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있는 글 읽고 나니 잠재됐던 욕구가 깨어난 것 같아요.
가장 그리운 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너무 예뻐 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 상황인데요.
정말 그 순간만큼은 영화 장면처럼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알바같은 것 생겼음 좋겠네요.
훈남이 테이블에 앉아있고 돈 내고 들어가면
그 훈남의 꿀 눈빛 받고 퇴장..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꿀 떨어지는 눈빛. 어디서 팔면 사고 싶네요
ㅇㄹㅎ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7-09-19 22:45:01
IP : 175.223.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9.19 10:5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꿀떨어지는 눈빛
프리티우먼의 리처드기어가
아빠의 미소를 지으며 줄리알ᆢ버츠를
그렇게 꿀떨어지게 봐요
색계에서 양조위가 탕웨이에게 루비반지 사줄때도
그 눈빛 ..
그러게 그게 뭐라고
오늘 7살 어린 남자가 이리와봐 안아보게 이러는데
차마 눈은 못보고 피해버렸지만
참 여자는 어째서 감정에 이리 약한지..ㅠㅠ2. 항상봄
'17.9.19 10:54 PM (223.62.xxx.110)저도 사고싶어요.
딴방에 들어가서 방콕 남편ㅠ3. ㅡㅡ
'17.9.19 11:0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웃프네요..
4. ...
'17.9.19 11:10 PM (119.67.xxx.194)퇴장 못 할듯 ㅎㅎㅎ
5. 갑자기빵
'17.9.20 2:00 PM (121.184.xxx.163)원글님덕분에 갑자기 웃음이나왓잖아요 어디서 사고싶다는 원글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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