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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로 좋은 대학을 갔다는것은?

대입궁금 조회수 : 5,102
작성일 : 2017-09-19 11:13:07

요즘 정시 확대 수시 폐지 더 격하게 주장하고

수시 8장 안쓰면 후회한다고 하는 얘기 보니

내 아이보다 공부 못했던 아이가 더 좋은 대학가는 케이스가 정말 많은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성적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수시 덕을 본다고 할때

가장 좌우되는건 어떤건가요?

생각나는건 이런것들인데 굳이 중요도 순으로 순서를 매긴다면

어떤게 제일 중요할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교내외 가리지않고 무조건 많은 상장?

돈 발라 도움받은 자소서와 소논문?

임원 경력 동아리 회장 경력 같은 각종 감투?

엄마의 학부모 임원 활동및 치맛바람?






IP : 183.109.xxx.8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아이에게로
    '17.9.19 11:1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들어온 온 우주의 기준이요...

  • 2. ....
    '17.9.19 11:17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수시는 여섯장이구요
    내신때문에 이 난리인거에요
    비교과는 거들뿐, 내신 숫자가 학교마다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하니까요
    모든 일반고 내신2.3등급이 과연 수능점수(정사) 같을까

  • 3. 작년 고3맘
    '17.9.19 11:18 AM (221.154.xxx.47)

    운빨 무시 못해요
    작년에 우리 아이 학교에 인천대 떨어지고 연대 붙은 경우가 있었어요 선생님도 기막혀 하시더군요

  • 4. 허걱
    '17.9.19 11:19 AM (183.109.xxx.87)

    그건 생각도 못한부분인데 운빨도 정말 무시 못하겠네요...

  • 5. 윗님,
    '17.9.19 11:19 AM (175.209.xxx.57)

    도대체 어떤 경우면 인천대 떨어지고 연대에 붙나요?
    그게 가능한가요? 두 대학에 동시에 넣는 경우가 있기나 한지?

  • 6. ~~
    '17.9.19 11:19 AM (175.223.xxx.45)

    수시에 순기능은 전공적합성이고 악기능은 정보력입니다 정시 재수생비율 보시면 엄청나요
    1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점수에 맞춰 과 선택했기때문에 내내 갈등요소가 되요
    재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고 비교과나 학교시험에 시간을 할애해서 수능 집중도 떨어집니다
    지금원서쓰고나서 면접 준비에 시간 나눠가지지 당연 등급은 유지 혹은 떨어져요
    수능보고 나면 평소 등급이 아니니 잘 갔다는 생각이 ~

  • 7. ...
    '17.9.19 11:19 AM (183.98.xxx.95)

    수시 6장입니다

    수능을 망쳤지만 3년 고생한 내신으로 최저겨우맞춰서 원하는 대학 가는게 제일 대박인거 같아요
    3년 내신으로 고생도 하고 수능도 망하고 재수하게 된 엄마입니다

  • 8. ㅇㅇ
    '17.9.19 11:19 AM (49.142.xxx.181)

    근데 내 아이보다 못하다.. 이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봐요.
    잘하고 못하는건 시험 성적을 말하는거겠죠? 시험 성적이 정말 그 아이가 대학을 가는데 필요한 실력일까요?

    어떻게 보면 요즘 공무원시험하고 비슷해요. 하도 공무원하겠다는 사람들이 몰리니까 자격검증은 포기하고
    그냥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실수해서 떨어뜨리는 시험을 보게 하는거죠.

    저희 아이는 정시로 대학 갔지만, 얘보다 학교 성적이 더 낮은데,수시로 소위 말하는 입결 더 높은 학과 간 애도 있긴 해요.
    그렇다고 저희 아이가 그 친구보다 더 실력이 좋다 할순 없는듯요.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게 꼭 언수외탐은 아니니깐요.

  • 9. ㅡㅡ
    '17.9.19 11:20 A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수시 8장 아니고 6장 이에요
    이과라면 이과쪽의 상장, 전공과 관련된 상장
    문과라면 문과쪽의 상장, 전공과 관련된 상장이
    더 좋겠고 동아리도 그렇고 독서도 그렇고
    소논문도 그렇고
    일관성이 있으면 좋죠

  • 10. 빙그레
    '17.9.19 11:21 AM (223.62.xxx.90)

    생각보다 너무 잘간경우
    학교 따라가는거 장난 아닌것 같아요.
    자기 성적에 맞춰가는게 공부하기 좋은거 같아요.
    뭐든지 자기에게 딱 맞는 옷이 편하죠.

  • 11. ...
    '17.9.19 11:2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수시는 여섯장이구요
    내신때문에 이 난리인거에요
    비교과는 거들뿐, 내신 숫자가 학교마다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하니까요
    모든 일반고 내신2.3등급이 과연 수능점수(정시)가 같을까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없이 내신교과와 비교과로 뽑으니까
    내신이 불리하고 수능은 강한 학교의 내신 3,4등급에겐 억울한 전형이거든요

    같은 학교에서 비교과 비교하는 건 의미없어요. 어차피 내신은 같은 등급일수 없으니...

