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아 지갑놓고 나왔다 라는 웹툰을 우연히 보고는..
보면서 어찌나 울면서 봤던지...
저도 비슷한 상처가 있어서 보면서 상처도 자극되면서도 묘하게 울면서 힐링이 되었어요..
오늘은 미래의 시간을 봤는데..
저도 그 주인공처럼 학교때 왕따의 괴로움이 있었죠..
결국 40대 중반이 넘어도 친구가 없네요..
계속해서 친구에 연연해 하면서도 또 친구를 얻으려는 행동을 안하는...
암튼.. 이것도 추천드려요...
보면서 나름 힐링도 됐어요...
근데 아 지갑놓고 나왔다는 정말 최고의 힐링 작품이었어요.. (결론이 이상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