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안맞는 엄마

아니지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7-09-19 13:49:42
엄마기 저를 미워하시는건지..유독 잔소리기가 많으신데..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 결혼 하고 애키우고 살고 있는 지금 까지 하세요.
큰 딸로 한번도 이해 받고 있다고 느끼거나.. 힘들때 애기 해 본적 없어요.
항상 부정적으로 말씀하시고..잘되나 두고 보자며 ㅎ
아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나요?
평생 돈 문제로 자식들 고생 시켰으면서 정말 뻔뻔 해모.고집은 아무도 못 말리고 ..항상 서로 싸우기라도 하면 천하에 나쁜사람으로 몰아요.
어렸을 땐 자살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 번이에요.사춘기때 매일 싸우게 되니 얼마나 힘들 었겠어요.
이정도면 안 보고 살아야 겠죠?
IP : 223.62.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9 1:54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엄마 입장에서는
    님은 어떤 딸이었을지....

  • 2. 첫댓글 정말 기분 더럽게하네요.
    '17.9.19 1:56 PM (121.130.xxx.37)

    당신같은 여자가 그런 엄마가 되는거야!

  • 3. 뭘 두고 보자고 하시던가요?
    '17.9.19 2:00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설마 따님의 미래에 대한 악담은 아니길 바랄요.....

    엄마든 누구든 보는 일이 힘들면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안 되는게 사람간의 관계일테니까요.
    가족에게 받은 상처만큼 깊은게 또 있을가 싶은게 이건 죽을 때까지 치료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서요

  • 4.
    '17.9.19 2:15 PM (58.140.xxx.123)

    그런 엄마였어도 돌아가시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계륵.

  • 5. ,,,
    '17.9.19 2:52 PM (121.167.xxx.212)

    원글님이 어머니 마음에 안 드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768 열량없이 배부르고 맛난건 없겠죠?집에 있으면 뭔가를 계속 먹고있.. 19 퇴근후 저녁.. 2017/09/19 3,230
730767 쓰던 핸드폰이 전원 고장으로 새 핸드폰으로 데이터를 옮길수 가 .. 2 가을 2017/09/19 649
730766 인테리어 고수님들~싱크대 색상 좀 골라주세요 13 어렵다 2017/09/19 2,802
730765 사랑의 온도 재방보는데 서현진 넘 이쁘네요 7 .. 2017/09/19 2,273
730764 여러분께서는 이 말을 믿으시나요? 6 2017/09/19 1,182
730763 추석때 전 해가야 하는데요. 9 추석때 2017/09/19 1,996
730762 성장기 아이 철분제 뭐먹일까요 1 ... 2017/09/19 826
730761 흰머리가 우수수 ㅠ 9 에휴 2017/09/19 3,167
730760 2인 가족 김치냉장고 고민.. 시어머니 속마음 23 .. 2017/09/19 5,147
730759 혹시 복시 현상 겪어보신분 계세요? 6 ㅠㅠ 2017/09/19 1,914
730758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대하여 8 아래에 2017/09/19 2,724
730757 같이 있는 직원때문에 감정소모가 많은데 제가 잘못된걸까요? 14 어쩌라고 2017/09/19 3,459
730756 아이폰AS 관련 질문 아이폰 2017/09/19 380
730755 뜨거운울담아서 이불안따뜻하게하는물병. 7 dbtjdq.. 2017/09/19 1,439
730754 드라마 보조작가들이 하는 일 1 ... 2017/09/19 1,617
730753 위가 약한데... 8 .... 2017/09/19 1,029
730752 아이들하고 지하철탔는데 이런 아줌마 ..황당하네요 76 2017/09/19 21,768
730751 얼굴의 기복이 참 우습죠 5 탐구 2017/09/19 4,189
730750 일산 송편 추천 5 .. 2017/09/19 926
730749 하나카드 쓰시는 분들요 4 .. 2017/09/19 1,700
730748 전 매년이럴바에 시위라도 한번.해야한다고봐요 7 2017/09/19 1,030
730747 독한 방구 많이 뀌고 정작 화장실은 못가요 14 도대체 2017/09/19 3,314
730746 비타민C vs 오메가3 둘중 5 d 2017/09/19 1,870
730745 남편에 비해 크게 뒤쳐지는 것도 없는데 며느리도리에 사로 잡혀 .. 24 뭔가요? 2017/09/19 4,738
730744 터미널이나 공항에서도 문제집 풀리는 엄마들 27 .... 2017/09/19 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