  • 12. guess
    '17.9.19 11:22 AM (118.101.xxx.143)

    저 윗님 인천대 자소서쓸때 연대를 인천대로 안 고치고 제출했나봐요.
    것밖에는 딱히 생각이...

  • 13. 원글
    '17.9.19 11:26 AM (183.109.xxx.87)

    아, 수시 6장...헷갈렸습니다
    그런데 독서는 어떻게 증명하나요? 많이 읽었다고 좋은것도 아닐거 같고
    독서 내용 일일이 물어보는 면접이 있나요?

  • 14. ...
    '17.9.19 11:27 AM (110.70.xxx.132)

    내신이 중간 이하라 인서울할 내신이 아닌데
    오직 영어특기자 전형 하나로
    연고대, 이대 붙은 학생이요.
    영어로 온갖 외부대회 상 받는 스펙 쌓아서요.

  • 15. 원글
    '17.9.19 11:29 AM (183.109.xxx.87)

    요즘도 영어 특기자 전형이 있나요?
    영어 절대평가라고 영어에 투자 다들 안하는줄 알았는데...

  • 16. ....
    '17.9.19 11:33 AM (110.70.xxx.132)

    영어특기자전형이 지금은 있는가봐요.
    곧 없어질거라고 하니 막차탄 행운아들이죠..

  • 17. ...
    '17.9.19 11:34 AM (221.139.xxx.166)

    수시 6장보다 더 지원 가능해요.
    산업대학, 전문대학, 카이스트, 광주/대구/울산과학기술원, 경찰대학, 육군사관학교 등은 6장에 포함되지 않아요.

  • 18. 수시가
    '17.9.19 11:41 AM (223.33.xxx.191)

    다 같은 수시가 아닙니다.
    인천대 종합이 교과전형이고고 연대 종합은 학생부일반일 수 있죠.

    같은 인문 자연계열 내에서도 지원과가 다르면 자소서도 달라지는데...같은 학생부가 서로 다른 과에 다 적용되기가 어렵죠.

    그래서 길게보고 고1때부터 나는 무슨과...정해놓고 학생부 채워야해요 수시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공략하려면요.

    우리애는 작년에 수시 6장 다 떨어졌지만 예비 받은 번호는 오히려 그 중 제일 입결 높은 곳이였어요.

    왜그런가 봤더니 우리애 학생부가 딱 그 대학이 원하는 방향에 그나마 집중돼있더군요. 그래봤자 예비에서 끝났지만요.

  • 19. 특기자
    '17.9.19 11:43 AM (118.219.xxx.103)

    특기자 전형이 수시의적폐예요.
    2등급 2개도 못 맞추는 아이
    최저없는 특기자 전형으로
    서울대 갔어요 17학번

  • 20. 부럽
    '17.9.19 11:48 AM (61.98.xxx.17)

    남편이 중매해서 결혼한 후배네 큰딸 이번에 대학갔는데

    학종으로 서울대 가려다가 수능최저점 1등급 나와어 하는데 수학을 3등급이 나와서.. 떨어지고
    고대 학종으로 합격했는데 재수 할 생각하고 있다가
    울남편이 무조건 재수시켜서 서울대 보내라고 돈 없다고 후배네가 그러니 재수비용 남편이 대주겠다고 했음

    카이스트 미래가 좋은 좋은과에 덜컥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운인거 같고 똑똑하고 괜찮은 아이들은 면접관들도 알아 보는거 같다는 생각을 남편이랑 했네요
    알아 보는거 같아요

  • 21. ㅡㅡ
    '17.9.19 11:54 A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수시가 전형이 여러가지 입니다

    교과는 내신성적으로 가는 건데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은
    일반고학생 보다 내신이 안좋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대학에서 평가를 하구요

    논술이 있구요
    수능최저등급 맞춰야 하는 대학이 있고 최저없는 대학도
    있구요
    대학자체적으로 논술시험을 봅니다

    특기자전형
    이건 저희집이랑 전혀 관계없어 모르겠구요

    학생부종합전형(줄여서 학종)
    내신성적 뿐아니라 비교과(내신빼고 모든 학교활동)로
    평가 합니다
    당연히 내신성적이 좋아야 합격가능성이 높겠죠
    그러나 교과전형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대학을 학종으로
    지원하지는 않는 거잖아요
    교과전형으로 가기 힘든 상향대학을 비교과를 잘 관리해서
    합격하는게 포인트죠
    비교과는 교내대회상,동아리활동,독서활동,임원등의 활동
    소논문,기타등등요

  • 22. ..
    '17.9.19 11:57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서울 하위권대(수시생) 다니면서
    수능준비없이 최저없는 학생부종합으로 찔러본아이
    상위권학교에 상위권학과 예비 40번대로 합격한
    경이로운 아이도 있어요.

