PM (175.223.xxx.168)

    전자렌지 없이 평생 살았어요. 밥데울때 딱 한 그릇
    물끓여 찌면 바로 쪄져요. 그리고 찬밥 안먹고 아예 만들지도 않고 햇반 이런거 사본적도 살 생각도 없습니다.

  • 26. ㅇㅇ
    '17.9.20 12:42 PM (175.223.xxx.168)

    팥주머니는 무슨용도로 쓰시나요?

  • 27. ㅎㅎ
    '17.9.20 1:04 PM (223.33.xxx.24) - 삭제된댓글

    전 불편하던데요 원래 자주 쓰던 분이면 하나 사세요

  • 28. ㅎㅎ
    '17.9.20 1:05 PM (119.197.xxx.90) - 삭제된댓글

    전 불편하던데요 원래 자주 쓰던 분이면 그냥 쓰세요

  • 29. 십오년간
    '17.9.20 2:29 PM (183.96.xxx.129)

    십오년간 안쓰다가 최근에 샀어요
    직장안다니시는 분이면 시간많으니 그리 필요없을걸요

  • 30. ....
    '17.9.20 3:11 PM (125.186.xxx.152)

    몇개월 외국 살 때 전자렌지 없이 살아보니...
    어휴~~ 불편해요.

  • 31. 유후
    '17.9.20 3:16 PM (211.193.xxx.83)

    고장나서 못쓰고 있는데 정말 너무 불편해요
    렌지로 냥이 분유랑 간식 데우고
    만두나 부추찜 가지나물도 하고요
    제일 중요한 건 한번에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해 둔
    찌개나 짜장 카레 냉동밥 기타 반찬들 해동하는 건데
    렌지 없으니 집에서 밥차려 먹기 힘들어요

  • 32. 민들레홀씨
    '17.9.21 12:10 AM (63.86.xxx.30)

    언론에서 말하는 유해성과 관계없이 저는 본능적으로 전자레인지가 유해할듯해 안써요.
    밥은 계란삶는 기계 이용해서 간단하게 데펴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777 이 연애의 끝은 어디일까요 18 늦은밤 2017/09/26 5,039
733776 엠비는 언제 민생 돌봣쓰까? 6 대체 2017/09/26 815
733775 우울증 올 것만 같아요.... 5 ........ 2017/09/26 2,427
733774 요즘 귀신 미스테리 이야기에 빠졌어요 3 귀신 2017/09/26 2,029
733773 코스트코 휘슬러 압력솥 어때요? 3 .. 2017/09/26 3,784
733772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14년 전 인터뷰 6 베스트글보고.. 2017/09/26 6,847
733771 운전 배우고싶어요. 삶의질이 올라갈까요? 25 베스트드라이.. 2017/09/26 6,470
733770 남편을 이해할수 없어요. 4 엄마 2017/09/26 1,781
733769 코스트코 도브비누있나요? 미국산인가요? 6 ㅇㅇ 2017/09/26 6,052
733768 김수현 작가가 마지막 명작을 남겨주었음 좋겠어요. 43 드라마덕후 2017/09/26 6,190
733767 남편의 취미생활 어디까지 인정해주어야 하나요. 4 ... 2017/09/26 1,690
733766 "63빌딩 2배" 위용 드러나는 제주 최고층 .. 7 .. 2017/09/26 2,784
733765 딸과 사이가 너무 나빠요 11 ... 2017/09/26 4,035
733764 피아노 반주법 가르칩니다. 질문받아요~ 55 오랜만에 2017/09/26 4,953
733763 트럼프 또라이. 애국가 나올때 무릎꿇었던 풋볼 선수에게 대놓고 .. 15 ㅜㅜ 2017/09/26 3,416
733762 복조리같은데 넓적한 끈 달린 가방 아세요?? 8 ... 2017/09/26 1,337
733761 이석증이라는데 눈이 침침해요 7 dfg 2017/09/26 2,351
733760 무섭네요. 트럼트가 선전포고 한거라고 25 ㅠㅠㅠ 2017/09/25 7,204
733759 北리용호 “트럼프는 지난 주말 우리 지도부에 선전 포고”(속보).. 1 .. 2017/09/25 972
733758 내아이보다 학원아이들한테 친절하네요.. 9 ㅁㅁ 2017/09/25 2,657
733757 동사무소에 근무하는분께 질문드려요 6 달님 2017/09/25 1,482
733756 위가 아프고 토하고, 물만 먹어도 배가 아프다는데... 12 ... 2017/09/25 4,661
733755 서해순 뉴스룸서 거짓말 뾰록났네요 21 거짓말 2017/09/25 22,018
733754 시험때 제가 너무 한가요? 5 서험 2017/09/25 1,937
733753 동네술친구 있음좋겟어요 7 상상 2017/09/25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