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쏠이라서 그런지
꿀 떨어지는 눈빛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함정은.
제 가식적인 눈웃음을 사람들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생각한다는거;;;; 남녀 불문이요.
전 그저 방청객 리액션을 보낸것뿐인데..
더 함정은
제가 예쁘지 않아서 의도치 않게 제가 상대방(이성)이 보기에 꿀떨어지는 눈빛을 보낸다고 해도 대쉬는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제가 모쏠이라서 그런지
꿀 떨어지는 눈빛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함정은.
제 가식적인 눈웃음을 사람들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생각한다는거;;;; 남녀 불문이요.
전 그저 방청객 리액션을 보낸것뿐인데..
더 함정은
제가 예쁘지 않아서 의도치 않게 제가 상대방(이성)이 보기에 꿀떨어지는 눈빛을 보낸다고 해도 대쉬는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연인끼리 나누는 눈빛이죠
남편이 딸이랑 강쥐볼때 ㅋㅋㅋ
죄송한데 제 남편이 저 볼때 매일 봐요. 저희는 늦게 결혼한 케이스이구요. 자식은 없어요. 결혼 4년차인데 여전히 연애합니다. 아직도 콩깍지가 제눈에도 씌여있나봐요. 제 남편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고 제가 느끼니.....
제가 막 웃고 있을때..
당시 남친이 날 쳐다보던 얼굴이 그랬죠..
본인도 웃으면서
눈빛은 엄청 달달한...
그렇게 많이 좋아했는데도
왜 우린 결혼못했을까요??
당시 날 넘 구속?하는게 나중엔 넘
지겹고 싫어졌어요 ..
어린나이에 복에 겨운지도 모르고 ㅠ
그거 대단한 거 아님...그냥 사람 성향이에요.
꿀떨어지는 눈빛 한다는 게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 잘한다는 건데..
(포커페이스인 사람은 무서울 정도로 포커페이스임)
상대가 누구던 간에 늘 꿀 떨어지는 눈빛과 표정을 하거든요 ㅋ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참 의미없는 거죠 ㅋ
남편이 중딩 아들 초딩 딸 바라볼 때 뚝뚝뚝
저한테는 아니고요 ㅋㅋ
개가 나 보는 눈빛이죠.
사람 꿀눈은 믿을게 못돼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