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9.19 12:51 PM
(14.39.xxx.18)
그냥 느낌만 죽을 것 같은거지 그정도면 죽을뻔은 커녕 ㅈ근처도 못갔어요. 출혈이 죽을만큼 심한데 치료없이 살았다면 신이 기적을 베풀지 않는 이상 불가능입니다. 글봐서는 유신론자 같지는 않지만.
2. tree1
'17.9.19 12:53 PM
(122.254.xxx.22)
그런가요??ㅎㅎㅎ
그게 출혈이 호르몬 치료약을 먹고 있어서 그렇게 한 출혈이라서 그게 멎은거에요..
안그랬으면
멎지 않았을거에요...
제 느낌에는 피가 다 빠져나가고
그순간에 다시 차기 시작해서 며칠만에 정상이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빈혈은 너무너무 심하지만 ..
3. ㅇㅇ
'17.9.19 12:54 PM
(180.229.xxx.143)
피가 빠져나간만큼 들어오지 않으면 죽어요.
옛날에 애낳다 죽는게 거의 출혈이 멈추지 않아서 그런거죠...원글님은 헌혈수준보다 좀 더 나간듯해요.피가 많이 빠져나갔는데 수혈받지 않고서는 다시 정상으로 자연치유되지 않아요
4. tree1
'17.9.19 12:55 PM
(122.254.xxx.22)
댓글보니 맞는거도 같네요..ㅎㅎㅎ
갑자기 그 피가 어떻게 며칠만에 절로 생기지는 않을거고..ㅎㅎ
아무튼 그래도 그 하루나 이틀 정도는 정말 순식간에 많은 피가 빠져나갔고
그래서 거의 죽을거
혹은 저 정도면 ㅈ ㅜㄱ은거 아닌가요??ㅎㅎㅎ
5. 이젠
'17.9.19 12:56 PM
(223.33.xxx.66)
미치겠다 ㅋㅋㅋ 이 분 하다하다 ㅋㅋㅋ
앞으로 또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ㅋㅋ
6. ,,
'17.9.19 12:57 PM
(59.7.xxx.202)
정신도 있었다며서...
정말 죽을 지경이면 혼절상태에서
비몽사몽 기억도 잘 못해요.
싱겁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님 마음..
7. ㅋㅋ
'17.9.19 12:58 PM
(112.184.xxx.17)
앞으로 또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ㅋㅋ2222
8. ..
'17.9.19 12:59 PM
(218.236.xxx.152)
정말 다행이고요..
전 딱 죽지않을만큼 건강이 좋질 않다보니 딱 원글님처럼 그렇게 환상? 적으로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 ㅡ.ㅡ;;;; 싶었네요
빈혈이시라니 소고기 좀 잘 챙겨 드셔주시고 젊어도 영양제 같은 거 좀 잘 드세요
9. 그 정도면
'17.9.19 1:01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서 수혈을 해야 합니다.
빈혈이 오면 심장에 가는 피가 모자라서 신장 박동이 멈추면 끝입니다.
님이 너무 오버를 하는거고요.
사람들이 판단을 이상하게 하면 곤란합니다.
님이 지금 하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예요.
교통사고가 출혈로 인해 죽는 경우도 많는데 말이 됩니까?
출혈이 생기면 무조건 구급차 불러서 병원에 가야 해요.
10. 그 정도면
'17.9.19 1:01 PM
(42.147.xxx.246)
병원에 가서 수혈을 해야 합니다.
빈혈이 오면 심장에 가는 피가 모자라서 심장 박동이 멈추면 끝입니다.
님이 너무 오버를 하는거고요.
사람들이 판단을 이상하게 하면 곤란합니다.
님이 지금 하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예요.
교통사고가 출혈로 인해 죽는 경우도 많는데 말이 됩니까?
출혈이 생기면 무조건 구급차 불러서 병원에 가야 해요.
11. 포도주
'17.9.19 1:03 PM
(115.161.xxx.141)
피이야기 읽는데 온 몸에 힘이 빠지네요 고등학교 생물시간부터 피 이야기만 들으면 이랬는데
절대로 의사를 못했을 것 같다는...
12. ...
'17.9.19 1:14 PM
(222.234.xxx.177)
ㅎㅎ 별일없었음 된거죠
13. 자궁출혈은
'17.9.19 1:23 PM
(14.32.xxx.196)
거의 자궁에 고인 피가 한번에 나온거죠
대동맥 출혈도 아니고 오버에요
14. ㅎㅎ
'17.9.19 1:29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님이 말한정도면 벌써 죽었구요.
죽을뻔한 기분을 느낀거겠죠.
님 글 나름 재미있게 읽긴하는데 글쓰는거 보면 오바육바과에 좀 감정과잉인 듯.
15. 저도
'17.9.19 1:32 PM
(61.79.xxx.84)
-
삭제된댓글
애낳고 침대에서 일어나다가 갑자기 하혈 펑펑 나오고
그냥기절했어요
전구가 딱 꺼지듯 시야가 딱 꺼진게기억나고요
다행이 쓰러지면서 침대에 상체가 먼저 넘어지고 그뒤에
옆에 있던 남편이 놀라 쓰러지는 저를
뒤에서잡아서 다치지는 않았고요
정신차리니까 수혈 받고 있었어요
입원 침대가 피로 다젖었었을정도로 피가 확나옴
원글님이 말하는 화면꺼지는 느낌 알아요
그래도 원글님은 즹신은 잃지않으셨네요
16. 이제
'17.9.19 1:38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부활의 느낌적인 느낌을 말씀하실 차례입니다만
17. ㅡㅡ
'17.9.19 1:38 PM
(118.127.xxx.136)
참 뭐라 할 말이...
피가 다 빠져나가면 그 전에 죽어요.
원글이는 과다출혈 근처도 안가고 좀 나다 만거구요.
18. 그일이
'17.9.19 2:50 PM
(49.143.xxx.240)
-
삭제된댓글
죽을뻔 했던 경험인가요?
몸에서 피가 많이 빠져나가니까
님의 자아가 "이러다 죽는건 아닌지 몰라" 두려움을 느꼈을테고
죽을까봐 겁먹었던 상태이었겠지요
19. 제가 수치가
'17.9.19 3:00 PM
(59.8.xxx.203)
-
삭제된댓글
5까지 내려가서 6팩 수혈한적있어요
그냥 나른하고 잠이오던대요
그냥 힘없이
20. 의료사고
'17.9.19 4:37 PM
(180.65.xxx.11)
뜻이나 알고 쓴건지 원
21. .....
'17.9.19 5:08 PM
(220.81.xxx.193)
의료사고????? 뜻이나 알고 쓴건지 원2222222222
22. 미장센
'17.9.19 5:10 PM
(14.32.xxx.196)
-
삭제된댓글
말아먹는 까뮈의 실존주의 ㅠㅠ
23. ...
'17.9.19 9:31 PM
(175.223.xxx.171)
그냥 그렇게 느낀거지 죽을뻔한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