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그런가요. 쇼핑마당에 안들어가져요

흠...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1-09-08 16:47:10

저 레벨 8인 회원인데요

회원장터에 글쓰기도 되는 것 같은데

회원 정보를 확인해봐도 레벨8인데

쇼핑마당에는 로그인하고 게시물 보려고 했더니

레벨 9라서 권한이 없다고 뜨면서

쇼핑마당 글을 확인할 수도 없네요.

 

사이트가 아직 불안정해서 그런건가...

혹시 저만 그런가요?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봐야할까요?

 

 

 

 

 

IP : 118.33.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8 4:53 PM (1.225.xxx.27)

    저는 레벨 7인데 목록까지만 들어가지고 본문은 안보이는데
    다 종료된 행사고 안보여도 상관 한개도 없네요.

  • 2. 레벨7
    '11.9.8 5:31 PM (119.194.xxx.6)

    지금 들어가 보니 정상적 으로 잘되는데요.

  • ..
    '11.9.8 6:58 PM (1.225.xxx.27)

    저라면 그런 요구는 하지 않을거 같아요...
    말한다고 과연 사람이 천성적으로 바뀌거나 할리는 없거든요...


    내 감정과 기분은 내 것이니까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내기분이 나빴다던가 상처가 되었음을
    짧지만 강하게 말하는 것은 좋을거 같아요
    상대방이 이해못하고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해도..
    누가 뭐라 한들... 내가 그순간 그런 감정과 느낌을 가졌고 힘들었다정도로 단호하게 입장은 말해야죠
    끝까지 너 이상한 애야 한다면 감정이란건 정직해서 이상하고 말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세요

    그렇지만 더 나아가서 당신 표현이 잘못되었으니 바꿔 주십시오 라고 요구까지 나가면
    시시비비를 떠나서 어른을 가르치려 드는 것이 되어
    원글님이 원하는 반응과는 정반대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해요

    사회에서도 상대방에게 듣기 싫으니 그만 말해라고 말하는거 보통 독한 사람 아니면 힘들걸요
    하물며... 배우자의 부모에게 아주 실례되는 행동이에요...
    만약 장인이 실없는 소리 한다고 사위가 정색을 하고 교육에 안좋으니 그만 하라고 한다면...
    딸 입장에서 사위가 백번 옳은 소리라 해도... 그런 말이 막말로 들리겠죠?

    센스있게 벗어나세요... 맞장구 처주지도 말고...
    시어머님이 실없는 소리 시작하면 말을 돌리거나 김이 좀 새셔서 이야기를 덜 하시게 하품 하거나..
    정 못참으시겠으면 부드럽게 말씀하세요...
    "저도 이런저런 사람 만날 기회 많았고 지금 남편보다 훨씬 좋은 조건도 보았지만
    전 그런거 하나도 안부럽고 그런거 아쉬워 하지 않아요... 다 남의 이야기일뿐이고 내 곁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아껴줘야 할 대상이지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35 은행별 예금금리 비교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 미도리 2011/11/22 1,113
39134 아이보육시간에 대한 고민...선배들 조언 얻습니다.. 7 딸바보엄마 2011/11/22 974
39133 아이가 천식이라는데...양방, 한방 어디로 갈까요? 11 4살 2011/11/22 1,427
39132 박희태 딸이 한명이라면.. 중학교도 편법입학했는데.. 3 동창 2011/11/22 7,695
39131 전학 어떻게 가는거예요,,? 2 ? 2011/11/22 1,038
39130 점점점... 13 2011/11/22 2,356
39129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꼭 맞는게 좋은가요? 4 엄마 2011/11/22 1,685
39128 고등학생이 입을 따뜻한 구스다운 추천좀 6 ... 2011/11/22 1,901
39127 어른들 쓰시기에 좋은 1 바디로션 2011/11/22 661
39126 성남시청사 이번엔 ‘냉동청사’ 오명 세우실 2011/11/22 723
39125 논술 시험 포기 해야할까요? 7 .... 2011/11/22 1,591
39124 조언 부탁 드립니다 111 2011/11/22 478
39123 핫케익가루와 와플믹스가루가 성분이 많이 틀릴까요?? 1 궁금이 2011/11/22 3,939
39122 목포로 여행갑니다. 뭐 볼까요? 4 여행 2011/11/22 1,584
39121 다이어트하려고하는데요모래주머니와아령살건데요 3 다이어트 2011/11/22 884
39120 괌3박4일 여행시(3인가족) 개인경비400불정도면 되겠죠? 4 개인비용 2011/11/22 1,155
39119 위 내시경 일반으로 받을까요? 아님 수면 내시경으로 할까요? 19 위 내시경 2011/11/22 4,263
39118 아파트 층간 소음... 3 ..... 2011/11/22 1,637
39117 겨울방학에 개고생하는 캠프 가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아이와 둘.. 2 초등맘 2011/11/22 1,216
39116 코골이치료에 대해 아시는 분? 2 코골이 2011/11/22 1,035
39115 김장에 넣는 새우젓(육젓) 갈아서 넣나요? 2 주부 2011/11/22 1,846
39114 정치권에 윽박당하는 안철수연구소 3 쫄지마!!!.. 2011/11/22 654
39113 홍준표 "선거 한번 졌다고 모든 게 끝난 것 아니다" 6 광팔아 2011/11/22 1,156
39112 내년 5세 되는 우리 아들 어디 보낼까요?? 4 고민스러워요.. 2011/11/22 1,060
39111 ...김어준 “우린 종자가 달라…MB정권이 접해보지 못한 잡놈이.. 9 나는 꼼수다.. 2011/11/2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