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명절 선물사기, 청소하기, 재료 손질하기, 조리하기, 상 셋팅하기, 설거지...
남편에게 시키죠?
집 해왔으니 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요?
게다가 처가식구 먹을 것도 아니고 자기(남편) 혈연들 먹을 거니 더더욱 남편 본인이 해야죠.
장보기, 명절 선물사기, 청소하기, 재료 손질하기, 조리하기, 상 셋팅하기, 설거지...
남편에게 시키죠?
집 해왔으니 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요?
게다가 처가식구 먹을 것도 아니고 자기(남편) 혈연들 먹을 거니 더더욱 남편 본인이 해야죠.
남편님 기죽을까봐 제가 더 합니다.
남자는 하늘이니까요. ㅋ
그리고 밥 먹고 티비볼때 커피랑 과일도 토끼모양으로 해와야죠
아 추석 싫으다 전 집을 안해와서
그짓 하러 도우미 갑니다
요새가 어느 세상인데 남자가 집해왔다고
장보기, 청소하기, 재료 손질하기, 조리하기, 상 셋팅하기, 설거지... 다 아내에게 시키는 원시인과 사시나봐요.
큰 위로 드려요.
뭘 시켜요 알아서 하는거지.
명절에 집해서 오는것하고 무슨 상관있나요..???설거지는안하더라도 장보기. 청소하기. 잔심부름 같은거 하기등은 남자들이 좀 도와주지 않나요..??? 전 가만히 앉아만있는 남자는 딱히 못본것 같은데요..
윗님은 남편이 집을 못(안)해와서 알아서 하는 건가요?
남편이 집 해와도 부인시키면 안돼죠 엄마 돕고 싶으면 부엌에 같이 들어가야지
알아서 도와주려고 하지만 전 저 혼자 뚝딱 하는게 좋아요.
시어머니가 참견하지 않는다면 명절 음식 차리는거 힘들지 않아요.
집안일은 내 일이고 울 남편은 열심히 돈 벌어다 주는게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맞벌이인 분들은 반반 해야죠)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억울한 집도 있고 아닌집도 있고.
시어머니 참견.저희 엄마 오지랖..둘이 비등비등하기에..그러려니 안고 삽니다
집안일 자체는 별로 할 일은 없어요. 시댁에 가면 다 돼있고 우리 밥만 챙겨 먹으면 되니까. 요즘도 장보고 청소하고 재료 손질..이런 걸 며느리나 사위가 혼자 하는 집도 있어요?
결혼비용은 비슷하게 했어요.
제가 음식담당이 아니라서..저는 옆에서 청소해요.
시킨다는 표현에 이상해서 쓴거에요
저는 미혼이고 명절되면 저희 올케랑 남동생.그리고 저랑 셋이하는데 저희올케랑 저랑 둘이 전굽고 할때 남동생은 게속해서 뭐 떨어지면 밖에 나가서 잔심부름하거나 집안 대청소하고 뭐 계속 몸을움직이죠.. 제동생은집해서 갔어요.....그러니까 셋명이서 아예한조로 일을 다 하고 얼릉 마치고 노는편이예요.. 몇년동안 그렇게 일해서 그런지 손발은 잘 맞아요..
는 아니고 집 팔아 빚 갚아준 여자인데
명절 준비 안해요
할게 없으니 여행 다녀요
저는 미혼이고 명절되면 저희 올케랑 남동생.그리고 저랑 셋이하는데 저희올케랑 저랑 둘이 전굽고 할때 남동생은 게속해서 뭐 떨어지면 밖에 나가서 잔심부름하거나 집안 대청소하고 뭐 계속 몸을움직이죠.. 제동생은집해서 갔어요.....그러니까 셋명이서 아예한조로 일을 다 하고 얼릉 마치고 노는편이예요.. 몇년동안 그렇게 일해서 그런지 손발은 잘 맞아요.. 굳이 따지고 보면 아버지가 노시는거네요...그리고 부모님 다 있는 저희 사촌오빠들도 집에서 그냥 가만히만 있는 경우는 없던데요.. 계속해서 뭐 하고 움직이고 하던데요...
