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때 입을 옷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요.
포*버21 지방에 살아서 그런 매장은 본적도 없는데 옷도 완젼 저렴하더라고요.
후기들은 좋게 나와있는데 워낙 광고가 많다보니;;
지방에 사니까 인터넷주문밖에 못하니까 신중해지네요.
실제로 어떤가 궁금해요.
신혼여행때야 한번 입고 말지 보단~ 저렴하게라도 자주 사입고 싶을 만큼 생각보다 저렴하던데요.
어떠셨나요?
신혼여행때 입을 옷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요.
포*버21 지방에 살아서 그런 매장은 본적도 없는데 옷도 완젼 저렴하더라고요.
후기들은 좋게 나와있는데 워낙 광고가 많다보니;;
지방에 사니까 인터넷주문밖에 못하니까 신중해지네요.
실제로 어떤가 궁금해요.
신혼여행때야 한번 입고 말지 보단~ 저렴하게라도 자주 사입고 싶을 만큼 생각보다 저렴하던데요.
어떠셨나요?
저의 딸이 고등학교 부터 대학교 1 학년때까지 자주 사입던 곳인데요
가격이 싸요... 가격값 합니다
그저 한해 입을만 해요
신혼여행용이라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두벌 정도면 되겠습니다. 평상시에 무난하게 입을 옷이 아니랍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재질도..
완전 초저질;;;; 정말 돈값(?)하던데요.
신혼여행에서나 입을 좀 과감한 디자인이나 색감이라면 입.어.보.고. 구입하셔도 되겠지만
안보고 사진 마세요. 깜놀할 만큼 즈질이 올 수도 있어용;
저도 가로수길에 새로 생겼다길래 구경갔었는데 옷들이 너무너무 허접해서 놀랐어요.
디자인이며 원단이며..ㅜㅜ 도대체 그건물에 꽉 채운 옷들중에 10%라도 팔릴까 궁금했네요.
차라리 동대문 물건 파는 웬만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시는게 훨씬 나으실 거예요.
그래도 유럽쪽에서는 자라, h&m 등과 함께 젊은이들이 들끓던데요^^
저도 명동쪽에서 매장 들어가보고 헉~~ 하고 나왔는데
저 운좋게 7월에 비엔나, 런던 매장 오픈하는 곳에서 선물도 받았어요
얼마전 신문보니, 미국서 선정한...
잘나가는(성장가능성 있는??) 여성 50인인가에 여기 여사장 올라있더라구요
한국인 부부와 딸들이 가계경영하더라구요^^
신혼여행지가 동남아라면 더욱더 강추해요.
색감 선명하고 시원한 옷 사셔서 입고 사진 많이 찍고 오세요.
저도 평소에는 손이 안가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뭐.. )
여행지에서 입기는 이만한 것도 없던걸요 ^^
미국에선 싸고 종류가 다양해 10대소녀들에게 인기있어요.
그런데 딱 그가격만큼의 품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