  • 23. ㅡㅡ
    '17.9.19 12:01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교과,논술,학종 다 대학마다 차이는 있지만
    수능최저등급이 있는 편이구요

    지균전형도 있고 최저생활대상자전형인가도 있는 대학, 전공이 있고 그래요
    대상자가 아니라 구척적인건 모르겠구요

  • 24. ㅡㅡ
    '17.9.19 12:09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이 많은 수시전형중에 문제가 되고 학부모들이
    갑갑해 하는게 학종인 겁니다
    지균도 좀 머리 굴렸던 케이스도 있고 특기자전형도
    불만은 있지만
    불만폭발은 학종이죠
    성적에 비해 대학을 잘 갔다고 하면 수시전형의 학종,
    논술,특기자전형을 말하는데
    그 중에서도 학종 말이 많은 거구요

  • 25. 특기자님
    '17.9.19 12:42 PM (211.182.xxx.253)

    서울대 특기자 전형 없습니다.

  • 26. 특기자님
    '17.9.19 12:44 PM (211.182.xxx.253)

    그리고 과고 영재학교아이들은 수능에 맞는 교육과정이
    아니니까 수능을 못 칠 수 밖에 없고요.

  • 27. ..
    '17.9.19 12:55 PM (58.141.xxx.254)

    의대도 서울대 의대쓰고 나머진 지방 인재전형 위주로 가톨릭관동대등 지방사립대 썼는데 다 떨어졌는데 서울대의대만 붙었다는 경우도 있더군요.

  • 28. ㅇㅇ
    '17.9.19 1:3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서울대 특기자 전형 없습니다.
    22222222222222222

  • 29. ㅇㅇㅇ
    '17.9.19 1:41 PM (61.79.xxx.84) - 삭제된댓글

    지인아들이 수시연대 공대갔는데
    정시올 2등급이라고
    평소내신이 좋았데요

  • 30. 전공적합성을 이해가 가요 그런데 문제는
    '17.9.19 1:43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그런 전공적합생을 아무리 대학이 받아도 가르치는 수준은 대학이 모두 같다는 것.
    즉 대학이 변별력이 없다는 것에 문제가.
    학생 아무리 잘 뽑아 놓으면 뭘할건데요.
    공부하는 대학, 연구하는 대학이 아닌데

  • 31. 롤라라
    '17.9.19 2:35 PM (125.178.xxx.133)

    서울대 특기자없습니다
    최저없는 지균이 있을까요

  • 32. 수학
    '17.9.19 5:22 PM (14.32.xxx.196)

    5등급받고 서울의대 간 애가 인증샷 올려서 오르비 뒤집힌게 몇년전...
    서울여대 겨우 갈 정도의 아이가 고한서성이중 쓰고 고대 논술로 붙는 경우는 꽤 많아요
    학원가애서 고대논술이 많이 오르내리더니 아예 전형째 없어짐요
    입시 치러보시거나 학원가에서 케이스 많이 보시면 압니다
    뭔 입시가 이러나...

  • 33. 원글님은
    '17.9.20 7:15 AM (58.140.xxx.107)

    수시에 대해 많이 부정적이네요.
    그런 생각으로는 자녀 수시가 잘 될리가 없어요.
    수박먹고 대학가자 인가 그 저자가 쓴 책보니 잘 모르면서 부정적이기만 한 경우에는 정말 답이 없더군요.
    수시의 의도를 잘 꿰고 알려고 노력하는 태도는 필요해요.
    일단"돈 발라 도움받은 자소서와 소논문? " 이게 가장 틀린 말 같네요.
    소논문은 현재 수시에서 거의 없어졌어요. 대학교수 자문받아 썼다든가 하는 사례때문이죠.
    자소서는 돈 바르면 잘써질까요?
    주변에서 40만원 주고 자소서 첨삭 받는 경우는 봤어요.
    아이가 하도 첫시작을 못하길래 학원 보냈다고 하던데요.
    대부분 아이가 쓰고 학교 샘이 봐주시는데요. 돈바르면 합격할거 같죠? 결과는 안그래요.
    "엄마의 학부모 임원 활동및 치맛바람? " 상위권 아이 학부모는 학교셤 감독이나 각종 봉사에 더 압박을 받고
    대의원을 한다든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맛바람은 아니라고 봐요.
    엄마가 학교 자주 나가면 샘이 평가 잘해주시나요? 애가 싸가지가 없고 공부못하면
    엄마가 학교 자주 나가는게 더 민폐예요.
    임원경력도 암투로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원글님.. 아이들이 자기들 생기부 잘 적히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임원 하겠다고 나서요.
    무슨 암투?

    수시는 공정성이 확보되어야 하고요.
    그렇지만 모두 불공정해서 내 아이가 피해만 본다고 생각하시면
    아이한테도 그 생각이 전달될텐데요..
    수시로 잘 된 아이가 치맛바람이나 돈 처발라서 그리 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정신 승리는 되겠지만 실제와는 거리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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