제가 다 합니다. 시부모님 살아계실땐 시댁에서 다같이 했지만 지금은 저희집서 하는지라 물론 남편도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해주지만 절대 너하라고 시키지 않아요. 형편되는 쪽에서 편히 살라고 해주신거지 그걸로 유세하라고 해주신건 아니잖아요.
밤 한번 깎아달랬다가 자기엄마한테 쪼르르 일러바침..대단하다!!! 우리 아들은 반면교사삼아 어리지만 스스로하도록 가르칩니다
집 해왔는데 음식은 시어머니가 일부 하시고 나머지는 남편이 사와요. 청소는 남자들 몫이고요. 근데 우리 시댁은 집 안해왔어도 이렇게 했을거 같은데요?
물론 당일날 세팅이나 데우는거 설거지 등등은 다같이 합니다.
남자쪽에서 전세금댔다고 딸랑 방두개인데, 지아들 혼자쓰는방 있어야 하고, 그 방 작다고 거실까지 지 아들 쓰는 곳으로 만들어야 하고, 방하나가 조금 큰데 갓난아기 있다고 그것까지 지 아들쓰라고는 안하겠다고 엄청 아량 베풀고,
게다가 이사도 연락없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제가 겪었습니다.ㅎㅎ
저는 비혼이고, 남동생이 결혼할때 집을 받은 케이스인데,
엄마 살아계실때는 전부치고 하는거 전날 엄마랑 저랑, 당일은 동생네가 와서
설거지는 올케가 동생도 이것저것 도왔고요.
엄마 돌아가시고 몇번은 음식 나눠서 준비해 아빠집에 모이다가
지금은 동생네가 다 사오네요.
어차피 돈으로 떼우는거니까 집받은 동생네가 하는게 딱히 불공평한것 같지 않아
그냥 전 몸만가요. 당일에 가서 일 좀 돕는 정도.
그리고 아내가 집을 해오거나 남편이 집을 해오는게 아니고 정확히는
시부모나 친청부모한테 부부가 집을 받은거죠.
부부가 서로에게 채권채무 관계가 있는게 아니고
시부모나 친정부모에게 부부가 함께 채권재무 관계가 있는거에요.
더 부담했지만 음식하고 준비하는거 안시켜요
그건 제가 더 잘해요
남편은 남편이 잘하는거 시키거나 알아서 해요~~
님이 나열하신거 대부분 남편이 하는거기도 해요
대체 얼마나 못난 남자랑 살면 이런글을 올리는지
이 원글과 왜 제 생활과 연결하는지요? 저희는 명절에 10박으로 여행 갑니다.
저 집 100프로 해갔습니다
허나 제가 그랬다고 이런식으로 남편부려먹지는 않아요ㅜ
좀 지혜롭게 사시길...
원글님 집 못해갔다고 큰설움 받으셨나요?ㅜ
집해왔는데 명절을 안지내요
누구돈으로가요?
누가번돈으로 가요?
집 해온것과 상관없이 같이 일해요
일이 있는데 할 수 있으면서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일안하는건 착취죠
반반 맞벌이지만 음식은 다 사고 거의 반반해요.
이 글의 반대의 경우 글올린것도 봤는데 그 글도 별로고 이 글도 별로에요, 누가 얼마 해왔던간에 힘든 일 서로 돕고 살아야지요.
그냥 아들집은 아들이
딸집은 딸들이 가서 했으면 좋겠어요
집해왔는데 젊었을때는 자존심에 안하려고 하더니 지금은 제가 해온 집값보다 남편이 훨씬 더 벌었는데 틈틈히 집안일 돕고 명절에는 팔걷어부치고 일하고 아이들에게도 엄마도우라고 하고 시댁식구들 오면 알아서 적당히 외식도 하고 배달도 시키고 합니다.
너무 돈으로 기싸움 할 필요는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